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uvenile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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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렛 철갑상어 (Acipenser ruthenus)의 난 발생과 자치어 형태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the Sterlet Sturgeon, Acipenser ruthenus (Pisces: Acipenseridae))

  • 박재민;윤성민;서영석;한경호;유동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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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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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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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스텔렛 철갑상어 Acipenser ruthenus의 양식기술 개발 및 분류학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조사하였다. 친어는 2005년 6월에 PVC 원형수조 (Ø 5 m) 수온 $16.0{\pm}1.0^{\circ}C$에서 성숙시킨 암수 1쌍을 사용하였다. 난은 타원형의 불투명한 침성 점착란으로 크기는 $3.83{\sim}3.85(3.84{\pm}0.01)mm$ (n=10)였다. 난 발생은 건식법으로 인공수정 시켰고, 수정 1시간 후에 배반이 형성, 수정 31시간 후에 낭배말기에 도달하였으며, 수정 82시간 (50%) 후에 부화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 $10.1{\sim}10.3(10.2{\pm}0.11)mm$ (n=10)로 복부에 큰 난황을 달고 있었다. 부화 17일 후에는 전장 $26.2{\sim}32.4(29.3{\pm}4.39)mm$ (n=10)로 등지느러미 앞쪽이 11개의 굳비늘이 흔적 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50일 후에는 전장 $86.4{\sim}93.1(89.8{\pm}4.71)mm$ (n=10)로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에 도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윤충의 연속반복 수확을 위한 적정윤충접종밀도와 적정 Chlorella 농도에 대하여 (Optimal Density of Initial Inoculation of Rotifer and, Optimal Density of Chlorella for Sustainable Dai]y Harvest of Rotifer)

  • 문영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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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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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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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어류 및 갑각류의 유생기 먹이로서 필요한 윤충을 배양함에 있어 일정기간동안 매일 매일 필요 일정양의 윤충을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요한 양을 매일 매일 일정기간동안 공급할 수 있도록 윤충을 배양할 수 있는가하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3가지의 윤충 접종밀도로 먹이 생물인Chlorella의 농도가 다른 5종의 보험구에서 각각 10일간씩 배양하여 그 결과를 조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일간 증가속도가 가장 좋았던 윤충 접종밀도와 Chlorella농도에서 실험 배양하여 일간증가속도가 가장 높았을 때부터 매밀 1회 6일간 계속수확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윤충 Brachionus plicatilis의 접종밀도 10 inds./ml를 먹이 생물인 Chlorella sp. $3\times10^6\;cells/ml$에서 배양했을 때에 배양후 제7일에 일간증가량이 73.0 inds./ml/day로서 최대였다. 2. 상기 결과에 따른 1일 1회 연속수확실험 결과는 일간증가속도가 최대인 접종배양후 제7일부터 제12일까지 6일간 21 배양용기 10개에서 총 $8.52\times10^6\;inds.$를 하였으며 1일 평균 수확양은 21배양용기 1개당 $1.42\times10^5\;inds.$이었다. 3. 이러한 I일 1회 연속수확의 결과는 $2\sim3$개의 배양단위로 어류나 갑각류의 유생사육을 위한 먹이로서 윤충을 효과적으로 일정기간동안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4. 본 실험결과는 소형배양용기를 사용한 것으로 이 결과를 실제에 적용시키기 위하여는 보다 큰 배양용기륜 사용하여 실험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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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實驗室)에서 사육(飼育)한 한국산(韓國産) 각시붕어, Rhodeus uyekii의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 (Early Life History of the Korean Bitterling, Rhodeus uyekii(Cyprinidae) reared in the Laboratory)

  • 김용억;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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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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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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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경남(慶南) 김해군(金海郡) 매리(梅里)에 위치(位置)한 하천(河川)에서 1987년(年) 4월(月), 반두로 각시붕어 성어(成魚)를 채포(採捕)한 후(後) 실험실(實驗室)의 수조(水槽)에서 사육(飼育) 중(中) 인공수정(人工受精)에 의한 난발생(卵發生) 과정(過程)과 부화자어(孵化仔魚)를 사육(飼育)하여, 관찰(觀察)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성숙란(成熟卵)은 난경(卵徑)이 $3.20{\sim}3.50{\times}1.50{\sim}1.80\;mm$로 난황(卵黃)을 담황색(淡黃色)으로 불투명(不透明)하고, 유구(油球)가 없는 분리침성란(分離沈性卵)이다. 2. 수온(水溫) $16.5{\sim}18.5^{\circ}C$에서 수정후(受精後) 48시간 30분만에 처음으로 부화(孵化)하기 시작(始作)한다. 3. 부화직후(孵化直後)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 4.10∼4.50 mm로 난황(卵黃) 전단부(前端部)의 등쪽을 향하는 한쌍의 돌기(突起)가 형성(形成)되어 있고, 근절(筋節)은 29∼30개(個)이다. 4. 부화후(孵化後) 9일(日)째의 전장(全長) 8.40 mm의 자어(仔魚)는 미부(尾部)의 척색말단(脊索末端)이 위로 굽어지기 시작(始作)하고, 항문(肛門)이 열린다. 5. 부화후(孵化後) 18일(日)째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이 8.90 mm에 달(達)하고, 막(膜)지느러미 중(中)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부분(部分)이 융기한다. 6. 부화후(孵化後) 28일(日)째 전장(全長) 9.35 mm의 개체(個體)는 흑색소포(黑色素胞)가 증가하고, 두부(頭部),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위에서 새로 출현(出現)한다. 7. 부화후(孵化後) 50∼60일(日) 째의 전장(全長) 14.50∼16.20 mm 자어(仔魚)는 D.III, 9∼10 ; A.III, 9∼10 ; C.16∼17, P.9 ; V.6로 모든 지느러미가 정수(定數)에 달(達)하며, 등지느러미 위의 흑색소포(黑色素胞)가 성어(成魚)와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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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돌고기 $Pseudopungtungia$ $tenuicorpa$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Slender Shinner, $Pseudopungtungia$ $tenuicorpa$ (Pisces: Cyprinidae))

  • 고명훈;박상용;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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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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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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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멸종위기어류인 가는돌고기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연구는 생물학적 특성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10년 연구를 실시하였다. 성숙난은 암컷에 Ovaprim을 주사하여 얻었으며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성숙란은 강한 부착난으로 불투명한 짙은 회색이었으며 난경은 $1.96{\pm}0.08mm$였다.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240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 크기는 전장 $8.6{\pm}0.25mm$였다. 부화 후 2일에 난황을 모두 흡수하였으며 전장 $9.0{\pm}0.37mm$로, 부화 후 10일째에는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으며 전장 $10.6{\pm}0.44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70일 후에는 전장 $36.0{\pm}2.13mm$로 등지느러미에 검은 점이 형성되고 체측반문이 성어와 유사한 형태를 보였다.

영양성분을 고려한 고등어, Scomber japonicus 자원 이용과 관리 방안 (A study on resource utilization and management of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consider to proximate composition)

  • 오택윤;심길보;서영일;권대현;강수경;임치원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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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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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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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analyzed annual catch trend during 45 years and monthly catch of the least 10 years (2005~2014) for chub mackerel caught in the Korean coastal waters. To determine fishing status of chub mackerel, fork length measurements were conducted at least twice every week for 100 individuals randomly selected at the Busan Cooperative Fish Market from January of 2012 to December of 2014; and b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proximate composition (moisture, protein, fat, ash) were analyzed by length class (I~IV) on a monthly basis from January to December of 2014. Monthly catch trend showed low level below 5,000 mt from February to July, whereas high level above 15,000 mt from October to December. For the period between 2012 and 2014, annual average catch proportion of juvenile were relatively high at 68.1%, 53.1% and 53.2% from January to April, before spawning season, while those were low at 21.5%, 20.7% and 29.12% from June to November. As for the change in the proximate composition per 100 g of muscle, protein and ash did not change much by seasons and length class, whereas fat and moisture contents showed large fluctuations and complementary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factors. Regardless of length class, monthly average fat content, containing Omega-3, showed the lowest at 7.18 g in April and highest at 19.27 g in December, which exhibited 2.6 times difference from one another. Regardless of fishing seasons, fat content by length class were 19.06 g for the class I and 6.43 g for the class IV, which showed three times difference. Fat contents of the class I were high at 26.97 g and 27.19 g in November and December, while low at 8.37 g and 9.99 g in April and May. Especially, fat contents from January to May were 5.0 g, which was the lowest.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consumer could indirectly contribute fisheries management through their understanding and wise consumption based on fishing status and fluctuation of proximate composition.

사료 내 미역(Undaria pinnatifida) 당단백질의 첨가가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치어의 성장 및 면역 증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pplementing the Diet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with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Glycoprotein on Growth and the Immune System)

  • 안철민;김강웅;김경덕;김영민;김인혜;박수진;최윤희;남택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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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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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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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evaluated the effects of adding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glycoprotein to the diet of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on its growth, and levels of insulin-like growth factor I (IGF-I), IGF binding proteins (IGFBPs), and interleukins. Three experimental diets (U0, U0.5, and U1.0) were formulated that contained different amounts of an extract of U. pinnatifida (0, 0.5, and 1.0%, respectively). Experimental groups were established in triplicate (30 fish/group) and fed for 12 weeks. The experimental group fed 1.0% added U. pinnatifida glycoprotein had the greatest rate of weight gain, which differed significantly from the other experimental groups. SDS-PAGE of the plasma IGF-I and muscle protein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s taking U. pinnatifida glycoprotein had significantly more IGF-I and a ca. 200 kDa protein, a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In addition, the amount of IGFBP-3 at ca. 43 kDa increased in the group given the U. pinnatifida extract, a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interluekin-2, -4, -6, and -12 levels paralleled the level of growth factor in the groups given the U. pinnatifida extract. In conclusion, supplementing the diet of olive flounder with U. pinnatifida glycroprotein improved its growth and immunity.

얼룩동사리 (Odontobutis interrupta)의 산란행동 및 난발생에 관한 연구 (The Spawning Behavior and Egg Development of Odontobutis interrupta IWATA and JEON, 1985)

  • 최신석;나영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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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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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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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얼룩동사리의 자연서식지 및 산란조건을 관찰한 바 수심은 0.3-0.6m범위, 유속은 0.1-0.3m/sec, 난괴의 정착면적은 2.75-19.56cm였다. 난소의 성숙도는 체장 80mm 이상에서 점점 증가하며 100mm 정도 되어서는 최고의 성숙도를 보였다. 또한 산란행동은 인공수조에서 수컷이 산란장소를 마련한 후 강한 세력권을 형성하고, 암컷을 유인한 후 방란 촉진 구애행동을 보였다. 그리고 난 후 배를 거꾸로 뒤집은 자세로 방란 방정을 마친 후 암컷을 쫓아냈으며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수류를 일으킴으로써 알에 신선한 물을 공급하였다. 난발생과정은 수정 후 1시간 17분에 배반이 형성되고 이후 약 36분의 간격으로 난할이 규칙적으로 일어났으며 7시간 12분에 포배기, 11시간 11분에 낭배기가 시작, 32시간 48분에 난황전을 형성하였다. 수정 후 33시간 45분에 배체가 형성되었고, 47시간 27분에 안포가 형성되며 체절은 30-31개가 되었다. 65시간 15분에 심장의 원기가 형성되고 박동수는 44-48time/min이 되었다. 수정 후 138시간 40분에 가슴지느러미가 형성되었고, 170시간 45분에 부레의 형성과 자어의 몸통 하단에 흑색소포가 관찰되었다. 수정후 248시간 05분에 난각을 뚫고 부화하였으며 이때 자어의 전장은 5.8$\pm$0.2mm, 무게는 3.0$\pm$0.5mg이었다. 몸은 투명하며 흑색소포가 산재하여 있었고 난황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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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점볼락, Sebastes oblongus 초기 생식소 형성 및 성분화 (Early Gonadogenesis and Sex Differentiation of the Oblong Rockfish, Sebastes oblongus)

  • 윤성종;황형규;박경현;한석중;이윤호;김대현;김재원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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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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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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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황점볼락, Sebastes oblongus은 다른 양식 품종보다 저수온에 대해 내성이 강하고 고가의 남해안 특산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효율적인 종묘생산과 육종학적인 연구를 위하여 인위적인 성성숙 조절의 기초자료로서 성분화에 대해 먼저 조사하였다. 시원생식세포는 출산 후 2일, 전장 3.0 mm 개체에서 장관과 중신 사이의 섬유성 간충직에 묻혀 식별되었다. 출산 후 71일의 치어에서, 생식소의 주변 부위에 강(cavity)을 형성하고 다수의 생식원세포로 구성된 생식소는 난소로 발달한다. 이 시기에 체세포들이 곡정세관을 형성하는 생식소는 정소로 분화된다. 초기 난모세포를 가지는 소형의 황점볼락은 출산 후 141일째의 치어들에서 나타났고, 정원세포 역시 이 시기에 관찰되었다. 따라서 황점볼락은 초기 성분화 단계에 자상을 거치지 않고 난소와 정소로 바로 분화되었다. 이들 종은 분화형의 자웅이체에 속한다.

옥정호 어도 설치 후 육봉형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 (Pisces: Osmeridae)의 체장변화 (Changes in Body Size in a Land-locked Population of Sweet Smelt Plecoglossus altivelis (Pisces: Osmeridae), Related to the Construction of a Fishway in Lake Okjeong, Korea)

  • 고명훈;박종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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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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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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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옥정호로 유입되는 37km의 추령천에는 육봉화된 은어의 이동을 가로막는 많은 보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006년 12월 옥정호 추령천 하류에는 은어가 성숙하기 위해 추령천 상류로 이동하도록 어도가 설치되었다. 따라서 2007년 4월부터 10월까지 13개 지점에서 어도와 은어의 성장률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어도의 설치 후, 치어들은 강수량이 풍부했던 시기에만 소상할 수 있는 상류를 새로 설치된 어도를 통해서 자유롭게 상류로 이동할 수 있었다. 2007년 9월 산란시기 동안 성숙된 은어는 $163{\pm}21.5mm$로 어도가 설치되기 전인 2006년에 비해 약 13mm, 2004년 약 20mm, 2005년 약 57mm정도 더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하천에서 어도는 육봉형 은어집단의 평균 크기와 생존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고기, Syngnathus schlegeli 난(卵)의 형태(形態) 및 산출(産出) 자치어(仔稚魚)의 형태(形態) 발달(發達) (The Egg Morphology and Larval Development of the Pipefish, Syngnathus schelegeli Kaup)

  • 김용의;한경호;안건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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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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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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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1년(年) 5월(月)과 6월(月)에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낙동강 하구역(河口域)에서 실고기 수컷어미 5마리를 채보(採補)하여, 이들 수컷어미의 육아낭(育兒囊)에서 인위적(人爲的)으로 채란(採卵)하여 난(卵)의 형태(形態)를 관찰하였고, 육아낭(育兒囊)에서 산출(産出) 자어(仔魚)를 사육하면서 형태(形態) 발달(發達)을 관찰하였다. 1. 수정란(受精卵)은 거의 구형 또는 타원형이며, 난경(卵徑) 0.72~1.01 mm로 많은 소유구(小油球) 가지고 있고, 난황(卵黃)은 황색(黃色)을 띤다. 2. 육아낭(育兒囊)에서 갓 산출(産出)한 자어(仔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이 10.9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 있으며, 주둥이를 제외한 부분이 성어(成魚)의 체형(體形)과 닮아있고, 근절(筋節)은 59~60개로 각 근절 표면에 체륜(體輪) (골판(骨板))이 형성(形成)되기 시작한다. 3. 산출후(産出後) 6일(日)째의 후기자어(後期仔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이 13.8 mm로 아래턱이 더욱 커져 발달하고, 아가미뚜껑 부분이 발달하여 열려 있다. 4. 산출후(産出後) 8일(日)째의 개체(個體)는 평균(平均) 체장(體長) 14.1 mm로 등지느러미에 40~42개, 꼬리지느러미에 9개, 가슴지느러미에 13~14개의 줄기가 완전하게 형성되어 치어기(稚魚期)에 달한다. 5. 산출후(産出後) 10일(日)째의 추어(推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 14.7 mm로 주둥이는 더욱 길어지며, 아가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더욱 발달하여 성어(成魚)의 체형(體型)과 거의 유사(類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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