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CI(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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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력을 받는 확대머리 이형철근의 겹침이음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Lap Splice of Headed Deformed Reinforcing Bars in Tension)

  • 김승훈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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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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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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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현행 콘크리트구조기준 (KCI2012) 및 ACI318-11에서 B급이음된 일자형 이형철근에 대하여 인장력에 대한 겹침이음길이를 정착길이의 1.3배로 산정하고 있다. 동일 기준에서 확대머리 이형철근의 정착길이를 제시하고 있지만 겹침이음상세에 대한 규정은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400MPa과 500MPa 설계기준항복강도를 가지는 확대머리 이형철근의 겹침이음실험을 실시함으로써, 기준의 정착길이식을 겹침이음설계에 적용가능한 지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결과, SD400과 SD500의 설계기준항복강도를 적용한 확대머리 이형철근에 대하여 겹침이음길이를 정착길이의 1.3배로 산정할 경우, 실험 최대휨강도가 공칭휨강도에 비하여 16~31% 크게 평가되었고 연성적인 휨파괴 거동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들 철근에 대해 정착길이 1.3배의 겹침이음길이로 설계함으로써 강도 및 변형성능 측면에서 겹침이음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단철근 보의 최소철근비에 대한 고찰 (A Study of Minimum Reinforcement Ratio of Singly Reinforced Beamy)

  • 최승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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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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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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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철근콘크리트 휨부재 단면은 휨강도를 확보함과 동시에 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설계기준에서는 연성거동을 확보하기 위해 철근비나 중립축 깊이를 제한한다. 균형철근비 보다 적은 철근량이 배치된 단면은 연성이 확보되므로 균형철근비는 이론적인 최대철근비가 된다. 그러나 너무 적은 양의 철근량이 배치된 단면은 연성 거동과 관계 없이 균열 휨모멘트를 만족하지 못하고 취성 파괴될 수 있다. 또한, 최근 들어 고강도 재료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최소철근비로 설계된 부재의 설계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설계기준에서는 최소철근량에 대해서도 규정하고 있다. 콘크리트구조기준(2012)에서는 최소철근량에 대하여 철근과 콘크리트 강도의 항으로 직접적으로 규정하였다. 그러나 개정된 콘크리트구조 학회기준(2017)에서는 설계 휨강도와 균열 모멘트 사이의 관계를 통해 최소철근량을 간접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피복두께에 대한 영향을 반영할 수 있지만, 재료 모델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콘크리트구조기준(2012)과 콘크리트구조 학회기준(2017)의 최소철근량에 대한 규정을 비교 검토하고, 다양한 해석 변수를 통해 최소철근량의 변화를 검토하여 합리적인 최소철근량 검토 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유럽과 국내기준에 규정된 취성파괴 방지를 위한 휨 최소철근량 고찰 (A Study on the Flexural Minimum Reinforcement for Prevention of Brittle Failure Specified in KCI and EN Codes)

  • 박성재;강태성;문도영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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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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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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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철근콘크리트 직사각형 휨 부재의 설계에서, 최소철근량은 취성파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콘크리트구조기준은 극한강도 설계개념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델코드이다. 그러나 국토해양부에서 2012년 제정한 도로교설계기준은 한계상태설계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유럽의 EN 코드와 유사하다. 따라서, 두 설계기준에서 제시된 최소철근량은 서로 다른 기원과 안전율에 근거한다. 이 연구에서 단철근 직사각형 단면의 실험체에 상기 두 기준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EN 코드에서 제시된 최소철근량은 KCI 코드에서 제시된 최소철근량의 76%에 불과하며, 이러한 점에서 구조 설계자의 혼란을 야기한다. 이 연구에서는, KCI와 EN 코드에서 제시한 각각의 최소철근량을 보강한 9개의 직사각형 단면의 휨 실험체를 제작하고, 휨 실험을 수행하였다. 결과에서, 모든 실험체에 대하여 실험에서 측정된 공칭강도와 균열강도의 비는 각 설계식으로부터 평가된 공칭강도와 균열강도의 비에 비하여 25%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기준에서 규정하고 있는 최소철근비의 76%가 보강된 EN 보는 보강철근의 파단으로 파괴되었지만 연성적인 파괴거동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유럽과 국내기준에 의하여 설계된 최소철근비로 보강된 보는 충분한 구조적 안전성과 연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 의학 데이테베이스의 활용 (PRACTICAL USE OF KOREAN MEDICAL DATABASE)

  • 이효설;김종수;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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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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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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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의학 데이터베이스는 주관기관에 따라 다양하다. 국내 주요 의학 데이터베이스로는 대한의학회 산하 대한의학학술지 편집인협의회(KAMJE)의 KoreaMed, KoMCI, Synapse, 국가 주도의 의학연구정보센터(MedRIC)의 KMbase,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RISS,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NDSL, 한국연구재단(NRF)의 KCI가 있다. 민간 유료데이터베이스로는 한국학술정보의 KISS, 누리미디어의 DBpia가 있으며, 포털사이트인 Google과 Naver도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확대머리 철근과 갈고리 철근을 이용한 단차가 있는 휨부재의 겹침이음상세 (Lap Details Using Headed Bars and Hooked Bars for Flexural Members with Different Depths)

  • 이규선;진세훈;김승훈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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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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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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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단차가 있는 철근콘크리트 보에서 인장을 받는 하부 철근의 겹침이음 상세에 고강도 갈고리 철근 및 확대머리 철근을 사용하기 위하여 겹침이음 성능평가를 위한 실험적 연구결과를 다룬다. 겹침이음길이와 겹침이음구간내 스터럽 보강유무를 주요 변수로 한 실험을 통하여, 파괴유형, 초기강성, 최대내력, 변형성능 등을 분석하였고, KCI2012 정착설계식을 모델로 한 이론내력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실험체들에서 확대머리 철근이 위치한 배근 방향으로 발생한 균열에 의하여 최종파괴가 나타났고, 초기 강성 및 휨균열 이후의 강성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스터럽 보강되지 않은 실험체에 대하여 HS 계열 실험체들은 겹침이음길이가 25% 증가할 때, 최대 실험내력은 11.8~18.1% 증가한 반면에, HH 계열 실험체들은 확대머리 철근의 프라이아웃거동에 의한 파괴로 내력 증가의 효과가 없었다. 현행 KCI2012에 의한 정착길이 설계식을 바탕으로 B급 겹침이음과 스터럽보강에 따른 감소계수 0.8을 고려하여 이론 겹침이음내력을 산정한 결과, HS 계열실험체는 이론 내력이 실험내력을 안전측으로 평가하고 있다. 반면에 스터럽이 보강되지 않은 HH 계열 실험체들은 이론내력이 실험내력을 불안전측으로 평가하고 있어 겹침이음 구간 내 스터럽 보강을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학술지 평가를 위한 KCI 기반 복합지표의 지수 값과 질적·양적 평가요소 사이의 연관성 및 학술지 등재 상태 구별 능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index Values and Qualitative·Quantitative Evaluation Elements and the Distinction Ability of the Journals' Registration Condition of the KCI-based Composite index in Evaluating Korean Journals)

  • 고영만;박지영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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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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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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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Kor-Factor2의 평가요소인 연평균 논문 수 대신 '총 논문 수의 십분위수'를 적용하여 지수 값과 질적 양적 평가요소 사이의 연관성의 변화를 분석하고, 다른 평가지표와 비교하여 등재학술지와 등재후보학술지를 구별해내는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지수 값과 질적 양적 평가요소 사이의 연관성의 분석은 지수 값과 평가요소 사이의 상관계수를 구하여 Kor-Factor2의 경우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학술지 등재 상태의 구별 능력에 대한 평가는 Kor-Factor2, IF 및 학술지 h-지수를 비교 대상으로 하여 각 지수 값을 구하고, 등재후보학술지 집단과 등재학술지 집단으로 나누어 두 집단의 지수 값 평균 차이에 대한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본 논문에서 총 논문 수의 십분위수를 적용하여 제안한 지표가 Kor-Factor2와 비교하여 지수 값과 질적 평가요소 사이의 연관성이 양적 평가요소와의 연관성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술지의 등재 상태에 따른 차이 구별 능력에 있어서도 Kor-Factor2, IF, 학술지 h-지수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