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traditional soy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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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투석에 의한 재래식 간장의 저염화 (Desalination of Traditional Soy Sauce Using Electrodialysis)

  • 정재호;목철균;임상빈;우건조;백형희;박영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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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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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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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재래식 간장의 식염농도를 저하시킨 저염화 간장을 제조하기 위하여 전기투석을 실시한 후 탈염 전후 간장의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염농도 18.9%(w/v)인 재래식 간장 1,000 mL를 2 A의 조건하에서 450분 동안 전기투석한 결과 염농도가 0.5%(w/v)로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최종부피는 330 mL로 감소하였다. 간장에 존재하는 미생물 수를 측정한 결과 세균, 효모, 곰팡이의 생균수가 투석 후 증가하였는데 이는 탈염과정에서 간장이 농축되는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간장의 탁도는 탈염 전 3.1에서 8.5로 크게 증가하였고 총질소, 총당 및 황원당도 약간 증가하였다. pH는 탈염 전 4.55에서 탈염 후 4.22로 약간 감소하였고 아미노태질소와 휘발성염기질소의 함량 역시 감소하였으며 특히 암모니아는 투석 전 $19.4\;{\mu}mol/mL$에서 1.3 umol/mL로 크게 감소하였다.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투석 후 2배 가까이 증가하였는데 aspartic acid만은 함량이 감소하였다. 간장의 향미성분의 변화를 GC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투석 후 360분까지는 향미성분의 변화가 없었으나 540분 후에는 대부분의 향미성분이 소실됨을 알 수 있었다.

간장태 신속 대두발효 종균으로의 Enterococcus faecium (Rapid Fermentation Starter Enterococcus faecium of Soybean for Soy-Sauce Like Product)

  • 이영덕;박종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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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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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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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풍미가 강력하고 신속발효가 되는 청국장의 우점종인 젖산균 Enterococcus spp.를 발효종균으로 활용하여 재래식 간장모양의 풍미를 가지는 대두발효물을 제조하고자 하였다. 119종의 Enterococcus spp. 중에서 protease 활성이 높은 8종을 선발하여 E. faecium 4종, E. faecalis 3종, E. gallinarium 1종으로 동정하였다. 8종의 항생제에 내성이 낮았고, vancomycin 유전자도 없으며, 5% NaCl 함유 배지에서도 protease 분비가 우수한 E. faecium O24를 발효 종균으로 선정하였다. 증자한 대두 백태에서 생육이 우수하였으며, 발효생성 조미 아미노산 중 80 mg% glutamic acid, aspartic acid를 생성시켰으며, lactic acid와 여러 유기산을 생성하였다. Z. rouxii와 C. versatilis와의 혼합배양으로 간장 고유취인 maltol, guaiacol 등의 향기성분도 합성됨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청국장 젖산균인 Enterococcus spp.는 신속하게 다양한 향미성분을 생산하여 간장태의 대두 발효의 종균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황기 및 표고버섯 첨가 간장의 숙성 기간별 품질특성 및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n the maruration period of the soy sauce containing Astragalus memvranaceus and Oak mushroom (Lentinus edodes))

  • 김화선;임지민;권혁진;유지연;박필상;최윤희;최지호;박신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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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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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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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전통간장에 표고버섯 및 황기를 첨가하여 30일간 숙성시킨 간장의 이화학실험, 항산화실험 및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간장 식염변화에서 TK을 제외한 실험군 모두 염도가 다소 증가하였으나 기간별 뚜렷한 식염 함량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pH 변화에서 TK를 제외한 모든 간장의 pH가 다소 감소하였는데, 이는 첨가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총산도 변화에서 TK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MK과 AMK은 기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당의 변화에서는 TK에 비해 AK 및 AMK의 함량이 높았다. AK의 환원당이 TK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지만, MK의 환원당 변화는 기간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아미노태 질소 변화에서는 AK가 0.50~0.98%로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MK는 1.15~0.67%로 감소하였고 AMK도 0.78~0.64%로 감소하였다. 항산화 활성 변화에서 AK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15일 이후 증가하였으며 25일에 52.24 mg/mL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 플라보노이드 역시 15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25일에 210 mg/mL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 TK를 제외한 모든 간장에서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관능평가에서 AK가 향, 짠맛, 구수한맛, 단맛, 쓴맛, 신맛, 전체기호도 모두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서, 표고버섯과 황기 첨가 간장이 일반 전통 간장에 비해 항산화 활성이 높고 기호도가 좋음을 알 수 있었으며, 황기 간장이 기능성 간장으로의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한국 전통 간장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Korean Traditional Soy Sauce)

  • 이상기;정윤화;임성빈;유성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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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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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9-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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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전국 17지역에서 생산한 한국 전통 간장의 이화학적 분석, 색도 및 갈색도, 총 질소 및 아미노태 질소, 총 폴리페놀의 함량, protease 활성과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고, 이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pH는 4.34~5.37, 염도는 16.77~34.71%, 환원당은 3.00~32.04 mg/mL, 총 고형분 함량은 19.95~36.86%,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23.10~41.70oBrix의 범위를 보였다. 총 질소 함량은 무주(JMJ) 간장이 12.60%로 가장 높았고, 평창(GPC) 간장이 2.23%로 가장 낮았다. 아미노태 질소는 JMJ 간장에서 139.30mg%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GPC 간장에서 28.23mg%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다. Protease 활성은 JMJ 간장에서 2.20 U/mL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냈고, GPC 간장에서 0.35 U/mL로 가장 낮은 활성을 나타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JMJ 간장에서 11.20 GAE mg/mL로 가장 많이 포함되었고, GPC 간장에서 2.37 GAE mg/mL로 가장 적게 포함되었다.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JMJ 간장에서 63.39%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고, GPC 간장에서 8.96%로 가장 낮은 활성을 보였다. FRAP는 JMJ 간장에서 2.41 AE mg/mL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고, GPC 간장에서 0.12 AE mg/mL로 가장 낮은 활성을 보였다. ORAC는 JMJ 간장에서 115.69 TE mg/mL로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GPC 간장에서 8.42 TE mg/mL로 가장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실험항목 간 상관관계를 본 결과 protease 활성이 총 폴리페놀 함량과 0.995로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고, 총 폴리페놀 함량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과 0.973으로 상관성이 높았다.

메주종류와 담금용기에 따른 전통간장의 맛성분과 소비자 사용실태조사 (Studies on Taste Compound Content and Reasearch on Condition of Comsumer Attitude to Traditional Korean Soy Sauce with Varing Meju Type and Fermentation Jars)

  • 손경희;이현주;박현경;박옥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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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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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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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메주종류와 담금 용기에 따른 전통간 장의 맛 성분과 소비자 사용 실태를 연구하였다. 1. 개량메주군의 pH는 재래메주군의 pH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총산함량도 개량메주군에서 높게 나왔다. 재래메주군에서 적정산도가 높게 나왔으며 개량메주군에서 상대적으로 완충능이 강했으며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항아리를 이용하였때 완충능이 증가하였다. 2. 개량메주군에서 식염함량은 22.8∼27.5%로 재래메주의 식염함량 21.8-26.3%보다 높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3. 개량메주군의 환원당함량은 2.8∼3.7%로 재래메주군의 0.7∼1.3%에 비교하여 평균 3배이상 높았다. 4. 재래메주군에서 총질소, 아미노태질소, 암모니아 태질소가 모두 높게 나왔으며 담금 용기 중에서는 항아리군에서 질소함량이 높았으며 숙성기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 간장의 관능검사결과 단맛은 전체적인 맛의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으며 메주종류에 따라 단맛과 짠맛은 개량메주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관찰되었다. 개량메주군에서 전체적인 맛의 선호도가 높았고 항아리에서 담금한것이 단맛과 전체적인 맛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숙성 60일, 90일에서 맛의 선호도가 높게 관찰되었다. 6. 조선간장의 이용율은 평균적으로 72% 정도었으며 30대 주부군에서 가장 높은 81.2%의 이용율을 나타내었다. 간장을 담글 때 재래식메주를 이용하는 비율은 개량메주 이용율에 비해 3배 이상 높았는데 연령층이 낮을수록 개량메주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게 관찰되었다. 간장은 우리 식생활에 있어서 가장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는 전통식품이면서 기본식품이나 소금대체나 일본식 간장에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개량메주는 재래메주의 단점을 보완하여 쉽게 담글수 있는 형태로 개발된 것으로서 본 연구의 관능검사결과 재래메주를 이용한 것에 비해 단맛과 전체적인 맛의 선호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소비자조사 결과 개량메주에 대해서는 선호도가 낮게 관찰되었으며 계속 이용해오던 재래메주를 이용하고 있는 비율이 높았으므로 개량메주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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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Study on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Traditional Chinese-type Soy Sauces Prepared with Soybean and Defatted Soy Meal

  • Gao, Xian-Li;Zhao, Hai-Feng;Zhao, Mou-Ming;Cui, Chun;Ren, Jiao-Yan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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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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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7-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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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Volatile extracts obtained from traditional Chinese-type soy sauces prepared with soybean (SSSB) and defatted soy meal (SSDSM) by solid phase microextraction (SPME) and direct solvent extraction (DSE) were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 The volatile flavor compounds and relative contents of different chemical classes detected in SSSB and SSDSM were compared for their differences. Results showed that significant differences in both constituents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and relative contents of different chemical classes were observed for both kinds of soy sauces. A total of 152 and 131 compounds were identified in SSSB and SSDSM, respectively, and 102 volatile flavor compounds were common in both kinds of soy sauces. Moreover, relative contents of acids, aldehydes, esters, furan(one)s, miscellaneous compounds, phenols, pyrazines, pyrrol(idinon)es, and sulfur-containing compounds in both kinds of soy sauces were all significantly different.

저온 숙성에 의한 양념 돈육의 물리적 특성 (Physical Characteristics of Seasoning Pork during Aging 8t Cold Temperature)

  • 하경희;안종남;주선태;박구부;성낙주;박기훈;김일석;진상근;정구용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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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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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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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저지방 등심 부위를 이용한 양념 돈육의 물리적 특성에 관한 것으로 돼지고기의 등심을 채취하여 $5\times15\times5cm$ 크기로 자른 후 육을 동일한 비율의 양념액에 침지하여 $1\pm1^{\circ}C$에서 28일간 숙성하면서 양념육(seasoned pork with soy sauce base, T1 : seasoned pork with red pepper sauce base, T2; seasoned pork with soybean sauce base, T3)의 품질 특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된장 소스와 고추장 소스로 양념한 돈육의 pH는 숙성 1일부터 간장 소스로 양념한 돈육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숙성기간에 따른 pH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단가는 된장 소스와 고추장 소스로 양념한 돈육은 숙성기간동안 감소한 반면, 간장 소스로 양념한 돈육은 증가하여 연도가 증가하였다. 간장과 고추장 소스로 양념한 돈육의 보수력은 감소한 반면 된장 소스로 양념한 돈육은 전 숙성기간 동안 유지되었으며, 가열 감량은 간장 소스로 양념한 돈육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근원섬유 소편화도는 숙성기간 동안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되었으며 된장 소스로 양념한 돈육이 가장 높은 소편화도를 간장 소스로 양념한 돈육이 가장 낮은 소편화도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고추장 소스와 된장 소스로 양념한 돈육이 전단가, 보수력은 물론 근원섬유 소편화도가 높게 나타나 간장으로 양념한 돈육보다는 고추장이나 된장으로 양념한 돈육이 조직감을 개선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전통간장 제조시 맥아첨가방법이 간장의 성분과 식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thods of Adding Barley Malt in the Production of Kanjang (Korean traditional soy sauce) on it's Chemical Compositions and Sensory Characteristics)

  • 권광일;이종구;이륜경;최종동;유문균;임무혁;김기주;홍영표;안영순;최광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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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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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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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통간장의 맛과 품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간장제조시 탄수화물과 효소원으로써 맥아의 첨가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전통메주(대조)와 메주제조시 맥아를 첨가하여 만든 메주 및 간장 담금시 전통메주에 맥아를 첨가하여 각각 간장을 담금한 후 150일간의 숙성기간동안 간장의 성분 변화를 조사하고 숙성간장의 식미검사를 실시하였다. 메주 제조시 맥아를 첨가하여 만든 메주로 담근 간장은 대조구인 전통 콩메주로 담근 간장에 비하여 간장 담금 초기부터 150일간의 숙성을 마칠 때까지 총질소, TCA가용성 질소, 색도, 순추출물 및 젖산함량이 높았으며 맥아첨가량이 더 많은 메주로 만든 간장에서 이들 성분함량이 더 높았다. 그러나 간장 담금 할 때 간장덧에 맥아를 첨가하였을 때는 포도당을 제외하고는 전통메주로 담금한 대조구 간장보다 오히려 성분함량이 낮았다. 식미검사에서도 메주제조시 맥아를 30% 첨가한 간장이 모든 기호도 특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종합적 기호도 점수도 7.56점으로서 전통간장(대조구)보다 5% 수준에서 유의적으로 식미가 우수함을 보여주었다.

간장, 고추장 및 된장 양념으로 발효한 진공포장 돈육의 저장기간 동안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Vacuum Packaged Fermented Pork with Soy Sauce, Red Pepper and Soybean Paste Seasoning during Storage)

  • 진상근;김일석;하경희;류현지;박기훈;이제룡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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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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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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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간장, 고추장 및 된장 양념을 이 용한 발효 돈육의 품질 특성에 관한 것으로 돼지 뒷다리를 채취하여 7 × 10 × 2 cm3 크기로 자른 후 육을 동일한 비율의 소스(간장소스 T1, 고추장소스 T2, 된장소스 T3)에 침지하여 1±1℃에서 10일간 발효숙성한 후 진공포장하여 1±1℃에서 1, 14 및 28일 동안 저장하면서 품질 변화를 측정한 것으로 결과는 다음과 같다. pH는 된장 발효 돈육이 저장 1일과 28일에 간 장과 고추장 발효 돈육에 비해 높았지만, 저장 14일에는 낮았다. 보수성은 간장 발효 돈육이 저장 28일에 고추장과 된장 발효 돈육에 비해 높았다. 전단가는 된장 발효 돈육이 간장과 고 추장 발효 돈육에 비해 낮았다. 표면 육색의 L*값은 된장 발효 돈육이 간장과 고추장 발효 돈육에 비해 높았지만, a*와 b*값은 고추장 발 효 돈육이 간장과 된장 발효 돈육에 비해 현저하게 높았다. VBN은 저장 1일과 28일에 된장 발효 돈육이 간장 발효 돈육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다. TBARS는 된장 발효 돈육이 간장과 고 추장 발효 돈육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다. 총균 수는 저장 14일에 된장 발효 돈육이 간장과 고 추장 발효 돈육에 비해 높았지만, 저장 28일에 는 현저하게 낮았다. 대장균수는 저장 1일에 간장과 된장 발효 돈육이 고추장 발효 돈육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고, 저장 14일과 28일에는 고추장과 된장 발효 돈육은 대장균 성장을 나타내지 않았다. 유산균수는 고추장 발효 돈육 이 간장과 된장 발효 돈육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된장 발효 돈육은 간장 과 고추장 발효 돈육에 비해 전단가, 단백질변 패, 지방산화도가 낮게 나타났고 미생물 중 총 균수와 대장균수가 적게 나타났다.

Preparation of Traditional Korea Sauce Using Sandfish

  • Myong-No Yi;Jong-Rak Chung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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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1976년도 제7회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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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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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A laboratory study was made for developing an fermentative method of producing conventional Korean soy sauce type of product from sandfish and defatted soy bean Koji of Aspergillus oryzae as raw material and enzme source, respectively. As an attempt to shorten the fermentation period, the admixture, consisting of pre-chopped sandfish slurry and the Koji of Asp. oryzae (100:15, wet fish weight/dry Koji weight) with added water equal to the fish weight (v/w), was first allowed, while being agitated at 450rpm, to undergo digestion for a 5 hour period at $50^{\circ}C$ with no added salt and then then, after adding 20% salt (w/v), the hydrolysate mixture was ripened for up to 13 weeks at $30^{\circ}C$ and $45^{\circ}C,$ At intervals, an aliquot was withdrawn for determining microbiological, chemical and organoleptic changes taking place in the sandfish-defatted soy bean koji mixture during both digestion and ripening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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