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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Lipoic acid의 희석용매, 처리농도, 처리시간에 따른 3T3-L1 지방세포 성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α-Lipoic Acid in Adilution Solvents, Dose- and Time-dependent Manner on Cell Growth Blocking in 3T3-L1)

  • 서은영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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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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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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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lpha}$-lipoic acid in diluted solvents on cell growth in 3T3-L1 cells according to the treated concentration and times. Methods: Adipocyte 3T3-L1 cell were cultured. Confluent cells underwent starvation with SFM for 1 day and then were cultured in a medium containing various concentrations 0, 100, 200, and $400{\mu}mol/L$ of ${\alpha}$-lipoic acid. The cell viability was measured using the EZ Cytox assay kit. In addition, the effect of ${\alpha}$-lipoic acid of diluted solvents on the cell growth in 3T3-L1cells was examined according to the treated concentration and times. Results: The ${\alpha}$-lipoic acid diluted ethanol inhibited cell proliferation in a dose and time dependent manner. The ${\alpha}$-lipoic acid diluted ethanol induced adipocyte 3T3-L1 cells proliferation with an adipocyte inducer. In addition, ${\alpha}$-lipoic acid inhibited adipocyte 3T3-L1 growth in a dose and time dependent manner (p<0.05).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a treatment with ${\alpha}$-lipoic acid diluted ethanol inhibits cell growth of, adipocyte 3T3-L1 cells induced with an adipocyte inducer, ($200{\mu}mol/L$ of ${\alpha}$-lipoic acid) treated for 48 hr.

인편의 Thidiazuron처리에 의한 나팔수선의 기내증식 (In Vitro Propagation of Narcissus pseudonarcissus by Scale Cultures Using Thidiazuron)

  • 이병기;김영숙;박병모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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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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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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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수선화의 기내증식에 미치는 TDZ처리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disk를 붙인 인편을 MS 기본배지에 NAA, BA 및 TDZ을 첨가한 배지에 배양하였다. 인편배양으로부터 자구의 형성 및 직접적인 신초형성에는 5.0 mg/L NAA와 1.0 mg/L BA가 반응이 양호했고 3 mg/L NAA와 0.02 mg/L TDZ을 혼용처리했을 때에도 비교적 양호한 반응을 보였다. 분화된 유식물의 뿌리형성에는 5.0 mg/L NAA와 0.02 mg/L TDZ이 첨가된 배지에서 가장 양호했다. 기내배양에서 얻어 진 식물체의 조직편을 이용하여 기내증식에 미치는 시토키닌의 영향을 조사했던 바 TDZ이 다른 시토키닌보다 효과가 있었고 조직은 인편을 배양했을 때가 자구형성 및 신초 분화가 가장 양호했으며 1.0 mg/L NAA와 0.5 mg/L TDZ을 첨가한 배지에서 여러 조직편으로부터 자구형성 및 신초분화가 가장 양호하여서 수선화의 기내증식 시 TDZ처리의 가능성이 있음이 인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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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파괴적 요부교감신경절 차단의 적정 부위 (Appropriate Block Level in Neurolytic Lumbar Sympathetic Ganglion Block)

  • 김희정;이철오;신양식;이윤우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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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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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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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ackground: The lumbar sympathetic ganglia are variable in both position and number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ct the appropriate lumbar vertebral level where the lumbar sympathetic ganglia primarily aggregate. Methods: Forty patients comprising of hyperhidrosis (26 cases),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10 cases), peripheral artery occlusion disease (3 cases) and postherpetic neuralgia (1 case) underwent lumbar sympathetic block. We randomly selected one of two (L2 or L3) levels and the L4 level. The position of the needle tip and distribution of dye was verified by injection of a mixture of radio-opaque dye (1.5 ml) and 4% lidocaine (1.5 ml) and subsequently confirmed by L-spine anteroposterior and a lateral view X-ray. We considered the response positive when the skin temperature increased more than $1^{\circ}C$ in 5 min. Results: In general, the positive response ratio was greater when the needle tip located at the L2 or L4 level vice L3 and when the drug was distributed on the lower half of the L4 body and in the L4/5 intervertebral disc space. In a right side block, the positive response ratio was greater when the drug was distributed on the lower half of the L4 body and in the L4/5 intervertebral disc space, although in a left side block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seen between the levels. The complications of the neurolytic block were alcohol neuritis (7.5%) and hypoesthesia (5%) on the L1 or L2 dermatome. Conclusions: The best effect with least chance of complication may be induced by spreading the drug on the lower half of the L4 body and/or into the L4/5 intervertebral disc space by placing the needle tip on the L4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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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중·장년층의 혈중지질 수준에 관한 연구 -식행동을 중심으로- (A Study on Serum Lipid Levels of Elderly People in Wando Area -Based on Dietary Behaviors-)

  • 김은주;차복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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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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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8-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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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전남 신안군 완도면 지역의 46세에서 83세 사이의 남자 88명과 여자 99명 총 187명을 대상으로 식생활의 서구화와 함께 최근 우리나라에서 급증하고 있는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유발요인, 도서지역 주민의 식행동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보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41) 조사대상자의 남녀 평균 연령은 각각 65.14세, 64.92세였고 평균 신장은 161.16 cm, 151.64 cm, 평균 체중은 63.03 kg, 56.46 kg, 평균 BMI는 24.33 $kg/m^2$, 24.48 $kg/m^2$, 평균 WHR은 0.94, 0.94였다. 일주일간의 아침식사 횟수는 남녀 모두 연령별, 성별 차이는 없었다.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은 남자 88.6%, 여자 96.0%로 여자의 매일 아침식사 비율이 남자보다 높았다. 과식정도는 남자는 연령 군별 차이가 있었고(p<0.01) 여자는 연령과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남자는 연령이 낮은 집단일수록 과식횟수가 유의적으로 많았는데(p<0.01) 여자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이는 활동량과 현업종사 등의 이유일 것으로 보인다. 식사시간의 규칙성은 남녀 각각 규칙적 식사 38.6%, 37.4%, 때때로 규칙적 14.8%, 19.2%, 불규칙 46.6%, 43.4%로 각 군별 차이는 없었다. 식사량은 남자는 연령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여자는 차이가 있었다(p<0.001). 여자는 나이가 많은 연령 군일수록 적게 먹었으며 많이 먹는다고 한 군은 60세 이하가 가장 많았고(69.2%) 연령 군별 식사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식사속도는 남녀 모두 연령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p<0.05, p<0.01) 성별에 따른 차이도 있었다(p< 0.001). 남자는 빠르게(67%) 여자는 보통보다 느리게(67.5%) 먹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른 식사속도의 차이가 있었다(p<0.001). 아침식사 횟수는 매일, 주당 1${\sim}$2회, 3${\sim}$4회 먹는 사람의 혈중 중성지방 수준이 남자는 각각 151.88 mg/dL, 120.25 mg/dL, 175.00 mg/dL, 여자는 각각 145.78 mg/dL, 95.00 mg/dL, 100.00 mg/dL로써 세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Total-cholesterol은 아침식사를 매일, 주당 1${\sim}$2회, 3${\sim}$4회 먹는 군이 남자는 각각 195.78 mg/dL, 161.00 mg/dL, 160.00 mg/dL로 매일 먹는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01), 여자도 각각 171.24 mg/dL, 90.00 mg/dL, 88.50 mg/dL로 남자와 마찬가지로 매일 먹는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이 지역 주민의 혈청 콜레스테롤 평균이 한국인 정상 범위에 속하긴 하였으나 매일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여자의 혈청 총콜레스테롤이 108 mg/dL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연령, 빈도의 차이 등 여러 요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동맥경화 유발인자 중 하나인 LDL-cholesterol은 남자가 매일 먹는 군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여자는 아침식사를 매일, 주당 1${\sim}$2회, 3${\sim}$4회 먹는 군이 각각 112.80 mg/dL, 70.00 mg/dL, 78.00 mg/dL로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HDL-cholesterol은 남자는 세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여자는 아침식사를 매일, 주당 1${\sim}$2회, 3${\sim}$4회 먹는 군이 각각 49.39 mg/dL, 75.00 mg/dL, 72.00 mg/dL로 아침식사를 매일 하는 군에 비해 다른 두 군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나 이는 지질대사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p<0.001). Atherogenic index는 아침식사를 매일, 주당 1${\sim}$2회, 3${\sim}$4회 먹는 사람 군이 남자는 각각 2.08, 2.87, 1.26으로 아침을 1${\sim}$2회 먹는 군과 3${\sim}$4회 먹는 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p<0.001), blood sugar는 남녀 모두 각 군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본 조사대상자의 평균은 정상 범위에 있었다. 과식 정도에 따른 혈중지질, 혈당 수준을 살펴보면 혈중 중성지방은 남자는 일주일에 0${\sim}$1회, 2${\sim}$3회 과식이 각각 130.65 mg/dL, 154.06 mg/dL로 일주일에 2${\sim}$3회 과식하는 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여자는 차이가 없었다. Total cholesterol은 남자가 일주일에 0${\sim}$1회, 2${\sim}$3회 과식하는 군이 각각 191.39 mg/dL, 181.76 mg/dL, 여자는 각각 167.92 mg/dL, 168.00 mg/dL로 남자는 0${\sim}$1회 과식하는 군이, 여자는 2${\sim}$3회 과식하는 군이 높게 조사되어 여성의 경우 남성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이는 본 연구대상 여성은 46세 이상으로 대부분이 폐경이 되어 지질대사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LDL-cholesterol은 남자는 차이가 없었으며 여자는 각각 112.63 mg/dL, 98.80 mg/dL로 일주일에 2${\sim}$3회 과식하는 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HDL-cholesterol은 남자 각각 58.76 mg/dL, 51.59 mg/dL, 여자 각각 50.93 mg/dL, 45.30 mg/dL로 과식 횟수가 적은 군이 높게 나타나 좋은 식습관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HDL-cholesterol의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Atherogenic index는 남자가 각각 1.87, 2.19로 과식 횟수가 많은 군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여자는 2.50, 2.43으로 남자와는 반대의 결과를 보였고 여자는 0${\sim}$1회 과식하는 군이 HDL-cholesterol이 높은데도 atherogenic index가 높은 것은 여성의 경우 폐경을 전후로 에스트로겐이 감소하여 당대사 및 지질대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보인다. Blood sugar는 남자가 각각 84.34 mg/dL, 95.59 mg/dL로 일주일에 2${\sim}$3회 과식하는 군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여자도 각각 90.19 mg/dL, 99.80 mg/dL로 남자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식사시간이 규칙적, 때때로 규칙적, 불규칙적인 군들 간에 혈중 중성지방은 유의성은 없지만 두군 모두 식사 시간이 불규칙적인 군이 높게 나타났다. Total-cholesterol은 남자가 각각 177.79 mg/dL, 216.85 mg/dL, 190.61 mg/dL로 식사시간이 때때로 불규칙적인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여자는 각각 157.43 mg/dL, 159.53 mg/dL, 181.81 mg/dL로 식사시간이 규칙적인 군과 불규칙적인 군이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LDL-cholesterol은 두군 모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HDL-cholesterol은 남자는 각각 54.49 mg/dL, 54.69 mg/dL, 50.50 mg/dL로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인 군이 다른 두 군보다 낮았고 여자는 각각 49.58 mg/dL, 53.05 mg/dL, 49.89 mg/dL로 때때로 불규칙적인 군이 가장 높게 나타나 혈청지질은 연령, 성별, 식습관, 생활양식 등에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Atherogenic index는 남자가 각각 1.80, 2.20, 2.38로 불규칙적인 군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1), 여자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Blood sugar는 남자가 각각 75.35 mg/dL, 115.31 mg/dL, 86.63 mg/dL로 때때로 불규칙적인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1), 여자는 각각 79.00 mg/dL, 89.59 mg/dL, 99.56 mg/dL로 불규칙적인 군이 규칙적인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아(p<0.05),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평소의 식사량이 적은 군, 보통, 많이 먹는 군의 남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보통 이상 먹는 군의 혈중 지질수준이 높았고 여자는 각각 148.69 mg/dL, 133.59 mg/dL, 148.69 mg/dL로 보통으로 먹는 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Total-cholesterol과 LDL-cholesterol은 남녀 모두 많이 먹는 군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HDL-cholesterol은 남녀 모두 적게 먹는 군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Atherogenic index는 남녀 모두 식사량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Blood sugar는 남녀 모두 유의성은 없지만 식사량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식사량이 많으면 total-cholesterol, LDL-cholesterol, atherogenic index, blood sugar는 높고 HDL-cholesterol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식사속도는 매우 빨리, 빨리, 보통, 천천히, 매우 천천히 먹는다고 답한 군들의 혈중 중성지방은 남자는 각각 131.43 mg/dL, 158.11 mg/dL, 281.50 mg/dL, 112.13 mg/dL, 139.60 mg/dL로 식사 속도가 보통이라고 답한 군은 다른 군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여자는 각각 155.25 mg/dL, 146.91 mg/dL, 115.40 mg/dL, 165.93 mg/dL, 146.57 mg/dL로 보통인 군이 가장 낮아 남자와는 상반된 결과를 보였고, 보통과 매우 빠르다, 천천히 먹는다고 한 군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Total-cholesterol은 남자가 각각 183.57 mg/dL, 195.18 mg/dL, 215.50 mg/dL, 188.53 mg/dL, 163.60 mg/dL로 보통이다, 매우 느리다고 한 군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p<0.05) 여자는 차이가 없었다. LDL-cholesterol은 남자가 각각 110.71 mg/dL, 118.07 mg/dL, 150.00 mg/dL, 125.60 mg/dL, 126.80 mg/dL로 보통이라고 답한 군이 다른 군들 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5). HDL-cholesterol은 남자가 각각 54.00 mg/dL, 53.62 mg/dL, 41.50 mg/dL, 54.93 mg/dL, 50.30 mg/dL로 보통 또는 천천히 먹는다고 답한 군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p<0.05) 여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therogenic index는 남자가 보통으로 먹는 군이, 여자는 매우 빨리와 천천히 먹는다고 답한 군이 약간 높았다. Blood sugar는 남자가 각각 81.00 mg/dL, 80.22 mg/dL, 76.50 mg/dL, 112.73 mg/dL, 87.20 mg/dL로 천천히 먹는다고 한 군이 다른 군들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1) 여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아침식사의 규칙성과 혈중지질 농도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남녀 모두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에 혈청 총콜레스테롤 농도와 혈당이 높게 나타났고 특히 여자는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농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식횟수는 남녀 모두 과식횟수가 적을수록 HDL-cholesterol 농도는 높고, 혈당은 낮았고, 남자의 경우에는 혈청 중성지방과 LDL-cholesterol 농도가 낮았다. 식사시간의 규칙성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남녀 모두 혈청 중성지방 농도, 총 cholesterol 농도, 동맥경화지수, 혈당이 낮았고, 여자는 LDL-cholesterol 농도도 낮았다. 한 번 먹을 때의 식사량은 남녀 모두 많이 먹으면 혈청 중성지방 농도와 총 cholesterol 및 LDL-cholesterol 농도, 동맥경화지수, 혈당이 높게 나타났고, HDL-cholesterol 농도는 남자는 낮았고 여자는 높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과식횟수가 적고 식사시간이 규칙적이며, 1회 섭취량이 적을수록 혈청내의 지질조성, 혈당 및 동맥경화지수가 적당한 상태로 나타나서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사행동으로 보여진다. 본 결과를 토대로 중${\cdot}$장년층을 대상으로 식사의 규칙성과 섭취 적당량에 대한 영양교육도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백합 경단 및 인편배양으로부터 유식물체 분화 및 자구형성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영향 (Effects of Growth Regulators on Shoot Differentiation and Bulblet Formation in Shoot-Tip and Bulb-Scale Cultures of Lilium longiflorum)

  • 이은모;정해준;민병훈;이영복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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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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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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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백합 경단 및 인편배양에 있어서 유식물체분화 및 자구형성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백합 경단배양 시 유식물체분화는 NAA 0.1 mg/L 또는 NAA 0.1 mg/L + BA 0.1 mg/L 복합처리구에서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뿌리분화는 생장조절제가 무첨가구가 양호하였다. 인편 조직절편 배양 시 생장조절제 첨가없이도 유식물체분화는 가능하였으나, NAA 0.2 mg/L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며, BA 단독처리구에서는 양호하지 못하였다. NAA대신 IBA를 처리할 경우에는 분화된 유식물체의 자구 형성을 촉진시켰고, 특히 IBA 0.1 mg/L에서 효과적이었다. NAA 0.2 mg/L를 처리할 때 sucrose 3% 첨가보다 6% 첨가가 자구형성을 촉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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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리 내성 Bacillus속 Promoter의 특성 (Properties of Promoters from Alkali-tolerant Bacillus sp.)

  • 유주현;구본탁;박영서;정용준;배동훈;오두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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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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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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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토양에서 분리한 알칼리 내성 Bacillus속의 chromosomal DNA로부터 promoter를 cloning하여 선별된 재조합 plasmid p-12내 의 promoter를 subcloning을 하였다. 그 결과 cloning된 promoter 내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promoter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로부터 각각의 promoter를 함유한 재조합 plasmid p-l2B1, p-l2B2를 제조하였다. 또한 CAT 비활성 측정에 의해 각 promoter의 활성을 비교해 본 결과 p-l2B1의 promoter는 p-l2B2의 promoter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가지고 있었다. CAT 비활성을 생육시기에 따라 측정해 본 결과 p-l2B1과 p-l2B2는 대수증식기 이후 활성이 급증되었으며 배지 중 첨가된 1.0%의 glucose에 의해 활성이 억제되는 효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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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obacter agglomerans U-1의 다당류 생산을 위한 배양조건 (Cultural Condition of Enterobacter agglomerans U-1 for Polysaccharide Production)

  • 유진영;구영조;신동화;정동효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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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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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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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점질성 물질을 생산하는 세균인 Enterobacter agglomerans의 다당류 생산조건을 검토하였다. 최적 조건은 배지로서 $sucrose(23.75g/L),\;peptone(2.06g/L),\;yeast\;extract(0.5g/L),\;KH_2PO_4(1.0g/L)$$MgSO_4{\cdot}7H_2O(1.0g/L)$를 함유하며 배양 pH와 온도는 6.5와 $30^{\circ}C$이었다. 이 조건에서 3일 배양후 8.5g/L의 다당류가 생산되며 점도는 240 mPa.s.를 나타내었다. 이때의 다당류 생산수율 및 다당류 생산 속도는 각각 36%와 142.07 mg/g/h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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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 3D 영상에서 감쇠보정 위치 변화 방법을 이용한 영상 재구성법의 평가 (The Evaluation of Reconstruction Method Using Attenuation Correction Position Shifting in 3D PET/CT)

  • 홍건철;박선명;정은경;최춘기;석재동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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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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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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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ET/CT 검사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움직임은 감쇠보정의 불일치를 초래하여 정량평가에 영향을 주게 되어 결과의 정확도를 저하시키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PET/CT 3D 영상촬영에서 투과촬영 후 방출촬영의 위치변화에 따른 감쇠보정 불일치 시 감쇠보정 위치 변화 방법을 이용한 영상재구성법의 유용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GE Discovery STE16 장비에 스티로폼($20{\times}20{\times}10$ cm)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x, y축 방향으로 ${\pm}2$, 6, 10 cm까지 1 mL 주사기 삽입 공간을 제작하였다. $^{18}F$-FDG 5 kBq/mL의 주사기를 중심점에서 투과촬영한 후 위치를 변화하여 방출촬영하고 위치 변화에 따른 감쇠보정 방법을 사용하여 영상을 얻었다. 재구성 방법은 반복영상 재구성법으로 반복횟수 2회, 부분집합 수 20을 적용하였으며 모든 방출촬영 데이터는 시간경과에 따른 붕괴보정을 적용하였다. 또한 주사기 위치에 관심영역을 설정한 후 방사능 값(kBq/mL)과 중심점에 대한 각 위치에서의 백분율 오차를 비교하였다. 방출영상의 중심점의 방사능 값은 2.30 kBq/mL이며, +x축 1.95, 1.82, 1.75 kBq/mL, -x축 2.07, 1.75, 1.65 kBq/mL, +y축 2.07, 1.87, 1.90 kBq/mL, -y축 2.17, 1.85, 1.67 kBq/mL로 나타났고, 백분율 오차는 +x축 15, 20, 23%, -x축 9, 23, 28%, +y축 12, 21, 20%, -y축 8, 22, 29%로 산출 되었다. 그리고 방출 영상에서 감쇠보정 위치변화 방법을 사용 하였을 경우 +x축 2.00, 1.95, 1.80 kBq/mL, -x축 2.25, 2.15, 1.90 kBq/mL, +y축 2.07, 1.90, 1.90 kBq/mL, -y축 2.10, 2.02, 1.72 kBq/mL로 나타났으며, 백분율 오차는 +x축 13, 15, 21%, -x축 2, 6, 17%, +y축 9, 17, 17%, -y축 8, 12, 25%로 산출 되었다. 감쇠보정 불일치 시 감쇠보정 위치변화 방법을 사용한 경우의 방사능 농도 값은 x, y축에서 평균 0.14, 0.03 kBq/mL 증가 하였고, 백분율 오차는 6.1, 4.2% 향상되었다. 또한 중심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공간분해능이 저하되는 특성상 중심에서 먼 위치일수록 방사능 값의 저하현상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감약 정도가 더 커지기 때문에 이러한 불일치 시 그 오차는 더 클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감쇠보정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의 병변에서는 감쇠보정 위치변화 방법을 적용하여 방사능 값의 오차를 감소시킬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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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요소해석 기반 척추 고정분절 변화에 따른 척추 안정성 평가 (Spinal Stability Evaluation According to the Change in the Spinal Fixation Segment Based on Finite Element Analysis)

  • 김철정;손승민;허진영;이치승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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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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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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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유한요소해석을 이용하여 흉요추 후방 고정술의 고정분절 변화에 따른 척추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추간판, 인대, 추간관절(Facet joint) 등을 포함한 정상 흉요추(T10-L4)의 유한요소모델을 구축하였으며, 문헌으로 보고된 재료물성치를 부여하였다. 한편, L1을 병변 부위로 가정하였으며, L1-L2, T12-L2, T12-L1-L2 총 3가지 종류의 후방 고정술을 흉요추 유한요소모델에 구현하고 전방 굽힘, 후방 굽힘, 측면 굽힘, 축 회전의 하중 조건을 부여하였다. 시리즈 유한요소해석을 통해 고정분절에 따른 척추경 나사못, 척추골, 추간판의 변형량, 등가 응력, 운동 범위, 모멘트를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척추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Radiographic Parameters of Segmental Instability in Lumbar Spine Using Kinetic MRI

  • Jang, Se-Youn;Kong, Min-Ho;Hymanson, Henry J.;Jin, Tae-Kyung;Song, Kwan-Young;Wang, Jeffrey C.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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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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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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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 :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radiographic parameters on segmental instability in the lumbar spine using Kinetic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Methods : Segmental motion, defined as excessive (more than 3 mm) translational motion from flexion to extension, was investigated in 309 subjects (927 segments) using Kinetic MRI. Radiographic parameters which can help indicate segmental instability include disc degeneration (DD), facet joint osteoarthritis (FJO), and ligament flavum hypertrophy (LFH). These three radiographic parameters were simultaneously evaluated, and the combinations corresponding to significant segmental instability at each level were determined. Results : The overall incidence of segmental instability was 10.5% at L3-L4, 16.5% at L4-L5, and 7.3% at L5-S1. DD and LFH at L3-L4 and FJO and LFH at L4-L5 were individually associated with segmental instability (p<0.05). At L4-L5, the following combinations had a higher incidence of segmental instability (p<0.05) when compared to other segments : (1) Grade IV DD with grade 3 FJO, (2) Grade 2 or 3 FJO with the presence of LFH, and (3) Grade IV DD with the presence of LFH. At L5-S1, the group with Grade III disc and Grade 3 FJO had a higher incidence of segmental instability than the group with Grade I or II DD and Grade 1 FJO. Conclusion : This study showed that the presences of either Grade IV DD or grade 3 FJO with LFH at L4-L5 were good indicators for segmental instability. Therefore, using these parameters simultaneously in patients with segmental instability would be useful for determining candidacy for surgical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