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Korean national health examination nutrition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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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들의 간식섭취와 치아우식증경험과의 상관성 (Risk of Food intake Between Meals and Experience of Dental caries Among Young Koreans)

  • 최용금;김경미;박덕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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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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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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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만 12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에서 간식섭취 횟수와 치아우식경험과의 상관성을 확인하고자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간식섭취 횟수가 1일 2회 이상인 학생이 55.7%로 많았고, 칫솔질 횟수는 1일 2회 미만인 학생이 83.9%로 많았으며, 77.6%의 학생이 치아우식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 간식섭취 횟수와 치아우식경험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간식섭취 횟수가 1일 2회 미만 보다 1일 2회 이상인 청소년의 경우 치아우식 경험이 2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OR:2.1, CI:1.1-4.0). 3. 간식 종류별 섭취횟수와 치아우식경험과의 상관성에서는 일 년에 11회 이하 간식을 섭취하는 청소년에 비하여 하루에 3회 이하 섭취하는 청소년들이 치아우식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OR:1.5 CI:0.6-3.7). 이상의 결과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간식섭취 횟수와 치아우식경험 간의 유의한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내에서는 구강건강과 관련된 올바른 간식섭취에 대한 지속적인 영양교육, 식이상담 교육 등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전문 치과위생들의 청소년을 위한 이러한 구강관리 교육 및 지침서 등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다양한 간식섭취 종류에 따른 치아우식경험 또는 구강건강과의 상관성에 대한 심층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Dietary flavan-3-ols intake and metabolic syndrome risk in Korean adults

  • Yang, Yoon-Jung;Kim, You-Jin;Yang, Yoon-Kyoung;Kim, Ji-Yeon;Kwon, O-Ran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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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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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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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Flavan-3-ols are a subclass of flavonoids found in a variety of foods including teas. The effects of flavan-3-ols on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MetS) have been investigated, generally focusing on tea catechins or individual flavan-3-ol rich foods, but there is little information on dietary flavan-3-ols intake and risk of MetS in population-based studies.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we examined the association between dietary flavan-3-ols intake and the risk of MetS in Korean adults. Subjects comprised 1,827 men and 2,918 women aged 20-69 years whose data was included in the 2008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is survey was conducted between January 2008 and December 2008. Total flavan-3-ols intakes were calculated from 24-hour dietary recalls using a flavonoids database. Thirty percent of the male subjects and 24% of the female subjects were reported as having MetS. In the female subjects, flavan3-ols intake was inversely associated with the risk of MetS after adjusting for potential confounders (5th vs. 1st quintile, OR=0.64, 95% CI=0.45-0.91, P for trend=0.384). The main food source of flavan-3-ols was green tea followed by apples and grapes. Among MetS components, flavan-3-ols intake was inversely associated with the risk of high blood pressure after adjusting for potential confounders (5th vs. 1st quintile, OR=0.64, 95% CI=0.45-0.90, P for trend=0.005).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lavan-3-ols intake and risk of MetS was found in the male subjects. After stratified analysis by obesity (BMI ${\geq}$ 25 or BMI < 25), however, flavan3-ols intake was inversely related to the risk of hypertension in non-obese men. These results suggest that dietary flavan-3-ols intake may have beneficial effects on MetS risk by reducing the risk of hypertension. The effects of flavan-3-ols intake dependent on obesity need further investigation.

한국 노인의 성별에 따른 복부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 건강 및 건강행태 관련 요인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Abdominal Obesity by Sex among the Korean Elderly: Focusing on Health and Health Behavior Related Factors)

  • 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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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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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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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 노인의 건강 및 건강행태 관련요인을 중심으로 성별에 따른 복부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 의해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된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허리둘레를 측정 한 남자 599명 (Weighted n=3,037,943), 여자 793명(Weighted n=3,840,452)이었다. 자료는 IBM SPSS 23.0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설계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 한국노인은 성별에 따라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관련 요인 및 건강행태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노인의 복부비만 비율은 38.3%, 여성노인의 복부비만 비율은 50.5%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및 건강행태 관련 요인 중 한국의 남성노인의 복부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폭음빈도, 여성노인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유의한 영향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한국 노인의 복부 비만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은 성별에 따른 건강관련 요인 및 건강행태의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남성의 경우 다양한 영향요인을 고려한 폭음관리 전략이 요구되며, 여성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른 복부비만의 원인 분석 및 관리방법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근거한 Significant Caries(SiC) Index (Significant Caries(SiC) Index Based on 200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한지형;안은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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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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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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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09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근거로 6세 이상 인구의 DMFT index(9,271명)를 구하고 그 중 상위 1/3인 고위험군을 분류하여 SiC index(2,517명)를 산출하였다. 이에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의 존재를 확인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통계 분석은 STATA 1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분석을 하였다. 1. DMFT index의 연구대상자는 남자가 45.0%(4,174명), 여자가 55.0%(5,097명)이었으며, SiC index 대상자를 산출한 결과 전체 2,517명이었으며, 남자는 36.3%(914명), 여자는 63.7%(1,603명)로 SiC index에서 여자가 더 많았다. 2. DMFT index와 SiC index의 평균을 보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두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컸으며, 특히 13, 14세는 평균 4 이상, 15세 이상부터는 평균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3. 성별에 따라 DMFT index를 비교한 결과 14세부터 남녀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결과는 모든 연령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SiC index는 성별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며, 9세와 14세에서 약 1개 여자가 더 많게 나타났다. 4. 지역별 DMFT index를 비교한 결과 60대와 70세 이상에서 도시보다 전원지역이 더 높았다. SiC index는 60대에서 도시가 15.49, 전원지역이 17.04로 약 1.5개 정도 전원지역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DMFT index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성별의 차이를 보였으나 SiC index는 성별, 지역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고위험군은 성별과 지역별 차이 없이 포괄적이고 집중적인 예방관리가 필요하며, 고위험군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보건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한국 노인의 신체활동 정도와 의료이용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Physical Activity Levels and Health Care Utilization in Korean Elderly)

  • 곽광일;백창희;류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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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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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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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 5기 전체(2010~2012)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노인의 신체활동 정도와 의료이용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비활동적인 신체활동군과 비교하여 활동적 신체활동군의 경우에 입원이용 가능성이 0.54배(OR;95% CI, p<0.001), 외래이용은 0.73배(OR;95% CI, p=0.040), 약국이용은 0.75배(OR;95% CI, p<0.007) 더 낮으것으로 나타났으며, 의료이용 횟수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소 신체활동군의 경우에 비활동적 신체활동군과 비교하여 입원 의료이용 가능성이 0.64배(OR;95% CI, p<0.001) 낮고, 이용횟수도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노인의 신체활동 정도에 따라서 의료이용과의 관련성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하는 것이 노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의료비 지출의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노인의 구강보건행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 on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s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Korean Elderly)

  • 신수일;홍민희;심선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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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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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6-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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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노인의 구강보건행위가 건강관련 삶의 질(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의 매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5)를 활용한 이차 자료분석 연구이다. 65세 이상 노인 8,148명을 대상으로 사회 경제상태, 건강 상태, 흡연 및 음주 습관, 스트레스 여부, 그리고 구강보건행위(칫솔질 횟수, 정기적인 치과 검진여부, 치간 세정도구 사용)를 조사하였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을 위해 EuroQol-5 Dimension(EQ-5D) index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사회경제학적 수준이 낮거나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노인들에서 HRQOL이 낮았으며, 칫솔질 횟수가 적거나 정기적인 치과방문을 하지 않거나 치간 세정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노인들에서 HRQOL이 낮았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노인의 삶의 질에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구강보건행위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구강보건행위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매개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수행할 때 스트레스 해소 및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포함한 융합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그러한 정책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식행동, 식생활 환경을 반영한 청소년의 식생활·영양 실천 평가 항목 개발 (Development of evaluation items for adolescents' dietary habits and nutritional practices reflecting eating behaviors and food environment)

  • 임지민;서혜지;오지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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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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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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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청소년 식생활·영양 실천 평가 항목은 총 22개의 문항으로 청소년들이 개인의 전반적인 식사의 질 및 식행동, 식환경을 영역별로 평가 가능하며, 향후 청소년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평가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식생활, 식문화와 관련된 선행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 국가 정책 및 지침에 대한 검토와 전문가 대상 타당도 평가를 진행하여 58개의 수도권단위 예비 조사용 체크리스트 평가항목을 우선 선정하였다. 수도권단위 조사는 중·고등학생 4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조사 자료의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식단의 질 평가항목을 식품섭취, 식행동, 식생활 환경 세 영역으로 분류하였다. 식사섭취실태와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수렴타당도를 분석하고 최종 모형으로 총 22개의 평가항목이 도출되었다. 최종적으로 청소년 식단의 질 평가도구는 식품섭취 영역 10개 항목 (채소류, 황색채소, 생과일, 계란 및 육류, 콩과 견과류, 우유·유제품, 다양한 식품군, 가당음료, 가공육류, 튀김류), 식행동 영역 4개 항목 (유산소, 체중유지, 끼니섭취 횟수와 규칙적인 식사), 식생활 환경 영역 8개 항목 (유통기한, 덜어먹기, 로컬푸드, 친환경식품, 가정 내 신선한 과일채소, 유제품의 비치와 부모님의 식사준비 여부 및 건강한 간식 섭취의 격려)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의 청소년 식생활·영양 실천 평가 항목은 22개의 간단한 문항으로 청소년들이 개인의 전반적인 식사의 질 및 식행동, 식환경을 영역별로 점수 평가하는데 용이하다는 점에서 청소년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도구의 활용이 기대된다.

공복혈당장애 및 당뇨병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impaired fasting glucose and diabetes and periodontal disease)

  • 박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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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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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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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공복혈당장애 및 당뇨병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년, 2012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만 19세 이상 성인 총 10,856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치주질환 유병여부를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 성별, 연령, 교육수준, 흡연 및 당뇨병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본 연구결과 당뇨병의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가 치주질환의 확실한 위험요인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전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10년 내에 당뇨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당뇨병 단계에서부터 치주질환의 지속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 식품섭취 선호도에 따른 당뇨병 발생 위험도 분석 모델 (Diabetes Risk Analysis Model with Personalized Food Intake Preference)

  • 전소혜;김남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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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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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1-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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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만성질환의 증대로 질병의 지속적인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개인 맞춤형 식품섭취와 관련한 분석 연구는 미비하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당뇨병 발생 위험도 분석 모델은 기존 상품 선호도 연구를 통해 검증된 유사도평가 방법인 피어슨 상관계수 산출을 이용하여 식품 선호도를 산출하고, 유병율 분석 연구 등에 활용된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당뇨병발생 위험도를 제시하였다. 모델의 유의성 평가를 위해 당뇨 진단을 받은 환자 52명(남자: 22명, 여자: 30, 평균연령: 57(${\pm}13.2$)세)과 비교군과 비슷한 연령을 조건으로 무작위 추출된 52명(남자: 17명, 여자: 35, 평균연령: 58(${\pm}9.4$)세)의 t-검정을 통해 0.05 수준에서 유의함을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식품섭취빈도에 따른 당뇨병 발생 위험도에 차이가 있음(p=0.046)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모델을 기반으로 분석된 정보는 스마트폰이나 웹을 이용한 개인 건강관리 시스템에 적용을 통해 새로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다.

여성의 폐경과 모유수유 기간 및 첫출산 연령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에 관한 융합적 고찰 (A convergence of association between menopause, breastfeeding and first birth age and metabolic syndrome in Women)

  • 이세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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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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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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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성의 건강요인과 대사증후군의 상관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2-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최종 6743명을 분석대상자로 하였다. 여성건강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나이 지역, 가구수입, 흡연, 직업을 보정 한 모델에서 폐경 전보다 폐경후가 1.44배 (95% CI:1.09-1.90)로 높아 유의하였고 첫 출산 연령군은 25세 이하 출산 연령군에 비교하여 26-30 세 그룹에서는 0.81배 (95% CI: 0.68-0.98), 31세 이상은 0.62배 (95% CI: 0.45-0.87)로 첫출산 연령이 높아질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은 폐경과 첫출산 연령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향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