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NDSLIDE AFFECTING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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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취약성 분석을 통한 북한산국립공원의 생태적 위험도 평가 (An Assessment of Ecological Risk by Landslide Susceptibility in Bukhansan National Park)

  • 김경태;정성관;유주한;장갑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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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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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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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산사태 발생인자들에 대한 공간정보를 구축하였으며, 중첩분석 및 합산평가 매트릭스분석을 이용한산사태 취약성 지도 및 생태적 위험 지표 작성을 통해 향후산사태 재해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산사태 평가 인자로는 사면경사, 사면방향, 경사길이, 토양배수, 식생활력도(NDVI), 토지이용도가 선택되었으며, 공간데이터베이스는 $30m\times30m$ 해상도로 구축되었다. 분석결과, 우이동 및 도봉계곡 일대의 산사태 취약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생태적 위험도는 도봉계곡, 용어천계곡 및 정릉계곡, 평창계곡 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향후 이들 지역의 관리계획 수립 시 산사태 위험에 대한 영향도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토심추정 모형의 비교 (Comparison between Models for Thickness of Soils)

  • 민창식;장병욱;차경섭
    • 한국농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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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공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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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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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lope angle, ground water table and thickness of soils are the key factors affecting landslide stability. However examining the factors such as thickness of soils; geological structure, slope angle, and height, in order to use the global landslide susceptibility forecasting analysis is very expensive and time consuming effort. So most researchers prefer to use the simplest methods such as the C strata and the USGS methods. In this research thickness of soils was calculated using these two methods and stability analysis was performed with the thickness of soils calculated by the two methods at the SINMAP based on ArcView 3.2. The two safety factor maps were compared with the past landslide records. The thickness of soils calculated by USGS method showed more unstable safety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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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림환경을 기반으로 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의 예측 및 평가 (Prediction and Evaluation of Landslide Hazard Based on Regional Forest Environment)

  • 마호섭;강원석;이성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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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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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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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지역산림지역을 중심으로 수량화이론을 이용하여 산사태 발생면적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도출하여 각 인자의 기여도 분석을 통해 산사태 발생 위험성에 대한 예측기준을 마련하고, 그 기준을 평가하였다. 산사태 발생지 붕괴면적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모암(화성암), 횡단사면(복합), 침엽수림(임상), 사면경사($21{\sim}30^{\circ}$ 이상)이었다. 각 인자의 Range를 추정한 결과, 횡단사면 (0.2922)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모암(0.2691), 임상(0.2631), 사면경사(0.2312)순으로 나타났다. 산사태 발생 위험도 판정표를 기준으로 4개 인자의 category별 점수를 계산한 추정치 범위는 0 점에서 1.0556 점 사이에 분포하고 있으며, 중앙값은 0.5278 점이었다. I 등급의 점수는 0.7818 이상, II 등급은 0.5279~7917, III 등급은 0.2694~0.5278, IV 등급은 0.2693 이하로 나타났다. 1 등급 및 2 등급에서 산사태 발생 비율이 72%로서 비교적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따라서 본 판정표는 산사태 위험도 판정에 활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포화도 및 점착력 변화에 따른 지진시 산사태 위험도 분석 (Analysis of Landslide Hazard Map during Earthquake with Various Degrees of Saturation and Cohesion Values)

  • 이준용;한진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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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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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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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진이 발생할 경우 산사태로 인한 피해는 지진으로 인한 전체 피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진시 산사태는 인명 및 구조물에 직접적인 피해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도로, 산업 기간망 등의 기능을 상실하게 하여 사회 시스템을 마비시킨다. 따라서, 지진에 대한 사면의 재해 위험을 평가하여 대비책을 수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 여건에 알맞은 재해위험 평가 방법을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면의 재해위험 평가는 많은 지반 정보를 추정하거나 가정하여 사용하고 있어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GIS 기법을 이용하여 등가정적안전율 및 변위에 대한 지진시 산사태 위험도 작성시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포화도와 점착력 등 지반 정보의 변화에 따라 산사태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 따르면, 포화도가 증가하고 점착력이 감소할수록 등가정적안전율 및 변위에 관한 위험지역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정확한 산사태 위험도 작성을 위해서는 연구대상지역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정확한 지반 조사 자료의 확보가 선행적으로 수행되어져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