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urnal of Korean Therapeutic Radiology and On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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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 환자의 3D Printing을 이용한 Silicon Bolus의 유용성 (Usefulness of Silicon Bolus Using 3D Printing of Head and Neck Patients)

  • 권경태;이용기;원영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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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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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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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구강 및 두경부 암의 방사선치료 시 치료 범위에 피부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볼루스의 사용이 빈번해진다. 특히 턱 부분의 요철로 인하여 환자의 적용 시 선량 불확실성을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3D Printing을 이용하여 Gel 볼루스와 Poly lactic acid(PLA), Silicon을 적용한 환자 맞춤형 볼루스를 제작하여 물성 특성을 확인하고, 제작된 볼루스와 치료계획의 불일치성을 확인하며, 실제 방사선 선량 전달시 발생하는 선량불확실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일반적인 요철 부위에는 PLA 재질의 볼루스가 안정적이며, 요철이 심하거나 환자의 체형이 자주 바뀔 수 있는 환자의 경우 Silicon 재질의 볼루스가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Carbogen 흡입하에서 Fluosol-DA 20%의 투여가 이식동물 종양의 산소분압에 미치는 영향 (Improving Oxygenation in the Murine Tumors by a perfluorochemical Emulsion (Fluosl-DA $20\%$)

  • 이인태;김귀언;송창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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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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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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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SCK 종양세포를 이식받은 mice에 Fluosol-DA $20\%$를 정맥주사한 후 이 종양세포를 추출하여 in vitro 실험으로 측정해 본 방사선 체포생존곡선의 Do와 Dq의 값은 Fluosol-DA $20\%$를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과 대동소이하여 Fluosol-DA $20\%$가 방사선 감수성 자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해석되었다. 또한 Fluosol-DA $20\%$만을 투여한 종양의 산소분압($PO_2$)에는 별 변화가 없었으나 Fluosol-DA $20\%$를 Carbogen 흡입하에 투여시킨 종양에선 대조군의 산소분압 중앙값 4 mmHg가 62mmHg로 10배이상 증가되어 reoxygenation effect를 직접 증명할 수 있었고 hypoxic cell fraction도 약 8배정도 감소됨을 규명하였다. 한편 Carbogen만을 단독으로 흡입시킨 종양의 경우에도 산소분압의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Fluosol-DA $20\%$ 병용군보다는 산소분압상승 효과가 미약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Fluosol-DA $20\%$에 의한 방사선 반응의 향상은 방사선 감수성의 증가보다는 reoxygenation의 결과이며 reoxygenation 효과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Fluosol-DA의 단독투여보다는 Car-bogen 흡입하에서 Fluosol-OA $20\%$의 투여가 이상적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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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의 근접치료 시 나노입자에 따른 흡수선량평가 (Evaluation of Absorbed Dose According to the Nanoparticle in Prostate Cancer Brachytherapy)

  • 박은태;이득희;임인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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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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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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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전립선암을 대상으로, 근접치료 시 나노입자 사용에 따른 선량을 평가하여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선량평가는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기법인 MCNPX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선원은 국내 HDR장비에 다용하는 $^{192}Ir$으로 선정하고 나노입자는 금, 가돌리늄, 산화철, 요오드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표적장기인 전립선은 나노입자를 사용 시,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모두 흡수선량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금 나노입자가 $3.13E-03J/kg{\cdot}e$의 값으로 가장 높았다. 주변장기 및 주변인에 대한 선량은 나노입자 사용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노입자 사용은 치료가능비를 상승시켜 치료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에너지 X-선 사용에 따른 방사선치료실 내 광자와 광중성자 평가 (Evaluation of Photon and Photoneutron Using High Energy X-ray in Radiation Therapy Room)

  • 박은태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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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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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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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근래의 방사선 치료는 고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여 심부에 위치한 종양의 치료효율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와 함께 광핵반응으로 인한 광중성자의 발생이 문제되고 있으며, 광중성자는 광자보다 인체의 위해도가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하여 몬테카를로 방식의 모의실험을 활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실측에 있어서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방사선 검출기를 이용하여 거리와 위치에 따른 광자와 광중성자를 측정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광자는 거리가 멀어지고 조사야가 작아질수록 산란선량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광중성자는 광자와는 다르게 조사야가 작을수록 선량값이 증가하였으며, 일정거리까지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이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경부 악성종양의 치료 후 재발 병변 ; CT와 MRI소견 (Recurrent Lesions in the Malignant Head and Neck Tumors; CT and MRI Evaluation)

  • 김형수;이남준;최종욱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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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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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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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ackground and Objectives: The aim of our study was to describe the appearance of recurrent and residual lesions in the head and neck tumors, and to evaluate the usefullness of CT and MRI. Materials and Methods: CT(n=42) and MRI(n=4) of 44 patients with recurrent head and neck tumors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Primary tumor sites were larynx/hypopharynx in 15, oral cavity/floor of mouth in 13, base of tongue/tonsil in 5, nasopharynx in 4, palate in 2, and others in 5 patients. Therapeutic modalities included sugery and radiotherapy in 23, radiotherapy in 11, surgery in 5,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in 4, and chemotherapy in 1 patient. Results: The patterns of tumor recurrence were nodal recurrence(n=17), primary tumor bed recurrence combined with nodal recurrence(n=12), primary tumor bed recurrence(n=10) and residual primary tumors(n=5). The most common appearance of residual/recurrent primary tumor on CT was focal or diffuse heterogenous mass with or without surrounding fat or muscle infiltration(25/27). On MRI, the recurrent lesions showed intermediate signal intensity on T1 weighted image and high signal intensity on T2 weighted image with heterogenous enhancement in the most cases(n=3). 38 out of 44 nodal recurrences(86%) which had been pathologically or clinically proved were more than 1 cm in diameter or contained central low density on CT scan. Conclusion: Although CT and MRI findings of recurrent and residual tumors of the head and neck were nonspecific, in the majority the lesions manifested as a mass at primary tumor bed and/or nodal disease including contralateral side of the neck. And CT and MRI are valuable for revealing above le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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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보호제(Diethone)의 랫드 피부반응에 대한 수식작용 (Skin Radioprotector (Diethone) Modifying Dermal Response of Radiation on Rats)

  • 홍성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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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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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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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Diethone의 피부에 대한 방사선 보호작용을 평가하기 위하여 Wistar계 랫드에 단일 X-선(20, 30, 40 Gy) 조사 후 시간경과와 선량변화에 따른 급성 피부반응을 연구하였다. 40Gy 선량에서 Diethone군의 피부반응기간은 24.7일로 대조군(29.8일)과 바셀린(29.2일) 투여군에 비하여 약$17\%$의 피부반응 기간이 뚜렷이 감소되었다. 피부반응이 최고도에 달한 10일 동안의 평균치는 Diethone군(2.43)이 대조군(2.91)과 바셀린(2.81)군에 비하여 현저히 감소되었다. 피부반응 Score 2.5에서 구한 등가효과 선량의 반응감소 계수(DRF)는 1.41로 피부보호효과가 있었다. 본 실험 결과로 보아 방사선 피부보호제를 국소적으로 도포함으로써 일반적인 치료선량보다 많은 방사선량을 거대하고 방사선내성이 있는 종양에 조사함으로로써 치료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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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 게재 논문의 통계적 오류 현황 (Statistical Errors in Paper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rapeutic Radiology and Oncology)

  • 박희철;최두호;안성복;강진오;김은석;박원;안승도;양대식;윤형근;정은지;지의규;표홍렬;홍세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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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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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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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본 연구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 게재 논문의 통계 오류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근거한 문제 제기를 통해 학회지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sim}2007$년 사이에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에 게재된 총 77편의 논문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각각의 논문에 적용된 통계 방법론의 적정성 평가는 통계점검표를 활용하였다. 통계점검표에는 연구의 종류, 통계 기법의 사용 범위, 각 논문에 적용된 통계 기법의 종류, 통계적 기법 적용의 타당성 항목이 포함되었다. 통계 오류는 '생략의 잘못'과 '시행의 잘못' 항목으로 나누었다. 한 논문에서 서로 다른 항목이 여러 가지 관찰된 경우 각각 횟수로 측정하였다. 같은 항목이 2회 이상 측정된 경우 1회로 횟수를 측정하였다. 통계 전문가가 개별 논문을 대상으로 통계점검표를 작성하였다. 일차 평가자가 방사선종양학 전문가가 아닌 것에서 올 수 있는 평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개별 통계점검표는 간행위원회에서 한 차례 더 세부 점검을 하였다 작성된 통계점검표의 통계 분석은 SAS (version 9.0, SAS Institute, NC, USA)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고 빈도분석을 시행하여 각 항목의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결 과: 총 77편 중 원문을 다운로드 할 수 없었던 4편을 제외한 73편의 게재 논문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증례보고는 5편, 원저 논문은 58편이었다. 대상 논문 중 46편의 논문에서 통계적 추론을 사용하였고, 16편의 논문에서 단순한 기술통계를 사용했으며, 11편의 논문에서는 통계적 기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추론통계를 사용한 46편의 논문에서 사용된 추론통계의 횟수는 각각 분할표분석 17회(37.0%), 비교통계분석 23회(50.0%), 회귀분석 7회(15.2%), 상잔분석 5회(10.9%), 생존분석이 27회(58.7%)였다. 통계 기법을 활용하여 연구 결과를 분석할 때 통계적용의 오류가 없는 논문은 19%였다. '생략의 잘못'은 34편(50.0%)의 논문에서 총 50회 관찰되었다. '시행의 잘못'은 35편(51.5%)의 논문에서 총 47회 관찰되었다. '생략의 잘못'과 '시행의 잘못'이 모두 발견된 논문은 21편(30.9%)이었다. 결 론: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통계 분석 과정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크고 작은 통계적 오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 투고 논문의 심사과정에서 통계 오류에 관한 적절한 심사를 추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뇌동정맥기형 26예의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뇌정위다방향 단일방사선치료 (Stereotactic Radiosurgery of 26 Intracranial Arteriovenous Malformations with Linear Accelerator)

  • 윤세철;서태석;장홍석;최규호;김문찬;신경섭;박용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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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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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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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는 1988년 7월부터 1991년 11월 사이 40개월 동안에 26명의 수술 불가능한 뇌동정맥기형 환자에 대하여 6 MV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뇌정위다방향 단일 방사선치료를 실시하였다. 환자연령은 6세부터 63세였고(중앙값 29세), 남녀의 비는 21:5였다. 치료 종료 후 추적기간은 4개월$\~$40개월 간이었다(중앙값 15개월). 뇌동정맥기형의 크기는 직경 1 cm부터 $43cm^3$까지였으며 환자 연영, 병소의 크기 및 뇌내 위치에 따라 4$\~$7회의 부분회전 조사를 실시하여 15$\~$30 Gy를 단일 조사하였다. 모든 환자는 임상적 그리고 CT또는 MRI나 뇌혈관조영술을 병행하여 방사선치료 전 및 후 6개월간격으로 뇌동정맥기형의 크기변화를 추적 분석하였다. 2년 이상된 예의 추적 검사를 분석한 결과 완전 관해 6($23\%$), 부분관해 8($31\%$), 무변화 1($4\%$)명 씩으로 분석되었다. 11($42\%$)명은 방사선치료한지 1년 미만의 무반응군으로 간주되었다. 이상으로 치료후 2년째 반응율은 $54\%$(14예)였다. 치료에 따른 부작용은 아직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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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암의 치료 방법에 따른 성적 비교 (Comparison of Results according to the Treatment Method in Maxillary Sinus Carcinoma)

  • 정웅기;조재식;안성자;남택근;나병식;박승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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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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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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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상악동암의 적절한 치료 방법을 알기 위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 1월 부터 1992년 12월 까지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받은 상악동에서 발생한 편평상피세포암 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24명 여자가 9명이었고 연령의 중앙간은 55세였다. 1988년에 제시된 AJCC 병기 분류법에 따른 종양의 병기는 T2 1명, T3 10명, T4 22명이었으며 경부임파절 전이는 5명에서 관찰되었다(Nl:4명, N2b;1명). 치료방법에 따라 3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으며 첫 군(FAR 군으로 명명, 16명)은 수술전 경동맥 항암화학요법(5-FU, 평균 3078mg)과 방사선치료(평균 3433cGy) 및 비타민 A(50,000 IU. daily)를 병용하고 이어서 상악전적출술 과 술 후 방사선치료(평균 2351cGy)를 시행하였다. 방사선총량은 5255cGy였다. 둘째군(SR 군으로 명명, 7명)은 상악전적출술과 술후 방사선 치료(평균 5920cGy)를 시행하였다. 셋째군(R 군으로 명명, 6명)은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 치료(평균 7164cGy)만 시행하였다. 생존율 분석에는 Kaplan-Meier법을 이용하였고 두 군간의 차이에 대한 검정은 Mantel-Cox법으로 하였다. 결과 : 국소종양 제어율은 2년에 FAR, SR, R군에서 각각 $100\%$, $50\%$, $27.7\%$로 나타났다. 무병생존율은 2년에 FAR, SR, R군에서 각각 $88.9\%$, $33.3\%$, $0\%$였다. 전체적인 생존율은 2년에 FAR, SR, R군에서 각각 $88.9\%$, $40\%$, $50\%$였다. FAR군과 SR군간에, 그리고 FAR군과 R군간에 국소종양 제어율, 2년 무병생존율, 2년 생존율에 있어서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러나 SR군과 R군간의 차이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수술전 경동맥 5-FU와 비타민 A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병용 치료하여 종양의 부분적 관해를 유도한 후 상악전적출술과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FAR군이 상악전적출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군이나 방사선 단독치료군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였다. 앞으로 이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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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수술후 방사선 치료성적 (Treatment Result of Postoperative Radiotherapy of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박찬일;김정수;김일한;하성환;이효표;신면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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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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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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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조기자궁경부암의 치료에는 환자 개개의 특성에 따라 근치적수술 또는 근치적방사선치료가 행해지고 있으며, 그 치료성적은 비슷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근치적 수술후 병리조직 소견에 따라 원발병소가 크거나, 임파절전이, 혈관 또는 임파관의 종양 침윤이 있으면 이들 소견이 없던 경우에 비해 재발이 현저히 높고, 생존율이 반으로 줄게 되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후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고 있으나 생존율에 대한 기여에는 아직 논란이 많다. 이에 1979년 2월부터 1982년 9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203예에 대한 치료성적을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든 환자에 있어 actuarial 3년 생존율은 $83.4\%$이었으며 3년 무병 생존율은 $73.4\%$이었다. 병기에 따른 actuarial 3년 생존율은 $I_B,\;II_A,\;II_B$, 각각 $90.7\%,\;69.6\%,\;85.2\%$이었다. 병기별 3년 무병 생존율은 $I_B,\;II_A,\;II_B$ 각각 $79.8\%,\; 67.8\%,\;68.3\%$이었다. 재발은 총 203예중 51예 $(25.1\%)$에서 관찰되었으며 이중 국소재발이 $8.4\%$, 원격전이가 $14.3\%$이었고, 국소재발과 원격전이가 함께 있던 경우가 $2.4\%$이었다. 병기별 재발율은 $I_B,\;II_A,\;II_B$에서 각각 $19.8\%(18/91예),\;29.1\%(16/55예),\;29.8\%(17/57예)$이어다. 합병증중 급성으로 나타난 것이 $57.6\%$이었으나 $7.4\%$만이 심한 증상을 보였고, 만성 합병증은 $7.9\%$에서 관찰되었으며, 장폐색, 비뇨기계증상의 악화, 방사선 방광염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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