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dental pap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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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sporin A 혈중농도와 백서 치은증식과의 관계 (The Sr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lood Cyclosporin A level and Gingival Overgrowth in rats)

  • 정찬길;정현주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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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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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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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clinically and histopathologically the effects to the periodontal tissue in rats after Cyclosporin A (CsA) administration and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a relationship between dosage of CsA or blood CsA level and the seventy of gingival overgrowth in rats. Twenty 6-week-old Sprauge-Dawley Fats were randomized into 4groups. The control group received olive oil only and the test group received daily CsA in olive oil via gastric feeding for 6weeks at a 3,10, and 30mg/kg. Rats were weighed to evaluate the systemic effect of drug and stone models were made from alginate impressions of upper and lover anterior region at 2 week interval. On completion of offal CsA administration, blood were collected and blood CsA levels were quantitated by TDxFLx analyzer. Rats were sacrificed an6 their upper and lower jaws were removed together with the surrounding gingiva and soft tissue for light microscopic examin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weight gain of GsA-treated rats was much less than of the control group and central incisors were gradually displaced and separated in the test groups. 2. The extensive fibrovascular proliferation and scattered inflammatoy infiltrates in an edematous stroma were observed in enlarged gingiva of CsA-treated rats. 3. The increase in buccolingual, mesiodistal dimension of the anterior teeth and vertical height of the interdental papilla showed dose-dependent manner in CsA-treated rats. 4.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exists between blood CsA level and the severity of gingival overgrowth in anterior teeth. This result indicates that the severity of gingival enlargement in CsA treated rats is correlated with dosage of CsA administration and blood CsA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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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지르코니아 지대주와 완전도재관을 이용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 수복 (Reconstruction of upper anterior by implant using customized zirconia abutment and all ceramics: a clinical report)

  • 김자영;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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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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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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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상악 전치부에 임플란트를 이용해 심미적으로 수복 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는 치조골 흡수와 치간 유두 수축 등과 같은 임플란트 주변 경, 연조직 문제와 금속지대주 및 금속도재관의 변연노출과 낮은 광투과도 등의 보철적 한계 때문이다. 이에 본 증례에서는 경, 연조직의 증대술 및 성형술, 발치 후 즉시 식립 등과 함께 임시수복물의 장기간 사용 및 수정으로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형태와 건강을 형성한 후, 맞춤형 인상 코핑을 사용하여 이를 최종 모형에 재현하였다. 또한 맞춤형 지르코니아 지대주와 완전 도재관을 이용해 최종 수복함으로써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구개부 치조골 결손을 보이는 상악 전치 상실부의 임플란트 심미보철수복: 증례보고 (Esthetic implant restoration in the maxillary anterior missing area with palatal defect of the alveolar bone: a case report)

  • 오재호;강민구;이정진;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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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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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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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치조골 폭이 협소한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인 임플란트 수복은 임플란트 식립체의 경사각과 위치가 제한되기 때문에 단순한 임플란트 식립만으로는 심미적인 임플란트 보철물을 제작하기 어려운 일이다. 임플란트 보철물이 변연 치은과 조화로운 출현윤곽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식립체의 이상적인 치조골 내 위치와 식립각이 설정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종종 임플란트 식립 전 골증대술을 선행하여야 한다. 본 증례는 구개측의 심한 골 결손을 동반한 얇은 치조골 폭을 보이는 상악 전치 상실부에 골증대술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심미 보철을 시행한 증례이다. 먼저 협측에 과량의 골증대술을 선행하여 불리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보상할 수 있는 구개측 식립 경사를 확보하였으며, 임시보철물의 외형을 조정하여 인접 치아와 조화로운 변연 치은 높이와 치간 유두를 형성하였다. 최종적으로 지르코니아 코어를 가지는 도재수복물을 이용하여 보철 수복하였고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치근단 병소를 가진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을 통한 심미성 회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to extraction sites with periapical lesions in the esthetic zone: a case report)

  • 이재영;김지환;한동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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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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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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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상악 전치부는 심미적 회복이 강조되는 부위다. 발치 후 치유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치조골 흡수와 치간 유두 수축을 방지할 수 없다. 일단 흡수된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외과적 술식이 필요하고 치료 기간도 많이 소요된다. 발치 전 치조골과 치은 조직이 건강하다면 치주 조직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발치와 동시에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건전한 발치와에서의 즉시 임플란트 식립은 여러 논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치근단 병소가 존재하는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연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확실한 발치와의 육아조직제거와 전신적 항생제 투여 시 성공률이 높다는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73세 여환으로 상악 좌측 중절치의 포스트-코어와 금속도재관이 탈락되었으며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싶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치근단 병소와 수직적 치근 파절이 존재하였으나 치근단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되어 발치 및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계획하였다. 발치 후 발치와 육아조직제거와 클로르헥시딘 용액 소독 및 tetracycline 용액으로 soaking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으며 식립 전 후로 전신적 항생제를 투여하였다.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인상채득하여 2일 뒤 임시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약 6개월 뒤 치경부 형태를 재연하여 최종 인상 채득하였으며 최종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보철물 장착 후 2년까지 치은선이 인접치아와 조화를 이루고 변연골 흡수없이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유치열기에서 나타난 치은섬유종증 환자의 장기간 관리 (Long-term Management of a Gingival Fibromatosis Patient with the Primary Dentition)

  • 강정민;이제호;최형준;송제선;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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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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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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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치은 섬유종증은 흔하지 않은 성장기 구강질환으로, 치은 변연과 치간 유두뿐만 아니라 부착치은의 전반에 걸친 섬유성 증식을 특징으로 한다. 본 증례의 환아는 전반적인 치은비대를 보이는 27개월 여아로 특별한 의학적 전신병력은 없으나 오빠에게서 같은 증상을 보이는 가족력이 존재하였다. 심미적 요구와 영구치 맹출 시기를 고려하여 만 5세경에 전신마취 하에 치은절제술 및 잔존 유치의 발치를 시행하였고 이후 1년 6개월의 추적검사 기간 동안 재발 양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치은 섬유종증의 치료법으로 과증식된 치은 조직의 외과적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으며, 수 년 내에 재발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구강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외과적 치료를 지연하면 영구치의 맹출 지연으로 인한 유치의 잔존, 저작과 발음의 어려움, 부정교합 및 환자의 심리적인 문제 등을 초래하므로 치은 비대의 정도에 따라 유치열에서 외과적 치료를 할 수 있다.

유치열과 영구치열의 구개 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OLUMES AND FORMS OF THE PALATE FOR DECIDUOUS AND PERMANENT DENTITION)

  • 양연미;백병주;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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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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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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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상악 석고 모형을 이용하여 전방부, 중간부, 후방부 및 좌측부와 우측부의 구개용적 그리고 구개 전방, 중간, 후방 부위의 좌우 및 중앙 부위의 상하 구개 곡선을 측정하여 남녀간, 좌우간, 유치열과 영구치열간의 차이 정도를 파악하는데 있다. 유치열과 영구치열의 구개의 좌우 용적과 높이의 차이를 통한 구개형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개(유치열과 영구치열의 남녀 각 50)의 상악 석고모형을 제작하여 각 계측점을 결정한 후 3D Laser Scanner를 이용하여 표준평면과 수직평면 등을 형성하고 계측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개용적과 구개높이는 유치열과 영구치열 남녀 모두에서 우측이 크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은 존재하지 않았다(P<0.05). 2. 구개높이는 남자가 높게 나타났으나 영구치열의 견치 사이와 제2소구치 사이에서만 통계적인 유의성이 존재하였다. 3. 전후 중앙부 구개높이의 경우 남녀 모두 유치열은 유중절치 치간 유두점 에서 20mm 전후, 영구치열은 중절치 치간 유두점에서 30mm 전후지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견치 사이의 구개높이는 유견치 사이에 비하여 낮아지고 넓어졌으며, 제2소구치 사이는 제2유구치 사이보다 높아지고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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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에서 발치와 골결손부에 따른 최적의 심미를 얻을 수 있는 수술법 (Optimized Implant treatment strategy based on a classification of extraction socket defect at anterior area)

  • 반재혁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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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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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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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치부에서는 비록 임플란트가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심미적인 문제가 있다면 실패로 간주한다. 2003년 Kan은 임플란트의 골 레벨은 인접치아의 골 레벨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고하였다. 그 후로 많은 학자들이 인접치아의 골 소실이 있는 증례에서 어떻게 심미적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연구해왔다. 2012년 Takino가 지금까지 여러 저널을 정리 및 분류하여 Class 1부터 4로 발표하였다. Class 1과 2는 인접치의 골소실이 없는 경우, Class 3,4는 인접치의 골소실이 있는 경우로 나누어서 각 분류마다 최적의 심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인접치의 골소실이 없는 경우에는 쉽게 심미적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인접치까지 골소실이 있는 경우는 수술이 복잡해지고 심미적 결과를 장담하기 힘들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정적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접치에 대한 골재생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과정이나 치료법이 너무 복잡하여 이 저널에서는 기존의 수술법을 단순화하여 쉽게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방법을 보고하고자 한다.

전치부 임플란트의 연조직 심미성을 달성하기 위한 외과적, 보철적 고려사항 (Esthetic considerations for anterior implant-supported prostheses: focus on surgical and prosthetic treatment)

  • 박연희;안승근;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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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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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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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기능적 성공률이 높아짐에 따라 심미성에 대한 새로운 성공 기준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치과의사 및 환자가 가지는 심미적 기준도 높아졌으며, 임플란트 심미 수복 결과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하기 전 치료계획 수립 과정, 임플란트 수술 과정, 수술 후 보철수복 과정이 모두 심미적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임플란트의 심미적 실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조골, 연조직, 그리고 임플란트의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각 단계마다 적절한 처치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성공적인 전치부 임플란트의 연조직 심미를 얻기 위해서는 외상과 자극을 최소화하는 수술, 골이식을 통한 골조직 증강, 임플란트 식립 시 임플란트의 3차원적 위치, 필요한 경우 연조직 이식술의 시행, 임시보철물의 충분한 경과관찰과 적절한 수정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