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reports our 9-year experience treating 34 infants with biliary atresia utilizing a new non-invasive diagnostic method, ultrasonographic "triangular cord"(TC) sign. The TC sign is present when there is visualization of a triangular or a band-like echogenicity just cranial to the portal vein. The ultrasonographic TC sign appears to be a simple, non-invasive, time-saving and useful tool in the diagnosis of biliary atresia. Sensitivity is 84 %. Active bile excretion was restored in 90 % of the patients who were treated between 31-60days, 78 % of those between 61-90 days, and 33 % of those being 91days or older. The incidence of postoperative cholangitis was 36 %. Construction of an antireflux valve in the Roux-en-Y loop did not affect the incidence of postoperative cholangitis(p=0.18). Among 34 infants with biliary atresia, 23(68 %) are alive for 2-102 months after operation, and 12 are alive for more than 5 years. Five-year estimate survival by Kaplan-Meier method was 66 %.
목적: 본 전향적 임상 연구의 목적은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 된 Neobiotech 임플란트의 누적생존율 및 임플란트 실패의 위험 인자를 평가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본 연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 센터에서 2009년 1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Neobiotech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치료를 받은 부분 무치악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관찰 기간은 임플란트 식립일에서 2015년 12월 이전 마지막 방문일까지로 설정하였다. 임플란트 생존율은 Kaplan-Meier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임플란트 실패에 대한 위험 인자 평가는 다중 콕스 비례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P < .05). 결과: 36명의 환자에게 총 69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으며, 평균 관찰 기간은 45.9개월이었다. 총 69개의 식립된 임플란트 중에 2개의 임플란트가 하중을 가하기 전에 실패하여 97.1%의 5년간 누적 생존률을 보였다. 로그 랭크 테스트 분석 결과 상악에 식립된 임플란트는 하악에 식립된 임플란트보다 낮은 임플란트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상악=91.3%, 하악=100%, P < .05). 하지만 다중 콕스 비례 분석 결과 임플란트 위치와 임플란트 실패는 유의한 상관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P > .05). 결론: Neobiotech 임플란트의 5년간의 누적 생존율은 97.1%를 나타내었다.
목적: 표준화된 술식으로 위절제술을 시행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성, 특히 암세포의 림프관, 정맥 및 신경 침범 유무가 환자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진 만 5년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외과에서 위암으로 진단되어 위절제를 시행받은 1,018명의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통계는 chi-dquare test를 이용하고 예후 인자들은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model을 사용한 다변량 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생존율은 Kaplan-Meier 방법으로 5년 생존율을 구하고 log-rank test로 검정하였다. 유의 수준은 P < 0.05를 기준으로 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for Windows (Version 10.0, SPSS lnc,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결과: 각 임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단변량 분석 결과, 환자의 연령, 종양의 크기 및 위치, Borrmann형, 조직 분화도, 위절제술의 범위, 암의 위벽 침윤도, 림프절 전이 정도, 병기, 원격 전이 유무, 수술의 근치도 등이 유의하였으며, 이상의 유의한 인다들을 다변량 분석한 결과 암의 위벽 침윤도, 림프절 전이, 림프관 침범, 신경 침범 및 수술의 근치도가 독립적 예후 인자로서 유의하였다. 결론: 기존의 TNM 병기 분류법이 병의 진행 상태를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기본적인 예후 인자로서 역할을 하지만, 병리조직학적 검사 소견에서 림프관 및 신경 침범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위암의 예후 판정에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적 : 흉선종에 있어서 수술과 방사선치료에 따른 결과와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여러 예후인자를 파악하기 위하여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79년부터 1998년까지 서울대학병원에서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받은 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수술만 받은 환자는 11명,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는 33명이었고, 방사선치료만을 받은 환자는 11명이었다. 추적 관찰 기간은 $2\~160$개월(중앙값:64개월)이었다. 남녀의 구성비는 1:1, 대상 환자의 연령은 $15\~74$세(중앙값:48세)였다. 종양의 크기와 조직학적 분류, 병기, 수술의 범위 정도, ECOG활동도, 종양 수반 증후군, 치료 방법에 따라 생존율을 분석하였다. 통계방법은 생존율은 Kaplan-Meier, 생존율의 차이는 log rank test, 다변수 분석은 Cox regression 방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87\%$, 10년 생존율은 $65\%$이었고, 중앙생존기간은 103개월이었다. 단변량분석상 생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예후인자는 병기(p=0.0017)였고, 다변량분석상에서도 역시 병기(p=0.0007) 만이 유일한 예후인자였다. 결론 : 흉선종에 있어서 병기가 주요 예후인자임을 알 수 있었고, 특히 수술의 절제 범위가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에 큰 영향을 주므로 완전절제를 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Mirinezhad, Seyed Kazem;Somi, Mohammad Hossein;Jangjoo, Amir Ghasemi;Seyednezhad, Farshad;Dastgiri, Saeed;Mohammadzadeh, Mohammad;Naseri, Ali Reza;Nasiri, Behnam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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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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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45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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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Background: Esophageal cancer in Iran is the sixth most common cancer and is particularly important in east Azerbaija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alculate survival rates and define prognostic factors in esophageal cancer patients. Methods: In this study, all patients with esophageal cancer registered in the Radiation Therapy Center, during March 2006 to March 2011, were analyzed and followed up for vital status.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Kaplan-Meier method and the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s. Results: Out of 532 patients, survival information was available for 460, including 205 (44/ 5%) females and 255 (55/4%) males. The mean age was $65.8{\pm}12.2$, ranging from 29 to 90 years at the time of diagnosis. 1-, 3- and 5-year survival rates after diagnosis were 55%, 18% and 12%, respectively, with a median survival time of $13.2{\pm}.7$ (CI 95% =11.8-14.6) months. In the univariate analysis, age (P=0/001), education (P=0/001), smoking status (P= 0/001), surgery (P= 0/001), tumor differentiation (P= 0/003) and tumor stage (P= 0/001) were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Tumor morphology, sex, place of residence, tumor histology and tumor location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effects on the survival rate. In multivariate analysis, age (P = 0/003), smoking (P= 0/01) and tumor stage (P= 0/001) were significant independent predictors of survival. Conclusion: In summary, prognosis of esophageal cancer in North West of Iran is poor. Therefore, reduction in exposure to risk factors and early detection should be emphasized to improve survival.
The 14-3-3 protein has been shown to be involved in the cancer process. However, there is no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14-3-$3{\gamma}$ (14-3-3 gamma) expression and prognosis in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In this study, we therefore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between protein levels by immunohistochemistry and clinicopathological features of advanced NSCLC patients. Survival curves were estimated using the Kaplan-Meier method and tested by log-rank. Multivariate analysis was conducted with the Cox's regression model to determine independence of factors. p values less than 0.05 were considered significant. A total 153 patients were studied, with 54.3% being stage III and 45.8% stage IV. Fifty-one cases (33.3%) were squamous cell carcinomas, and 98 cases (64.1%) were adenocarcinomas. High 14-3-$3{\gamma}$ expression was seen in 59.5% and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lymph node metastasis (p=0.010) and distant metastasis (p=0.017). On Kaplan-Meier analysis, high 14-3-$3{\gamma}$ expression was associated with poorer survival with a marginal trend toward significance (p=0.055). On multivariate analysis, age, treatment, and 14-3-$3{\gamma}$ expression proved to be independent prognostic parameters. In vitro experiments indicated that 14-3-$3{\gamma}$ overexpression also played a potential role in cancer invasion. In conclusion, our data suggest that 14-3-$3{\gamma}$ overexpression is associated with invasion and a poor prognosis. Therefore, 14-3-$3{\gamma}$ may be a potential prognostic marker of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Background: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analyze whether Homer1 is a potential prognostic marker for in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ICC). Materials and Methods: The expression of Homer1 in ICC tissue was detected with immunohistochemistry and levels of protein in ICC and paratumor tissues were evaluated by Western blotting. Survival analysis by the Kaplan-Meier method was performed to assess prognostic significance. Results: Homer1 expression was high in 67.4% (58/86) of ICC samples,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ICC and adjacent noncancerous tissues (p<0.001); high expression was associated with poor histologic differentiation (p=0.019), TNM stage (p=0.014), lymph node metastasis (p=0.040), and lymphatic invasion (p=0.025). On Kaplan-Meier analysis, a comparison of survival curves of low versus high expressors of Homer1 revealed a highly significant difference in OS (p=0.001) and DFS (p=0.006), indicating that high expression of Homer1 was linked with a worse prognosis. Multivariate analyses showed that Homer1 expression was an independent risk factor predicting overall survival[Hazard ratio(HR), 7.52; 95% confidence interval (CI), 2.63-21.47; p=0.002] and disease-free survival (HR, 11.56; 95%CI, 5.17-25.96; p<0.001) in ICC. Conclusions: Homer1 promotes lymphatic invasion and associates with lymph node metastasis and poor prognosis of ICC. The current study shows that Homer1 may be an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for ICC patients after curative resection, and it provides an important basis for screening/treating high-risk patients.
목적: 신 이식 이틀째 촬영한 Tc-99m DTPA 스캔 소견에서 나타난 이식신의 기능 저하가 이식신의 장기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생체 신 이식 총 64예에서 신장 스캔 소견에 따른 이식신 누적 생존율의 차이를 Kaplan-Meier법으로 분석하고,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이용하여 이식신 장기 생존율 예측능을 알아보았다. Chi-square test로 두 군 간에 급성 거부반응의 빈도 차이를 보았다. 결과: 신장 스캔 비정상군의 이식신 장기 생존율이 정상군에 비하여 낮았으나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식 직후 신장 스캔 소견 상 나타나는 이식신 기능저하도 이식신 장기 생존의 예후 인자가 아니었다. 단, 신장 스캔 비정상군에서 급성 거부 반응 빈도가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생체 신이식 예에서 이식 직후 신장 스캔에서 이식신의 기능 저하 소견은 이식신의 장기 생존에 직접적 영향은 없으나 급성 거부 반응을 증가시켜 간접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산재근로자의 첫 직업복귀기간의 추이를 살펴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9년 요양종결한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791명의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카플란-마이어 분석과 콕스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카플란-마이어 분석결과, 재해이후 첫 직업복귀 추이를 보면 1개월 이내 복귀하는 경우가 2.65%, 6개월 이내 28.82%, 12개월 이내 50.95%, 24개월 이내 71.69%로 나타났으며, 요양종결 이후 첫 직업복귀 추이를 보면 요양중 혹은 종결 직후 복귀하는 경우가 29.46%, 1개월 이내 36.41%, 6개월 이내 56.64%, 12개월 이내 67.54%로 나타났다. 그리고 재해이후 첫 직업복귀기간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연령이 낮을수록, 임금이 높을수록, 요양중 실직하지 않은 경우, 원직복귀한 경우, 허리질환에 비하여 골절이, 수술하지 않은 경우, 요양기간이 짧을수록, 장해가 경할수록, 직업훈련을 받은 경우가 첫 복귀가 빨랐다. 요양종결이후 첫 직업복귀기간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연령이 낮을수록, 원직복귀한 경우, 장해가 경할수록, 직업훈련을 받은 경우가 첫 복귀가 빨랐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연구의 함의 및 정책적 개입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 보철물의 종류 및 특성과 생존율 분석을 통해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데에 있다. 대상 및 방법: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산본치과병원에서 2011~2020년에 식립한 임플란트 중 한 명의 보철전문의에 의해 수복된 사례에 대하여 그 특성과 실패에 대한 상관관계 등을 조사하였다. 실패의 원인은 골유착 실패, 임플란트주위염, 고정체 파절, 지대주 파절, 나사 파절, 나사 풀림, 보철물 파절, 보철물 유지력 상실 등으로 분류했다. 보철방식, 캔틸레버 여부, 식립 위치 등과 임플란트 실패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결과 분석은 SPSS ver 25.0 (IBM,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Chi-square test, Kaplan-Meier 생존분석 등을 통하여 도출했다. 결과: 총 2587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으며, 그 중 1141개의 임플란트가 단일관(Single Crown)으로, 1446개의 임플란트가 고정성 국소의치(Fixed Partial Denture)로 수복되었고 누적생존율은 88.1%이었다. SC의 성공률은 86.2% (984개), FPD의 성공률은 89.6% (1295개)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 중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요인은 지대주 파절, 나사 파절, 나사 풀림 등이었다 (P < .05). 결론: 10년간의 추적조사 결과 생물학적인 요인보다는 생역학적인 요인으로 인한 실패가 더 많이 발생했고 임플란트의 성공률은 보철방식 별로 상이했으며 영향을 미치는 요인도 상이했다. 추후 임플란트의 성공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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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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