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To determine the potential value of serum tumor markers in predicting pCR (pathological complete response) during neoadjuvant chemotherapy.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monitored the pro-, mid-, and post-neoadjuvant treatment serum tumor marker concentrations in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breast cancer (stage II-III) who accepted pre-surgical chemotherapy or chemotherapy in combination with targeted therapy at Fudan University Shanghai Cancer Center between September 2011 and January 2014 and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of serum tumor marker levels with therapeutic effect. Core needle biopsy samples were assessed using immunohistochemistry (IHC) prior to neoadjuvant treatment to determine hormone receptor,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HER2), and proliferation index Ki67 values. In our study, therapeutic response was evaluated by pCR, defined as the disappearance of all invasive cancer cells from excised tissue (including primary lesion and axillary lymph nodes) after completion of chemotherapy. Analysis of variance of repeated measures and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s were employed for statistical analysis of the data. Results: A total of 348 patients were recruited in our study after excluding patients with incomplete clinical information. Of these, 106 patients were observed to have acquired pCR status after treatment completion, accounting for approximately 30.5% of study individuals. In addition, 147patients were determined to be Her-2 positive, among whom the pCR rate was 45.6% (69 patients). General linear model analysis (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showed that the concentration of cancer antigen (CA) 15-3 increased after neoadjuvant chemotherapy in both pCR and non-pCR groups, an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P=0.008). The areas under the ROC curves (AUCs) of pre-, mid-, and post-treatment CA15-3 concentrations demonstrated low-level predictive value (AUC=0.594, 0.644, 0.621, respectively).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arcinoembryonic antigen (CEA) or CA12-5 serum levels were observed between the pCR and non-pCR groups (P=0.196 and 0.693, respectively). No efficient AUC of CEA or CA12-5 concentrations were observed to predict patient response toward neoadjuvant treatment (both less than 0.7), nor wer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observed at different time points. We then analyzed the Her-2 positive subset of our cohort. Significant differences in CEA concentrations were identified between the pCR and non-pCR groups (P=0.039), but not in CA15-3 or CA12-5 levels (p=0.092 and 0.89, respectively). None of the ROC curves showed underlying prognostic value, as the AUCs of these three markers were less than 0.7. The ROC-AUCs for the CA12-5 concentrations of inter-and post-neoadjuvant chemotherapy in the estrogen receptor negative HER2 positive subgroup were 0.735 and 0.767, respectively. However, the specificity and sensitivity values were at odds with each other which meant that improving either the sensitivity or specificity would impair the efficiency of the other. Conclusions: Serum tumor markers CA15-3, CA12-5, and CEA might have little clinical significance in predicting neoadjuvant treatment response in locally advanced breast cancer.
배 경 : 비소세포폐암에서 2차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치료반응과 역할은 아직 정립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다. 한편, 최근 개발된 ZD1839는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억제제로서 악성 고형 종양, 특히 비소세포폐암에서 항종양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기존의 표준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ZD1839를 투여하여 그 반응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원자력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으로 조직학적 진단을 받고 임상 병기 IIIB 이상인 환자들 중에서 1차 이상의 항암화학요법을 시행 받은 후 치료실패로 판정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2002년 1월부터 2003년 9월까지 ZD1839를 투여 하였다. 투여 용량은 하루 250 mg이었고, 반응 및 부작용을 평가하기 위해 1개월 간격으로 흉부 방사선 검사 및 외래 추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환자들 중 반응 및 독성의 평가가 가능하였던, 1개월 이상 투여 받은 8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중앙 연령은 59(33-76)세였고, 임상 병기는 IIIB가 12명, IV가 71명이었으며, ECOG 전신수행상태는 0-1이 10명, 2는 42명, 3은 31명이었다. ZD1839 투여일수는 중앙값이 90일이었다. 결 과 : ZD1839 투여 후 부분 반응은 12명(14.5%), 불변은 31명(37.3%), 진행은 40명(48.2%)이었고, 전체 생존기간과 병의 진행까지 기간의 중앙값은 각각 9.2 개월과 3.1 개월이었다. ZD1839의 부작용으로는 피부 발진을 보인 환자가 25명(25.8%)으로 가장 많았으며, 구토 및 설사를 보인 환자가 15(15.5%), 비정상적 간효소수치 상승 및 혈소판 감소를 보인 환자가 각각 1명(1.03%)이었다. Performance status 0, 1인 전신 상태와 선암종을 가진 환자군에서 반응률 및 생존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결 론 : 기존의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한 일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서 ZD1839 투여는 비교적 높은 반응률을 보였으며 부작용은 비교적 경미하였다. 향후 보다 대규모의 연구 결과에 대한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 폐기능 검사는 폐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방법이며, 현재 연령과 신장을 포함하는 폐기능 검사의 예측식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체성분 중 체지방량의 감소는 폐용적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으며, 제지방량은 대개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호흡근 훈련을 포함하여 물리적인 노력에 의해 증가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체지방량과 근육량의 변화는 폐기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많다. 본 연구는 연령과 신장 뿐만 아니라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제지방지수가 노력성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 노력성 호기중간유량 등 노력성 호기곡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0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사람 중 폐기능 검사와 체성분 분석을 시행하여 폐기능이 정상이고 과거 특이한 병력이 없으며 검진 결과가 정상인 300명(남자 : 150명, 여자 : 150명) 평균 연령은 $45{\pm}13$세였다. 폐활량 측정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폐기능 검사결과와 체성분 분석결과를 이용하여, 이들간의 관계를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남자의 경우 노력성 폐활량을 설명하는데 제지방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r^2=0.432$),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을 설명하는데 체지방률과 제지방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r^2=0.567$). 여자의 경우 노력성 폐활량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을 설명하는데 체질량지수(FVC: p<0.05, $r^2=0.435$, $FEV_1$: p<0.05, $r^2=0.597$)와 체지방률(FVC: p<0.05, $r^2=0.491$, $FEV_1$: p<0.05, $r^2=0.654$)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노력성 호기중간유량은 체지방률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p<0.05, $r^2=0.337$). 결 론 : 체질량지수 및 체지방률 그리고 제지방지수는 노력성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 생각되며, 이들 체성분을 고려한 폐기능 검사도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위암 수술을 시행하는 임상의들은 광범위한 림프절 절제로 인한 수술 후 감염 가능성으로 인하여 대개 수술 후 3일 이상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으나 투여기간의 결정은 임상의 개개인이나 기관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 본 연구는 위암 수술 후의 예방적 항생제의 투여 기간이 환자의 회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0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모병원 외과에서 위 선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중 수술 전 감염이 없어 항생제의 선행투여가 없는 9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시기에 따라 31명의 환자들은 수술 후 24시간까지만 투여가 계획되었고(A군), 31명의 환자들은 3일간 투여가 계획되었으며(B군), 31명의 환자에겐 대조군으로 5일 이상 항생제 투여가 계획되었다(C군). 세 군 간 수술 후 7일 이내의 감염을 포함한 합병증과 체온, 중성구 개수 변화들을 비교하였다. 결과: 수술 후 감염률은 A군에서는 31명 중 4명(12.9%), B군은 31명 중 5명(16.1%), C군에서는 31명 중 6명(19.4%)로 세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788). 수술 후 매일 가장 높이 조사된 체온들의 변화와 중성구 개수변화도 차이가 없었다(P=0.119, P=0.855). 결론: 위암 수술을 위한 위 절제 및 재건시의 예방적 항생제 투여는 수술 24시간 이내에만 시행하여도 환자 회복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배경 : MAC는 NTM 폐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Clarithromycin과 같은 새로운 항생제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MAC 폐질환의 내과적 치료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MAC 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clarithromycin이 포함된 내과적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0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에서 진단된 MAC 폐질환 환자 56명 중 clarithromycin이 포함된 병합 항생제 치료를 6개월 이상 시행한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남자가 6명(40%) 여자가 9명(60%)이었고, 연령의 중앙값은 67세(범위 53-87세)였다. 원인균은 M. intracellulare가 12명(80%), M. avium이 3명(20%)이었고, 객담 도말 양성환자가 13명(87%)이었다. 5명(27%)의 환자는 upper lobe cavitary form, 그리고 10명(67%)은 nodular bronchiectatic form이었다. 모든 환자에서 clarithromycin, rifampin, ethambutol을 투여하였고, 8명(53%)의 환자는 streptomycin을 함께 사용하였다. 치료기간은 중앙값 17개월(범위 8-22개월)이었다. 6개월 이상 치료한 15명 중 8명(53%)에서 균음전에 성공하였다. 6개월 치료 후 단순흉부방사선 촬영에서 10명(67%)이 호전되었고 5명(33%)은 변화가 없었다. 균음전에 실패한 1명은 폐절제술을 시행하였다. 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를 제외하고 12개월 이상 내과적 치료를 시행한 9명 중 4명(44%)이 균음전에 성공하였다. 12개월 치료 후 단순흉부방사선촬영에서 6명(67%)이 호전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내과적 치료 후 균음전에 성공한 환자는 9명(60%)으로, 이 중 5명의 환자는 치료 시작 1-2개월 후부터 배양 음성이 유지되었다. 1명의 환자에서 위장관 장애와 시신경염으로 치료를 중단하였다. 결 론 : MAC 폐질환에서 clarithromycin을 포함한 내과적 치료 후 균음전에 성공한 환자는 60%에 불과하였다. 보다 효과적인 치료약제의 개발이 필요하며,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서는 폐절제술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Biallelic germline variants of the 8-hydroxyguanine (8-OG) repair gene MYH have been associated with colorectal neoplasms that display somatic $G:C{\rightarrow}T:A$ transversions. However, the effect of single germline variants has not been widely studied, prompting the present investigation of monoallelic MYH variants and susceptibility to sporadic colorectal cancer (CRC) in a Chinese population. Patients and Methods: Between January 2006 and December 2012, 400 cases of sporadic CRC and 600 age- and sex-matched normal blood donors were screened randomly for 7 potentially pathogenic germline MYH exons using genetic testing technology. Variants of heterozygosity at the MYH locus were assessed in both sporadic cancer patients and healthy controls.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es were performed to determine risk factors for cancer onset. Results: Five monoallelic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were identified in the 7 exon regions of MYH, which were detected in 75 (18.75%) of 400 CRC patients as well as 42 (7%) of 600 normal controls. The region of exon 1 proved to be a linked polymorphic region for the first time, a triple linked variant including exon 1-316 $G{\rightarrow}A$, exon 1-292 $G{\rightarrow}A$ and intron 1+11 $C{\rightarrow}T$, being identified in 13 CRC patients and 2 normal blood donors. A variant of base replacement, intron 10-2 $A{\rightarrow}G$, was identified in the exon 10 region in 21 cases and 7 controls, while a similar type of variant in the exon 13 region, intron 13+12 $C{\rightarrow}T$, was identified in 8 cases and 6 controls. Not the only but a newly missense variant in the present study, p. V463E (Exon 14+74 $T{\rightarrow}A$), was identified in exon 14 in 6 patients and 1 normal control. In exon 16, nt. 1678-80 del GTT with loss of heterozygosity (LOH) was identified in 27 CRC cases and 26 controls. There was no Y165C in exon 7 or G382D in exon 14, the hot-spot variants which have been reported most frequently in Caucasian studies. After univariate analysis and multivariate analysis, the linked variant in exon 1 region (p=0.002), intron 10-2 $A{\rightarrow}G$ (p=0.004) and p. V463E (p=0.036) in the MYH gene were selected as 3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CRC. Conclusions: According to these results, the linked variant in Exon 1 region, Intron 10-2 $A{\rightarrow}G$ of base replacement and p. V463E of missense variant, the 3 heterozygosity variants of MYH gene in a Chinese population, may relate to the susceptibility to sporadic CRC. Lack of the hot-spot variants of Caucasians in the present study may due to the ethnic difference in MYH gene.
목적: 50세 이상에서 발생된 화농성 슬관절염 환자의 관절경적 세척술 및 변연 절제술후 치료 결과를 평가하고 결과에 영향을 주는 예후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5년 8월까지 본원에서 화농성 슬관절염 환자로 관절경 치료를 시행한 총 52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나이는 64세(50~79)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평균 27.5개월(12~49)이었다. 수술 전과 후의 기능 평가는 Lysholm knee score와 C-반응성 단백 수치의 정상화 되는 기간을 통해 그 치유 효과를 판정하였다. 연령, 감염전 관절염 정도(Kellgren stage), 기저 질환, 원인균과 치료 시기 등이 술후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일차 수술후 감염의 완치는 94%였으며, 재수술은 2예에서 실시되었다. 원인은 15예에서 관절내 주사, 2예에서 외상에 의해 발병하였으며 그 외에는 원인 미상이었다. 발생 원인균으로는 13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가장 많았고, 27예에서는 균이 동정되지 않았다. 술후 기능의 호전 정도는 관절염의 정도가 낮고, 연령이 적을수록, 그리고 조기에 치료할수록 좋았다. 하지만, 동반질환에 의해서는 결과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추시시 52예 중 4예에서 관절운동의 제한을 보이는 합병증이 있었으며 그 외에는 동통이 없는 관절 운동으로 발병전 상태로 복귀하였다. 결론: 고령의 급성 화농성 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적 세척술 및 변연 절제술은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사료되며 술후 기능은 환자의 연령이 60세 미만이고, 감염전 관절염 정도가 낮으며, 조기에 치료를 시행할수록 좋은 결과를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수삽을 이용한 'Fuji' 사과나무의 발아 특성 관찰을 통해 자연상태에서의 내재휴면 개시 및 타파 시점을 찾고, 이에 필요한 저온요구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동시에 휴면과 발아와의 관계를 좀 더 명확히 하고자 내부적인 눈의 발달 양상을 관찰하여 휴면과 저온 및 눈 발달간의 상호연관성을 파악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변화들을 예상하고 대처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Fuji' 사과나무의 내재휴면 기간은 발아 소요 일수 및 발아율 조사를 통해 만개 후 165일부터 255일 사이 즉, 10월말부터 이듬해 1월 초까지 약 70일 정도 지속됨을 알 수 있었으며, 최초 발아까지 20일 이내, 최종 발아율 60% 이상을 기준으로 외재휴면에서 내재휴면으로, 다시 내재휴면에서 환경휴면으로 전환되는 시점을 찾을 수 있었다. 이렇게 도출된 내재휴면기 동안 요구되는 저온을 산출한 결과, 내재 휴면타파기인 만개 후 255일까지 축적된 저온은 CH 모델의 경우 666h, Utah 모델은 517CU으로 조사되었다. 휴면기 및 휴면타파기 동안 눈의 내부적인 변화를 관찰한 결과, 7월 중순경부터 꽃눈분화가 시작되었으며, 9월에는 중심화의 화원기의 구분이 가능하였다. 이후 꽃눈의 발달은 휴면 기간 동안에도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이듬해 2월에는 각 기관들의 발육 단계가 좀 더 진전되어 있음이 관찰되었다. 또한 'Fuji' 사과의 눈은 휴면 기간 동안 대부분 건전하게 생존해 있었지만 일부에서 화원기의 괴사현상이 발견되었고, 이는 저온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이기보다는 얼음결정 형성으로 인해 일부 조직의 세포가 피해를 입고, 이로부터 괴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꽃눈은 과대지의 액아와 단과지의 정아에서 모두 형성되었으나, 전체 꽃눈 중 약 65%의 비율로 단과지의 정아에서 더 많은 꽃눈이 분화되고 있었으며, 이는 눈의 크기 및 눈이 위치한 가지의 직경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다.
배경: 관상동맥우회술은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시술의 방법이나 질적 수준에 따라 환자의 생존율이나 진료비와 같은 진료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자들은 체외순환 없는 관상동맥우회술과 전통적인 관상동맥우회술의 병원내 자원소모량을 비교함으로써 체외순환 없는 관상동맥우회 술의 경제적 측면에서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1999년 7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1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체외순환 없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1군)은 111명이었고, 전통적인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2군)은 73명이었다. 환자의 진료결과 및 진료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자의 수술 전 위험요인과 병원 내 자원소모량을 조사하였다. 결과: 수술전 위험요인들의 분포와 술후 합병증의 발생율 및 술후 재원일수 등은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두 군간의 중환자실 재원시간 (51.3$\pm$49.8 hr vs 128.3$\pm$150.2 hr; p<0.01)과 인공호흡기 사용시간 (14.9$\pm$22.7 hr vs 56.2$\pm$ 124.9 hr ; p<0.01)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환자 본인 부담금과 의료보험공단 부담금을 합한 총 진료비는 1군이 1,722만 원, 2군이 7,125만 원으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항목별 진료비 중에서는 수술료, 재료대, 수혈료, 방사선검사료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군에서 방사선검사료를 제외한 모든 항목별 진료비가 2군에 비하여 낮았다. 결론: 체외순환없는 관상동맥우회 술은 전통적인 수술법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배경: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수술치료에도 불구하고 감염성 심내막염의 수술은 여전히 높은 사망률과 합병증을 보이고 있다 저자들은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중단기 성적과 함께 원인균주에 따른 임상양상, 합병증과 수술사망의 위험인자, 특히 광범위 절제 및 심기 저부 재건술과 같은 보다 적극적인 수술법이 사망률과 이환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된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진단되어 수술을 받은 79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자가판막 심내막염이 63명이었고 인공판막 :감염은 16명이었다. 침범된 판막으로는 승모판 29예(36%), 대동맥판막 27예(34%), 승모판-대동맥판막 동시 침범 17예(21.5%) 삼첨판 3예, 폐동맥판막 3예였다. 균 동정이 안 되었던 경우가 27예(34.17%)였고 연쇄상 구균이 26예, 포도상 구균이 15예 기타 11예였다. 13예(16.5%)에서 판막 성형술을, 66예(82.9%) 에서 판막치환술을 시행하였는데 10예의 동종이식을 포함한 26예에서 조직판막이 사용되었고 40예에서는 금속판막이 사용되었다. 판막 성형 혹은 치환과 더불어 총 28예(35.4%)에서 대동맥 근부 치환 혹은 재건, 심기저부 재건, 농양배제술(abscess exclusion)과 같은 보다 더 침습적인 수술이 병행되었다. 결과: 조기사망은 4명(5.1%)이 심부전, 폐렴, 급성호흡부전 증후군, 범발성 혈관 내 응고장애로 사망하였으며, 2명이 외래관찰기간 중 만기 사망하였다. 2명에서 심내막염이 재발하여 2.6%의 재발률을 보였다. 포도상 구균에 의한 감염, 응급에 준하는 수술, 활동성 심내막염 상태에서 수술한 경우가 단일변량 분석에서 술 후 사망 및 주요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조직의 광범위 절제 후 필수 불가결한 보다 더 침습적인 재건술 및 근부치환의 시행 여부는 술 후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주요 조기 합병증의 발생과도 무관하였다(p=0.51). 배양 음성인 경우 사망 및 주요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침범하는 판막의 종류(인공판막 대 자기판막)도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걸론: 감염성 심내막염에 있어 수술 전 진단 및 내과적 치료 과정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수술의 적응증이 된다면 환자의 임상적 상태가 악화되기 전 시점에 외과적 치료가 이루어져야 술 후 결과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침습적인 재건술이나 근부치환을 적용하더라도 술 후 사망률 및 주요 합병증 발생에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으므로 보다 적극적인 감염원의 제거와 해부학적 재건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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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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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