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apanese apric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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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과육과 매실착즙박을 이용한 Fruit leather의 제조와 그 특성 (Manufacturing and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Fruit Leathers Using Flesh and Pomace of Japanese Apricots (Prunus mume Sieb. et Zucc))

  • 강민영;정영민;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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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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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6-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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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매실과육과 그 가공부산물인 매실착즙박을 대상으로 하여 과채류 가공품의 하나인 fruit leather를 제조한 후 그 성상 및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매실의 이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매실과육과 매실착즙박을 주원료로 제조된 fruit leather는 각각 엷은 황갈색과 진한 황갈색을 나타내고 유연성을 갖는 leathery sheet형태의 성상을 보였다. 매실과육을 이용한 fruit leather는 총 식이섬유 4.06%로 분석되었고, 매실착즙박을 이용하여 제조한 fruit leather의 총 식이섬유는 7.82%로 조사되었다. 매실과육과 매실착즙박을 이용한 fruit leather의 열량은 각각 386 kcal와 352 kcal로 분석되었다. 이들의 수분활성도(Aw)는 각각 0.36, 0.48로써 미생물적으로 안정함을 보였으며, 색도에 있어서는 매실과육을 이용한 fruit leather의 L, a, b 값들이 더 높았고 color 측정항목에 대한 관능검사결과에서도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Texture analyzer를 이용하여 fruit leather의 texture를 측정한 결과 각 항목마다 매실과육을 이용한 fruit leather의 물리적 특성들이 높은 값으로 조사되었으며, 두 시료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1). Fruit leather의 관능검사결과 texture 항목 중 chewiness와 stickiness는 시료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P<0.01), color의 경우 매실과육을 이용한 fruit leather의 선호도가 높았으나 flavour 및 전체적인 맛은 매실착즙박을 이용한 fruit leather의 선호도가 높았다. 색소를 이용하여 매실착즙박을 이용한 fruit leather의 색깔을 향상시킨다면 훌륭한 스낵제품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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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이 매실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hading on Japanese Apricot Fruit Yield and Quality)

  • 조정건;강성구;김승희;박상근;곽용범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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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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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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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과수에서 생산량과 품질을 결정하는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광이다. 차광은 광합성 효율을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매실과 같이 생육기간이 짧은 과수에서 피해는 더 크게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과수 주산단지에 일조방해에 의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매실에서 차광조건이 생산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차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매실의 평균 광합성 유효광선 (PAR) 조사량은 무처리 (304μmol/m2/s)에 비해 급격히 감소하여 8시간 차광에서는 142μmol/m2/s로 나타났다. 하루 중 광합성 효율이 최대(PAR 900~1,000μmol/m2/s)인 시간은 무처리와 차광 2시간은 5시간(오전 11시~오후 3시), 차광 4시간은 2시간(오후 1시~2시)이었으며, 6시간, 8시간 차광은 하루 종일 낮은 광량이 조사되었다. 차광시간에 따른 매실의 과중은 차광 2시간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차광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산함량과 과형지수는 차광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과실의 당도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매실의 2시간 이상의 차광은 과중과 당도를 떨어뜨리며 단위 면적당 생산량과 상품성 가치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국내 과수에 발생하는 깍지벌레(진딧물아목)의 종류 (Scale Insects (Stenorrhyncha) Occurred on Fruit Trees in Korea)

  • 권기면;한만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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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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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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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과수를 기주식물로 하는 깍지벌레의 종을 파악하기 위해 2001-2002년에 사과 등 11종의 과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농업과학기술원에 소장하고 있는 과수에서 채집된 표본을 동정한 결과, 총 5과 21속 29종의 깍지벌레가 확인되었다. 작물별로 사과나무에서는 10종, 배나무에서 9종, 복숭아나무에서 3종, 귤나무에서 14종, 감나무에서 9종, 자두나무에서 2종, 매실나무에서 1종, 유자나무에서 10종, 포도에서 1종, 대추나무에서 4종 그리고 참다래나무에서 3종이 확인되었다.

조선시대 출토직물에 나타난 화문직의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lower Patterned Fabrics of Exhumed Clothing in Chosun Dynasty)

  • 박문영;김호정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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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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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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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this study, it is investigated the types and the compounding method of flower patterns and the uses of flower patterned fabrics in Chosun Dynasty. Research was done through the references of exhumed clothing during 16-17th century. Our ancestors had used the various flower patterns based on Buddhism, Taoism and Confucianism onto the fabrics. The flower patterns on the fabrics were expressed with the other patterns such as treasure patterns, letter patterns or bird patterns. And the flower patterns symbolized the various good meanings such as longevity, integrity and prosperity etc. In the order of the percentage, the types of the flower patterns were shown Lotus(27.31%), Arabesque(26.85%), Japanese apricot(14.81%), Peony(8.79%), Flowering plants(6.94%), Chrysanthemum(6.01%), Pomegranate(2.31%) patterns and so on. Especially the Lotus pattern was shown up most frequently. That of shape was designed as blooming(開花), full bloom(滿開) and the side of flower(側面). By the compounding method, the compound types mixed with the other patterns were used much more than the individual types composed by its own pattern. The flower patterns were used a lot in Jeogori(Jacket) regardless of the ganders and in men's Po(coat) including Cheollik(天翼), Dappo(胡), Jeonbok(戰服), Dahnryoung(團領), etc. Also contrary to these days, the flower patterned fabrics had come out in the shrouds. Judging from these facts, our ancestors wished that the meaning of the immortal life was included in the flower pattern.

원료 배합비율을 달리한 순무 발효액의 품질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Fermented Turnip Juice with Different Mixture Ratio of Materials)

  • 김은미;조용식;최한석;최윤희;박신영;모혜원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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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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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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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he development of the preparation method of fermented turnip juice. The yields and soluble solids of fermented turnip juice were 41.2, 52.8, 56.4 and 57.4%, and 34.3, 42.4, 48.6 and 54.7 $^{\circ}Brix$ with 40, 60, 80 and 100% addition rate of turnip quantity, respectively. The major organic acids in turnip juice were succinic acid, isobutyric acid and fumaric acid, and these organic acids were decreased after fermentation. On the other hand, lactic acid, formic acid, acetic acid, propionic acid and butyric acid were produced during the fermentation. Soluble solid and pH value in fermented turnip decreased by time-dependently.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increased by fermentation of turnips and nitrate scavenging effects were the highest in pH 3 and increased with adding Omija or Japanese apricot. The best preparation method of fermented turnip juice was fermentation at $24^{\circ}C$ 12-15 days after adding 40% of sucrose to total quantity. As adding Omija, organic acid contents were increased and sensory evaluation was improved in fermented turnip juice.

인삼 유청음료의 제조 및 관능적 특성 (Ginseng-Whey Beverage Production and Sensory Properties)

  • 기해진;홍윤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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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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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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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렌넷유청, 인삼, 감미료, 꿀, 매실 등에 종류가 다른 유산균주들을 접종하여 인삼 유청음료를 제조한 후, 일부는 발효시키고 일부는 비발효 상태로 4$^{\circ}C$ 및 30$\pm$1$^{\circ}C$에 저장하여 1, 3, 5주에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감미료와 꿀을 첨가하여 냉장보관 한 유산균 비발효 인삼 유청음료(A)는 단맛이 강하고 신맛, 쓴맛, 떫은맛, 뒷맛이 적어서 전체적인 평가에서 8.64~8.85으로 가장 높은평가를 받았고 Lac. caseisub-sp. casei와 Str. salivarius sbu-sp. thermophilus를 접종하여 냉장보관한 인삼 유청음료 (C)와 감미료, 꿀 및 매실을 첨가하여 실온보관한 인삼 유청음료(D)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실온보관한 유산균 발효 음료(E, F)는 2.92~3.58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으므로 이의 개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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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생산 사과장아찌와 시판 장아찌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Apple Jangachi Manufactured by Farmhouse and Commercial Jangachi)

  • 오철환;양주환;강창수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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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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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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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농가생산 사과장아찌의 품질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농가생산 사과 장아찌와 시판 장아찌 11종을 대상으로 품질인자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다. 장아찌의 수분함량은 간장 및 식초 절임 장아찌가 각각 74~84%, 81~91%, 된장 절임 장아찌가 89% 그리고 고추장 절임 장아찌가 38~64%였다. 무 고추장 장아찌의 수분함량은 57~64%이었으며, 사과 고추장 장아찌는 48%로 무장아찌에 비해 낮았으나 고추장 절임을 한 감(38%)과 매실(39%)장아찌에 비해 다소 높았다. 장아찌의 적정 숙성기간을 나타내는 지표인 pH 및 적정산도는 각각 pH 3.4~5.6, 0.03~0.14%로 조사되었다. 무장아찌의 pH는 5.2~5.6 이었으며, 오이, 감, 매실, 사과장아찌의 pH는 각각 3.4~4.1, 4.1, 3.5, 4.1로 비슷하였다. 이는 전통장아찌(pH 3.03~5.36)와 비교하여도 적정한 범주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과장아찌의 당도는 30%로 고추장 무장아찌에 비해 12~18% 높았으나 감장아찌(39%)와 매실장아찌(49%)에 비해서는 다소 낮았다. 장아찌의 염도는 절임원에 따라 간장(6~13%), 된장(7%), 고추장(3~4%)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사과장아찌의 염도는 3.28로 간장 및 된장을 절임원으로 사용하여 상업적으로 생산된 제품에 비해 저염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색도 측정결과 사과장아찌의 명도(54.70)는 오이장아찌(50.86, 56.02)와 비슷하였으며, 적색도 및 황색도는 각각 16.21, 26.78로 무 고추장 장아찌의 적색도(7.27~11.23)와 황색도(10.62~14.69)에 비해 높았다. 관능적 특성은 무, 오이장아찌와 함께 색, 향, 맛 각각 7.00, 7.50, 7.00 점으로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반면 전체적인 선호도는 6.83점으로 매실이나 무장아찌에 비해 점수가 낮았다. 전체적으로 아삭아삭한 씹힘성이 있는 장아찌를 선호하는 경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사과장아찌의 조직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전통원림에 도입된 매화(Prunus mume)의 이용과 배식 특성 (Features in Using and Planting of Japanese Apricot(Prunus mume) Adopted to Traditional Gardens)

  • 임의제;소현수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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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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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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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전통원림에 도입된 수종 중에서 특별한 상징성으로 높은 위치를 점하였던 매화의 이용 특성에 대하여 조경적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매화가 전통원림에 도입되었던 구체적 양상은 다음의 결과와 같다. 첫째, 현대조경에 비해서 전통적 매화의 이용 방식은 탐매(探梅)정매(庭梅) 분매(盆梅) 병매(甁梅) 조매(造梅) 묵매(墨梅)의 여섯 가지 유형으로 다양하였다. 둘째, 정원에 심겨지는 매화[庭梅]가 사랑채를 중심으로 한 전정에 주로 식재된 것은 매화의 상징성과 관상 가치가 선비가 지향하는 바와 어울렸기 때문이다. 당시 선호되었던 정매의 식재지는 건물 남쪽 사랑마당 창문 앞 담장 옆 물가의 경우로 정리할 수 있다. 셋째, 전통원림에서 매화는 단식(單植) 대식(對植) 군식(群植) 열식(列植) 혼식(混植)되었다. 단식이 가장 보편적인 매화의 배식 기법이었으며, 대식은 공간의 정연함과 상징성을 고양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 시선이 트인 곳에서 감상하는 매화의 식재 양상은 군식이 일반적이었으며, 특별한 상징성이 있는 수종과는 혼식되기도 하였다. 본 연구는 매화의 문화적 측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표적 전통수종인 매화를 조명함으로써 전통 배식 기법의 일단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연구 결과는 매화가 새롭게 이해되어야 함을 인식하게 하고, 추후 전통적 방식으로 매화를 식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한방렬의 매정보감 연구 (A Study on the Maejeong-Bogam (梅亭寶鑑, The Book of Treasured Mirror of Japanese Apricot Pavilion) of Dr. HAN Bangryeol)

  • 박훈평;안상우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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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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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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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lthough Maejeong-Bogam (梅亭寶鑑) is a manuscript, it has attracted considerable attention from academia because of the clear authorship and relevant treatment methodologies. This article is the result of an extensive study on the author and the contents of the manuscript through the use of various data. This article revealed facts which include: 1) Author HAN Bangryeol (韓昉烈) is a Confucian doctor who lived in Namwon area, Jeolla province of Korea. 2) Dr. HAN's other manuscript of Bongseong-Shinbang (鳳城神方) was written before 1814. 3) Maejeong-Bogam (梅亭寶鑑) collects pediatric medical records only and is focused on outbreaks and treatment of smallpox among children. 4) Smallpox was a national concern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doctors of the day developed corresponding therapies. 5) Smallpox Inoculation was carried out in Jeolla Province as early $19^{th}$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