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 $D_{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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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zaxanthine과 그 유도체의 합성 및 시험관내 항암 활성 (Syntheses and in vitro Antitumor Activities of 8-Azaxanthine and Its Derivatives)

  • 이봉헌;신정희;장태식;박장수;강신원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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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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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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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8-Azaxanthine(1), 3-${\beta}$-D-ribofuranosyl-8-azaxanthine(2), 3-${\beta}$-D-ribofuranosyl-8-azaxanthine-5'-monophosphate(3) 그리고 3-${\beta}$-D-ribofuranosyl-8-azaxanthine-5'-(3-pyridinylcarbonyl)monophosphate(4)를 합성한 후 Mouse leukemia P388, Murine mammary carcinoma FM3A, Human histiocytic lymphoma U937 암세포들에 대해 시험관내 항암활성을 MTT를 이용한 방법으로 예측하고 $IC_{50}$(${\mu}mol/mL$)으로 나타내었다. 그 결과, 비정상적인 염기의 N-3와 당의 C-1' glycoside 결합을 가진 2는 세가지의 암세포에 대해 감수성이 좋아 $IC_{50}$이 각각 0.05, 0.06, 0.06 ${\mu}mol/mL$이었으나 항세균 활성 예측에서는 감수성을 보이지 않았다. Human histiocytic lymphoma U937 세포에 대한 $IC_{50}$은 1이 0.33, 2는 0.66, 3은 0.25 그리고 4는 0.33 ${\mu}mol/mL$로 구조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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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가 어류의 등방향 반사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I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Swim Bladder on Dorsal Aspect Target Strength of Fishes-I)

  • 안장영;정용진;강창익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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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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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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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레를 가시고 있는 어류는 그 부레가 반사강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해중에서 어류의 부레가 등방향 반사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제주도 주변 정치망에서 어획된 독가시치 8마리에 대하여 200 kHz 송수파기를 이용하여 등방향 반사강도를 측정하였다. 등방향 반사강도에 대한 부레의 역할 정도에 관한 조사를 위해서는 X-ray 사진을 이용하여 주사기로서 부레의 가스를 제거하기 전후의 등방향 반사강도를 비교.분석하였다. 독가시치의 유영자세별 등방향 반사강도의 최대치는 수평상태에서 6$^{\circ}$만금 머리를 아래로 향하여 보다 깊은 수심으로 유영하여 가는 자세에서 -30.69 dB 이었다. 부레속에 가스가 있을 때의 실험어의 전장과 체중에 따른 평균 등방향 반사강도를 나타내는식은 각각, TS : -65.16 + 20 log L TS : -50.50 + 20/3 log W 이었다. 또한 부레속의 가스를 제거한 후 실험어의 전장과 체중에 따른 평균 등방향 반사강도를 나타내는 식은 각각, TS : -65.29 + 20 log L TS : -52.62 + 20/3 log W으로서 전장과 체중에 대하여 모두 2.12~2.13 dB의 차이가 있었다. 독가시치는 부레속의 가스를 제거하기 전의 등방향 반사강도가 제거한 후보다 최고5.87 dB, 평균 2.01 dB 높았는데 이는 회귀직선식으로 구한 차이와 거의 같은 값이었다. 그러나. $\pm{30}^\circ$ 전후의 유영자세에서 부분적으로 반사강도의 역전현상이 나타났으며. 유영자세 $27^\circ$에서 2.12 dB 이나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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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환자에서 관동맥중재술에 따른 C-reactive Protein의 변화 및 임상경과 (Change of Serum Levels of C-Reactive Protein After Coronary Angioplasty and Its Effects on Clinical Restenosis)

  • 박종선;홍그루;이채훈;신동구;김영조;심봉섭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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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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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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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동맥경화증의 생성 및 진행과정의 병태생리에 있어서 염증이 중요한 기전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혈중에 이러한 염증반응을 나타내는 표식자들 중의 하나인 혈중 C-reactive protein(CRP) 농도가 동맥경화증의 중증도와 관계 있으며 심혈관사고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는 협심증 환자에서 관동맥중재술에 의한 혈중 CRP의 변화가 단기간 임상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1999년 12월부터 2000년 1월까지 협심증으로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순환기내과에 입원하여 관상동맥확장술을 시행받은 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는 내원직후 임상적 병력을 청취하였고 혈중 troponin-T, CRP를 측정하였다. 관동맥확장술 12시간,24시간,48시간 그리고 72시간 후에 혈중 CRP를 측정하였으며, 24시간 후에 혈중 troponin-T를 측정 하였다. 퇴원 6개월 후에 외래에서 환자의 임상증상 유무를 측정하였다. 1) 단일혈관질환이 $0.33{\pm}0.20$ mg/dL, 2혈관질환이 $0.36{\pm}0.14$ mg/dL, 그리고 3혈관질환이 $0.56{\pm}0.38$ mg/dL로 병변 혈관수가 증가할수록 CRP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2) 내원시 안정형 협심증 환자의 CRP가 $0.30{\pm}0.01$ mg/dL,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가 $0.46{\pm}0.28$ mg/dL로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3) 시술전 CRP는 $0.38{\pm}0.20$ mg/dL 였으며 시술 후 12시간 $0.56{\pm}0.36$ mg/dL(p<0.05), 24시간 $0.91{\pm}0.66$ mg/dL(p<0.01), 48시간 $0.87{\pm}0.62$ mg/dL(p<0.01), 72시간 $0.63{\pm}0.41$ mg/dL(p<0.01)로 시술전에 비해 시술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시술 24시간 후에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변환의 양상은 안정형 협심증 보다 불안정형 협심증에서 증가량이 많고 상승기간이 오래 유지되었으며, 시술 후 24시간에 절대적인 증가량은 안정형 협심증이 $0.32{\pm}0.31$ mg/dL, 불안정형 협심증이 $0.79{\pm}0.73$ mg/dL로 불안정형 협심증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4) 시술 후 troponin-T의 변화량과 CRP의 변화량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r=0.135. p=0.04). 5) 초기 CRP가 0.6미만인 군 32명 중 4명(13%)에서 재협착을 보였으며, 0.06이상인 군 4명 중 2명에서 재협착을 보였다(50%, p<0.05). 시술후 24시간 CRP가 1.0미만인 군 25명 중 3명(12%)에서 재협착을 보였으며, 1.0이상인 군 11명 중 3명(27%)에서 재협착을 보였다(p=0.257). 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는 초기 CRP가 0.6이상인 환자가 없어 통계적인 분석을 하지 못하였고,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 초기 CRP가 0.6미만인 군 13예 중 1예(8%)에서 재협착을 보였고 0.6이상인 환자 4명 중 2명(50%) 에서 재협착을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 안정형 협심증보다 증가된 염증반응을 보이며, 초기에 증가된 염증반응은 관동맥확장술 후 재협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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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피(Zostera marina L.)의 신규 항노화 화장품 소재 응용 (New Cosmetic Agents for Anti-aging from Zostera marina L.)

  • Jin-Hui, Kim;Kyung-Eun, Lee;Jin-Hwa, Kim;Young-Ho, Cho;Sung-Min, Park;Jeong-Jae, Lee;Bum-Chun, Lee;Hyeong-Bae, Pyo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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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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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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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해양 천연물 유래의 신규 광노화 방지소재의 개발을 위해 항산화 활성과 matrix metalloproteinase-1 (MMP-1) 발현 억제활성을 갖는 잘피(Zostera marina L.)를 선별하였다.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3개의 화합물(compound 1과 2, 3)을 분리하였으며 각각 apigenin-7-O-$\beta$-D-glucoside (1)과 chrysoeriol (2), luteolin (3)으로 동정하였다. 이 화합물들은 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에 대하여 각각 0,18mM과 0.68mM, 0.01mM의 $SC_{50}$/ 값을 나타내었으며, xanthine과 xanthine oxidase의 반응으로 생성되는 superoxide radical에 대하여 각각 0.04mM과 0.03mM, 0.01mM의 $SC_{50}$/ 값을 나타내었다. 특히 compound 3은 MMP-1에 대해 35.0$\mu$M의 농도에서 44% 이상의 발현 억제황성을 나타내었으며 MMP-1 발현을 유도하는 신호전달물질로 알려 있는 interleukin 6의 생성도 억제하였다. 또한 잘피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 주름 개선효과를 측정하였다. 추출물을 3.0% 함유한 크림을 8주간 적용하여 미세주름과 피부거칠음의 현저한 개선효과를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잘피 추출물에서 분리된 화합물들은 우수한 항산화 활성과 MMP-1 발현 억제활성을 가지며, 이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은 피부주름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잘피 추출물은 화장품의 새로운 항노화 소재로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EDTA 대체용 천연 킬레이팅제를 함유한 발효 축산폐수의 배지조성률에 따른Chlorella ovalis와 Dunaliella parva의 생산성 강화 (Enhanced Production of Chlorella ovalis and Dunaliella parva by the Rates of Medium Composition Obtained from the Fermented Animal Wastewater Including a Natural Substitute Chelator for EDTA)

  • 전선미;전경희;김미경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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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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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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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roductivities of Chlorella ovalis and Dunaliella parva were influenced by the rates of medium compositions obtained from the fermented animal wastewater (BM: bacteria mineral water) including a natural substitute chelator for EDTA (etylenediaminetetraacetic acid). The most favorable medium was -E+50 adding 50% BM in f/2 medium instead of EDTA, a chemical chelator, which increased more 19-fold of cell density in C. ovalis and 7-fold in D. parva than cells cultured on f/2 medium as well as the enhancements of chlorophyll a (f/2-E: 0.26 g L–1, -E+50: 1.5 g L–1 in C. ovalis; f/2-E: 2.7 g L–1, -E+50: 15 g L–1 in D. parva) and the increase of maximal PSII quantum yields. These results were verified that the BM could play an important part as a natural chelator substituted for EDTA. In the fields of biotechnology, food organisms in fishery and eco-industries of CO2 sequestration in air and nutrient removal in water, the natural chelator of BM could be applied to enhance the biomass of the other microalgae.

국내산 자색고구마(Ipomoea batatas L. Lam.) 추출물의 항산화활성 평가 (Antioxidant Activities of Ipomoea batatas L. Lam. (Purple Sweet Potato) Extracts Cultured in Korea)

  • 공봉주;한성수;하지훈;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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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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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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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자색고구마(Ipomoea batatas L. Lam.) 추출물을 제조하고 이들 추출물에 대하여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자색고구마 추출물은 70% 에탄올 추출물과 그 추출물로부터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으로 제조하였다. 추출물 및 분획의 수율은 건조 분말 당 각각 39.2% 및 3.49%이었다. 이들 추출물/분획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유 라디칼(1,1-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과 루미놀 발광법을 이용한 총항산화능 그리고 세포손상에 대한 보호효과를 측정하였다. 자유 라디칼 소거활성($FSC_{50}$)은 70%에탄올 추출물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이 각각 $90.16{\mu}g/mL$$7.69{\mu}g/mL$를 나타내었다. 비교 대조군으로 사용한 (+)-${\alpha}$-tocopherol의 라디칼 소거활성은 $8.98{\mu}g/mL$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라디칼 소거활성이 보다 큼을 알 수 있었다. 루미놀 발광법을 이용한 70% 에탄올 추출물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총 항산화능($OSC_{50}$)은 각각 $5.75{\mu}g/mL$$1.92{\mu}g/mL$이었다. 비교 대조군으로 사용한 항산화 효능이 매우 우수한 L-ascorbic acid의 항산화능은 $1.50{\mu}g/mL$로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과 유사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1O_2$로 유도된 사람 적혈구의 세포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 실험에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농도 의존적($5{\sim}50{\mu}g/mL$)으로 세포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세포보호활성(${\tau}_{50}$)은 $5{\mu}g/mL$에서 45.6 min으로 모든 농도에서 비교 대조군인 (+)-${\alpha}$-tocopherol 보다 더 높은 세포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자색고구마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뛰어난 항산화능을 나타내며, 이는 피부노화 억제를 위한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원료로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사자발쑥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 활성 (Antioxidative and Antibacterial Activities of Artemisia princeps Pampanini Extracts)

  • 양현갑;김혜진;김해수;박수남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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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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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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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에 응용 가능한 천연 소재를 찾고자, 사자발쑥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타이로시네이즈 저해 효과 및 피부 상재균에 대한 항균작용을 측정하였다. 사자발쑥 추출물의 수득율의 경우 50% 에탄올 추출물은 23.92%,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2.66%, 아글리콘 분획은 1.60%으로 나타났다. 사자발쑥 추출물의 free radical 소거능력($FSC_{50}$)은 에틸아세테이트 분획($12.27{\mu}g/m$)에서 비교적 큰 소거활성을 나타내었고, 활성산소 소거활성($OSC_{50}$)은 에틸아세테이트 분획($0.33{\mu}g/mL$)에서 비교물질로 사용한 L-아스코르빅산($1.50{\mu}g/mL$)의 총항산화능보다 약 5배 더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나머지 추출물 역시 비교물질과 비슷한 활성을 보였다. 또한, $^1O_2$으로 유도된 적혈구의 광용혈 실험에서 추출물의 ${\mu}g/mL$ 농도 범위($5{\sim}50{\mu}g/mL$)에서 농도-의존적으로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25{\mu}g/mL$의 농도에서 아글리콘 분획은 비교물질인 (+)-${\alpha}$-토코페롤과 비교했을 때, 약 3 배정도 높은 세포보호활성을 나타내었다. 사자발쑥 추출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타이로시네이즈 저해 활성($IC_{50}$)은 $29.20{\mu}g/mL$로 미백제로 알려진 알부틴($226.88{\mu}g/mL$)보다도 약 7배 정도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사자발쑥 추출물의 항균활성 측정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피부 상재균에 대한 MIC는 Gram (+) 세균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는 방부제인 methyl paraben 보다 높은 항균활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천연 방부제, 항균제로서 역할이 충분히 기대된다. 항산화 활성과 항균활성 및 미백효과가 뛰어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에서 TLC 및 HPLC 크로마토그램을 통한 다양한 성분의 peak 중에서 2개의 peak (TLC, AP 1-1 및 AP 1-3)를 확인하였으며, LC/ESI-MS/MS의 negative ion 모드에서 HPLC peak 1 (AP 1-3)은 분자 이온 $[M-H]^-$이 m/z 329.1, HPLC peak 2 (AP 1-1)는 m/z 343.3로 나타났다. 따라서 AP 1-1은 eupatilin으로, AP 1-3은 jaceosidin 임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사자발쑥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과 더불어 타이로시네이즈 저해활성으로부터 미백효능 그리고 피부 상재군에 대한 항균활성 등 기능성원료로서 응용 가능성이 큼을 시사된다. 추가적으로 화장품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활성 성분을 이용한 피부 흡수 증진 시스템 개발과 제형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동백엽차와 화차의 세포독성 및 다제내성 극복효과 (Cytotoxicity and Chemosensitizing Effect of Camellia(Camellia japonica) Tea Extracts)

  • 황은주;차영주;박민희;이장원;이숙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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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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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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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백나무의 생엽과 생화, 그리고 이를 재료로 제다한 단일 동백엽차$.$화차 및 혼합 동백차의 세포독성과 다제 내성 극복을 규명하기 위하여, 4종의 인간암세포(MCF-7, Calu-5, SNU-601, AML-2/WT)와 1종의 다제내성 세포주(AML-2/ D100)를 이용하여 MTT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동백의 어린엽 추출물은 Calu-6($IC_{50}$/: 79.8 $\mu\textrm{g}$/mL), SNU-601($IC_{50}$/: 39.0 $\mu\textrm{g}$/mL)에 대해 성엽과 꽃에 비해 세포독성 효과가 높았다. 단일 동백엽 차중, 찐차는 덜음차나 차차에 비해 상당한 생육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혼합 동백 차의 경우, Cahemix보다는 Catemix추출물이 MCF-7, Calu-6에 대한 $IC_{50}$/: 100 $\mu\textrm{g}$/mL 이하의 낮은 농도에서 세포 증식 억제 및 사멸 효과가 현저히 상승됨을 보여주었다. 특히 Catemix-2를 첨가하였을 때 MCF-7과 Calu-6 암세포에서 $IC_{50}$/값이 각각 75.3과 74.6으로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시료에 대하여 감수성 세포인 AML-2/WT에 대하여 세포독성을 측정하여 감수성 세포에 비하여 내성 세포에 대하여 선택적 세포독성 여부를 관찰한 결과, 대체적으로 $IC_{50}$/의 차이가 없거나 내성세포의 $IC_{50}$/이 높게 나타내어 그다지 선택적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혼합 동백차의 경우, 내성세포에 대한 선택적 세포독성은 Catemix-2(녹차와 동백엽의 덜음차의 혼합)와 Catemix-3(녹차와 동백화차의 혼합)에서 0.9로 다소 효과를 보였으며, 내성 극복 효과는 Cahemix-1(CR: 1.7)에서 높게 관찰되었다.

마(Dioscorea alata L.)의 생육과 수량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the Growth and Development in Dioscorea alata L.)

  • 박종인;강윤규;이병영;윤병성;박철호;장광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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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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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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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도입마(Dioscorea alata L.) 계통 중 품질이 우수하고 이용 가치가 기대되는 열대산 마(D. alata)를 우리나라에 재배시 그 가능성과 제 기관의 생육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D. alata. 및 D. opposita의 생육패턴 및 수량성을 비교, 도입재배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1. 4월 하순에 정식한 마의 지상부는 70일매 까지는 완만한 생육을 보였으나, 그후에 급격히 생장하여, 200일매 이후 지상부의 하부가 낙엽지며 감소하였다. 생육은 D. alata, 단마 순이었다. 2. 도입마(D. alata)의 형성은 정식 50일 정도에서 일어났으나, 그 후 비대생장이 늦어서 150일 이후에 급격히 비대하였다. 3. D. alata(도입마)의 일반성분은 D. opposita(단마)보다 단백질, 섬유, 지방의 함량이 낮았다. 4. D. alata의 경도를 보면 2696.2로 D. opposite 4946.9 보다 약 2배정도 낮고, 색도 중 명도(L)는 D. alata가 73.99으로 D. opposita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