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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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와 제주산마에서 이리치아 잔존율 (Incidence of Wolf Teeth in Jeju Ponies and Jeju Pony Crossbreds)

  • 양재혁;쟈넷한;황규계;임윤규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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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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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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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말(horse)의 이리치아 잔존율은 암수모두에서 13-31.9%라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포니(pony)의 이리치아 잔존율은 보고된 적이 없다. 저자들은 제주마와 제주산마의 이리치아 잔존율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경마공원의 경주마에서 시진 및 촉진을 통하여 구강을 검사하였다. 검사결과, 2,675마리에서 90 마리(제주마 30마리, 제주산마 60마리)가 이리치아를 가지고 있었고 잔존율은 3.4%였다. 제주마의 잔존율은 30마리중 수말이 73.3% (22마리), 암말이 26.7% (8마리), 제주산마는 60마리 중 수말이 41.7% (25), 암말이 58.3% (35마리)였다. 나이별분석에서는 제주마는 3세마가 가장 많았고 4세이상마 그리고 2세마 순이었으나 제주산마는 3세마, 2세마 그리고 4세이상마순이었다. 그러나 2종류의 경주마에서 아래턱의 이리치아는 전무하였다. 결론적으로, 제주마와 제주산마의 이리치아 잔존율은 외국에 비해 매우 낮았다.

유리단 국소의치의 교합하중 적용시 이중금관, 어태치먼트 및 RPI clasp 유지장치에 따라 지대치와 의치상에 미치는 응력 비교 (Comparison of Stress of the Abutment Teeth and Denture Base in Distal 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s Retained Konus Crown, Precision Attachment and RPI Clasp with the Occlusal Load Application)

  • 전인식;김부섭;정인성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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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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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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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ree-end partial dentures, which are supported by teeth surrounded by dental root membranes and elastic mucous membrane tissues, may cause stress to the abutment teeth due to external force imposed on the denture base, increase the mobility of the abutment teeth, and bring about a change in the periodontal tissue. General retainers used in partial dentures are categorized into clasp, attachment, and Konus crown. Stress imposed on the abutment teeth and mobility of the denture base have relations with the lifetime of a crown and abutment teeth, and have direct relations with the chewing ability. Thus, a need arises to make a comparative analysis of stress of the three direct retainers on the abutment teeth and interpret the mobility of the denture base. This study designed three kinds of removable partial dentures (one kind of attachment partial denture, one kind of Konus crown partial denture, and one kind of clasp partial denture), and fabricated Dentiforms of bilateral partial dentures (Kennedy Class I) with lower left 1st premolar and lower right 1st and 2nd premolars being as the abutment teeth. A strain gauge was installed in the mesial and distal surface of the lowerr left 1st premolar (No. 34) of the fabricated dentiform and in the lower part of the denture base, and installed were a clasp partial denture, an attachment partial denture, and a Konus crown partial denture. Then, the vertical static load of 5kgf and 7.5kgf at the occlusion surface of the lower left No. 6 molar was generated for a total of 20 frequencies of load each using a push-full gauge, and thus a change in the output of the strain gauge was measured. With the respective application of Konus crown, attachment and RPI clasp in the free-end partial denture, surveyed was the distribution of stress imposed on the abutment teeth and the denture base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occlusion force load so as to come up with the following results. 1. Konus crown and attachment partial dentures generated much stress, and more stress on the abutment teeth than RPI clasp dentures did. Attachment dentures tended to further intensify stress on the abutment teeth than Konus crown dentures did. 2. Attachment dentures and Konus dentures imposed less stress on the denture base than RPI clasp dentures did. There was no stress difference between Attachment and Konus crown dentures. 3. Dentures that were designed with the application of retainers using sturdy linkage methods tended to be less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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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치주염 환자에서 소수 잔존치와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보고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a few remaining teeth and implants for a patient with chronic periodontitis: a case report)

  • 신은정;방몽숙;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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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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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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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만성 치주염 환자 치료시 잔존치 발치 여부를 결정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고정성 또는 가철성 국소의치 치료시 치주조건이 불량한 치아를 지대치로 사용하면 과부하로 조기실패가 우려되어 발치를 고려하지만,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경우 잔존치로 전달되는 기능하중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잔존치를 유지시키는 경우가 많다. 잔존치를 이용한 전악수복시 proprioceptive response를 보존할 수 있어 악간관계와 교합평면 결정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환자의 보철물에 대한 적응이 쉽다. 본 증례의 환자는 치주질환에 의해 다수치 상실 및 대합치의 정출을 보였다. 동요도가 심해 예후가 좋지 않은 치아를 발거하고 소수 잔존치와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여 적절한 기능적, 심미적 결과를 얻었다.

상악 전치 intrusion시 저항중심의 위치에 관한 3차원 유한요소법적 연구 (A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N THE LOCATION OF CENTER OF RESISTANCE DURING INTRUSION OF UPPER ANTERIOR TEETH)

  • 박춘근;양원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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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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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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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Segmented arch mechanics를 적용하여 상악 전치에 intrusive force를 가할 때 저항중심의 전후방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상악 6전치와 치근막 및 치조골의 3차원 유한요소모델을 제작하였다. intrusion시키고자 하는 치아의 수, 치축의 경사도 및 치조골의 흡수 정도에 따른 저항중심의 위치 변화를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축경사도와 치조골의 높이가 정상일 경우, 치아의 수에 따른 저항중심의 위치는 다음과 같았다. 1) 중절치 2개를 대상으로 한 경우에는 측절치 브라켓의 원심면 부위에 위치하였다. 2) 중절치와 측절치 4개를 대상으로 한 경우에는 측절치와 견치 브라켓 사이 공간의 후방 2/3 부위에 위치하였다. 3) 중절치, 측절치 및 견치 6개를 대상으로 한 경우에는 견치 브라켓 후방 약 3mm 부위로 견치와 제1소구치의 치간부에 위치하였다. 4) 치아의 수가 증가할수록 저항중심은 후방으로 이동하였다. 특히 4전치군 보다는 6전치군에서 후방 이동량이 크게 나타났다. 2. 절치의 순측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저항중심은 후방으로 이동하였다. 3. 치조골의 흡수량이 증가할수록 저항중심은 후방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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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교합자의 안이평면에 대한 개개 치아의 순, 협설측경사와 근원심경사 (The Angulation and Inclination of Individual Tooth to FH Plane in Normal Occlusion)

  • 황해상;권오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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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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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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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교합기에 거상된 정상교합자 31명의 진단모형에서 치아 FACC의 경사도를 측정하기 위해 약간 변형시킨 T.A.R.G.를 이용하여 안이평면에 대한 각 치아 FACC의 순, 협설측경사와 근원심경사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cdot$상, 하악 각 치아의 FACC의 순, 협설측경사와 근원심경사를 측정하여 각각의 기준치를 얻었다. $\cdot$치아 FACC의 순, 협설측경사는 상, 하악 치열 모두에서 전방치아에서 후방치아로 갈수록 점점 설측으로 경사되는 경향을 보였다. $\cdot$치아 FACC의 근원심경사는 상악치열에서 중절치와 측절치는 거의 비슷한 경사도를 가지고 견치부위에서 후방치아로 갈수록 점점 원심으로 경사되는 양상을 보였고, 하악 치열에서는 전방치아에서 후방치아로 갈수록 점점 근심으로 경사되는 경향을 보였다. $\cdot$상, 하악 모든 치아에서 어느 한 치아의 치관 근원심 경사와 순, 협설측경사는 인접치아들의 치관 근원심경사와 순, 협설측경사와 높은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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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로 수복된 하악 구치부에 대합되는 자연치 주변의 골변화 (ALVEOLAR BONE CHANGES AROUND THE NATURAL TEETH OPPOSING THE POSTERIOR IMPLANTS IN MANDIBLE)

  • 정원모;김대곤;이양진;박찬진;조리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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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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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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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tatement of problem: Alteration of tooth function is assumed to be changed by stress/strain on the adjacent alveolar bone, producing changes in morphology similar to those described for other load-bearing bones. When teeth are removed, opposing teeth will not be functioned. When edentulous area is restored by implant prostheses, opposing teeth will be received physiologic mechanical stimuli.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bone changes around the teeth opposing implant restoration installed mandibular posterior area. Material and method: Eight patients who had mandibular posterior edentulous area were treated with implants. Radiographs of the opposing teeth were taken at implant prostheses delivery(baseline), 3 months, and 6 months later. Customized film holding device was fabricated to standardize the projection geometry for serial radiographs of opposing teeth. Direct digital image was obtained. Gray values of region of interest at each digital image were measured and compared according to time lapse. Repeated measured analysis of variance and post-hoc Scheffe's test were performed at the 95% significance level. Results: Alveolar bone changes around the natural teeth opposing the posterior implant in mandibl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control group(P<0.05). And gray values of alveolar bone around the teeth opposing implants were increased.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alveolar bone changes between crestal group and middle group and between mesial group and distal group according to time lapse(P>0.05).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alveolar bone changes among mesial-crestal group, mesial-middle group, distal-crestal group, distal-middle group, and control group(P>0.05). Conclusion: Alveolar bone around the natural teeth opposing the implant prosthesis showed gradual bony apposition.

외상에 의해 함입된 치아의 교정적 견인을 통한 치험례 (ORTHODONTIC TRACTION OF TRAUMATICALLY INTRUDED TEETH : CASE REPORT)

  • 김해리;오소희;김영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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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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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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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어린이에서 치아의 외상성 손상은 흔히 일어나는 문제이며, 손상 부위 및 정도에 따라 치아의 파절, 치주조직의 손상, 지지골 조직의 손상, 연조직의 손상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치주조직의 손상 중 치아가 외상에 의해 함입된 경우는 상악전치부에서 흔하며, 다른 유형의 손상에 비하여 비교적 발생빈도가 낮은 편이지만, 치축방향으로 충격이 가해져 치수뿐만 아니라 지지조직까지 손상을 일으킨다. 치아의 함입에 대한 치료 방법으로는 유전치나 조금 함입된 미성숙 영구 전치의 경우, 인위적인 재위치 없이 3-4주 동안 재맹출을 기대할 수도 있으나, 심하게 함입되어 재맹출을 기대하기 어려운 영구 전치의 경우에는 교정적 견인을 통해 교합수준에 이르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며, 고정성/가철성 장치를 이용할 수 있다. 이때에는 약하고 지속적인 힘을 이용하여 치아를 치관방향으로 이동시킨다. 자발적 재맹출, 교정적 견인이 불가능 한 경우에는 외과적으로 치아를 재위치 시키고 주기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이에 외상으로 인해 상악 좌측 영구 중절치가 함입되어 내원한 8세 7개월과 9세 11개월의 환아에서, 치수 괴사에 대한 통상적인 근관치료와 고정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을 통해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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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치아발육이상 (THE ANOMALIES OF PERMANENT DENTITION IN CLEIDOCRANIAL DYSPLASIA)

  • 신은영;최병재;이제호;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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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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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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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쇄골두개 이형성증(Cleidocranial Dysplasia)은 autosomal dominant skeletal dysplasia로 쇄골의 부재 두개골 봉합지연 및 치아이상의 특징을 갖는 질환이다. 치아이상 중에 유치열 발달은 정상인데 반해 영구치 맹출 실패가 가장 특징적인 소견이며 다수의 과잉치의 존재, 치아형태이상과 치근형태이상 등이 존재한다. 영구치의 지연 혹은 맹출 부전의 원인으로 (1) 다수의 과잉치 존재, (2) cellular cementum이 없는 기형적 치근형태, (3) 악골의 높은 골밀도, (4) 유치와 골의 비정상적 흡수를 들 수 있으며 저하된 골대사가주원인이며 두번째로 다수의 과잉치의 존재를 들 수 있다. 이의 치료방법은 더 많은 치아 맹출의 환경조성을 위한 교정치료, 외과적 처치 및 보철적 수복이 필요하다. 본 증례는 쇄골두개 이형성증으로 진단받은 7세 10개월 여 환아로 영구치 미맹출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하였다. 임상구강 검사에서 유치의 만기잔존, 악궁의 협착, 전치부 반대교합과 다수의 치아우식증이 관찰되었으며 악골의 방사선사진에서 유치의 만기잔존 및 상하악에 다수의 과잉치가 관찰되었고 두부방사선사진에서 미폐쇄된 봉합과 봉간골(wormian bone)이 관찰되었으며 흥부방사선사진에서 쇄골의 부재가 보였다. 이 환아의 성장에 따른 치열 발달을 이해하고 시기에 따른 적절한 치과적 처치에 대해서 본 증례에서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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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와 영구치의 외상 양상 및 치료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f the Pattern and Treatment of Traumatic Dental Injury to Primary and Permanent Teeth)

  • 김유정;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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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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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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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아 외상의 양상과 외상 후 초진 시기의 지연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2009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치아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378명(외상 치아 940개)을 대상으로 기록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외상의 빈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2배 더 높았다. 전체 외상의 원인은 넘어짐(36.5%)이 가장 많았고, 상악 중절치(66.9%)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았다. 유치에서 가장 흔한 외상 유형은 아탈구(43.9%)였고, 영구치에서는 단순 치관파절(30.9%)이었다. 전체 환자의 10%만이 외상 후 1시간 이내에 치과에 내원하였다. 유치에서 가장 흔한 초진 시 처치는 경과관찰(53.2%)이었고, 영구치는 근관치료(27.3%)였다. 영구치에서 초진 시기의 경과에 따라 근관치료 비율은 증가하였다. 이는 외상 후 초진 시기가 늦어질수록 치수가 생활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려준다.

미맹출 유구치에 관한 증례 (UNERUPTED PRIMARY MOLAR)

  • 한연선;최병재;김성오;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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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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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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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아의 맹출은 치아가 구강내 교합평면에 도달하여 기능적인 위치를 차지할 때까지의 치아 이동 및 골조직 내에서의 발달로 이루어지는 생리학적인 양상으로 이해되어진다. 그러나 치아가 정상적으로 맹출해야 하는 시기를 지나서도 골조직 내에서 맹출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러한 치아를 매복치라 일컫는다. 이러한 치아 매복의 주된 요인은 국소적인 것으로 악궁내 공간 부족, 치아 위치 이상, 과잉치, 맹출 경로의 감염, 낭종 및 안면 외상으로 인한 치배의 영향 등이 있다. 또한 쇄골두개이골증, 골다공증 등의 전신적 그리고 유전적 질환도 맹출 장애와 맹출 지연 등과 관련이 있다. 현재까지 매복치의 대부분은 영구치로 보고되었으며 반면에 유치의 매복에 대한 것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고, 매복된 유치의 대다수는 제 2 유구치이다. 유치의 매복은 유착에 의해 이차적으로 생긴 저위교합과는 구별되어야 하며, 유치의 매복에 대한 병인은 유치 치배의 비정상적인 발달로 인해 조기에 유착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되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유치의 맹출 실패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으로는 계승 영구치 발달 및 맹출 방해, 낭종 형성이나 감염의 발생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본 증례들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의 구강 및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유구치의 매복이 관찰되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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