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solation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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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섬 지역 주민의 미충족 의료와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Unmet Needs for Medical Care among Island Inhabitants in Korea)

  • 조성식;이태경;방예원;김철주;임형준;권영준;조용범;백도명;주영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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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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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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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의 섬에는 18만 8천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의료서비스에 대한 지리적 접근성문제와 의료서비스 공급부족 문제는 섬 지역에서 아직까지 큰 문제점으로 남아 있고, 섬 지역에는 고령인구와 같은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한 사람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미충족 의료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이 같은 미충족 의료는 섬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일개 섬의 미충족 의료의 수준과 이와 관련된 요인을 조사함으로써 섬 지역의 의료문제 개선을 위한 하나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것이다. 조사는 2008년 7월 30일에서 8월 1일까지 3일 동안 자원봉사 대학생에 의하여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도에서 실시되었고 주민의 의료이용 수준, 일반적인 특성, 사회경제적 특성 및 일반적인 미충족 의료와 육지의 의료기관 이용과 관련한 미충족 의료를 조사하였다. 324명의 주민이 조사되었으며, 일반적인 미충족보건의료를 경험한 주민의 비율은 26.5%로 조사되었다. 단변량 분석에서는 여성과 독거하는 사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미충족 의료를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독거하는 사람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미충족 의료를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육지의 의료기관 이용과 관련한 미충족 의료를 경험한 주민의 비율은 13.2%였으며 단변량 분석결과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과 직업이 상업인 주민에서 미충족 의료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육지의 의료기관 이용과 관련한 미충족 의료를 증가시키는 요인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화도에는 고령인 주민과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당한 수준의 미충족 의료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후 섬 지역의 미충족 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와 사회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메르스(MERS) 사태가 남긴 과제와 법률에 미친 영향에 대한 소고(小考) (The Study of Effectiveness of MERS on the Law and Remaining Task)

  • 윤종태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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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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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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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5년 5월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이트를 다녀온 68세의 남자가 고열, 근육통, 기침 호흡곤란으로 자택부근 2개 병원)과 삼성서울병원(SMC) 응급실을 거치면서 시작된 메르스(MERS)라는 전염병은 거의 3개월에 걸쳐 최근까지 대한민국을 유행성 전염병의 공포로 몰아넣었다. 특히 이 전염병은 중동지역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2012년 9월부터 현재까지 총 26개국에서 1,392명에게 발생하여, 538명의 사망환자가 보고(유럽질병센터, 2015.7.21. 기준)되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총 확진자 186명, 사망자 36명(치사율 19.4%) 격리자 16,693명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점차 우리의 뇌리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이 전염병의 파급으로 인하여 현 정부의 전염병 관리체계에 대한 많은 비판과 문제점을 제기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병원내 감염문제, 민간의료기관-지역 보건소-질병관리본부를 연결하는 감염병 관리전달체계의 미작동, 정부의 전염병과 관련된 정보 공개 거부, 냉난방 공조설비의 환기 등과 관련된 시설문제, 감염병 격리병상의 절대부족 문제, 지역보건소의 기능 및 권한의 제한문제, 격리자 및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문제, 제도적으로는 감염병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 개선문제, 법정감염병 재분류 문제, 질병관리본부의 역할 재정립 문제, 전염병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보완문제, 병원 이용문화의 개선으로서 다인실 조정과 간병인 대체문제, 사회적 후유증을 치유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문제 등이 있으며, 이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와 해결방안이 필요한 때이다. 국민들은 2015년 5월 이전에는 아주 낯설었던 메르스라는 외부유입 전염병에 국가 방역체계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극도의 공포감을 느꼈으며, 외국에서는 중동지방을 제외하고는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메르스라는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대한민국에 발길을 끊었다. 국민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았음은 물론이고 관광산업과 유통업계 등의 경제도 얼어붙었다. 정부는 메르스라는 전염병 확산의 초기대응 실패를 인정하고, 사태를 악화시킨 점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여야 한다. 국민들에 대한 신뢰상실을 반성하고 향후 각종 필요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메르스와 같은 전염병에 대한 정부정책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국민들이 지역사회 감염에 대처하고 확산방지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며, 변경된 제도를 홍보하여 전염병 전파 예방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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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및 일반 세균배양에서 검출된 균종과 항균제 감수성 추이(1997~2001) (Trends of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 for Bacterias Isolated from Blood, Urine, Stool, and Cerebrospinal Fluid(1997~2001))

  • 홍미애;오경창;안승인;김봉림;김연호;김성섭;장진근;전경소;차성호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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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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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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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연도별 항균제 감수성의 추이를 파악하는 것은 항생제 치료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에 저자들은 1997년부터 2001년까지의 혈액, 뇨, 분변 및 뇌척수액에서 분리된 균종 및 그들의 항균제 감수성검사를 분석하였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2001년 12월 사이에 신생아에서 18세까지의 한일병원 소아과 외래 및 입원환아로부터 혈액, 요, 분변 및 뇌척수액에서 분리된 검출물을 대상으로 검사대장을 통해서 원인균주와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후향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결 과 : 6,974검체의 혈액배양에서 226검체(3.3%), 4,549검체의 요배양에서 365검체(8.0%), 2,593검체의 분변 배양에서 50검체(1.9%) 및 655검체의 뇌척수액배양에서 9검체(1.4%)로부터 원인 균주가 분리되었다. 1) 혈액배양에서 Staphylococcus epidermidis(33.5%), Staphylococcus aureus(19.7%), Escherichia coli(13.8%)와 Burkholderia cepacia(9.0%) 순으로 많았고 요배양에서 E. coli(74.7%), GroupD Enterococcus(11.3%), Klebsiella pneumoniae(7.1%)와 Proteus mirabilis(2.5%) 순으로 많았으며 분변배양에서 Group D Salmonella 및 뇌척수액배양에서 Group B Streptococcus가 많이 분리되었다. 연도별 주요 원인균주의 빈도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2) 혈액배양에서 40명의 S. aureus 양성 환아 중 27명에서 methicillin에 내성을 갖는 S. aureus가 관찰되었다. 3) 혈액배양에서의 E. coli의 amikacin과 3세대 cephalosporin제제인 ceftizoxime 및 ceftriaxone에 대한 감수성률은 1997년도에 각각 80%, 100%, 80%와 2001년도에 각각 60%, 80%, 60%이었고 요배양에서 K. pneumoniae의 amikacin과 ceftizoxime 및 ceftriaxone에 대한 감수성률은 1997년도에 각각 80%, 100%, 80%와 2001년도에 각각 50%, 83%, 50%이었다. 4) 요배양에서의 Group D Enterococcus 양성률은 1997년도에 6.7%에서 2001년에는 15.8%에서 분리되었으며 다약제 내성을 보였고, 특히 vancomycin에 대해서는 11~33% 정도의 균주가 내성을 보였다. 5) Group D Salmonella의 amikacin과 3세대 cephalosporin계 항생제인 ceftizoxime 및 ceftriaxone에 대한 감수성률은 각각 96%, 96%, 92%이었다. 결 론 : 혈액배양에서 methicillin에 내성을 갖는 S. aureus가 67%에서 관찰되었으나 vancomycin에 내성을 갖는 S. aureus는 관찰되지 않았다. 혈액배양에서의 E. coli와 요배양에서의 K. pneumoniae의 amikacin과 3세대 cephalosporin제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요배양에서의 Group D Enterococcus의 검출율이 증가하였고, vancomycin에 대한 내성이 17%에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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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기관에서 소아 환자들의 임상검체로부터 분리된 Vancomycin 내성 장구균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implications on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isolated from the specimen of pediatric patients in a university hospital)

  • 박여훈;김기주;김기환;전진경;이택진;김동수;박은숙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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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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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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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Vancomycin 내성 장구균(이하 VRE)은 1980년대 후반 처음으로 보고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소아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 등은 소아 환자의 VRE 감염 빈도 및 임상 검체에서 분리된 VRE 균주의 임상 양상과 VRE 감염의 위험인자 및 경과에 대해 조사하여 VRE 감염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1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15세 이하의 소아 환자에서 분리된 VRE 230주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대상 환아는 ICU 환자군과 Non-ICU 환자군으로 분류하여 두 군간에 있어 VRE가 분리되기 전 처치형태 및 분리된 균주의 항균제 감수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ICU 환자군 및 수술이나 중재적 시술을 받았던 경우, 3세대 cephalosporin이나 glycopeptide등의 광범위 항생제를 투여했던 경우에서 VRE 분리 빈도가 높았으며 대부분의 경우 E. faecium이 분리되었다. 항균제 감수성 검사에서는 tetracycline을 제외한 항생제에 높은 내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분리 전 3세대 cephalosporin의 투여 비율이 가장 높았다. 3세대 cephalosporin의 투여 비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나 2006년에 들어서는 glycopeptide의 사용이 감소하였으며, 2006년에는 VRE가 분리된 환아 수가 감소하였으나 1998년부터 보았을 때 전체적으로는 증가 추세를 보였다. 결 론 : 소아의 경우에서도 VRE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VRE 감염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군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와 항균제 사용 제한이 필요하며 이미 분리된 환자에 있어서도 신중한 항생제 선택과 함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감염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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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외결핵 조직에서의 항산균 검출 (Isolation of Acid-fast Bacilli from Tissues of Extrapulmonay Tuberculosis)

  • 노진우;최희진;김형일;정진홍;이관호;이현우;이삼범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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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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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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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만성 육아성 염증으로 진단된 폐외결핵의 조직에서 항산균 도말검사상 항산균의 검출빈도를 조사해 보고자 조직검사상 폐외결핵으로 진단된286례를 대상으로 조직에서의 항산균 검출빈도와 폐외결핵의 임상적 고찰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폐외결핵의 평균연령은 37.3세였고 성별에 따른 빈도의 차이는 임파절 결핵은 여자에서 2.3배 더 높았고 유방을 제외한 그 외의 폐외결핵은 남자에서 호발하였다. 2) 폐외결핵의 부위별 빈도는 늑막이 103례(36.0%)로 가장 높았고 임파절 87례(30.4%), 소화기 27례(9.4%), 피부 및 연조직 23례(8.0%), 뼈 19례(6.6%), 비뇨기계 13례(4.6%), 인후두 9례(3.2%), 유방이 5례(1.8%)였다. 3) 폐외결핵의 조직에서 항산균 검출은 총 286례 중 87례에서 검출되어 평균 검출빈도는 30.4%였으며 각 장기별 항산균 검출빈도는 유방이 5례 중3례 (60.0%), 임파절이 87례 중 35례(40.2%)로 비교적 높았고 인후두는 9례 중 3례(33.3%), 비뇨기계는 13례 중 4례(30.8%), 뼈는 19례 중 5례(26.3%), 소화기계는 27례 중 7례(25.9%), 늑막은 103례 중 26례(25.2), 피부 및 연조직에서는 23례 중 4례(17.4%)였다. 4) 폐결핵과 폐외결핵과의 관계는 폐외결핵 286례 중 85례(29.7%)에서 흉부 X-선상 폐결핵병변이 있었고, 장기별로는 인후두 결핵이 9례 중 6례(66.6%), 소화기 결핵이 27례 중 14례(51.9%)에서 폐결핵과 동반되어 다른 부위의 폐외결핵보다 폐결핵 동반율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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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ococcus faecalis 특이적 박테리오파지의 분리와 특성규명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n Enterococcus faecalis bacteriophage)

  • 강희영;김석호;김정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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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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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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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Enterococcus faecalis는 그람 양성의 조건 혐기성 세균으로 원내감염의 주요 원인균 중의 하나이다. E. faecalis에 특이적인 신규 박테리오파지 ECP3를 환경에서 분리하여 형태와 유전적 특성을 규명하였다. ECP3 파지는 형태적으로 수축성 꼬리를 갖는 미오비리대 과에 속하며 E. faecalis를 특이적으로 사멸하지만 Enterococcus faecium를 포함한 다른 세균은 사멸시키지 않았다. ECP3 파지의 게놈은 이중 선형 DNA로 GC 함량이 35.9%이었으며 크기가 145,518 bp이며 220개의 구조유전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ECP3 게놈과 가장 유사한 염기서열은 미오비리대 PhiEF24C 파지이었으며 전체 게놈 90%의 영역에서 97%의 유사도를 보였다. ECP3 파지는 한국에서 처음 분리된 E. faecalis 미오비리대 파지이며 E. faecalis 감염에 대한 신규 항균제로서 유망하다.

Analysis of Organic Components and Osteoinductivity in Autogenous Tooth Bone Graft Material

  • Kim, Young-Kyun;Lee, Junho;Kim, Kyung-Wook;Um, In-Woong;Murata, Masaru;Ito, Katsutoshi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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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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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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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Extensive research is actively ongoing for development of an ideal bone substitute that meets the gold standard. Tooth was selected as a donor site for evaluation of potentials in bone substitutes based on its similar chemical compositions to alveolar bone. Previous studies have evaluated inorganic components of autogenous tooth bone graft material (AutoBT) and osteoconductivity. In continuation from the previous studies, the current study was conducted for analysis of organic components and evaluation of osteoinductivity of AutoBT. Methods: Forty-six extracted teeth were collected from actual patients (Korea Tooth Bank, R&D Institute). Extracted teeth were processed into AutoBT and implanted in dorsal subcutaneous muscular tissues of 15 athymic mice. Biopsy samples were harvested at two, five, and eight weeks. The Bradford assay, sodium dodecyl sulphate polyacrylamide gradient gel, and western blotting were performed for investigation of organic contents of AutoBT. Results: Histology analyses showed signs of new bone formation as early as two weeks. Results of the Bradford assay indicated the existence of noncollagenous proteins (NCP). 0.29% (2.89 mg/g) of proteins were extracted by weight in the root portion of AutoBT; 0.02% (0.029 mg/g) and 1.79% (17.93 mg/g) of proteins were measured by weight in crown and block-form of AutoBT, respectively. However, 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 was not observed in AutoBT. Conclusion: Within the limitation of the current study, AutoBT induced new bone formation by NCP embedded in dentin.

Differentiation and characteristics of undifferentiated mesenchymal stem cells originating from adult premolar periodontal ligaments

  • Kim, Seong Sik;Kwon, Dae-Woo;Im, Insook;Kim, Yong-Deok;Hwang, Dae-Seok;Holliday, L. Shannon;Donatelli, Richard E.;Son, Woo-Sung;Jun, Eun-Sook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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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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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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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multipotent human periodontal ligament (PDL) stem cells and to assess their ability to differentiate into bone, cartilage, and adipose tissue. Methods: PDL stem cells were isolated from 7 extracted human premolar teeth. Human PDL cells were expanded in culture, stained using anti-CD29, -CD34, -CD44, and -STRO-1 antibodies, and sorted by fluorescent activated cell sorting (FACS). Gingival fibroblasts (GFs) served as a positive control. PDL stem cells and GFs were cultured using standard conditions conducive for osteogenic, chondrogenic, or adipogenic differentiation. Results: An average of $152.8{\pm}27.6$ colony-forming units was present at day 7 in cultures of PDL stem cells. At day 4, PDL stem cells exhibited a significant increase in proliferation (p < 0.05), reaching nearly double the proliferation rate of GFs. About $5.6{\pm}4.5%$ of cells in human PDL tissues were strongly STRO-1-positive. In osteogenic cultures, calcium nodules were observed by day 21 in PDL stem cells, which showed more intense calcium staining than GF cultures. In adipogenic cultures, both cell populations showed positive Oil Red O staining by day 21. Additionally, in chondrogenic cultures, PDL stem cells expressed collagen type II by day 21. Conclusions: The PDL contains multipotent stem cells that have the potential to differentiate into osteoblasts, chondrocytes, and adipocytes. This adult PDL stem cell population can be utilized as potential sources of PDL in tissue engineering applications.

소아암환자들을 위한 노래 만들기(Songwriting)의 음악치료적 적용 (Songwriting as Therapy with Pediatric Patients Undergoing Cancer Treatment)

  • 황지혜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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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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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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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노래 만들기가 소아암을 치료받고 있는 과정중의 어린 환자들에게 어떻게 음악치료적인 목적으로 적용되어왔는지를 보여주는 연구이다. 본 연구자는 소아혈액종양학과에서 음악치료 인턴을 하면서 노래 만들기를 통하여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자신들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노래 만들기를 통해 환자들과 음악치료사가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건강한 치료적 관계가 형성되었으며, 그 관계는 환자가 병원환경에 좀 더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본 연구의 사례연구에서는 환자 N이 소아 뇌종양을 치료를 받고 있는 자신의 삶에 대한 감정과 생각들을 노래 만들기를 통해 표현하였으며, 더 나아가 환자 N은 자신의 창조성과 내면의 힘(inner strength)을 자신이 만들어낸 음악을 통해 의식함으로써 자존감을 증진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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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and cultivation of follicle constituting cells from human hair follicles

  • Shin, Youn-Ho;Seo, Young-Kwon;Lee, Doo-Hoon;Yoo, Bo-Young;Song, Kye-Yong;Seo, Seong-Jun;Whang, Sung-Joo;Kim, Young-Jin;Yang, Eun-Kyung;Park, Chang-Seo;Chang, Ih-Seop;Park, Jung-Keug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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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3년도 생물공학의 동향(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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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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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모낭은 복잡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성장 및 주기가 조절되며 다양한 세포들로 구성진 기관이다. 모낭의 세포들이 in vitro에서 배양될 때 그들의 형태나 양상 등의 관찰을 위하여 구성 세포들을 분리 및 배양하였다. 모낭의 bulge를 구성하는 ORS 세포와 색소 합성을 하지 않는 멜라닌 세포를 두 단계의 효소처리 방법을 통하여 분리 및 배양하였고, bulge를 구성하는 세포의 경우에는 microdissection을 통하여 각각의 조직을 분리하고 DP와 DS 세포는 explantation 방법을 통하여 배양 하였으며, matrix 세포는 효소처리를 통하여 분리 및 배양할 수 있었다. 또한 연속 배양을 통하여 그들의 형태적인 특성 및 증식양상을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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