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coastal sedi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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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남 연안 조간대 퇴적물중 유기물 및 미량금속 분포 특성 (Distributions of Organic Matter and Trace Metals in Intertidal Surface Sediment from the Mokpo-Haenam Coast)

  • 황동운;김평중;정래홍;윤상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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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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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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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evaluate the organic matter and trace metal pollution in intertidal sediment of the coastal zone, various geochemical parameters (grain size, ignition loss [IL], chemical oxygen demand [COD], acid volatile sulfide [AVS], and metals [Al, Fe, Cu, Pb, Zn, Cd, Cr, Mn, Hg, and As]) were measured for the intertidal surface sediment of the mainland and islands between Mokpo and Haenam in the southwestern coast of Korea. The surface sediments consist mainly of finer sediments, such as mud and silt. The concentrations of IL, COD, and trace metals in intertidal sediment were relatively high in the shoreline of the mainland than in that of islands and those in some stations exceeded the sediment quality guidelines (SQGs). Moreover, the concentrations of IL, COD, and trace metals (except As) in sediment showed relatively good positive correlations with mean grain size, indicating that the concentrations of organic matter and trace metals in intertidal sediment of the study region are dependent on grain size of sediment. Pollution evaluation for trace metals using geochemical assessment techniques, such as enrichment factor, geoaccumulation index, and SQGs, suggested that the intertidal sediments in the study region show light pollution with Cr and moderate pollution with As. More extensive interdisciplinary studies are required to determine the potential causes of As pollution in intertidal sediment.

한반도 서해 태안반도 연근해 부유퇴적물의 기초 해양환경적 특성 (Basic Marin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Suspended Sediments in the Inner Shelf Zone off Tae-An Peninsula, West Coast of Korea)

  • 최진용;박용안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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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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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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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반도 서해 태안반도 연근 해역에서 춘계동안 부유물 함량분포경향을 분석 하여, 부유물질의 운반 양상을 해석하였다. 특히 비파괴 방식의 SPECTREX 분석 기기를 이용하여 부유물의 입도분포를 정밀 분석하였다. 연구해역의 수괴 특성은 강한 조석전선이 형성되어, 수직적으로 균질한 수괴의 연안역과 수온약층이 뚜렷한 외양역으로 구분되었다. 부유물 함량은 대체로 10 mg/l 이하로 낮지만, 연안역의 저층수와 외양역의 중층수에서는 혼탁한 수괴가 관측되었다. 부유물은 평균입도가 각각 5-6$\mu\textrm{m}$와 8-10$\mu\textrm{m}$에 해당하는 세립질 부유물과 조립질 부유물로 구분되며, 주로 쇄설성 성분이 우세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전반적으로 태안반도 연근해역에서는 강 한 조류에 의해 해저 퇴적물의 재부유작용이 우세하며, 세립 퇴적물의 집적이 제한 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경기만의 초입에 해당하는 북부역으로부터 공급되는 쇄설성 부유 퇴적물이 수온약층의 중층수역을 따라 남쪽 또는 남서쪽 방향으로 우 세하게 운반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새만금 점착성 퇴적물의 퇴적저면 침식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 Laboratory Study on Erosional Properties of the Deposit Bed of Saemankeum Sediments)

  • 양수현;이승종;황규남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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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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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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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환형수조를 이용한 침식실험을 통하여 국내 최초로 자연시료를 이용한 퇴적저면 침식특성이 정량적으로 산정되었다. 새만금 점착성 퇴적물을 이용한 실험이 수행되었으며, 퇴적저면 형성을 위한 압밀시간을 변화시켜가며 총 4회의 침식실험이 수행되었다. 침식실험 결과에 따르면, 저면전단강도 ${\tau}_s$는 압밀시간 및 저면의 깊이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잉여전단응력 ${\tau}_b-{\tau}_s$에 따른 침식률은 로그함수 형태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0.2N/m^2$ 이하의 잉여전단응력 구간에서는 잉여전단응력이 작아질수록 침식률이 급격하게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타 지역의 연구결과와 비교/분석되었으며, 그 정량적 값은 지역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안역 불투수지역 배수구 퇴적물의 오염특성에 관한 연구 (Pollutant Content of the Sediments in the Drain Channel of Paved Catchments in Coastal Areas)

  • 김연석;박기수;김영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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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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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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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충남 서해 연안역에 위치하고 있는 해수욕장, 항구, 박물관의 주차시설과 교량에서 발생되는 퇴적물의 입도분포 특성 및 오염물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퇴적물의 입경별 % 누적중량분포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106{\sim}500{\mu}m$사이의 입경범위가 많이 분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적물의 입경분석 결과 모든 지점에서 유효경 $D_{10}$의 범위는 $40{\sim}160{\mu}m$, $D_{50}$의 범위는 $200{\sim}810{\mu}m$, $D_{60}$$235{\sim}1005{\mu}m$로 나타났다. $D_{10}$의 경우 입경범위가 큰 차이가 없는 반면에 $D_{50}$, $D_{60}$은 큰 차이를 보였다. 대체로 입자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오염물질 함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입자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비표면적이 증가하여 오염물질 흡착량이나 결합량이 증가하였거나 입자자체가 타이어나 배가스 분진입자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입경 크기가 ${\leq}63{\mu}m$입자에서 VS, $COD_{cr}$, TN, TP의 오염물질이 최저 2배에서 최고 14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Cu와 Pb은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었으며 일반 오염물질과 마찬가지로 입경이 작을수록 함유량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u 함량은 지점 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Pb의 경우는 신진도 진입도로인 신진대교 지점에서 다른 곳에 비해 2배에서 3배 정도 높게 검출되었다. Cd은 해수욕장이나 서천해양 박물관 지점에서는 미세 입자에서만 검출되었으나 대천항 주차장과 신진도에서는 모든 크기의 퇴적물에서 검출되었다.

군산.장항 해안지역 해수, 해안저질토 및 어패류 중 중금속함량 (Contents of Heavy Metals in Sea Water, Sediments, Fishes and Shellfishes From Kunsan.Changhang Coastal Areas)

  • 한강완;조재영;이진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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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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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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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군산 장항 해안지역의 중금속 오염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해수, 해안저질토 및 어패류중 중금속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수중 중금속 평균함량은 Pb 2.35, Cd 0.52, Cu 2.09, Zn 13.65, $Hg\;0.24\;{\mu}g/l$이었다. 해안저질토중 중금속 평균함량은 Pb 19.49, Cd 0.15, Cu 9.31, Zn 20.07, Hg 0.136 mg/kg이었으며, 각 조사지점 별로 중금속함량간에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어류의 건물중 Pb, Cd, Cu, Zn, Hg평균함량은 풀망독(Acantogobius hasta)에서 각각 1.08, 0.05, 2.24, 58.14, 0.151 mg/kg이었으며, 숭어(Mugil cephalus)에서 각각 1.63, 0.05, 1.51, 32.69, 0.065 mg/kg으로 나타났다. 풀망독 및 숭어에서 Pb, Cu의 경우는 비슷한 축적률을 보이고 있으나 풀망독이 숭어에 비해 Zn과 Hg에서 2배 이상 높은 축적률을 보였다. 패류의 건물중 Pb, Cd, Cu, Zn, Hg 평균함량은 가무락(Cyclina sinensis)에서 각각 1.03, 1.23, 6.83, 75.83, 0.071 mg/kg이었으며, 반지락(Ruditpes philippinarum)에서 각각 0.93, 0.86, 5.90, 52.16, 0.074 mg/kg으로 나타났다. 인근 해수중 평균 중금속함량을 기준으로 계산된 중금속 축적률 순위는 패류종에 관계없이 Cu>Cd>Zn>Pb>Hg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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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표층퇴적물의 중금속 및 퇴적상 변화 (Change of Heavy Metals and Sediment Facies in Surface Sediments of the Shihwa Lake)

  • 최만식;천종화;우한준;이희일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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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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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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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In order to determine the changes of sediment facies and metal levels in surface sediments after the construction of Shiwha Lake, surface sediments were sampled at 8 sites located on the main channel monthly from June, 1995 to August, 1996 and analysed for 12 metals (Al, Fe, Mn, V, Cr, Co, Ni, Cu, Zn, Cd, As and Pb) by ICP/AES and ICP/MS. Two groups of sampling sites(the inner lake with 3 sites and the outer lake with 5 sites) are subdivided by the surface morphology ; the inner lake is a shallow channel area with a gentle slope, while the outer lake is relatively deep and wide channel with a steep slope which has many small distributaries. After the construction of dam, fine terrestrial materials were deposited near the outer lake, which resulted in the change of major sediment facies from sandy silt to mud. With the deposition of fine sediments in the outer lake, anoxic water column induced the formation of sulfide compounds with Cu, Cd, Zn and part of Pb. Metal (Cr, Ni, Cu, Zn and Cd) contents in sediments increased up to twice within 2 years after the construction of dam. This is due to the direct input of industrial and municipal wastes into the lake and the accumulation of metals within the lake. In addition, frequent resuspension of contaminated sediments in a shallow part of the lake may make metal-enriched materials transport near the outer lake with fine terrestrial materials. As the enrichment of Cu, Zn, Cd and part of Pb in the Shiwha Lake may be related to the formation of unstable sulfide compounds by sulfate reduction in anoxic water or sediment column, the effect of mixing with open coastal seawater is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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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Cs, 40K and 210Po in abiotic components of aquatic ecosystems two rivers in the Can Gio biosphere reserve, Vietnam

  • Ilya G. Sidorov ;Nataliya N. Tereshchenko ;Andrey A. Korotkov;Olga D. Chuzhikova-Proskurnina;Nguyen Trong Hiep ;Aleksandr V. Trapeznikov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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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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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5-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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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Determination of 137Cs, 40K and 210Po in water, bottom sediments and suspended matter of river systems of the Can Gio Biosphere Reserve, Vietnam was carried out. The average activity concentration of 137Cs in waters of Ca Gau and Long Tau was 0.89 ± 0.14 and 1.08 ± 0.15 Bq m-3 and was comparable to the levels of this radioisotope in waters of the East Sea. The activity concentration of 137Cs in bottom sediments was 2.23 ± 0.81 and 3.63 ± 1.24 Bq kg-1. The activity concentration of 137Cs in water and bottom sediments could be characterized as low. So, the water areas of the Ca Gau and Long Tau rivers could be attributed to areas with insignificant pollution by technogenic radionuclides. The 210Po activity concentration in bottom sediments of the Ca Gau and Long Tau rivers ranged from 9.2 ± 1.2 to 25.5 ± 2.1 Bq kg-1, which is typical for river bottom sediments. Such values indicate the absence of anthropogenic enhancement of the entry of this radionuclide into the Can Gio river systems. The 40K activity concentration varied within 467 ± 42-651 ± 39 Bq kg-1 and represented typical values of potassium content in the bottom sediments of coastal water bodies, subject to a significant influence of the lithogenic component of suspended matter.

제주 사계해안의 지형시스템 (The Coastal Geomorphic System of Sagye, Jeju)

  • 서종철;손명원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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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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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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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제주도 남서부 안덕면의 사계해안에는 미고결 하모리층의 파식대지와 해안단구 퇴적층, 패사 및 화산사로 이루어진 해안사구, 배후호소 등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 OSL 연대측정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사계 해안지형시스템의 형성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모리층은 약 7,600$\sim$3,000년 전에 해저 화산분출에 의하여 재 이동된 응회암이 쌓인 수평 지층이다. 하모리층과 광해악현무암의 완사면이 만나는 부분에 형성된 와지는 이후 지반이 융기하여 육상으로 드러나면 배후호소를 이룬다. 둘째, 하모리층이 아직 해수면 아래에 있을 때, 광해악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남서부의 암석해안에서 부서져 마모된 것이거나 소하천으로 공급된 자갈들이 빠른 유수를 따라 이동하여 퇴적되었다. 셋째, 이후 지반이 융기함으로써 원력의 퇴적은 중단되었으며, 파랑의 전진에너지에 따른 마식작용으로 파식대가 형성되었다. 파식대의 고도는 대조시의 고조위면과 일치하므로, 현재 연구지역의 고조위면과 비교해 보면, 지반은 파식대 형성 이후 약 1.5m 융기하였다. 넷째, 해저로부터 많은 사질 퇴적물이 공급되어 파식대지와 해안단구 역층을 피복하였다. 사질 퇴적물 가운데 보다 가벼운 입자들은 바람에 실려 배후로 이동하여 500년 전부터 전사구나 이차사구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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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안 퇴적층의 고결 평가 (Evaluation of Cementation Effect of Jeju Coastal Sediments)

  • 이문주;김재정;심재범;임채근;이우진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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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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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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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강정항 인근 해역에서 채취한 해사의 기본특성을 분석하고, 실내 챔버시험으로부터 미고결 제주해사의 콘선단저항-상대밀도-연직구속압의 관계를 결정하였다. 또한 현장 표준관입시험, 콘관입시험, Suspension-PS 검층을 수행하여 제주인근 해역 퇴적층의 고결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시험결과, 제주해사는 입자의 각진 정도가 크고 입자표면과 내부에 공극이 발달하여 최대, 최소간극비가 큰 탄산염 모래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큰 압축성을 가진 규산염 모래와 유사한 콘선단저항 분포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미고결 제주해사의 $q_c-D_R-{\sigma}_v'$ 관계는 제주인근 해역 퇴적층의 상대밀도를 과대평가하였다. 관입시험(CPT, SPT) 결과와 Suspension-PS 시험에 의한 미소변형전단탄성계수를 비교한 결과, 제주인근 해역의 퇴적층은 고결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Geoacoustic Model of Coastal Bottom Strata off the Northwestern Taean Peninsula in the Yellow Sea

  • Ryang, Woo-Hun;Kwon, Hyuckjong;Choi, Jee-Woong;Kim, Kyong-O;Hahn, Jooyoung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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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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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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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the shallow coastal area, located off the northwestern Taean Peninsula of the eastern Yellow Sea, geoacoustic models with two layers were reconstructed for underwater acoustic experimentation and modeling. The Yellow Sea experienced glacio-eustasy sea-level fluctuations during Quaternary period. Coastal sedimentation in the Yellow Sea was characterized by alternating terrestrial and shallow marine deposits that reflected the fluctuating sea levels. The coastal geoacoustic models were based on data from piston, grab cores and the high-resolution 3.5 kHz, chirp seismic profiles (about 70 line-kilometers, respectively). Geoacoustic data of the cores were extrapolated down to 3 m in depth for geoacoustic models. The geoacoustic property of seafloor sediments is considered a key parameter for modeling underwater acoustic environments. For simulating actual underwater environments, the P-wave speed of the models was adjusted to in-situ depth below the sea floor using the Hamilton method. The proposed geoacoustic models could be used for submarine acoustic inversion and modeling in shallow-water environments of the study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