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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타진손상기법에 의한 ICR 쥐의 뇌손상: 자기공명분광법 (Traumatic Contusion of ICR Mouse Brain by FPI : $^{1}\textrm{H}$ MR Spectroscopic Study)

  • Park, Chi-Bong;Kim, Hwi-Yool;Jeun, Sin-Soo;Han, Young-Min;Han, Duk-Young;Kang, Young-Woon;Choe, Bo-Young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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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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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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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실험적 뇌손상 전후에 쥐의 뇌대사물질 변화를 4.7 T 자기공명분광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여 보았다. 자기공명 스펙트럼는 비교대상 그룹으로서 정상 쥐 우측 두전엽 피질에서 획득되었다. 유체타진손상기법(Fluid Percussion Injury)을 사용하여 뇌손상을 유발시킨후 3일 후 스펙트럼이 얻어졌다. 뇌손상 쥐의 뇌대사불질들의 변화는 정상쥐의 뇌대사물질들과 비교되었다. Neuronal marker로써 NAA/Cr 비율은 대조군에서 1.13$\pm$0.12이었고 뇌좌상부위에서 0.90$\pm$0.11로 손상전과 비교하여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있는 감소소견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neuronal loss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P=0.001). Cho/Cr 비율은 대조군에서 0.76$\pm$0.15이었고 뇌좌상부위에서 0.91$\pm$0.17로 손상전과 비교하여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있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생체막의 파괴나 염증반응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P=0.02). 하지만 Glx/Cr 비율은 손상전후에 유의성있는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Lac/Cr 비율은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이는 외상후 에너지 대사의 변위양상으로 고려되어진다. 이러한 소견들은 자기 공명분광법이 유체타진손상기법을 이용한 외상성 뇌좌상에서 신경병리학적 변화과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외상에 의한 뇌좌상의 임상적인 평가를 위해 매우 유용한 modality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몇몇의 케이스에서 voxel을 선정하면서 두개골의 일부가 포함되거나 혹은 죄상과 동반된 출혈로 인해 유용한 데이터를 획득하는데 어려움을 주기도 하였다. 앞으로 보다 더 세밀한 분석과 연구를 위해 유체타진 손상의 다양한 정도에서 대사물질들의 변화양상을 평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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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Metal-Amino Acid Chelates and Complexes at Various Levels of Copper and Zinc in Weanling Pigs and Broiler Chicks

  • Lee, S.H.;Choi, S.C.;Chae, B.J.;Lee, J.K.;Acda, S.P.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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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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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4-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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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Feeding trials using weanling pigs and broiler chicks were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icacy of different metal-amino acid chelates and complexes at various levels of copper and zinc on the performance and fecal excretions. A total of 200 weanling pigs (Large White ${\times}$ Yorkshire ${\times}$ Duroc, $11.20{\pm}0.81kg$) were randomly assigned to 5 dietary treatments following a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Each treatment was replicated 4 times with 10 pigs per pen. The dietary treatments were designated as : A-diet containing 170 ppm Cu from $CuSO_4$ and 120 ppm Zn from $ZnSO_4$, B-diet containing 85 ppm Cu from Cu-amino acid chelate (CAC) and 60 ppm Zn from Zn-amino acid chelate (ZAC), C-diet containing 170 ppm Cu from CAC and 120 ppm Zn from ZAC, D-diet containing 85 ppm Cu from Cu-lysine complex (CL) and 60 ppm Zn from Zn-methionine complex (ZM), and E-diet containing 170 ppm Cu from CL and 120 ppm Zn from ZM. On the other trial, 144 of one day old broiler chicks were randomly distributed to 6 dietary treatments following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Each treatment was replicated 3 times with 8 chicks per replicate. The dietary treatments were as follows: 1-diet with 60 ppm Cu from $CuSO_4$ and 40 ppm Zn from $ZnSO_4$, 2-diet with 120 ppm Cu from $CuSO_4$ and 80 ppm Zn from $ZnSO_4$, 3-diet with 60 ppm Cu from CAC and 40 ppm Zn from ZAC, 4-diet with 120 ppm Cu from CAC and 80 ppm Zn from ZAC, 5-diet with 60 ppm Cu from CL and 40 ppm Zn from ZM, and 6-diet with 120 ppm Cu from CL and 80 ppm Zn from ZM. In Exp. 1 with pigs, there was no difference on average daily gain and average daily feed intake observed among treatments. There was improvement (p<0.05) on the overall feed conversion ratio (FCR) of pigs fed diet containing 120 ppm Zn and 170 ppm Cu from metal-amino acid chelates relative to those fed diet containing inorganic sources of Cu and Zn but equally efficient as those fed diet containing metal-amino acid complexes. Pigs fed diet containing either metal-amino acid chelates or complexes as sources of Cu and Zn had higher (p<0.05) Cu and Zn concentration in serum and lower (p<0.05) in feces than those receiving diet with inorganic sources. In Exp. 2 with broiler chicks, the overall FCR was not different among treatments. Higher (p<0.05) Cu and Zn concentration in serum was obtained from birds fed diet with 60 ppm Cu and 40 ppm Zn from metal-amino acid chelates compared to those fed diet with inorganic sources of Cu and Zn. Also, the feces collected from birds fed diet with either metal-amino acid chelates or complexes contained generally lower Cu and Zn than those birds fed diet with inorganic sources. The higher the dietary level of Cu and Zn the higher the Cu and Zn concentration in the feces. Based on the results, both metal-amino acid chelates and complexes of Cu and Zn at low levels (Zn 60 ppm, Cu 85 ppm for weanling pigs and Zn 40 ppm, Cu 60 ppm for broiler chicks) are not different from that of high levels of inorganic sources in maintaining growth performance and serum concentration. The fecal excretions for Cu and Zn were greatly reduced when organic sources were used.

상완골 대결절 골절 손상에 대한 관절경적 치료 -예비 보고- (Arthroscopic Treatment of Greater Tuberosity fracture - Preliminary Report -)

  • 지종훈;김영율;박상은;라기항;도정훈;김원유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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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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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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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관절경하에서 봉합 나사못을 이용하거나 또는 도관나사못을 동반 사용하여 상완골 대결절 골절편을 고정하며 동시에 동반된 병변을 치료하여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 그 유용성을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4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전위 골절, 복잡 골절, 회전 근개 파열, 견관절 구축이 나 관절 순 손상을 동반한 미세 전위된 상완골 대결절 골절 중에서 관절경하에서 봉합 나사못을 이용하거나 또는 도관나사못을 동반 사용하여 정복 및 고정을 시행한 총 7예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6개월 이상 추시된 환자의 최종 운동 각도 및 ASES 및 UCLA score를 이용하여 술후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적 결과로 평근 ASES 및 UCLA score는 술후 최종 추시 시 93.6점과 31.5점로 향상되었으며 술후 최종 추시시 평균 운동 범위는 전방거상 154.3도, 측방거상 145.8도, 외회전 32.6도, 내회전 제 1 요추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결론: 상완골 대결절 골절에서 전위된 골절이거나, 골절편이 작거나 여러개일 경우, 또는 회전근 개 파열, 견관절 구축이나 반카르트 병변등의 동반질환들이 있는 경우에는 관절경하에서 동반 병변 치료와 함께 봉합 나사못을 이용하거나 또는 도관나사 못을 동반 사용하여 대결절 골절을 고정하는 방법은 유용한 치료방법중의 하나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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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 공정의 세포 내 ATP, NAD(H), NADP(H) 농도 (Intracellular Concentrations of NAD(P), NAD(P)H, and ATP in a Simulated Oxic-settling-anaerobic (OSA) Process)

  • 벤추라 제이알;남지현;양빈친;나리;길혜진;남덕현;강기훈;장덕진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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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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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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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SA (oxic-settling-anaerobic)공정은 종래 활성슬러지법(conventional activated sludge)의 잉여슬러지 감량을 목적으로 슬러지 반송라인에 혐기조가 추가된 공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호기조(1)-혐기조-호기조(2)가 순차적으로 구성된 OSA 모의공정의 슬러지 감량원리를 조사하기 위해 각 반응조의 세포 내 에너지 전달물질(ATP, NAD(H), NADP(H)) 변화를 관찰하였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호기조 및 혐기조 모두 에너지전달물질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혐기조의 경우 호기조(1)과 (2)보다 낮은 에너지를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혐기조를 거친 호기조(2)의 경우 호기조(1) 보다 에너지 전달물질이 낮은 수준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OSA 공정에서 내생호흡을 유도하여 슬러지를 감량하는 혐기조의 화학적 산소요구량 (SCOD), 체류시간 및 온도변화에 따른 호기조(1)과 (2)의 에너지량 차이를 확인한 결과 낮은 농도의 SCOD, 긴 체류시간 및 높은 온도는 호기조(2)의 세포 내 에너지량을 감소시켰다. 혐기조 및 호기조(2)의 세포 내 에너지 수준은 각각 호기조(1)의 57.73% 및 39.12% 수준으로, 두 단계의 호기조 사이에 추가된 혐기조는 OSA 공정의 세포 내 에너지 수준을 낮출 뿐 아니라, CAS 공정보다 적은 양의 슬러지가 생산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호기조 사이에 추가된 혐기조의 운전조건에 따라 각 반응조의 세포 내 에너지 수준의 조절뿐만 아니라 잉여슬러지의 생성을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국내 대학의 영화 및 영화 관련학과 교과과정 효율화를 위한 연구 (A Study on Effective Adjustment of the Curriculum in Film and Film Related Major in Korean Colleges)

  • 이찬복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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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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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4-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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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 대학에서 영화 및 영상 관련학과가 개설된 지는 50년이 되었지만 초창기의 10여개의 대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90년대 이후에 대거 신설되었다. 이들은 그동안 영화가 발전하는 것을 좇아서 학과내의 커리큘럼을 수정해왔지만 영화라는 매체의 특성상 발 빠른 산업계를 학교가 따라가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다. 특히 90년대 이후에는 영화계에 디지털이 도입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제작 양상이 변했고 때맞추어 대기업의 자본과 통신과의 결합, 멀티플렉스를 이용한 와이드 릴리즈 개봉 방식 등의 영화 산업계 전반에 닥친 혁명적 변화로 학교에서 양산한 영화 전문 인력은 현장에 그대로 투입되기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지게 되었다. 영화 제작 현장과 대학 간의 괴리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심해지고 있고 현장은 별다른 검증 없이 투입된 신규 인력을 재교육 시켜야만 했다. 대학의 교과과정을 조정하여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국내 대학 영화 및 영상 관련학과 선도 격인 학교들의 교과과정을 살펴보고 90년대 이후에 신설된 전국의 영화 및 영상 관련학과들이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전국에 산재한 영상 관련학과는 교과과정에서 만큼은 차별성이 없다. 해외 대학의 경우 영화 연출가나 촬영 감독 등 특정 직업군의 인력을 양산하기보다 다양한 영화 직종의 구체적인 소개와 실습을 통하여 필름메이커로 성장하도록 교과과정의 편성이 이루어져있다. 학생들이 곧바로 영화 전공과목에 접하기 보다는 먼저 인문학과 교양 과목 이수하도록 하여 창작에 필요한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을 강조하는 학교들도 있다. 영화이론, 영화 및 영상 제작, 영화 (매체) 연기 등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대부분의 국내 대학 영화 및 영상전공 세부 과정은 각급 대학의 특성을 고려하여 확장 가능한 범위내에서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세부 전공 과정을 개발하여야 영상 관련 대학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고 이는 곧바로 대한민국 영화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영화 전공 교과목을 나열하여 특정 분야에 치중해 있는 과정은 통합하여 수를 줄이고 구색 맞추기 정도의 프로덕션 디자인, 사운드, 편집, 특수 영상, 마케팅과 홍보, 컴퓨터 그래픽등의 분야는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을 별도로 운영하여 균형을 이루게 해야 할 것이다. 모든 영화 학교에서 제안한 모든 과정을 개설하기 보다는 특정 분야를 정하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 경력 유경험자의 교수진을 운영한다면 지금보다 나아진 다채롭고 창의적인 영화 인력을 길러낼 수 있을 것이다.

모의수출조건에서 유황패드와 MAP 복합처리가 '캠벨얼리' 포도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bination treatment with sulfur dioxide generating pad and 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MAP) on the quality of 'Campbell Early'grape under simulated export conditions)

  • 최미희;이진수;임병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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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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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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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장기 해상운송 시 포도과실의 신선도 유지 및 수입국에서의 유통기간 연장을 통한 수출국 다변화 및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모의수출조건 및 실제 수출 시 유황패드와 MA포장 복합처리에 따른 포도과실의 선도유지 효과를 검토하였다. 캠벨얼리 포도는 경기도 화성지역에서 재배되었으며 2016년 8월 말에 수확하여, 예냉은 $0^{\circ}C$, 선별 및 포장은 $10^{\circ}C$에서 실시하였고 $0^{\circ}C$에 30일간 저장하였다. 시험처리는 관행 수출포장(대조구), 유황패드처리, 유황패드+MA 복합처리의 3가지로 하였다. 모의수출 조건인 $0^{\circ}C$, 30일 저장 시 포도상자 내부의 온도와 상대습도는 처리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했으나 각각 $0.6-2^{\circ}C$, 94-100%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무처리와 유황패드 단독처리의 경우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경도의 감소, 과경의 갈변, brush 길이의 감소, 탈립률의 증가 등에서 유황패드+MA 복합처리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유황패드+MA 복합처리의 경우 MA포장에 의한 선도유지 효과와 더불어 PE필름으로 인해 저장 30일 후에도 포장 내부에 2.9 ppm 정도의 $SO_2$ 농도가 유지되면서 장기 저장 및 운송 시 포도의 품질을 가장 잘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효과는 $15^{\circ}C$, 7일 저장의 모의유통조건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수확 후 11일간의 해상운송을 거쳐 미국 현지 소매점에 유통될 때까지 30일이 소요된 대미수출 포도의 경우에도 모의수출 조건에서 수행된 것과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미국 현지에서 품질 조사 수행 결과, 유황패드+MA 복합처리에서만 4.0 ppm의 $SO_2$가 측정되었으며 신선도 유지를 통한 상품성 보존이나 현지에서의 유통기한 연장 효과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장기 해상운송에 의한 캠벨얼리 포도 수출 시 유황패드+MA 복합처리는 상품성 및 유통기간 연장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골재노출 콘크리트포장의 적정 골재 선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adequate Aggregate Selection of the Exposed Aggregate PCC Pavements)

  • 김영규;채성욱;이승우;유태석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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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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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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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골재노출 콘크리트포장은 저소음 포장으로서 유럽, 일본등지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골재노출 콘크리트포장은 콘크리트 표면의 모르타르를 제거하여 표면에 굵은 골재를 노출시키기는 공법이다. 타이어-노면간의 소음을 저감시키는 표면특성도 중요하지만 포장표면이 공용중에 지속적으로 적정한 미끄럼저항을 확보하여야 한다는 점이 간과되어서는 안된다. 반복적인 타이어-노면간 마찰은 표면조직을 마모시켜서 미끄럼저항값을 감소시키게 된다. 골재노출 콘크리트포장의 경우 노면에 굵은 골재가 노출되어 타이어와 접촉되므로 노면에 노출된 굵은 골재의 암종과 형상이 노면마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골재마모특성에 대한 평가시험은 로스앤젤레스시험기에 의한 마모시험과 Accelerated Polishing Machine에 의한 마모시험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섯 가지 암종의 굵은 골재에 대하여 두 시험법으로 마모를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두 시험법은 실험골재특성뿐만 아니라 마모특성에 따라 상반된 마모저항결과를 도출하였다. 도로노면의 마모는 타이어와 반복된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데 로스앤젤레스에 의한 굵은 골재 마모시험은 굵은 골재의 전체표면과 철구간 충격에 인하여 마모감량이 나타나서 형상에 따라 마모에 대한 저항성을 평가하기 때문에 도로노면의 마모를 파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반면에 APM에 의한 굵은 골재 마모시험은 실험법 자체가 노출된 굵은 골재와 타이어의 반복 마찰로 인하여 마모에 대한 저항성을 평가하기 때문에 APM에 의한 굵은 골재 마모시험이 골재노출 콘크리트포장의 노면에 노출된 굵은 골재의 특성에 따른 마모에 대한 저항성을 파악하는데 보다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 APM에 의한 마모저항 결과로부터 골재 암종, 비중, 하나 이상의 파쇄면을 가진 골재의 백분률, 편장석 함유율등이 골재의 마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을 나타냈으며, 그 중 물 추출물에서는 다호조생 품종이 지름 13mm의 저해환을, 알코올 추출물에서는 청목노상 품종이 지름 15mm의 저해환으로 효과가 가장 우수하여 천연 항균제 및 생리활성 물질로의 이용가능성을 추측할 수 있었다.이나 세포핵 및 동양모세혈관등에 병리학적인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간세포대의 배열도 규칙적이었다. 따라서 돼지감자의 이눌린, 연잎분말, 허브의 쐐기풀분말 및 유칼립투스 잎의 분말을 사용한 병합다이어트식이 급여가 비정상적인 지방 축적으로 인한 비만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관리 영역의 평균은 1.7/2.0점(85%)으로 나타났고, 농산물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가장 취약한 항목은 '전처리'에서 '세척용수의 온도관리' 항목에서 0.7점이었고, 더욱이 농산물은 0.4점으로 평가되었다. 농산물 업체는 '세절시 이물 혼입방지'와 수산물의 '냉장 냉동식품의 절단시 품온관리'가 문제시되었다. 7. 용수관리 영역의 평균은 2.0/2.0점(100%)으로 가장 높았다. 개인위생관리 영역의 평균은 1.8/2.0점(90%)이며, 모든 항목이 잘 관리되고 있었다. 검사관리 영역은 평균 1.4/2.0점(70%)으로 가장 낮게 평가되었으며, '적정 검사시설 및 기구 구비' 항목은 공산품에서 평균 0.2점으로 평가되어 타품목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p<0.01), 평가한 93개 항목 중 가장 불량한 상태로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검사용 장비 및 기구의 검교정' 항목은 농산물이 0.4점으로 관리상태의 개선이 필요하며, 품목별로 볼 때 낮은 점수로 평가되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원재료의 입고 및 반품관리와 검사관리는 가장 관리가 미비한 영역으로 규명되었다. 구입되는 원재료의 안전성을 위해서는 입고 및 반품 기준이 정확하게 설정되어야 하고, 검사관리를 통해 원재료와 최종제품의 안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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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관절 난치성 유착성 관절 낭염에서 관절경 하의 관절낭 유리술 (Arthroscopic Capsular Release in Refractory Adhesive Capsulitis of the Shoulder)

  • 고상훈;조성도;최승원;정지영;정광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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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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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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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견관절의 난치성 유착성 관절 낭염에서 관절경 하 관절낭 유리술의 임상 결과를 평가하고 유효성을 증명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견관절의 난치성 유착성 관절 낭염에서 1년 이상의 보존적 가료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적 가료를 시행하였으며 술후 1년 이상의 추시가 가능한 21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3년 1개월(1년-5년)이었다. 통증에 대한 VAS(visual analog scale)를 측정하였고 일상 생활 지수(ADL, Activity of dailv living)를 측정하였으며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견관절 평가법을 이용하여 기능 평가를 시행하였다 술전과 술후 6개월 및 1년에 측정을 반복하였고 이후 1년 마다 측정하였다. 최종 추시 시기에 역시 VAS of pain, ADL, UCLA점수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VAS는 술전 평균 8점에서 술후 평균 1점으로 향상되었고, ADL은 술전 평균 7점에서 술후 평균 26점으로 향상되었다. UCLA 지수는 술전 평균 8점에서 술후 평균 34점으로 향상되었다. 전방 거상은 술전 평균 75도에서 술후 평균 175도로 향상되었으며, 측방 외회전(E/Rs, External Rotation at Side)은 술전 평균 4도에서 술후 평균 52도로 향상되었고, 외전은 술전 평균 60도에서 술후 평균 170도로 향상되었다. 후방 내회전(1/Rp, Internal Rotation at posterior)은 술전 대퇴부에서 부터 요추 3번 극돌기 부위까지로 감소되었으나 술후 7번 흉추 극돌기에서 부터 9번 흉추 극돌기 부위 까지로 향상되었다. 결론: 견관절의 난치성 유착성 관절 낭염에서 1년 이상의 보존적 가료에 불응성인 경우 관절경하의 관절낭 유리술은 유효한 치료 방법 중의 하나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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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feature map 추출 네트워크를 이용한 2D 이미지에서의 3D 포인트 클라우드 재구축 기법 (3D Point Cloud Reconstruction Technique from 2D Image Using Efficient Feature Map Extraction Network)

  • 김정윤;이승호
    • 전기전자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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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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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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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에서는 효율적인 feature map 추출 네트워크를 이용한 2D 이미지에서의 3D 포인트 클라우드 재구축 기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기법의 독창성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메모리 측면에서 기존 기법보다 약 27% 더 효율적인 새로운 feature map 추출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제안하는 네트워크는 딥러닝 네트워크의 중간까지 크기 축소를 수행하지 않아, 3D 포인트 클라우드 재구축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가 유실되지 않았다. 축소되지 않은 이미지 크기로 인해 발생하는 메모리 증가 문제는 채널의 개수를 줄이고 딥러닝 네트워크의 깊이를 얕게 효율적으로 구성하여 해결하였다. 두 번째로, 2D 이미지의 고해상도 feature를 보존하여 정확도를 기존 기법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축소되지 않은 이미지로부터 추출한 feature map은 기존의 방법보다 자세한 정보가 담겨있어 3D 포인트 클라우드의 재구축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세 번째로, 촬영 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는 divergence loss를 사용한다. 2D 이미지뿐만 아니라 촬영 각도가 학습에 필요하다는 사항은 그만큼 데이터셋이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하며 데이터셋의 구축을 어렵게 만드는 단점이다. 본 논문에서는 추가적인 촬영 정보 없이 무작위성을 통해 정보의 다양성을 늘려 3D 포인트 클라우드의 재구축 정확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하였다. 제안하는 기법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ShapeNet 데이터셋을 이용하여 비교 논문들과 같은 방법으로 실험한 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기법의 CD 값이 5.87, EMD 값이 5.81 FLOPs 값이 2.9G로 산출되었다. 한편, CD, EMD 수치가 낮을수록, 재구축한 3D 포인트 클라우드가 원본에 근접하는 정확도가 향상된 결과를 나타낸다. 또한, FLOPs 수치가 낮을수록 딥러닝 네트워크에 필요한 메모리가 적게 소요되는 결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제안하는 기법의 CD, EMD, FLOPs 성능평가 결과가 다른 논문의 기법들보다 메모리 측면에서 약 27%, 정확도 측면에서 약 6.3% 향상된 결과를 나타내어 객관적인 성능이 입증되었다.

Human Papillomavirus Genotypes among Females in Mexico: a Study from the Mexican Institute for Social Security

  • Salcedo, Mauricio;Pina-Sanchez, Patricia;Vallejo-Ruiz, Veronica;Monroy-Garcia, Alberto;Aguilar-Lemarroy, Adriana;Cortes-Gutierrez, Elva I.;Santos-Lopez, Gerardo;Montoya-Fuentes, Hector;Grijalva, Renan;Madrid-Marina, Vicente;Apresa-Garcia, Teresa;Hernandez, Dulce M.;Jave-Suarez, Luis F.;Romero, Pablo;Poot, Albros;Salgado, Eduardo;Ramos-Gonzalez, Patricia;Gonzalez-Hernandez, Rigoberto;Canton, Juan C.;Jimenez-Aranda, Lucio;Parra-Melquiadez, Miriam;Paniagua, Lucero;Mendoza, Monica;Arreola, Hugo;Villegas, Vanesa;Torres-Poveda, Kirvis;Bahena-Roman, Margarita;Gonzalez-Yebra, Beatriz;Taniguchi, Keiko;Rodea, Carlos;Mantilla-Morales, Alejandra;Mora-Garcia, Maria L.;Velazquez-Velazquez, Cindy K.;Cordova-Uscanga, Candelaria;Peralta, Raul;Lopez-Romero, Ricardo;Marrero, Daniel;Bandala, Cindy;Reyes-Leyva, Julio;Furuya, Maria E.;Almeida, Eduardo;Galvan, Maria E.;Grijalva, Israel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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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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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61-1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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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aetiological relationship between human papillomavirus (HPV) infection and cervical cancer (CC) is widely accepted. Our goal wa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HPV types in Mexican women attending at the Mexican Institute for Social Security from different areas of Mexico. Materials and Methods: DNAs from 2,956 cervical samples were subjected to HPV genotyping: 1,020 samples with normal cytology, 931 with low-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s (LGSIL), 481 with high grade HGSIL and 524 CC. Results: Overall HPV prevalence was 67.1%. A total of 40 HPV types were found; HPV16 was detected in 39.4% of the HPV-positive samples followed by HPV18 at 7.5%, HPV31 at 7.1%, HPV59 at 4.9%, and HPV58 at 3.2%. HPV16 presented the highest prevalence both in women with altered or normal cytology and HPV 18 presented a minor prevalence as reported worldwide. The prevalence ratio (PR) was calculated for the HPV types. The analysis of PR showed that HPV16 presents the highest association with CC, HPV 31, -33, -45, -52 and -58 also demonstrating a high association. Conclusions: The most prevalent HPV types in cervical cancer samples were -16, -18, -31, but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we obtained a minor prevalence of HPV18 as reported worldwide, and that HPV58 and -52 also were genotypes with an important prevalence in CC samples. Determination of HPV genotypes is very important in order to evaluate the impact of vaccine introduction and future cervical cancer prevention strateg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