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native L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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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diversity assessment of lily genotypes native to Korea based on simple sequence repeat markers

  • Kumari, Shipra;Kim, Young-Sun;Kanth, Bashistha Kumar;Jang, Ji-Young;Lee, Geung-Joo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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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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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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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different genotypes reveals accurate information about the degree of genetic diversity that helps to develop a proper breeding program. In this study, a total of 30 EST-based simple sequence repeat (EST-SSR) markers derived from trumpet lily (Lilium longiflorum) were used across 11 native lily species for their genetic relationship. Among these 30 markers, 24 SSR markers that showed polymorphism were used for evaluation of diversity spectrum. The allelic number at per locus ranged from 1 at SSR2 locus to 34 alleles at SSR15 locus, with an average of 11.25 alleles across 24 loci observed. The polymorphic information content, PIC, values ranged from 0.0523 for SSR9 to 0.9919 for SSR2 in all 24 loci with an average of 0.3827. The allelic frequency at every locus ranged from 0.81% at SSR2 locus to 99.6% at SSR14 locus. The pairwise genetic dissimilarity coefficient revealed the highest genetic distance with a value of 81.7% was in between L. dauricum and L. amabile. A relatively closer genetic distance was found between L. lancifolium and L. dauricum, L. maximowiczii and L. concolor, L. maximowiczii and L. distichum (Jeju), L. tsingtauense and L. callosum, L. cernuum and L. distichum (Jeju ecotype), of which dissimilarity coefficient was 50.0%. The molecular fingerprinting based on microsatellite marker could serve boldly to recognize genetically distant accessions and to sort morphologically close as well as duplicate accessions.

참나리와 Asiatic hybrid "Dreamland"의 교잡 후대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Progenies derived from Lilium lancifolium and Asiatic hybrid "Dreamland")

  • 박인숙;서동희;황윤정;박송경;강시용;이혜경;임기병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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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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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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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참나리(Lilium lancifolium)는 우리나라 자생나리로 생육이 왕성하고 후자리움에 내성이 있으며 주아를 형성하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진다. 이를 자방친으로 하여 Asiatic hybrid "Dreamland"의 상향이고 흑갈색의 반점이 없는 형질을 이입시키기 위해 교배를 수행하였다. 참나리와 "Dreamland"의 화분발아율은 각각 30과 60%이었다. 이들 후대의 개화일자별 화분의 평균 발아율은 25-57%로 양친의 중간에 분포하였다. 개화는 정식 후 124일째 가장 많았다. 엽형지수는 5 이상인 식물체가 약 99%로 나타나 자방친인 참나리의 영향이 우세하였다. 화색은 4가지로 분리되었다. Orange와 light orange가 각각 51.5와 44.2%로 대부분을 차지하여 자방친의 영향이 우세하였다. 그리고 양친의 중간색인 orange yellow와 light yellow orange는 각각 3.1과 1.2%로 분리되었다. 꽃잎의 반점은 1개체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개체에서 관찰되었다. 개화 방향은 상향, 측향 및 하향 3가지로 분리되었다. 측향 즉, 자방친과 화분친의 중간형이 73% 이었다. 주아는 49.4% 형성되었으며 그 중 최대 25개까지 착생되었다. 평균 주아수는 5개이었다.

날개하늘나리에 있어서 디니코나졸 처리가 스트레스 내성과 관련된 해부학적 및 생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niconazole Application on Anatomical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Related to Stress Tolerance in Lilum davuricum)

  • 엄선정;박경일;최영준;오욱;김규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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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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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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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디니코나졸(diniconazole, DCZ) 분무처리가 날개하늘나리(Lilium davuricum)의 형태학적 특성 및 폴리아민(polyamines, PA)과 프롤린(proline)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식물 스트레스 내성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초장 5cm의 식물체에 DCZ $50mg{\cdot}L^{-1}$와 증류수(대조구)를 엽면살포한 후 23/$18^{\circ}C$(주/야)의 온실에서 30일간 생육시켰다. 처리 30일 후 DCZ 처리에 의해서는 날개하늘나리의 초장과 엽장이 감소하였고, 줄기 세포의 크기와 길이가 줄어들었으며, 잎의 두께와 표피조직의 큐티클층의 두께는 증가하였다. PA의 함량에 있어서, DCZ는 처리 후 5-10일경 spermidine의 함량을 증가시켰고 처리 10일 이후에는 spermine의 함량을 크게 증가시켰다. 프롤린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DCZ 처리구에서 처리 10일 후부터 함량이 감소하였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DCZ 처리는 형태해부학적 및 생화학적 측면에서 날개하늘나리의 스트레스 내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되었다.

울릉도의 보전지역 설정 및 보전전략(III) -독도의 식물상 및 관리방안- (The Establishment of Conservation Area and Conservation Strategy in Ulnung Island(III) -Flora and Management in Dokdo Island, South Korea-)

  • 신현탁;박선주;강기호;유지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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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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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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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결과 독도의 식물종은 총 1문 3강 21목 29과 50속 48종 1아종 9변종 1품종으로 총 59종류가 생육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도의 경우 유채와 소리쟁이 등의 귀화식물이 넓은 면적에 분포하고 있으며. 독도 식생으로 보이는 갯제비쑥, 돌피, 땅채송화, 섬갯장대, 섬기린초 등이 피해를 받고 있다. 서도의 경우 등산로가 풍화작용으로 많이 훼손되어 상당히 위험하며, 섬정상부에서 북서쪽 아래로 왕호장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섬에 있는 나무로는 사철나무, 섬괴불나무 등이 있으며, 식재된 수종으로 해송과 무궁화가 현재 생육하고 있다. 독도에서 조사된 특정식물종은 참나리, 갯까치수영, 왕호장근 3종이며, 그 중 정밀생태종은 왕호장근 한 종으로 조사되었다. 독도는 귀화식물, 무분별한 건물의 건립과 조림사업으로 인하여 많이 훼손이 되었으며, 이에 대한 복원방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장, 단기적인 식생복원계획과 학제간의 연구. 지역단체의 관심이 필요하다.

한국 자생나리의 기내 인편삽에 의한 Lily Symptomless Virus 제거 및 구근 재배조건에 따른 재감염 분석 (Elimination of Lily Symptomless Virus by In Vitro Scaling and Reinfection Rates under Various Culture Conditions in Korean Native Lilies)

  • 김민희;박인숙;박경일;오욱;김규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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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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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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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자생나리에 있어서 기내 인편삽의 계대배양이 lily symptomless virus(LSV) 제거에 미치는 영향과 구근 재배 조건이 LSV 재감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LSV 무병주 대량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식물재료로는 날개하늘나리(L. dauricum), 말나리(L. distichum), 참나리(L. lancifolium), 중나리(L. maximowitzii)등 자생나리 4종을 사용하였다. LSV에 감염된 식물체의 인편에서 소인경을 얻은 다음 이들 소인경을 5회 이상 계대배양을 했을 때 LSV가 완전히 제거되었다. 특히 날개하늘나리와 말나리에서는 1회 기내 인편삽으로도 LSV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내배양을 통해 생산된 LSV 무병주라도 구근의 재배기간이 길수록, 봄 정식구보다 가을 정식구에서, 소식구보다 밀식구에서, 해안지역보다는 내륙 지역에서 재감염률이 높았다. 그리고 재감염률은 중나리가 날개하늘나리와 참나리보다 높았다. LSV 감염주는 무병주에 비해 엽록소 함량이 낮았다. 따라서 자생나리 구근의 수회 계대배양을 통해 LSV를 제거할 수 있으며, 구근 생산과정에서 낮은 재식밀도, 봄 정식, 해안지역 정식 등 재배적 방제를 통해 LSV 재감염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해안사구의 토착식물로부터 분리된 근권세균의 내염능과 식물성장촉진능 평가 (An Evaluation of Plant Growth Promoting Activities and Salt Tolerance of Rhizobacteria Isolated from Plants Native to Coastal Sand Dunes)

  • 홍선화;이미향;김지슬;이은영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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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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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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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궁평항 지역의 해안사구에 서식하고 있는 토착식물 6종(Rorippa islandica, Rumex crispus,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Lilium sp Stellaria media, and Gramineae)의 식물 뿌리와 근권토양으로부터 colony library를 구축하여 식물성장촉진 능력과 내염능을 평가하였다. 분리한 근권세균 중 4.0%의 염분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50% 이상의 세균이 염분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었다. 95개의 균주를 대상으로 식물성호르몬인 IAA생산능을 가지는 균주는 근권토양에서는 13.9%, 식물뿌리에서는 7.6%였으며, 1-aminocyclopropane-1-carboxylic acid (ACC)를 제거하는 ACC deaminase 활성을 가진 균주는 근권토양에서는 55.8%, 뿌리에서는 36.6%였다. 또한, Siderphores 합성능을 가지고 있는 균주는 근권에서 62.7%, 뿌리에서는 50%를 차지하였다. 식물성장촉진능과 내염능을 가진 세균을 대상으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ACC deaminase 활성과 siderphore(s) 합성능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를 형성하였고(r=0.605, p<0.037), 염분 내성능과 ACC deaminase 활성, 염분 내성능과 siderphore(s) 합성능 사이에도 양의 상관관계를 형성하였다(r=0.762, p<0.004, r=0.771, p<0.003, 각각).

Molecular Analysis of the 3'-Terminal Region of Lily Latent Carlavirus from Lilium lancitoium

  • Ryu, Ji-Hwan;Park, Hye-Won;Park, Won-Mok;Lee, Se-Yong;Ryu, Ki-Hyu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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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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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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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3,000 nucleotides of 3'-terminal region of the genomic RNA of a new isolate of carlavirus from a Korean native lily (Lilum lancitoium) was cloned and its nucleotide sequences were determined. The coat protein (CP) gene of the virus showed 72.0% to 72.8% nucleotide sequence identities and 86.9% to 88.0% amino acid sequence identities with those of the four strains (two Korean, one Dutch, and one Japanese isolates) of lily symptomless virus (LSV). Interestingly, different amino acid sequences between the new isolate and LSV strains were located at the N-terminal region of the CP. Pairwise amino acid sequence comparison of the CP gene revealed sequence identities of 22.0% to 71.1% between the virus and other 9 carlavirus species. The 25 kDa and 12 kDa proteins genes of the virus share 30.7% to 76.3% and 31.1% to 85.8% amino acid sequence identities, respectively, with those of 8 other carlaviruses. The 16 kDa protein gene of the virus shares 16.7% to 72.9% amino acid sequence identities with that of 9 other carlaviruses. These data indicate that the virus, designated as lily latent virus (LiLV), is a distinct of the Carlavirus genus and distinguished from the known strains of L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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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zation and Sequence Analysis of a Lily Isolate of Cucumber mosaic virus from Lithium tsingtauense

  • Ryu, Ki-Hyun;Park, Hye-Won;Park, Jang-Kyung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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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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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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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 new isolate of Cucumber mosaic virus (CMV), identified as Li-CMV was isolated from a diseased Korean native lily (Lithium tsingtauense Gilg). Biological and serological properties of Li-CMV were characterized, and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analysis, restriction enzyme profiling of RT-PCR products, and nucleotide sequence analysis of RNA3 of the virus were performed in this study. Remarkable differences in symptoms between Li-CMV and ordinary CMV strains were found in tobacco plants and Datura stramonium. Li-CMV-infected tobacco plants (cv. Xanthi-nc and cv. Samsun) induced chlorotic ringspots on uninoculated upper leaves, and the symptom expression was delayed or faint whereas, ordinary CMV strains induced green mosaic symptoms on the plant. Systemic infections were observed on Nicotiana benthamiana with severe mosaic symptom. Restriction mapping analysis of RT-PCR products using MspI showed that Li-CMV belonged to CMV subgroup I. A full-length CDNA copy of RNA3 for the virus was amplified by RT-PCR, cloned, and its complete nucleotide sequence was determined. The RNA3 of Li-CMV was 2, 232 nucleotides long, and consisted of two open reading frames of 843 and 657 bases encoding 3a protein (movement protein) and coat protein, respectively.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Li-CMV is a novel strain and belongs to subgroup I of CMV in the genus Cucumovirus.

잎절편 배양에 의한 제주 자생나리의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Leaf Segments Culture of Several Jeju Native Lilies)

  • 김정선;송승운;김용철;김광호;박영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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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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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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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아그로박테리움을 이용한 형질전환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기내배양중인 땅나리, 하늘나리, 대만나리의 잎절편으로부터 식물체를 유도하였다. 땅나리 잎절편으로부터 다수의 배양체를 얻기 위해서는 MS배지에 $0.2\;mg{\cdot}L^{-1}\;BA$$0.5\;mg{\cdot}L^{-1}\;NAA$를 첨가하여 암조건에서 배양하는 것이 효과적이었고, 하늘나리 잎 재분화에는 $0.2\;mg{\cdot}L^{-1}\;BA$$2.0\;mg{\cdot}L^{-1}\;NAA$ 혼용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대만나리의 잎 재분화에는 $1.0\;mg{\cdot}L^{-1}\;BA$$1.0\;mg{\cdot}L^{-1}\;NAA$ 혼용처리가 우수하였다.

조직배양 유래 자생나리 소인경의 온탕 및 저온처리가 맹아 및 비대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Hot Water and Chilling Treatments of Bulblets Propagated by Tissue Culture on Sprouting and Bulb Development in Korean Native Lilies)

  • 김민희;임영희;오욱;윤해근;김규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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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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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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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관상가치가 높은 5종의 자생나리에 있어서 조직배양을 통해 획득한 소인경의 휴면타파 및 비대를 위한 저온 및 온탕처리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솔나리(L. cernuum), 섬말나리(L. hansonii), 민섬말나리(L. hansonii for. mutatum), 중나리(L. leichtlinii), 하늘말나리(L. tsingtauense)의 소인경을 $4^{\circ}C$에서 0, 4, 8주 저온처리하거나 $35^{\circ}C$의 증류수 또는 $100mg{\cdot}L^{-1}$$GA_3$$GA_{4+7}$ 용액으로 2시간 온탕처리를 하였는데, 저온과 온탕처리는 처리의 선후를 달리하면서 순차적으로 처리한 후 $20^{\circ}C$의 유리온실에서 맹아 및 비대 양상을 조사하였다. 자생나리 5종 모두 기내 소인경은 모두 휴면에 돌입하여 저온 또는 온탕처리 없이는 맹아하지 않았다. 휴면타파를 위한 온탕처리에는 5종 모두 $GA_{4+7}$이 55-96%까지 맹아를 유도한 반면, 증류수나 $GA_3$ 용액은 거의 효과가 없었다. 솔나리와 중나리는 4주간의 저온처리만으로도 50-70%의 맹아를 유도한 반면, 섬말나리, 민섬말나리의 맹아에는 8주간의 저온처리가 필요했다. 온탕과 저온의 연속처리는 맹아 유도에 상승효과를 주었는데, 솔나리와 섬말나리에서 $GA_{4+7}$ 온탕처리 후 4주 저온처리한 것이 역순의 처리보다 맹아를 35-45% 촉진시켰으며, 맹아소요일수도 3-9일까지 앞당겼다. 구근의 비대는 맹아가 촉진된 처리구에서 증가된 경향이었다. 신초는 솔나리에서만 출현하였는데, $GA_{4+7}$ 온탕처리와 저온처리에서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GA_{4+7}$ 온탕처리 후 저온 8주 처리에서 신초 출현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맹아 및 인경비대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휴면타파법은 섬말나리, 민섬말나리와 중나리의 경우에는 $GA_{4+7}$온탕처리 후 4주 저온처리였고, 솔나리와 하늘말나리에서는 $GA_{4+7}$ 온탕처리 후 8주 저온처리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