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soldiers

검색결과 319건 처리시간 0.084초

군인과 일반인에서의 우울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비교분석 (Comparison of depression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between the military personnel and public)

  • 김명희;황영선;김태미;백설화;이주현;이경애
    •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29-38
    • /
    • 2019
  • The goal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depression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military and public an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The respondents were 278 soldiers and 228 general people of similar ages. An independent t-test was used to examin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 and Self-rating Depression Scale. A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on in soldiers and the public. The depression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eneral population than in the military personnel (p<0.001). In contrast,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as better in the general population than in the military, but without a statistical significance (p=0.056). Among soldiers, the military rank was the only factor associated with depression, showing a gradient based on the rank. In the general population, the type of work displayed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depression. As there are some limitations to investigating the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comparative analyses of the general population groups with similar soldier groups are rare. This study encourages future investigations of the advancements in mental health and improvement programs for oral health in each group.

군 병사의 따돌림 피해와 욕구좌절의 관계: 사회적지지의 중재효과 (Victims of Bullying in the Military and its Relationship with Frustration: Mediation Effects of Social Support)

  • 신소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4호
    • /
    • pp.622-631
    • /
    • 2016
  • 본 연구는 군 병사의 따돌림 피해와 욕구좌절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중재효과를 파악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 육군 병사 3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따돌림의 평균점수는 2.23점, 사회적지지의 평균점수는 3.60점, 욕구좌절의 평균점수는 2.75점이었다. 따돌림과 사회적지지, 욕구좌절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돌림의 하위변인 모두에서 욕구좌절에 p<.05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향력은 심리적괴롭힘(${\beta}=.340$), 인간관계따돌림(${\beta}=.149$), 직무따돌림(${\beta}=.130$) 순이었다. 사회적지지의 중재효과 검정에서 따돌림${\times}$사회적지지 하위변인 상호작용 항 모두에서 욕구좌절에 p<.01에서 유의미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따돌림${\times}$구성원지지(${\beta}=.456$) 상호작용 항에서 가장 높은 영향력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따돌림 피해를 인식하는 병사들을 위해 상사나 동료들의 적극적 지지가 이루어질 때 무형적 전력 확보와 구성원 간 단결이 담보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제대군인의 재취업 및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Study of the Plan for Revitalizing Reemployment and Inauguration of Retired Military Person)

  • 이재희;하규수;김홍
    • 벤처창업연구
    • /
    • 제2권1호
    • /
    • pp.83-108
    • /
    • 2007
  • 영관 및 위관급 제대군인 중 군인연금을 받지 못하거나 연금 수령액이 적은 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해 양극과 해소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일자리가 마련되도록 맞춤식 직업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개발에 가용조직력과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중기복무자에 대한 직업훈련과 일자리 확보, 의무복무자에 대한 지원방안도 적극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다. 범국가적인 지원 시스템과 지원 정책의 마련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부처 내 관련기관간의 업무를 분담 조정해야한다. 둘째, 범정부적 차원의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져야한다. 셋째, 전역 예정자에 대한 Pre-Retirement 프로그램 개발과 예산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 넷째, 범국가적 차원에서 취업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 다섯째, 인턴십 제도의 이용으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여섯째, 취업기관 간 공조체제가 이루어져야한다.

  • PDF

윤락여성의 혈청 HBsAg 및 Anti-HBs 양성율 (Prevalence Rate of HBsAg and Anti-HBs in prostitutes)

  • 김창윤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16권1호
    • /
    • pp.13-18
    • /
    • 1983
  • 성적접촉에 의한 B형간염의 전파가능성을 조사하고 그 정도를 파악할 목적으로 1982년 3월 1일부터 7월 31까지 대구시내 윤락여성 435명을 대상으로 B형간염감염율과 그들의 연령, 종사기간, 교육수준, 수혈 및 수술력을 조사하였다. B형간염 virus 보유율이 높은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중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의 경우 B형간염 감염율이 41.7%였고 B형간염 virus 보유율이 낮은 주한미군을 상대로 하는 동 남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에서는 30.2%의 감염율을 나타내어 중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잠염율을 보였다(p<0.025). 동 남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에서는 종사기간 별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중구보건소에 등록된 윤락여성에서는 2년 이상의 경우 B형간염 감염율이 49.3%였고 2년 미만의 경우 38.9%로 차이는 있으나 통계적 유의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교육수준, 수술력 및 수혈력과 B형간염, 감염율 사이에는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성적접촉으로 B형간염이 어느정도 전파되기는 하나 주전파 경로는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말액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Marek(말액))

  • 강순제;전현실
    • 복식
    • /
    • 제55권5호
    • /
    • pp.78-86
    • /
    • 2005
  • Marek(말액) is the headgear, which is a form of hempen hoods[Geon(건)] and the origin of it is Pa(파) of band form. A history book of an old Chinese country Post-Han $\ll$ History of HouHan (후한서)$\gg$ had recorded that a soldier wore a red band around his head that was called Pa(파). In the Han dynasty(한대), Pa had been transformed into Chaek(책) or a kind of a hemp rap(건) while e headgear had still remained as the band form and called Marek from e Tang era(당). The literatures of the Tang era had referred the red Marek of soldiers, and other literatures of the later period had recorded that of the previous headgears of the band form were related with Marek. Since the Tang era, white or yellow Marek except red one fer soldiers had been were by soldiers, musicians, dancers and singers in Yuan(원) and Ming(명) of China. The colors was recorded in red on documents mostly, this red implicated soldiers for symbol of terror. This fart was documented in an old history book $\ll$The history of 25 Eras(이십오사)$\gg$, On the other side, a wall painting in Princess Jeonghyo(정효공주)'s tomb of the Parhae(발해) period described the portraits of twelve persons, and among them, two Siwui(시위) put on the red Marek. Quoted from the record of a history book of the Tang era system , a history book of Three Kingdoms(삼국시대) of ancient Korea $\ll$Samguksaki(삼국사기)$\gg$ described that four dancers of Kogryo(고구려) wore Marek on their heads with the costumes of Koguryo, one of those Kingdoms. In consideration that the book of $\ll$Tongjun$\gg$ was the literature of the Tang era so that Marek mentioned in this book was followed by their name, the Marek of Koguryo dancers shown in the history book $\ll$Samguksaki(삼국사기)$\gg$ might be a kind of Koguryo style hemp cap[Geon(건)]. The Marek of Parhae had succeeded to the headgear of Koguryo and the identity was on Koguryo.

병영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vitalization of Military Libraries)

  • 노영희;곽우정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31-57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병영도서관의 현황을 분석하고 군부대 장병 및 병영도서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문 및 면담을 실시한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병영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선행연구 분석을 기반한 병영도서관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연구 동향을 파악하였으며, 병영도서관 운영을 조사 분석하였다. 둘째, 병영도서관 우수사례 및 현황과 해외 병영도서관 운영 현황을 조사하여, 이를 국내 병영도서관 운영과 비교 분석함으로써 병영도서관 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셋째, 현황 분석 및 면담과 설문을 통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병영도서관 우수사례 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여 운영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사서자격증이 있는 전담인력의 확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사서배치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둘째, 병영도서관 인력의 주기적인 운영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의 개발이 필요하다. 셋째, 실무자를 위한 공통된 매뉴얼의 개발이 필요하며, 넷째, 병영도서관의 이용률과 독서 증진을 위해 장병들의 선호 도서 확충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장서 확보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다섯째, 장병들의 지식함양 및 휴식을 위해 북카페 형식의 도서관 공간을 구성하고 접근성이 높은 곳에 도서관을 위치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병영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일과 이후 장병들의 독서 시간을 갖고 독서에 대한 서평을 게시하여 도서관에 대한 높은 관심과 도서관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직지원교육이 구직효능감과 심리적 안정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학습몰입과 교육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about the Effects of Outplacement Support Program for Discharged Soldiers on Job-seeking Efficacy and Psychological Stability -With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 of Learning Commitment and Program Satisfaction-)

  • 이용재
    • 직업교육연구
    • /
    • 제29권3호
    • /
    • pp.265-289
    • /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적응을 돕기 위하여 국가보훈처에서 전직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전직지원교육 과정에 입교하여 수료한 323명의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AMOS 7.0 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동기는 학습몰입, 교육 만족도에 직접적인 정(+)의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둘째, 조직지원은 교육 만족도와 심리적 안정감에 직접적인 정(+)의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나 학습몰입에는 부(-)의 직접적인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셋째, 교육프로그램은 학습몰입, 교육 만족도, 구직효능감, 심리적 안정감에 직접적인 정(+)의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넷째, 학습몰입은 구직 효능감, 심리적 안정감에 직접적인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으나 교육만족도는 정(+)의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다섯째, 교육만족도는 학습동기, 교육프로그램과 구직효능감, 심리적 안정감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역할을 하였으나 학습몰입은 매개효과가 없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함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먼저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전직지원교육이 실질적으로 제대군인에게 구직효능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직지원교육 성과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교육프로그램 설계시 제대군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적응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을 해야 한다. 이 연구는 특정시점에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횡단적인 연구를 실시하였는데 향후에는 취업이나 창업 성공 여부를 결과변수에 추가하여 시간경과에 따른 종단적인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아시아태평양전쟁기 아동의 사상교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deology Education of Children during the Asian Pacific War)

  • 권희주;성윤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12호
    • /
    • pp.225-232
    • /
    • 2020
  • 본 논문은 중일전쟁 이후, 아동의 사상교육에 이용된 '가미시바이'의 특성을 살피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미디어로 재생산된 <초콜릿과 병대>, 그리고 소년비행병을 주제로 한 <창공의 아이> 두 작품을 대상으로 전쟁이 아동의 일상에 스며드는 과정을 고찰하였다. <초콜릿과 병대>는 전쟁이라는 비참한 실상을 있는 그대로 비추기보다 아이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아이들의 초콜릿에 대한 선망을 부각시켜 초콜릿과 병대를 아이들의 꿈으로 등가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또 "아버지의 뒤를 잇겠다."는 아들의 발언은 아버지의 희생이 일회적 성격이 아닌 다른 희생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성격을 나타낸다. 전황이 격심해지자 1940년 일본은 '육군지원병령'을 제정한다. 이는 15세 이상 17세 미만의 교육생도 '소년비행병'으로 채용, 바로 현역대우를 받게 한 조치이다. 일본교육 가미시바이협회에서 제작한 <창공의 아이>도 야스쿠니에 모셔졌기에 '나'의 아버지는 훌륭하며, '나'도 성장해 '훌륭한 국민'이 된다는 미래를 제시하여 소년비행병으로의 참전을 유도한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당시 소년들에게 비행기를 조종한다는 것은 일본의 훌륭한 국민으로서 당연히 가져야할, 또 부여된 꿈이기도 했다.

군인 교육 연구동향 분석: 2000년 이후 국내 학술논문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Military education: Focusing on Domestic Academic Papers Since 2000)

  • 남지영;정경옥;정종수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9권3호
    • /
    • pp.471-480
    • /
    • 202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 연구에서 군인과 관련된 교육 분야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군인 교육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00년에서 2022년까지 게재된 국내 학술논문에서 '군인'과 '교육'을 주제로 수행된 논문 중 최종 논문 269편을 선별하였다. 최종 선정한 문헌은 연도, 연구대상, 연구방법 유형, 연구자 수, 연구주제, 연구내용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2010년부터 연구 수가 점차 증가하였는데, 2021년에 31편이 발표되어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둘째, 전군(全軍)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육군과 간호장교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셋째, 연구방법에는 질적연구 방법이 조금 더 많이 활용되었다. 넷째, 2인 이상의 연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다. 다섯째, 연구주제는 개발, 설계, 개선을 주제로 한 논문이 가장 많았다. 여섯째, 연구내용의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군인들의 정신(전력)교육, 군사교육·훈련에 관한 연구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군인 교육이 다양한 주제로 연구됨을 확인하였다. 향후 연구의 방향은 군인 교육과 안전에 관한 많은 관심으로 여러 관점에서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조선시대 군사 유삼(油衫)의 종류와 운용 체계 (Types and Management System of Military Raincoat, Yusam, of the Joseon Dynasty)

  • 박가영
    • 복식
    • /
    • 제64권7호
    • /
    • pp.143-155
    • /
    • 2014
  • This study focuses on Yusam, a military raincoat that was worn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types and management system of Yusam. Documentary records, paintings and relics were used as research materials. Yusam was recorded as either Yusam(油衫) or Yu-ui(油衣) in writing. It usually looked like a skirt and was worn like a cape, but there were differences in length. Some of them took the form of a short coat with half-sleeves and side slits. Research analysis results of Silrok, Ilseongrok and the archives of the military camp in the later Joseon are as follows: First, Mokyusam and Jiyusam coexisted as military raincoats. Mokyusam was made with cotton and perilla oil, while Jiyusam was made with traditional Korean paper, a cotton edging and perilla oil. Second, the differences between general Yusam and military Yusam include the material of the clothing, the materials for waterproofing, the color, and the manufacturer. Third, each military camp supplied soldiers with hundreds to thousands of Yusam. Military officers and King's guards wore Mokyusam because Mokyusam was higher than Jiyusam. Fourth, soldiers Yusam together with Yujeongeon, Chorip, Galmo, or Hwihang as a hat. Fifth, the higher the rank, the higher the price of Yusam and the longer the term of usage. On the other hand, as the rank got higher, the cost of the supplementary oil rose, while the duration of usage got sh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