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vor-Lewis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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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편평세포암에시 Ivor-Lewis수술 성적 (Results of a Ivor-Lewis Operation for 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

  • 조성호;김종인;조성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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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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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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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흉부 식도암에서 Ivor-Lewis수술이 널리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 3구역 절제술로 보다 좋은 성적들이 보고되고 있다.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에서 Ivor-Lewis수술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9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식도암으로 절제술을 받은 273명의 환자 중 편평세포암으로 다른 원발성 암이 없고 Ivor-Lewis수술로 완전절제가 가능하였던 172명을 대상으로 술 후 합병증, 조기 및 장기성적, 재발양상을 후향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술 후 병기는 I기 40명(23%), IIA기 48명(27%), IIB기 18명 (10%), III기 55명(33%), IVA 5명(3%), IVB 6명(4%)이었다.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172명의 환자 중 7명(4%)에서 발생하였으며 술 후 합병증은 32명(18%)에서 발생하였고 55명(32%)에서 재발하였다.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48%였는데, 병기별 5년 생존율은 I기 85.6%, IIA기 47.6%, IIB기 65%, III기 22.8%, IV기 0%였다. 종양의 위치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상흉부가 26.5%로 중흉부와 하흉부 52.4%에 비해 낮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식도 편평세포암 환자에서 Ivor-Lewis수술의 적용은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으며, 상흉부 식도암인 경우에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중 하 흉부식도암에 비해 낮은 5년 생존율을 보여 3구역 림프절절제술로의 전환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Ivor Lewis 수술 후 발생되는 문합 부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술식 평가 (Experience with a Safe Anastomotic Method for Ivor Lewis Operation)

  • 김정원;이용직;장용진;박창률;정종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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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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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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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식도암 수술에서 문합 부위 합병증은 수술 방법, 문합 위치 등과 관계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수술 후 환자의 삶의 질에도 중요한 부문을 차지한다. 저자들은 식도암 수술에 대한 고전적인 Ivor Lewis수술 중 stapling후 문합부의 조직 긴장 장력을 감소시킴으로써 식도-위 문합 부위 합병증의 발생 빈도를 줄이도록 고안된 술식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식도암으로 Ivor Lewis 수술을 시행 받은 22명 중 외래 추적관찰이 가능한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1세$(46{\sim}73)$이었고 남자가 17명(94.4%)이었다. 양성 문합 협착은 술 후 추적 관찰 중 연하곤란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식도조영술을 시행하여 식도내 풍선화장술이 필요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과: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17.2개월$(1{\sim}45)$이었다. 수술 후 문합 부위 누출은 없었다. 양성 문합 협착은 1명(5.6%1에서 수술 후 4개월째 발생하였으며 수술 당시 식도 내경이 작아서 25 mm Stapler로 문합했었다. 식도내 풍선확장술을 2차례 시행한 후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현재까지 38개월째 외래 추적 관찰 중이다. 결론: Ivor Lewis 수술 후 발생하는 양성 문합 협착 등 합병증을 줄이기 위하여 고안된 본원의 문합 술식은, 다른 저자들과 비교하여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되며 이후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Ivor Lewis 수술 후 식도-위 문합부 재발에 대한 수술 치험 : - 1례 보고 - (Surgery for the Anastomotic Site Recurrence Occurring after Ivor Lewis Operation - A Case Report -)

  • 김대현;최천웅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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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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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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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reatment options for anastomotic recurrence occurring after Ivor Lewis operation are limited. Reoperation for resection can be technically challenging and several reports suggest a potential survival benefit from re-resection. Specific care must be taken to avoid compromise of the previously transposed conduit to not endanger its vascular supply and the recurrent nerves in either the chest or neck. We report our surgical experience of a case of esophagogastric anastomotic site recurrence occurring after Ivor Lewis operation with review of lit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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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절제술 후 발생한 위기관지 누공 1예 (A Case of Gastrobronchial Fistula after Esophagectomy)

  • 김현태;손국희;김영삼;김정택;백완기;김광호;윤용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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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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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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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vor Lewis 수술 후에 발생하는 위기관지 누공은 매우 드물지만 위중한 합병증이다. 본 증례는 식도암환자에서 Ivor Lewis 수술 후 15개월째에 발생한 위기관지 누공에 대하여 단 단계 교정술을 시행한 것으로, 먼저 위식도 누공을 분리한 후 기관지 부위와 위 부위의 결손을 직접 봉합했고, 대망편과 5번째 늑간근편을 이용하여 봉합된 결손부위 사이를 보강하였다. 본원에서 시행한 식도 절제술 후의 합병증으로 발생한 위기관지 누공에 대한 치료로 좋은 결과를 보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식도암 수술후 흉곽내 위 천공 -치험 2례- (Perforation of Intrathoracic Stomach after Ivor Lewis Operation for Esophageal Cancer - 2 cases report -)

  • 이영;황의두;황경환;윤수영;나명훈;유재현;임승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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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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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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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 교실에서 흉부식도암 수술적 치료로 흉곽내 위문합 Ivor Lewis 수술후 흉곽내 위천공이 발생한 환자 2례를 치험하였다. 문합부는 문제가 없었으나 경구섭취 후 흉강을 통한 배액이 증가되었다. 위천공은 재수술을 위해 개흉술을 시행하여 확인 할 수 있었다. 위천공 부위는 재봉합 후 늑간근을 이용하여 보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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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와 폐의 동시성 중복암 -2예 보고 - (RVOTO Caused by Pulmonary Artery Sarcoma Originating from Pulmonary Valve -Two case report-)

  • 김대현;이인호;윤효철;김수철;김범식;조규석;박주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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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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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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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식도와 폐에 동시성 중복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우폐 하엽과 흉부 식도에 원발성 편평상피세포암이 발생한 75세 남자 환자에 대해 우폐 하엽 절제술과 Ivor Lewis 술식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좌폐 상엽의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좌폐 상엽 절제술을 시행했던 69세 남자 환자에서 4개월 후 흉부 식도에 발생한 편평상피세포암에 대해 Ivor Lewis 술식을 시행하였다. 상기 2명의 환자는 수술 후 각각 10개월, 24개월째이며 재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저자들은 식도와 폐에 발생한 동시성 중복암 2예에 대해 완전 절제를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부식성 식도협착 환자에서 식도스텐트 삽입 후 발생한 기관지 식도 누공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Bronchoesophageal Fistula Caused by a Self-Expanding Esophageal Stent)

  • 이재익;우종수;이길수;노미숙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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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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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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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식도와 주위 장기 사이의 누공 형성은 자가 확장성 식도스텐트의 잘 알려진 합병증 중의 하나이지만, 기관지 식도 누공을 수술적으로 치료한 보고는 거의 없다. 양성 식도협착 환자에 스텐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후기 합병증의 빈도도 점점 증가할 것이다. 저자들은 최근 부식성 식도협착 환자에서 식도스텐트 삽입 후 발생한 기관지 식도 누공 1예를 경험하였고, 누공절제술과 Ivor Lewis 술식으로 일차성 교정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국내 문헌상으로는 최초로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식도암 환자에서 식도암적출술후 활동성 위궤양에 의해 발생한 위-공동 누공 (Gastro-Cavenous Fistula Developed after Esophagectomy(Ivor Lewis Operation) Due to Active Gastric Ulcer in Esophageal Cancer)

  • 김성철;심영목;김관민;김진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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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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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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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58세 남자가 5개월 전부터 시작된 상복부 불쾌감과 연하곤란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입원후 시행한 검사상 중흉부(mid thoracic level)의 식도암으로 확인되어 식도암 적출술(Ivor Lewis 술식)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특별한 문제없이 지내던중 술후 20일째부터 기침, 객담, 열, 오한이 시작되면서 술후 22일부터는 상복부 통증 및 전반적 복부압통이 시작되어 시행한 식도위 내시경 검사에서 위-공동 누공으로 확인되어 응급 수술 시행하였다. 수술시 위튜브(Gastric tube)의 잔여 위저부(Fundus)와 우측상엽의 농양성 공동이 누공으로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활동성 위궤양에 의한 위튜브(Gastric tube)의 분해(Resolution)에 의해서 발생한 위-공동 누공으로 확인되어 문헌고찰과 더불어 발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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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적출술후 발생한 재발성 위-기관지 누공 (Recurrent Gastrobronchial Fistula after Esophagectomy -one case report-)

  • 임수빈;조재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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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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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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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위기관지 누공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대부분의 경우 외상, 상부위장관 수술, 횡경막하 농양, 양성 위궤양, 신생물 등 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식도암의 Ivor Lewis 수술후 2년과 3년에 양성 위궤양으로 인해 발생한 재발성 위기관지 누공 1예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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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식도에서 동시에 발견된 중복암의 수술적 치료 -1예 보고- (Surgical Treatment of Synchronous Double Cancer of the Lung and Esophagus - A case report-)

  • 이재익;우종수;이길수;노미숙;박미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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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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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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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식도암 환자에서 동시에 일차성 폐암이 발견되는 빈도는 2% 미만에 불과하며, 특히 두 질환 모두 예후가 나쁨으로 인해서 환자들이 근치적 절제술을 받을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환자를 신중히 선택한다면 폐와 식도의 중복암을 동시에 절제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들은 최근 식도와 폐의 일차성 중복암 환자 1예를 경험하였고, 쌍폐엽절제술과 Ivor Lewis 술식으로 일차성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국내 문헌상으로는 최초로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