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Rural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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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一部) 농촌주민(農村住民)의 상병(傷病) 및 의료실태(醫療實態)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 (A Study on Sickness and the Status of Medical Care in a Rural Area)

  • 박정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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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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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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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This survey was made to determine the overall health situation on (1) the status of sickness; (2) the medical care utilization; (3) the medical cost in Mi-Kum Myun, Nam Yang Ju Gun, Kyung-Gi Do. The survey with questionnaire was carried out with 2,840 peoples in 560 households from August 9th to 16th, 1979. The findings from the survey were as follows; 1. Annual morbidity rate of the prolonged ill cases was 97.2 per 1,000 population (male 94.7, female 99.6), The highest age specific morbidity rate was 274.5 of the 45-to 64-year group and the lowest was 21.9 of the 5-to 14-year group. 2. Annual morbidity rate of the new patients was 777.5 per 1,000 population(male 644.5, female 909.5). 3. The chief complaints distribution of the prolonged ill cases was: local pain 36.6%, indigestion 22.4%, and coughing 7.3%, respectively, In terms of age and sex distribution, a large number of female of the 45-to 64-year group complained of local pain or general pain and a large number of both sexes of the 25-to 44-year group complaned of indigestion. 4. The major diseases of the new patients which classified with International Classfication of Diseases (I.C.D.) were disease of the respiratory system, disease of the digestive system, and disease of the musculo-skeletal system and connective tissue for male, disease of the respiratory system, disease of the digestive system, and accident, poisoning, violence for female. 5. Total ill days of the 92 new patients were 536 days and average ill days per case were $6{\pm}38.3$ days. 6. The rate of receiving treatment in the prolonged ill cases was 82.2%(medical facilities 46.4%, drug stores 27.5%, herb medicine 8.3%). 7. The rate of receiving treatment by first choice of the new patients was 88.0% (drug stores 57.%, medical facilities 28.2%, and herb medicine 2.2%), and the rate of receiving treatment by second choice was 30.9% of first treatment cases (medical facilities 44.0%, drug store 44.0% and herb meicine 12.0%). 8. Annual hospitalization rate per 1,000 population was 12.0 (male 12.0, female 11.9). 9. The locations of medical facilities utilized by out-patients were: in the prolonged ill cases Seoul or other places 66.4%, Nam Yang Ju Gun 33.6%, in cases of the new patients Seoul or other places 35.1% and Nam Yang Ju Gun 64.9% respectively. 10. The satisfaction rate of the new patients by mode of receiving treatment was: in cases of primary utilization by first choice herb medicine 100.0%, medical facilities 88.5%, and drug stores 69.8%, in cases of secondary utilization medical facilities 100.0%, herb medicine 100.0%, and drug stores 72.7% respectively. 11. The medical cost per utilized facilities was as follows; in average medical fee per case out-patient 8.947 won, in-patient 266,000 won, drug stores 1,532 won, and herb medicine 15,607 won, in average medical fee per day out-patient 4,829 won, in patient 14,178 won, drug stores 891 won, and herb medicine 4,906 won respectively. 12. The sources of the hospital charges paid out were: there own expense 50.0%, debt 35.3%, and security of medical care 14.7%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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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낭장망어업의 어획성능과 소형어 혼획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ishing Efficiency and By-Catch of Small Fish of Winged Stow Net Fishery)

  • 김주성;이주희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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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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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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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82~1989년간의 연안어업 자원조사 보고서, 1993년 연안어업의 자원이용 실태 평가 보고서와 설문조사한 자료 등을 이용하여 연안 낭장망어업의 어획성능과 소형어의 혼획실태 및 남획의 대처방안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낭장망어업의 허가처분 실태는 1993년도에는 연안어업 873건, 구획어업 146건이었으나 1994년 수산업법이 개정된 이후에는 연안어업 757건, 구획어업 302건으로 연안어업 건수가 감소된 반면 구획어업 건수는 증가하였다. 2. 낭장망어업의 경영체당 순이익은 1991년도를 기준으로 할 때, 안강망과 해선망에 비교해서 훨씬 높은 수준에 있다. 3. 통당어획량은 1982년부터 1989년까지에서는 점차 증가하였으나, 1990년 이후에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4. 어종별 혼획율은 큰 변동이 없었으며, 지역별로는 서해안인 경기, 충남지역에서는 새우류 및 배도라치의 혼획율이 높았으며 남해안인 전북, 전남, 경남지역에서는 멸치와 배도라치의 혼획율이 높게 나타났다. 5. 소형어의 어종별 혼획율은 까나리, 멸치, 밴댕이, 배도라치 등은 각각 89.6%, 69.4%, 63.4%, 51.2%로 높게 나타났으나 새우류는 꽃새우 21.7%, 젓새우 18.8%로 적게 나타났다. 6. 월별 혼획율은 멸치, 밴댕이등은 4월과 8~11월에 높았으며 새우류는 4월과 9월에 높게 나타났다. 7. 낭장망어업에 의하여 어획되고 있는 소형어 남획의 대처 방안으로서는 소형어가 가장 많이 어획되는 시기인 4월과 8~11월에는 조업회수를 줄이는 방법, 소형어가 그물코를 통과할 수 있는 만큼의 큰 그물코를 사용하는 방법, 정착성 어류의 서식지가 아닌 조업구역을 설정하는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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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통한 노인(老人)의 구강건강(口腔健康) 관련요인(關聯要因) 분석(分析) (Oral Health and Related Factors for the Elderly)

  • 성정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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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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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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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구강보건실태와 관련요인을 분석하고 관련요인의 인자구조모델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자는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지역가입자 건강검진(1차)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 9,340명이다. 대상자는 구강검진을 포함한 모든 검진을 받고 문진표를 작성한 노인들이다. 분석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성개념타당성에 대한 검토체위검사, 요 검사, 혈액검사, 식 습관, 음주 흡연, 치료 예방, 구강증상, 구강건강상태 등 인자구조모델의 구성개념타당성은 적합도 지수 GFI, CFI, TLI, RMSEA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모두 적합한 범위에 있었으므로 구성개념타당성은 인정되었다. 2. 각 요인과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구조방정식 모델을 분석한 결과 요 검사를 제외한 모든 요인이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이를 설명할 종합적인 구조모델을 구축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치과 방문과 치면세마 경험이 적은 농촌지역이 도시지역에 비해 치아우식증, 치아 결손을, 의치필요자율이 높았으며, 음주 흡연이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치아결손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치주질환은 전체의 3.2%에서 관찰되었으며 낮은 연령에서 많이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구강질환은 올바른 구강건강행동의 실천으로 예방 가능하므로 전국 각 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구강보건전문가에 의해 바른 식 습관과 구강건강관리에 관한 노인구강보건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경제적, 지리적인 장애로 인해 치과기관을 방문하지 못하거나 치면세마, 의치장착 등의 구강 건강행위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치과 의료서비스 접근도를 높히는 정책전환이 요구된다. 또한, 구강건강상태와 전신건강과의 관련성을 설명하기 위해 구조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검사방법과 효과적인 지표 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개발한 항목을 그대로 적용하였기 때문에 모델 구성에 한계점이 있었다. 향후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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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학년별 성별 비만실태 (A Study of the Degree of Obesity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Grade and Gender)

  • 조인숙;박인혜;류현숙;박요섭;황선례;안현희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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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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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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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4년 5월부터 7월까지 광주광역시 일부지역 관내 28개 초등학교 31,510명(남자 16,653명, 여자 14,857명)의 신장과 체중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대한소아과학회(홍창희, 2003)에서 나온 소아발육표준치를 기준으로 신장별 표준 체중표를 이용하여 비만도(%)=(실측체중-신장별 표준체중)/신장별 표준체중*100로 산출하였다. 산출된 비만도는 20~29.9%는 경도비만, 30~49.9%는 중증도 비만, 50%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분류하여 SAS PC+ 8.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장과 체중은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학년 간에 유의하게 향상하였다 (p<.001). 저학년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신장이 작았으나 4학년때 키가 비슷해지고 5, 6학년에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신장이 큰것으로 나타났으며, 4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년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신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1). 모든 학년에서 남학생의 체중은 여학생의 체중보다 무거웠으며, 6학년을 제외하고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체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1). 2. 초등학교 학생의 비만율은 전체가 10.3%이었고, 남학생 (11.6%)이 여학생(8.8%)보다 비만율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1). 특히 4학년 남학생의 비만율이 13.7%로 가장 높았다. 비만아동의 분포는 남학생의 경우는 경도비만이 6.5%, 중등도비만 4.4%, 고도비만 0.7% 순이었고, 여학생의 경우는 경도비만 5.2%, 중등도비만 3.1%, 고도비만 0.4% 순으로 나타났다. 3. 비만도별 비만아동 실태는 전체 비만아동은 3,231명으로 경도비만이 57.4%, 중등도비만이 37.1%, 고도비만이 5.5%로 나타났다. 남학생의 경우는 경도비만 55.9%, 중등도비만 38.0%, 고도비만 6.0% 순이었고, 여학생의 경우는 경도비만 59.5%, 중등도비만 35.8%, 고도비만 4.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도가 30% 이상인 중증도 이상의 비만아동은 여학생보다 남학생의 비율이 높았다. 4. 학년에 대한 성별 비만율은 1학년 (p< .05), 4-6학년 (p< .001)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비만율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고학년 학생 (11.0%)의 비만율이 저학년학생(9.5%)보다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1).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초등학생의 비만율은 여학생보다 남학생에서, 저학년보다 고학년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아동비만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질병의 이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비만을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되, 비만율이 높은 고학년의 남학생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야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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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없는 농촌지역의 건강한 성인 남녀에서 당화혈색소와 내장지방과의 관계 (Association of Hemoglobin A1c with Visceral Fat Measured by Computed Tomography in Nondiabetic Adults)

  • 한아름;신새론;박성훈;이정미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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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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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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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당화혈색소 5.7%이상에서 6.4%이하인 당뇨전 단계는 당뇨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임이 이미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 당뇨병 학회에서는 당화혈색소를 당뇨의 진단 기준으로 추가하였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농촌 지역 건강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당화혈색소와 내장지방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일개 대학병원 건강 검진 수진자 중 건강한 성인 남녀 507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기입하도록 하고 혈압, BMI, 혈액검사를 측정하였고, 총 복부지방, 내장지방, 피하지방은 CT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대상자를 남녀로 구분지어 평균값을 비교한 결과 내장지방, 피하지방, 중성지방, 당화혈색소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남녀로 구분지어 당화혈색소 5.7%를 기준으로 미만 군과 이상 군으로 분류하고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및 혈액검사를 비교해보았다. 이 중 내장지방만이 남녀 모두에서 5.7%이상 군과 미만 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당화혈색소 5.7%이상 군에서 5.7% 미만 군에 비해 내장지방이 높았다. 전진선택법으로 변수를 선택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비교 위험도 1.007(95% CI1.002~1.012) 으로 복부 지방 중 내장지방이 증가함에 따라 당화혈색소가 약간 증가하는 결과를 관찰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가 시사하는 바와 같이, 당화혈색소가 5.7% 이상처럼 정상이 아닌 경우에는 당뇨병의 유무와 상관없이 여러 심혈관질환 관련 위험 인자를 조사하여 이에 적절한 치료와 예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고랭지 배추 재배지에서 사탕무씨스트선충의 물과 토양을 통한 포장 간 분산 (Dispersal of sugar beet cyst nematode (Heterodera schachtii) by water and soil in highland Chinese cabbage fields)

  • 권오경;신진희;;이재국;이동운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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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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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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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탕무씨스트선충(Heterodera schachtii)은 전세계적으로 십자화과 작물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유발시키는 선충으로 2011년 우리나라의 고랭지 채소 재배지에 최초 발생이 확인되었다. 고랭지 배추 재배지에 사탕무씨스트선충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나 피해 확산에 대한 실제적 원인 규명이 없어 본 연구에서는 고랭지 배추 재배지에서 작업화와 작업차량, 물을 통한 사탕무씨스트선충의 확산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사탕무씨스트 선충 감염지에서 작업 할 경우 신발에 묻은 흙에 사탕무씨스트선충이 존재하였는데 부착 된 씨스트선충의 수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 사탕무씨스트선충에 감염된 배추 밭 농로를 주행 한 차량의 바퀴에서도 사탕무씨스트 선충의 부착이 확인 되었다. 고랭지 배추 재배지에서 배추 수확시 사용하는 굴삭기의 궤도에서는 41kg의 흙이 부착되었으며 장거리 수송용 5톤 트럭의 바퀴 네 개에서도 223.7g의 흙이 채취되어 수확 작업 시 다량의 사탕무시스트선충이 부착될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강우 시 사탕무씨스트선충 감염 포장에서 작업할 경우를 가정하여 관주량별(2, 4, $8L{\cdot}m^{-2}$)에 따른 작업화 부착 흙 양과 사탕무씨스트선충 부착량을 조사한 결과 관주량이 많을수록 장화에 부착되는 흙의 양은 많았으나 사탕무씨스트선충의 밀도는 차이가 없었다. 강우 시, 사탕무시스트선충 감염지에서는 유거수를 통해 사탕무씨스트 선충이 이동하였다. 우리나라 고랭지 배추 재배지에서 신규 도입 선충인 사탕무씨스트선충은 작업자의 작업화와 수확 작업에 이용되는 굴삭기와 차량의 바퀴 및 물을 통해 확산이 이루어 질 수 있음을 구명하였다. 따라서 사탕무씨스트선충 감염지역에서는 작업자의 개인 위생과 작업 차량에 대한 토양 제거를 통해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보건진료원 및 보건진료보조원의 근무시간활용에 대한 조사연구 (Time and Motion Study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and Community Health Aids in Ocku Area)

  • 황인담;기노석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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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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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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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A study on analysis of daily activities and time allocations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CHP) and Community Health Aids(CHA) who assigned to Ocku Demonstration Health Project of the Korean Health Development Institute was conducted for one week from 3rd through 8th December 197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icacy including productivity of the community Health Workers developed by KHDI for rural areas. Five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and eight Community Health Aids were selected for the studies and their activities and time allocations were measured by designed format for one week. The following are the summary of the findings. 1. The mean age of the CHPs was 34.4 years with standard deviation 4.8 years, while that of CHAs was 26.9 years with standard deviation 3.1 years. 2. On educational background, all of the CHPs were graduated from Junior Nursing College, six CHAs were from high school and the rest of them from middle school. 3. On marital status, all CHPs were married, meanwhile four CHAs were married and the rest of them were single. 4. On service duration in public health fields, all of the CHPs have worked for less than three years, meanwhile five CHAs for 5 to 9 years and one CHA for more than 10 years. 5. Only one CHP lives in the myon where she works, and the rest of them live in other areas. Three CHAs live in the same myon where they work, and five live in other areas. 6. On types of work, the CHPs have worked on technical areas for 3.6 hours per day and on supportive and administrative activities for 2.7 hours and other activities for 1.8 hours on average. 7. The CHAs have spent 2.9 hours a day on technical activities, 4.2 hours on supportive and administrative activities and 1.6 hours on other activities in terms of time spent on average. 8. The average hours per day spent by CHPs on functional areas were 2.2 hours for clinic activities, 13.7 minutes for maternal health, 30.1 minutes for infant and child health, 13.4 minutes for family planning, 1.1 hours for supporting activities and 1.7 hours for administrative affairs. 9. The average hours per day spent by CHAs on functional areas were 4.1 hours for administrative affairs, 2.6 hours for supportive activities and only 2.9 for maternal health, infant and child health an family planning, and other technical works. 10. The average time spent by CHPs on clinical works were 1.0 minutes for history takings on disease, 2.6 minutes for physical examinations, 1.1 minutes for measurements, 3.8 minutes for administration of medications, 1.5 minutes for educations and 0.9 minutes for others. 11. On the average 92.8 percent of whole working hours of CHPs were spent in the substations, meanwhile 70.4 percent of CHAs were spent in the substations. 12. 17.8 percent of field working hours of CHAs were spent on the roal for their transportations. 13. The average time for unit service performance by CHPs were 10.9 minutes on clinical case, 18.1 minutes on maternal health, 14.8 minutes on infant and child health, 20.5 minutes on family planning and 29.9 minutes on tuberculosis control. 14. The average time for unit service performance by CHAs were 19.4 minutes on clinical work, 19.9 minutes on maternal health, 20.1 minutes on infant and child health, 17.2 minutes on family planning, 22.2 minutes on tuberculosis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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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농식품 구매시 소셜미디어 이용 군집에 따른 소비자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onsumer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Social Media Use Clusters When Purchasing Agri-food Online)

  • 이명관;박상혁;김연종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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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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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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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서 실시한 2019-2020년 소셜미디어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5명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쇼핑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The CMO Survey에서 2020년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통적인 광고매체의 비용은 축소되고 소셜미디어에 대한 광고지출은 74%나 상승함으로써 소셜미디어가 더욱 중요한 마케팅 요소로 자리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만큼 소셜미디어의 이용자 증가와 그에 따른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활발해지는 동안 소셜미디어에 대한 사용자의 이용동기, 만족도, 구매의도 등 다양한 마케팅 측면에서 연구되어져 왔으나, 온라인을 통해 농식품을 구매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소셜미디어 이용빈도가 실제 구매행위에 어떠한 차이로 나타나는가에 대해 세분화 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는 온라인에서 농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이용빈도에 따라 유형별로 군집화하여 농식품 구매상황에서 보여지는 군집별 소비자특성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제품관여도, 제품필요도, 온라인 구매채널 선택 등 3가지 농식품 구매상황에 대해 각 군집에서 나타나는 인구통계학적 분포, 지각된 위험,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등의 소비자 특성을 확인하고 군집별 유형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245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이용빈도 및 온라인 농식품 구매행태에 대한 설문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요인분석과 신뢰성 분석으로 측정변수의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소셜미디어 이용빈도에 따른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3개의 군집으로 나뉘어졌으며, 첫번째 군집은 주로 개방형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집단, 두번째 군집은 개방형 소셜미디어와 폐쇄형 소셜미디어, 온라인 쇼핑몰을 고루 사용하는 집단, 세번째 군집은 전반적으로 온라인 매체 사용량이 적은 집단으로 군집별 특성이 나타났다. 각 3개의 군집을 통해 온라인에서 농식품 구매시 제품관여도, 제품필요도, 구매채널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온라인에서 농식품을 구매하는 상황에서 보여지는 군집1의 특성은 소셜미디어나 온라인쇼핑몰에서 농식품을 구매하는데 거부감이 없는 지방에 거주하는 30대 남자로 소비자특성이 대표된다. 군집2의 특성은 주로 건강식품 구매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로 소비자특성이 대표된다. 군집3의 경우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품질과 가격을 많이 따져보고 구매하며,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구매가 더 안심인 사람으로 소비자특성이 대표된다. 본 연구를 통해 소셜미디어 이용빈도에 따라 농식품 구매상황에서 나타나는 소비자 특성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소셜미디어 고객타겟팅과 고객세분화 등에 대한 마케팅 실무의 전략적인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노인의 사회적 자본이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Social Capital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Using the Data of the 2019 Community Health Survey -)

  • 김지희;박종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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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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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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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신체적 능력이 퇴화하는 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해 사회적 자본 특성, 건강행태 특성, 사회인구학적 특성 변수를 구축하여 각 요인이 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특성에 따른 복합표본 T-검정과 ANOVA 분석 결과 사회적 자본 특성에 따라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체상태 및 건강행태 특성, 사회인구학적 특성 또한 마찬가지로 건강 관련 삶의 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표본 회귀분석 결과 수도권 거주, 아파트 거주, 배우자 존재, 가구 수입(만원/월), 경제활동 여부, 고학력, 수면시간, 걷는 시간, 폭음,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검사, 네트워크 존재, 신뢰 존재, 사회참여를 할수록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유의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고, 나이, 여자, BMI, 만성질환 개수 증가, 인지장애 존재, 주관적 스트레스 증가할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하게 부정적인 영향으로 미친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 여부의 경우 유의하지 아니하였다. 연구 결과 65세 이상 노인의 사회적 자본 특성, 신체 상태 및 건강행태 특성, 사회인구학적 특성 수준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단순히 신체 상태와 건강행태 요소뿐만이 아닌 사회적 자본 및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하였고, 이로 인해 노년의 삶에 있어 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복지정책을 수립 및 시행에 있어 신체적, 정신적인 요소뿐만 아닌 사회적 요소에 대한 강건한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노인의 사회구성원의 역할 기대와 참여 독려 및 기회 제공의 영역을 기관, 단체, 사회적 기업 등으로 확대하여 반영함으로써 유효한 노인복지정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첫째, 지역 건강사회 조사는 매년 대상을 무작위 추출하여 선정하기 때문에 동일 대상의 추적이 어렵다. 그 결과,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1개년도의 노인들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분석한 단면적 연구이기 때문에 노인들에게 중요한 시간의 흐름에 대한 영향을 분석할 수 없다. 둘째, 전국 단위의 전(全) 연령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이고, 그 문항 수가 많으므로 노인들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구축할 수 있는 문항보단 포괄적인 문항들로 인하여 노인특성에 따른 세부적인 변수 구축하는데 제한이 있다. 따라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상태를 고려하여 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적 수준을 향상을 모색하는 방법을 고안해야 하며 추후 다양한 노인에 대하여 특화된 변수의 보강과 본 연구의 단면적 연구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영향을 분석할 수 있는 패널 연구 또는 코호트 연구 등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 된다. 또한 노년의 경우 청년보다 이동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거주 및 환경의 지역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공간분석을 통한 후속 연구 및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 된다.

겨울철 고압나트륨등 보광 하에서 온실재배 파프리카의 줄기 유인 수가 생육, 과실 품질 및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em Number on Growth, Fruit Quality, and Yield of Sweet Peppers Grown in Greenhouses under Supplemental Lighting with High Pressure Sodium Lamps in Winter)

  • 윤승리;김진현;황인하;김동필;신지용;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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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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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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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겨울철 약광기 보광 시 줄기 유인 수가 온실 파프리카의 생육, 과실의 품질 및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것이다. 파프리카는 2020년 10월 26일에 m2당 3.2주를 정식하였고, 2020년 12월 1일부터 고압나트륨등을 작기 종료일인 2021년 5월 25일까지 하루 16시간의 광주기로 조사하였다. 줄기 유인 처리는 분지 이후의 생장점이 각각 2, 3개로 유지되도록 유인해 주었다. 초장은 2줄기 유인 처리구에 비해 3줄기 유인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짧았고 마디수 및 엽수는 2줄기 유인 처리구에 비해 3줄기 유인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엽면적 및 기관별 건물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실 생체중 및 건물중은 모든 처리구에서 생육단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3줄기 유인처리구가 2줄기 유인 처리구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3줄기 유인 처리구의 상품과율은 95.4%로 2줄기 유인 처리구의 93.6%에 비해 높았다. 총 수확량은 3줄기 유인 처리구에서 30.2%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온실 파프리카의 3줄기 유인 재배는 적정 수준의 영양생장을 유지함으로써 과실 생산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파프리카의 생산량 증대를 위한 농가 의사결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