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verted Imp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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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자발적 맹출유도 (CASE REPORT : FOR SPONTANEOUS ERUPTION GUIDANCE OF INVER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TEETH)

  • 최선아;이난영;이상호;이창섭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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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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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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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영구 상악 절치의 매복은 매복이 흔한 제3대구치와 상악 견치에 비해서 드물지만 상악 중절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학동기 아동에서 종종 관찰된다. 매복을 유발시키는 원인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으나 주 요인으로는 유치의 외상과 유치의 치근단 감염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유치의 치근단 감염에 의한 매복설이 유력한데 병소의 압력에 의한 계승영구치의 회전, 변위등의 위치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매복치는 무엇보다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이로 인해 발생되는 부정교합이나 그 밖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일단 매복이 진단되면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위치 확인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에 앞서 전반적인 공간분석과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 치료로는 교정적 견인, 또는 자가이식등이 있으며, 역위 매복된 경우가 아니라면 공간 확보만으로도 50%의 자발적 맹출을 보고하고 있다. 본 증례는 유치의 치근단 감염에 의해 역위 매복된 것으로 보이는 상악 중절치를 교정력을 이용해 정상적인 맹출로 바로 잡아준 결과 4-5개월만에 자발적으로 맹출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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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외과적 재위치 후 치근 발육 정지 (ARREST OF ROOT DEVELOPMENT AFTER SURGICAL REPOSITIONING OF THE INVER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CASE REPORT)

  • 송제선;최병재;최형준;김성오;손흥규;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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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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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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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악 중절치의 매복은 소아 환자의 심미적 사회적 기능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적절한 치료를 통해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상악 중절치 매복의 치료로 외과적 노출 후 교정적 견인이 어려울 경우 발치하기에 앞서 외과적 재위치(surgical repositioning) 혹은 치조 내 자가치아이식(intra-alveolar autotransplantation)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본 증례는 5세 9개월 된 남아의 역위 매복된 상악 우측 중절치를 치근 발육 초기인 Nolla's stage 6.5에 부분 맹출된 위치로 외과적 재위치를 시행하여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였으나 21개월 간의 추적 검사 결과 치근 발육 및 맹출이 정지된 증례이다. 그 원인으로서 수술 시 치배를 발거하고 치조와를 적합하는 과정에서 Hertwig's epithelial root sheath(HERS)가 손상 받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매복 치아의 외과적 재위치 시에는 본 증례와 같이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한 적응증의 선택, 치근 발달정도를 고려한 적절한 치료 시기의 결정, 최소한의 손상을 주는 외과적 술식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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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치에 관한 X선학적 연구 (A RADIOGRAPHIC STUDY OF SUPERNUMERARY TEETH)

  • 장영돈;황의환;이상래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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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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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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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ncidence and radiographic features of 1,300 cases of supernumerary teeth by means of the analysis of periapical radiograms and/or pantomograms in 69,442 persons visited the Department of Oral Radiology, School of Dentistry, Kyung Hee University during January 1980 to December 1989. This study of supernumerary teeth revealed the following features: 1. The incidence of supernumerary tooth was revealed to be 1.5% in total examined persons, and there was a higher incidence in males (74.0%) than in females (26.0%). 2. The supernumerary teeth were most frequently occurred in the 1 st decade (42.7%), followed by the 2nd decades (20.2%), the 3rd decades (14.1 %), and the 5th decades (7.2%). 3. There was a higher incidence in the maxilla (98.7%) than in the mandible (1.3%), and mesiodens (90.1 %) was the most frequently occurred. The maxillary lateral incisor region (3.1%) was next in order of frequency followed by maxillary distomolar (2.2%), and maxillary paramolar (1.5%). 4. There was a higher incidence of the impaction (82.7%) than that of the eruption (17.3%), and supernumerary tooth in lateral incisor region (87.8%) was the most frequently impacted one. 5. The inverted impaction was occurred in 63.1%, the vertical impaction in 18.1%, and the angulated impaction in 18.8%. In localization, a palatally (lingually) impacted supernumerary tooth was occurred in 85.0%, and middle impacted and buccally (labially) impacted supernumerary tooth showed the same incidence (7.5%). 6. A supplemental tooth was occurred in 3.2%, an accessory tooth in 96.8%, and a supplemental tooth was the most frequently occurred in maxillary lateral incisor and mandibular premolar region. 7. In effects of supernumerary tooth on adjacent tooth, crowding was occurred in 0.4%, diastema in 10.6%, rotation in 5.4%, eruption disturbance in 4.5%, root resorption in 2.5%, and dentigerous cyst in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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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중절치부위에 발생된 정중과잉치의 X선학적 연구 (A RADIOGRAPHIC STUDY OF MESIODENSES OCCURRED IN THE MAXILLARY CENTRAL INCISOR REGION)

  • 김영일;황의환;이상래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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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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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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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clinical and radiographic features of 1,171 mesiodenses were studied with periapical radiograms and/or pantomograms in 942 persons visited the Department of Oral Radiology, School of Dentistry, Kyung Hee University during January 1980 to December 1989. The obr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incidence of mesiodens was higher in males (75.4%) than in females (24.6%). 2. In number of mesiodenses per individual, a single mesiodens was found to be 75.9%, 2-mesiodenses to be 23.8%, and 3-mesiodenses to be 0.2%. 3. In mesiodenses according to erupted and impacted status, the erupted mesiodens was found to be 16.5%, the impacted mesiodens in the interdental alveolar bone to be 66.6%, and in the region below root apex to be 16.9%. 4. In impacted mesiodenses according to direction of tooth crown, the inverted impaction was found to be 68.8%, the vertical impaction to be 15.1%, and the angulated impaction to be 16.1%. Among the impacted mesiodenses, a palatally located impaction was 87.5%, a middle 4.9%, and a labially 7.6%. 5. In mesiodenses according to shape of the tooth crown, a incisor-like type was found to be 1.6%, a canine-like type to be 6.8%, a conical type to be 79.2%, and a tuberculated type to e 12.4%. 6. In effect of mesiodens on adjacent tooth, non-specific influences were found to be 73.4%, crowding to be 0.3%, diastema to be 11.8%, rotation to be 5.7%, delayed eruption to be 3.8%, root resorption to be 2.6%, and dentigerous cyst to be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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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처치를 통한 치근 형성유도 (GUIDANCE OF ROOT FORMATION BY FORCED ERUPTION FOR INVER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장은영;임광호;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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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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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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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미맹출된 상악 중절치는 비교적 흔히 임상에서 8세이상의 아동에서 관찰될 수 있다. 맹출실패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언급되는데 아직 명백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는 외상이나 선행유치의 치근단 감염으로 유발될 수 있다. 본 증례는 외상의 병력이 없어 유치의 치근단 감염에 의한 상악 중절치의 매복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치아의 맹출과 Hertwig's epithelial root sheath 에 의한 지속적인 치근 발육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외과적 노출과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이 치료방법으로 시행될수 있다. 본 증례는 역위 매복으로 인해 치근의 만곡이 예상되며 치근의 발육이 지연된 치아를 치근형성 전 조기에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에 의해 정상적인 맹출과 인접치와 유사한 치근 발육이 얻어졌다. 하지만 향후 완전한 치근 형성 유무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부착치은 획득을 위한 치주적인 처치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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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정중과잉치의 발병율 (THE INCIDENCE OF MESIODENS)

  • 김종빈;김종수;박지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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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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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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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3년 4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안양 지역에 위치한 개인 소아치과 병원에 내원한 환아 7038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성별, 상악 정중과잉치의 수, 치관의 형태와 위치, 치관 방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과잉치를 가진 환아는 239명으로 3.40%(총 241명, 3.42%)에 해당하였고 총 289개의 과잉치가 있었다. 2. 과잉치는 1개 있는 경우가 191명으로 가장 많았고, 2개 있는 경우도 48명 있었으며, 3개 이상 있는 경우는 없었다. 3. 상악 정중과잉치는 3.2:1로 여아보다 남아에서 호발하였다. 4. 과잉치는 왼쪽에 있는 경우가 55.4%로 약간 더 많았고, 모양은 원추형, 방향은 역위형이 가장 많았다. 5. 하악 정중과잉치는 2명에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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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콘빔 CT를 이용한 상악 정중과잉치의 3차원 분석 (Three dimensional evaluation of impacted mesiodens using dental cone beam CT)

  • 이동호;이재서;윤숙자;강병철
    •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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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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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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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position, pattern of impacted mesiodens, and their relationship to the adjacent teeth using Dental cone-beam CT. Materials and Methods : Sixty-two dental cone-beam CT images with 81 impacted mesiodenses were selected from about 2,298 cone-beam CT images at Chonnam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from June 2006 to March 2009. The position, pattern, shape of impacted mesiodenses and their complications were analyzed in cone-beam CT including 3D images. Results : The sex ratio (M : F) was 2.9 : 1. Most of the mesiodenses (87.7%) were located at palatal side to the incisors. 79% of the mesiodenses were conical in shape. 60.5% of the mesiodenses were inverted, 21% normal erupting direction, and 18.5% transverse direction. The complications due to the presence of mesiodenses were none in 43.5%, diastema in 19.4%, tooth displacement in 17.7%, delayed eruption or impaction in 12.9%, tooth rotation in 4.8%, and dentigerous cyst in 1.7%. Conclusions : Dental cone-beam CT images with 3D provided 3-dimensional perception of mesiodens to the neighboring teeth. This results would be helpful for management of the impacted mesiodens.

심부 매복 정중 과잉치 수술 시 마취방법 선택 (CONSIDERATIONS OF ANESTHETIC METHOD OF DEEP IMPACTED MESIODENS)

  • 민수영;송제선;이제호;최형준;손흥규;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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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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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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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정중 과잉치(mesiodens)는 대개 상악 절치부에서 발견되며, 주로 구개측에 위치하는 경향이 있다. 정중 과잉치의 자연맹출 가능성이 관찰되면, 주기적으로 검사하여 구강내로 충분히 맹출한 후에 단순발치를 시행한다. 주기적 검사에서 자연맹출 소견이 보이지 않거나, 형태이상 혹은 맹출방향의 이상으로 구강 내로 자연맹출 할 가능성이 없으면, 수술적 제거방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인접한 중절치나 측절치의 맹출을 방해하고 있는 상황이 관찰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과잉치 제거를 위한 수술적 방법을 시도하는 것이 타당하다. 한편, 외과적 수술의 시기를 늦추는 것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정중과잉치가 인접하여 발육중인 정상 치아의 맹출을 방해하지 않는 경우이다. 이때, 삼차원 CT사진을 촬영하여보면, 과잉치 주변으로 영구절치의 치배가 근접하여 성곽처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성숙한 치배가 둘러 싸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과잉치를 제거하려고 시도할 경우 인접 치배를 손상시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이 점을 고려 한다면, 가급적 인접한 치아의 치근이 보다 발육한 후에 수술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의 어린이들은 외래에서 국소마취하 제거하는 수술방법에 대개 잘 적응하며 고학년이 될수록 보다 수월해진다. 수술시기를 너무 늦추거나, 과잉치가 너무 늦게 발견된 경우 구개측 심부로 깊이 이동한 것을 볼 수 있다. 때로는 과잉치의 위치가 처음부터 심부에 매복되어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전신마취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증례는 상악 정중부의 깊은 부위에 역위 매복된 과잉치를 외래에서 국소마취하에 치료를 시도할 때 관찰되는 문제점을 고찰하였고, 전신마취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하였다. 심부 매복된 치아의 외과적 발거시 어린이의 행동조절이 가장 큰 문제였으며, 방사선 소견상 과잉치 치관의 위치가 절치의 치근단보다 상방에 위치할 경우 전신마취로 전환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