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gumentary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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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방어, Seriola dumerili 피부계의 전자현미경적 구조 (Ultrastructure of the Integumentary System of the Amberjack, Seriola dumerili (Teleostei: Carangidae), from Korea)

  • 진영국;이재우;이정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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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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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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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tegumentary structure of the amberjack, Seriola dumerili, was examined by light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Integument of the amberjack consists of epidermal and dermal layers. The epidermal thickness is about $28.32{\mu}m$. The epidermal layer could be classified into superficial, intermediate, and basal layers by morphology and position of the supporting cells. Secretory cells of the epidermal layer were classified into mucous cells and club cells in the amberjack. Mucous cells contained acidic mucous and were alcian-blue positive with AB-PAS (pH 2.5) reaction. The club cells contained well-developed rough endoplasmic reticula and large central vacuole. Also, filament-rich cells were identified in the epidermal layer. The dermal layer consists mainly of collagenous fiber, and it contains fibrocytes and pigment cells. The cytoplasm of fibrocyte had a well-developed rough endoplasmic reticulum. The pigment cells contained electron-dense melanin granules.

염분 농도에 따른 어린 돌기해삼, Apostichopus japonicus의 생존 및 피부계의 조직학적 변화 (Survival and Histological Change of Integumentary System of the Juvenile Sea Cucumber, Apostichopus japonicus Exposed to Various Salinity Concentrations)

  • 김태익;박민우;조재권;손맹현;진영국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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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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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0-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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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다양한 염분 농도에 따른 어린 돌기해삼의 생존과 피부계의 구조적 이상을 관찰하였다. 돌기해삼의 크기 및 수는 습중량 $1.0{\pm}0.2g$, 250 개체였다. 실험농도는 0, 5, 10, 15, 20, 25, 30, 35 및 40 psu 였으며, 96시간 노출 후 7일간 일반해수에서 회복과정을 통해 생존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25-35 psu에 노출된 개체들은 모두 100%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LC50은 21.05 psu로 나타났다. 돌기해삼의 피부계는 20 psu 이하의 염분 농도에 노출된 개체들의 경우 상피층 두께 감소, 상피세포 핵 응축, 점액세포 감소 및 진피층 결합조직의 성긴 배열 등이 주로 관찰되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40 psu의 염분 농도에 노출된 개체들은 상피세포 핵의 비대, 점액세포 증가 및 진피층 결합조직의 치밀배열 등이 나타났다. 진피층에서 관찰된 alcian blue(pH 2.5) 양성 분비세포들은 20 psu 이하에서는 노출 24시간 내에 대조구에 비해 급격한 증가 및 감소폭을 보였다. 40 psu 에서는 노출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한 후 회복일수에 따른 감소경향을 보였다.

고등어(Scomber japonicus) 피부계의 미세구조 및 조직화학 (Ultrastructure and Histochemistry of the Integumentary System of the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Teleostei: Scombridae))

  • 진영국;이정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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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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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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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tegumentary structures of the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were examined by light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he integument of the fish was composed of epidermal and dermal layers. The epidermal thickness is about $20{\mu}m$ in TL 35~40 cm fish. The epidermal layer could be classified into superficial, intermediate, and basal layers by morphology and position of the supporting cells. The epidermal layer also possessed mucous cells, club cells and chloride cells. The area of secretory cells, including mucous and club cells, is about 23% of the epidermal layer. The mucous materials were identified as sulfated glycoprotein, neutral and acid in nature. Club cells had a large central vacuole and rough endoplasmic reticula in the cytoplasm. Chloride cells had numerous tubular mitochondria in the cytoplasm. The dermal layer consists mainly of collagenous fiber, and it contains fibrocytes, pigment cells and cycloid scales.

복섬, Takifugu niphobles 피부계의 미세구조 및 조직화학적 특징 (Ultrastructure and Histochemistry on the Integumentary System of the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Teleostei: Tetraodontidae))

  • 안철민;김재원;진영국;박정준;이정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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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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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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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광학현미경상에서 복섬, Takifugu niphobles의 피부 표면은 불규칙한 주름을 가지는데, 이들 주름은 등 쪽보다 배 쪽에서 훨씬 뚜렷했다. 피부계는 외부로부터 상피층과 진피층으로 구분되며, 상피층은 다층상피층으로 상피세포, 점액세포, 곤봉상세포, 과립세포 그리고 multivacuolar gland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피세포는 표면세포, 중간세포, 기저세포로 구분되며, 표면상피의 자유면은 미세융기로 덮여 있었다. 상피층의 선세포는 단세포선과 다세포선으로 구분되었다. 점액분비선은 다세포선의 형태로 점액세포들은 중성 당단백질의 점액물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Multivacuolar gland들은 장경 약 $20{\mu}m$의 vacuole cell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Vacuole cell들은 커다란 중심공포를 가지며, 잘 발달된 desmosome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점액분비선과 multivacuolar gland는 등 쪽에 비해 배 쪽에서 훨씬 발달되어 있었다. 진피층의 두께는 배 쪽 피부계의 경우에는 상피세포층의 3~5배였다. 진피층은 치밀결합조직으로 교원섬유, 섬유세포, 가시의 기저부, 색소세포 및 다수의 신경세포 분포가 확인되었다.

두토막눈썹참갯지렁이 (Perinereis aibuhitensis) 피부계의 미세구조 (Fine Structure of the Integumentary Cuticle and Epidermis of Perinereis aibuhitensis (Polychaeta: Nereidae))

  • 이정식;임현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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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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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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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두토막눈썹참갯지렁이의 피부계는 바깥쪽으로 부터 큐티클층, 상피층, 진피층으로 구성된다. 큐티클층은 외분비공을 가지며, 표면은 epicuticular projections로 덮여있다. 큐티클층과 상피층의 지지세포 사이에서는 반접착반이 관찰된다. 상피층에서는 지지세포와 선세포들이 관찰된다. 지지세포는 불규칙한 형태이며, 이들 세포의 핵은 뚜렷하고 크며, $1{\~}2$개의 인을 가진다. 세포질에서는 잘 발달된 당김세사와 다수의 미토콘드리아, 조면소포체, 유리리보좀 그리고 전자밀도가 아주 높은 소수의 색소과립들이 관찰된다. 선세포는 AB-PAS에 청색으로 반응하였으며, 투과전자현미경 관찰 결과 ${\alpha}, {\beta}, {\gamma}$의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 종류인 ${\alpha} type$은 난형으로 뚜렷한 핵을 가지며, 세포질에서는 잘 발달된 당김세사와 막으로 싸인 직경 $0.8{\~}~l.5 {\mu}m$크기의 분비과립들이 세포질 한쪽에 밀집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두 번째 종류인 ${\beta} type$은 세포의 형태가 불규칙하며, 커다란 공포를 가지며, 직경 $0.5{\~}~0.8 {\mu}m$크기의 분비과립들이 세포질 전체에 분포한다. 세 번째 종류인 ${\gamma} type$은 세포의 형태가 불규칙하며, 잘 발달된 소포체와 골지체 그리고 직경 $0.2{\~}~0.3 {\mu}m$ 크기의 분비과립을 가지며, 이들의 전자밀도는 선세포들의 분비과립 가운데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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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 피부계의 미세구조 및 조직화학 (Ultrastructure and Histochemistry on the Integumentary System of the Stone Flounder, Kareius bicoloratus (Teleostei: Pleuronectidae))

  • 이정식;진영국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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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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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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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돌가자미의 피부 상피층을 다층상피층으로 지지세포, 선세포 그리고 과립세포들로 구성된다. 상피층은 지지세포의 형태와 구조에 따라 표면층, 중간층 및 기저층으로 구분 할 수 있었다. 지지세포들의 세포질은 피질부와 수질부로 나누어지는데 피질부에는 미세섬유의 발달이 뚜렷하다. 점액세포들은 단세포선으로 상피의 표면층과 중간층에서 관찰된다. 점액세포의 점액물질은 중성이며, carboxylated mucosubstance의 당단백 질로 확인되었다. 곤봉상세포는 세포질에 잘 발달된 활면소포체와 골지체를 가진다. 과립세포는 주로 중간층과 기저층에 존재하고, 세포질은 막을 가진 전자밀도가 높은 과립들이 차지한다. 색소세포는 세포질에 존재하는 함유물의 전자밀도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색소세포 근처에서 신경종말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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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쏨뱅이 (Sebastiscus tertius) 피부계의 미세구조 및 조직화학적 특징 (Ultrastructure and Histochemistry on the Integumentary System of the Rockfish, Sebastiscus tertius (Teleostei: Scorpaenidae))

  • 백재민;김철원;임상구;이제봉;이정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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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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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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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붉은쏨뱅이의 피부 상피층은 다층상피층으로 지지세포, 선세포, 과립세포 그리고 mitochodria-rich cell들로 구성된다. 상피층은 지지세포의 형태와 구조에 따라 표면층, 중간층 및 기저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점액세포들은 단세포선으로 상피의 표면층과 중간층에 분포하며, 산성의 비황화 뮤코다당류로 구성된 점액을 가진다. 곤봉상세포는 세포질에 잘 발달된 중심공포, 조면소포체 및 골지체를 가진다. 과립세포는 표면층에 존재하며, 전자밀도가 높은 과립을 가진다. mitochodria-rich cell의 주변부 세포질에는 미세섬유 다발이 발달되어 있으며, 수질부에는 다수의 관상 미토콘드리아를 가진다. 색소세포는 세포질에 존재하는 함유물의 전자밀도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베도라치 (Pholis nebulosa) 피부계의 미세구조 (Integumentary Ultrastructure of the Blenny, Pholis nebulosa (Teleostei: Pholidae))

  • 이정식;안철민;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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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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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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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베도라치의 피부는 크게 상피층과 진피층으로 구분된다. 상피층은 지지세포와 선세포들로 구성된다. 지지세포는 표면세포, 중간세포 및 기저세포로 구분되며, 선세포는 점액분비세포와 곤봉랑 세포로 구분된다. 지지세포들의 세포질은 피질부와 수질부로 나누어지는데, 수질부에는 세포소기관의 발달이 현저하며, 피질부에는 미세섬유의 발달이 뚜렷하다. 표면세포는 입방형이며 핵은 말굽형이다. 중간세포는 불규칙한 형태의 핵을 가지며, 핵과 세포질의 전자밀도는 지지세포 가운데 가장 높다. 기저세포는 원주형이나 핵은 세포질의 위쪽에 위치한다. 점액분비세포의 세포질은 타원형의 분비과립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AB-PAS에 적색으로 반응하였다. 조면소포체와 골지체가 발달되어 있다. 곤봉상 세포의 세포질 상부에는 원형의 분비성 물질들이 차지하며, 핵은 장방형이고, 세포질에서는 조면소포체와 활면소포체가 발달되어 있다. 색소세포는 세포질에 전자밀도가 높은 색소과립들을 함유한 종류와 반사소판을 함유한 종류로 구분된다. 섬유세포의 세포질은 아주 잘 발달된 조면소포체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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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국인과 중국인의 피부특성 연구 (A Study of Skin characteristics of the Chinese and Korean people in their 20's)

  • 심승보;전용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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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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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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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피부란 인체의 외부표면을 덮고 있는 조직으로서 물리적 화학적으로 외부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전신의 대사에 필요한 생화학적 기능을 수행하는,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 되는 기관이다. 피부의 해부학적인 구조와 생리학적인 기능은 부위, 성별, 연령, 인종 및 영양 상태 등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20대와 한국 거주하는 중국의 20대 피부의 보습능을 측정하였다. 수분량의 경우 중국인이 한국인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피부수분증발량 또한 중국인이 한국인보다 낮게 나타났다. 측정결과 20대 한국인과 중국인에 대하여 동일한 주거환경 하에서의 피부 보습능을 측정한 결과, 중국인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그트-고야나기-하라다병 환자에서 한약 단독치료로 시신경유두 부종이 감소한 치험 1례 (A case report of reduced papilledema in a Vogt-Koyanagi-Harada syndrome patient with herbal medicine)

  • 이동진;권강;서형식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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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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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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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Vogt-Koyanagi-Harada(VKH) syndrome is a multisystem autoimmune disease characterized by its affects on pigmented tissues in the ocular, auditory, integumentary and central nervous system. This case is to report a decreased optical disc swelling in VKH patient treated only with herbal medication. Methods : A 56-year-old male patient with VKH experienced headache and numbness during 7 months of steroid treatment. He visited our clinic and was administered Haeulsoyo-san (解鬱逍遙散) three times a day for a month. No other oriental or western treatments were included. Result & Conclusions : Patient didn't complain any discomfort during the treatment. Significantly decreased optical disc swelling was confirmed by taking fundus photo. This is the first case of KVH to be reported in Korean medicine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