• 제목/요약/키워드: Last Intergla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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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신지면 일대의 고해안퇴적층과 최종간빙기 고해수면 증거 (The Evidence for the High Sea Level of MIS 5e and the Paleo-coastal Sediments from Sinji-myen, Wando-gun, Jeollanam-do, Korea)

  • 신원정;이재호;변종민;김종연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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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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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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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more than 5 m sandy deposits behind the beach in Sinji-do Island are investigated and its burial ages are estimated using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By the estimated burial ages of the sandy deposits, this section is divided into four sub-units: Unit I (6.2 ka), Unit II (23.2 ka), Unit III (115.9 ka), and Unit IV (115.9 to 127.5 ka). It can be proposed that the Unit I of a coarse sand deposited during the Holocene Climatic Optimum. Unit II, supposed to be the aeolian sediments, formed during the Last Glacial Maximum (LGM). It can be supposed that the study area was not affected by the marine processes during the LGM, directly. Unit III is more consolidated deposits of coarse silt to fine sand and deposited during the Last Interglacial Period. Unit IV mainly consist of beach gravels with sandy matrix deposited during the Marine Isotope Stage 5e (MIS 5e), and thus indicates that the sea level of the southwest sea had risen 3 to 5 m above present sea level during the MIS 5e.

Marine Terraces of the Eastern Coast of Korean Peninsula

  • Park, Seong-Gil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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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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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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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South Korea, marine terraces have been well developed along the eastern coastal zone, and previous researches on the marine terraces have also been focused on to this coastal zone. The marine terraces of the eastern coast of South Korea had been classified into three terrace groups, that is, the higher, middle, and lower surface ones, according to the heights of marine terraces by previous studies(Oh, 1981 ;Chang, 1987 ;Yoon et. al, 1999, 2003 ; Hwang and Yoon, 1996 etc.). Recently, however, it tends to classify the marine terraces based on the concept of geomorphic surface units(Lee, 1987 ; Kim, 1990 ; Choi, S. 2003; Choi S. et. al 2003a,b, etc). For example, it was proposed that the marine terrace surfaces of Eupcheon coast of the southeastern coastal area of Korea could be classified into 16 geomorphic surfaces, i.e., Eupcheon 1terrace(former shoreline height of 160m), 2(153m), 3(140m), 4(130m), 5(124m), 6(115m), 7(100m), 8(92m), 9(82m), 10(71m), 11(62m), 12(53m), 13(43m), 14(35m), 15(18m) and 16(10m) surfaces, in descending order, according to the former shoreline heights(Choi, S, 2003 ; Choi, S. et. al, 2003a,b). Among these terraces, Eupcheon 1, 2, 4, 5 and 7 surfaces had not been reported in previous works. Among the above mentioned marine terraces, Eupcheon 15 terrace, the most widely and continuously distributed marine terrace have been identified as marine terrace of the Last Interglacial culmination period(oxygen isotope stage 5e) which was based on amino acid dates(124∼125ka BP) and geomorphological features such as red soil, pollen analysis, fossil cryogenic structures and crossing terrace concept. Eupoheon 15 terrace surfaces have also been proposed as the key surface for the identification and correlation of the so-called '5e' marine terrace in the eastern coast of South Korea. This terrace was reconfirmed as the Last Interglacial culmination period, which was based on the identification of Ata tephra, one of the wide-spread marker tephra which indicates the Last Interglacial culmination period in Japan by Sasaki et. al(2002). It was thought that marine terraces of the eastern coast of South Korea had been formed by the steady-state uplifting during the Quaternary glacio-eustatic sea level changes(Choi, 1997). The uprift rate of 10cm/1,000years had been proposed in the eastern coast of South Korea based on the former shoreline altitude(18m) of the above Eupcheon 15 terrace. Therefore, it can be estimated that Eupcheon 1 terrace had been formed in the early Pleistocene from the above uprift rate. The OSL dating for the samples of Eupcheon 7, 9, 13, 15 and 16 terraces and identification of marker tephra in the terrace deposits are in progress. It is expected that more elaborate chronology on themarine terraces of the eastern coast of South Korea could be established by these absolute dates and marker-teph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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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삼각주 서부지역의 제4기 후기 고환경 변화 (Late Quaternary Paleoenvironmental Changes in the Western Nakdong River delta)

  • 류춘길;강소라;정성교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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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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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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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낙동강 삼각주 서부 지역의 시추 코아에 대한 퇴적상, 유공충 화석군집 및 AMS $^{14}C$ 연대측정을 수행하고 제4기 퇴적층의 고환경 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지역의 제4기 후기 퇴적층은 네 개의 퇴적단위(하부로부터 Unit I, II, III, IV)로 구성된다. Unit I은 연구지역에 최초 해침이 일어나기 전 육성 환경에서 형성된 하도 퇴적층이다. Unit Ⅱ는 연안성 규조의 출현으로부터 천해에서 형성된 해성 퇴적층으로 판명되었으며, 퇴적층 상부에는 대기 노출에 의한 건조와 산화에 의한 균열이 발달하고 있어 상위 퇴적단위와 층서적으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이 퇴적단위는 이전 간빙기(MIS 5)에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Unit II를 부정합으로 피복하는 Unit III은 약 9,000 yr BP 경 홀로 세 해침이 시작되면서 담수의 영향을 받는 하구의 조간대에서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해침이 좀 더 진행되면서 약 8,000 yr BP부터는 내대륙붕 환경에서 퇴적되었다. Unit IV는 해수면이 안정된 후, 약 5,000 yr BP를 전후로 한 시기에 낙동강 삼각주의 성장에 의해 형성되었다. 먼저 삼각주의 하부삼각주평원에 해당되는 조간대 퇴적층이 형성되고, 이후 삼각주의 전진에 따라 연구지역은 현재의 삼각주 평원의 배후 지역인 범람원 환경으로 변모하였다.

해안사구의 물질 구설과 플라이스토세층 - 충청남도의 해안을 중심으로 - (The Origin of Coastal Dunesand in the Chungcheongnam-do)

  • 강대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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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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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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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 해안사구의 발달이 탁월한 충청남도를 선정하여 해안사구의 구성물질이 어디에서 기원하는가를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기존의 문헌을 검토하고 예비조사를 거쳐 중점연구지역을 선정한 다음에 각종 자료를 분석하여 지역연구의 바탕으로 삼았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은 수심이 얕아서 조차가 크기 때문에 조류의 작용이 활발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태안반도, 안면도와 같이 육지가 바다로 돌출한 지방에서는 파랑의 작용도 활발하여 비치가 나타나고 그 배후에는 해안사구가 발달하였다. 해안사구의 구성물질은 거의 대부분 석영과 장석으로 이루어졌으며 운모, 중광물도 섞여 있다. 사구사는 화강암기원의 것을 제외하면 입도가 아주 작고 원마도가 불량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모래의 이동거리가 길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해안사구는 고조시에 파랑의 영향을 받아 후퇴한다. 해안사구의 트렌치에서는 플라이스토세층으로 생각되는 적색의 모래층이 관찰되는데, 이 모래층은 빙기의 산물이라고 판단된다.

한반도 중부 동해안 정동진, 대진지역의 해안단구 지형발달 (Geomorphic Development of Marine Terraces at Jeongdongjin-Daejin area on the East Coast, Central Part of Korean Peninsula)

  • 윤순옥;황상일;반학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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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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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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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정동진, 대진 지역에는 규모가 큰 해안단구 고위면이 형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중부 동해안에서 처음으로 구정선고도의 해발고도가 고위면보다 높은 고고위면이 확인되었다. 해안단구의 구정선고도는 고고위 I면(HH I) 해발고도 140m. 고고위 II교면(HH II) 110m, 고위 I면 90m, 고위 II면 70m, 중위면 40m, 저위 I면 25m, 저위 II면dl 10m이다. 그리고 홀로세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발고도 5~6m의 가장 낮은 해안단구가 연구지역 전체에서 나타난다. 고고위면은 인근의 삼척 오십천 해면변동단구와 남동해안 감포지역에서 확인되는 고고위 면과 같은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연구 지역의 해안단구 형성체계가 이들 지역의 그것과 거의 같은 데서 추론할 수 있다. 해안단구 형성시기는 최종간빙기인 MIS 5시기로 확인된 저위 I면을 단서로 중위면은 MIS 7. 고위 II면은 MIS 9, 고위 I면은 MIS 11로 판단된다. 고고위 II면은 산소동위체 MIS 13, 고고위 I면은 산소 동위체 MIS 15에 형성되었을 것이다. 고위면이 한반도 남동부 지역과 유사하게 큰 규모로 남아있는 것은 이것을 형성한 Holsteinian Interglacial의 기간이 매우 길고, 이 시기의 해면 위치에 기반암의 완사면이 넓게 형성되어 있었으므로 파식대가 비교적 용이하게 만들어진데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態川川流域의 河成段丘로부터 推定되는 舊汀線高度와 그 意義, 韓國 西海岸의 第四紀 環境變化 究明에 있어서 臨海山岳地域 小河川 河成段丘 硏究의 重要性 考察 (Quaternary Sea Levels Estimated from River Terraces of the Ungcheon River, Midwestern Coast of South Korea)

  • 최성길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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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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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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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수심이 낮고 대륙붕의 경사가 완만하여 빙기의 저해수면기에 하천의 길이가 크게 연장되었던 서해안지역에 있어서, 웅천천과 같은 소하천의 경우 후빙기의 유로는 빙기 유로의 최상류부와 중복된다. 이 경우 주로 상류부에 분포하는 빙기 형성의 기후단구와 하류부에 발달되는 간빙기 형성의 해면변동단구가, 동해안의 하천에서와는 달리, 현 하천의 상류부와 하류부의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동해안에서는 가능한, 교차단구의 개념을 이용한 제4기의 환경변화 및 지형발달과정 고찰이, 서해안의 소하천에서는 불가능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웅천천 유역의 제4기 단구지형 연구에 있어서는 단구 구성층의 퇴적상으로부터 유량의 대소를 판정하여 빙기와 간빙기의 지형면을 동정하고, 여기에 지형면의 하상비고, 퇴적물의 풍화도와 고토양 등을 이용하여 지형면의 신구관계를 대비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웅천천 유역에 발달되어 있는 하상비고 80m, 50${\sim}$60m, 40${\sim}$45m, 30m, 25m(?), 15${\sim}$20m, 10m의 원력으로 구성되는 하성단구는 동해안 하천의 간빙기 해면변동단구에 해당되는것 같다. 따라서 이 수치들은 바로 당시의 구정선 고도로 해석될 수 있다. 이들 구정선의 수와 절대 고도만으로 볼때, 동. 서해안 간에 있어서 제 4기 구정선의 수와 고도는 대략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웅천천 유역의 저위의 두 단구(15~20m와 10m 지형면)는 퇴적물의 풍화도와 고화도, 적색토의 발달 상태 및 토색 등에 있어서 동해안 지역의 최종 간빙기 극상기와 후기의 지형면과 잘 대비된다. 이는 이 두지형면보다 상위에 분포하는 동. 서해안의 지형면들도 상호 대비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 서해안의 제4기 구정선 고도 분포가 상향 수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적어도 웅천천 유역에 분포하는 최고위 하성단구의 형성기 이후에는 한반도의 동. 서해안이 거의 같은 양의 지반융기를 받았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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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 자기 변수들을 이용한 제4기 고환경 복원-Fort Riley 캔사스 (Magnetic Parameters as Indicators of Late-Quaternary Environments on Fort Riley Kansas)

  • 박경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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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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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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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Climatic change of the late-Quaternary period has been record-ed in the loess deposits of the central Great plains and the record of such change is extractable using a number of approaches and parameters. The stratigraphy of loess deposits which have been investigated on Fort Riley exhibits the same sequence of loess units and intercalated buried soils as is found elsewhere in the re-gion but adds detail unique to the reservation Upland late-Qua-ternary composite stratigraphy preserved on the reservation con-sists of the basal Sangamon soil of the Last interglacial(c. 120-110ka), Gilman Canyon Formation(c. >40 -20ka), Peoria loess(c. 20 -10ka) Brady soil(c. 11 -10ka) Bignell loess(c. 9-\ulcornerka). and mod-ern surface soil. Application of magnetic analyses has provided proxy data sets that represent a time series of climatically regulated pedogenesis/weathering and botanical composition. magetic data have yielded an impression of the variation in climate from Sangamon time to the late Holocene through a reconstruction of the history of pedogenesis/weathering. Sangamon soil formation dominated the reservation durin the Last interglacial as indicated by magnetic parameters. During Gil-man Canyon time loess influx was usually sufficiently slow as to permit pedogenesis which appears to have been at a maximum twice during that time. Warm season grasses were important dur-ing soil formation but diminished in importance during the peri-ods of more rapid loess fall which were cooler and perhaps wet-ter. Peoria loess fall a function of the deterioration of climate during the last Glacial Maximum thinly blanketed the reservation with thickest accumulations occurring to the north-west(Bala Cemetery site)proximal to the source region. Long-term surface stability did not apparently occur within Peoria time but short-term stability may be indicaed by the presence of thin weathering zones(incipient soils) in the Peoria loess. Re-gional landscape stability prevailed during the environmental shift at the Pleistocene/Holocene transition resulting in forma-tion of the well expressed Brady soil. One or more weak soils developed in the Bignell loess as it ac-cumulated. A notable feature of the Bignell loess is the appear-ance of the Altithermal dry period: the loess experienced little weathering and was dominated by warm season grasses until the latter of the Holo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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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 지역 해안 단구 제1면의 구정선 고도와 형성 시기 (The Elevation of Paleo-shoreline and Formation Age of the 1st Marine Terrace in Dadaepo, Busan, South Korea)

  • 신재열;홍영민;홍성찬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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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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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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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documents the level of paleo-shoreline and the timing of formation of the lowest marine terrace (1st terrace) distributed in Dadaepo, Busan, South Korea. In the study area, the elevation of paleo-shoreline of the 1st terrace is clearly identified as 5 meters above mean high tide based on the elevation of wave-cut platforms and the elevation of boundary between marine and terrestial sediments. This is well consistent with the fact that are found along the Southern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including Daepo-dong, Sacheon-si. The timing of formation of the 1st terrace in Dadaepo is confirmed to have been deposited around 70,000~80,000 years BP (MIS 5a) according to OSL and IRSL dating ages. However, because the formation age of the 1st terrace in Sacheon-si Daepo-dong (Southerm coast) and Pohang-si Umok-ri (Eastern coast) previously identified as about 90,000~100,000 years BP (MIS 5c), further discussion of what is needed. Possibly, it can be interpreted that the sub-interglacial (MIS 5a and 5c) sea-level records during the last interglacial period are likely to be selective on land depending on regions.

과거 3만년 동안 캘리포니아 남부와 중부지역의 고식생 변화와 북동태평양 대기 및 해양순환 변동과의 연관성 연구 (Interrelationship between Paleovegetation in Southern and Central California and Northeast Pacific Atmospheric and Oceanographic Processes over the Last ~30 kyr)

  • 서연지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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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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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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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Understanding the interaction between climate and the water cycle is critical especially in a drought sensitive region such as California. This study explored hydrologic changes in central and southern California in relation to the glacial-interglacial climate cycles over the last 30 thousand years. To do this, we reconstructed paleovegetation using plant wax carbon isotopic compositions (${\delta}^{13}C$) preserved in marine sediment cores retrieved from the central California continental shelf (ODP Site 1018) and Santa Barbara Basin (ODP Site 893A). The results were then compared to the existing sea surface temperature (SST) and pollen records from the same cores to understand terrestrial hydrology in relation to oceanographic processes. The Last Glacial was generally dry both in central and southern California, indicated by grassland expansion, confirming the previously suggested notion that the westerly storm track that supplies the majority of the precipitation in California may not have moved southward during the glacial period. Southern California was drier than central California during the Last Glacial Maximum (LGM). This drying trend may have been associated with the weakening of the California Current and northerly winds leading to the early increase in SST in southern California and decline in both offshore and coastal upwelling. The climate was wetter during the Holocene in both regions compared to the glacial period and forest coverage increased accordingly. We attribute this wetter condition to the precipitation contribution increase from the tropics. Overall, we found a clear synchronicity between the terrestrial and marine environment which showed that the terrestrial vegetation composition in California is greatly affected by not only the global climate states but also regional oceanographic and atmospheric conditions that regulate the timing and amount of precipitation over California.

(기술노트) PMIP4의 제4기 기후 재현 실험 소개 ((Technical Note) Introduction of PMIP4 Experimental Design for Simulating Quaternary Climates)

  • 전상윤;김성중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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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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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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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4차 고기후모델링간 상호비교연구 (Paleoclimate Modeling Intercomparision Project phase 4; PMIP4)는 6차 접합모델간 상호비교연구 (Coupled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 phase 6; CMIP6)와 연계하여 제4기의 여러 시기에 대한 기후 재현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여러 모델링 기관은 고유의 모델을 이용하여 CMIP6 DECK 실험군의 산업혁명기 이전 기후 실험(piControl)을 바탕으로, 6 ka 홀로세 중기 실험 (midHolocene), 21 ka 마지막 최대빙하기 실험(lgm), 127 ka 마지막 간빙기 실험 (lig127k)의 평형 기후실험들과, 850-1849 CE 마지막 천년 실험 (past1000), 21-9 ka 마지막 퇴빙기 실험, 140-127 ka 두 번째 마지막 퇴빙기 실험 등의 점진적 기후변화 실험들을 수행하고 있다. 이 기술노트에서는 이 PMIP4-CMIP6의 Tier 1 실험들과 경계 조건들을 소개하고 제4기 기후의 이해를 위해 추가적으로 수행중인 Tier 2와 Tier 3 실험들을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