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strumental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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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ization Risk According to Geriatric Assessment and Laboratory Parameters in Elderly Hematologic Cancer Patients

  • Silay, Kamile;Akinci, Sema;Silay, Yavuz Selim;Guney, Tekin;Ulas, Arife;Akinci, Muhammed Bulent;Ozturk, Esin;Canbaz, Merve;Yalcin, Bulent;Dilek, Imdat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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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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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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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Utilizing geriatric screening tools for the identification of vulnerable older patients with cancer is importan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hospitalization risk of elderly hematologic cancer patients based on geriatric assessment and laboratory parameters. Materials and Methods: In this cross sectional study 61 patients with hematologic malignancies, age 65 years and older, were assessed at a hematology outpatient clinic. Standard geriatric screening tests;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Mini Nutritional Assessment (MNA),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MSE), timed up and go test (TUG), geriatrics depression scale (GDS) were administered. Demographic and medical data were obtained from patient medical records. The number of hospitalizations in the following six months was then recorded to allow analysis of associations with geriatric assessment tools and laboratory parameters. Results: The median age of the patients, 37 being males, was 66 years. Positive TUG test and declined ADL was found as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hospitalization (p=0.028 and p=0.015 respectively). Correlations of hospitalization with thrombocytopenia, vitamin B12 and folic acid deficienc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4, p=0.011 and p=0.05 respectively). Conclusions: In this study, geriatric conditions which are usually unrecognized in a regular oncology office visit were identified. Our study indicates TUG and ADL might be use as predictive tests for hospitalization in elderly oncology populations. Also thrombocytopenia, and vitamin B12 and folic acid deficiencies are among the risk factors for hospitalization. The importance of vitamin B12 and folic acid vitamin replacement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in this population.

탈북자의 적응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우울성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Adjustment Stress and the Social Support on the Depressive Symptoms of the North Korean Defectors)

  • 김미령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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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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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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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탈북자에 대한 관심의 고조로 탈북자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다른 연구분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미약한 편이다. 본 연구는 탈북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는 비교적 많은 대상을 조사하여 과학적인 분석방법으로 적응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의 우울성향에의 영향을 추론하였다. 샘플의 크기는 164명이며 분석방법은 t 검증, 변량분석(ANOVA)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중요한 탈북자의 인구학적인 변인과 탈북 이후의 변인인 중간경유지의 체재기간, 한국에서의 거주기간, 한국에서의 정규교육 유무가 회귀분석에서 통제변인으로 사용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구조적 사회적 지지 중 집단참여는 탈북여성이 탈북남성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기능적 사회적 지지는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를 보면 한국에서의 재교육은 우울성향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직상태는 탈북자들의 적응스트레스원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구조적 사회적 지지 중 교회, 사회, 탈북자단체 등의 집단에의 참여는 우울성향을 감소시키고 있고 기능적 사회적 지지 중 정서적 지지도 우울성향을 감소시키지만 도구적 지지는 우울성향을 증가시키므로 탈북자들의 상황에 따른 사회적 지지의 적절성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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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Intention of Childbirth)

  • 박성희;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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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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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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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결혼관, 자녀관, 출산양육동기, 출산의지의 정도를 알아보고,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출산의지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B시의 2개 대학교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은 2019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였고, 최종 248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독립 t-검증,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결혼관, 자녀관, 출산양육동기, 출산의지의 정도는 결혼관 평균 3.39±.38점, 자녀관 평균 2.72±0.39점, 출산양육동기 평균 2.73±0.78점, 출산의지 평균 3.12±0.48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출산의지의 차이에서 연령(F=6.002, p=.003)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결혼관, 자녀관, 출산양육동기와 출산의지와의 상관관계에서 출산의지는 결혼관 중 보수적 결혼관(r=.207, p=.001), 적극적 결혼관(r=.226, p<.001), 도구적 결혼관(r=.181, p=.004), 양육동기(r=.283, p<.001)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출산의지는 결혼관 중 소극적 결혼관(r=-.292, p<.001), 자녀관(r=-.226, p<.001)과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β=.212, p<.001), 결혼관(β=-.318, p<.001), 출산양육동기(β=.227, p=.006)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0.2%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대도시에 거주하는 여성의 모유 중 Indicator PCBs와 식이습성 및 인구통계학적 인자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the Indicator PCBs in Breast Milk and Dietary Habits and Demographic Factors in Women Living in Urban Areas)

  • 위성욱;김기호;조봉희;조유진;윤조희;민병윤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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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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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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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this study, breast milk levels of indicator polychlorinated biphenyls (PCBs) were estimated, and statistics drawn, for 22 Koreans in the general population, aged 26-38, who had resided in metropolitan areas for more than 5 years without occupational exposure to organochlorine pollutants. Concentrations of indicator PCBs were measured using the isotope dilution method with a high resolution gas chromatograph/high resolution mass detector, which provided accurate and precise data for investigation of trends, and international comparisons. The geometric mean of total indicator PCB levels was 22.3 ng/g lipid, which i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level in individuals from European countries. Overall, the geometric mean and 95th percentile of the most abundant congener PCB 153 were 8.04 ng/g lipid and 16.4 ng/g lipid, respectively. PCB congeners 138, 153 and 180 together accounted for about 75% of the indicator congeners analyzed. Breast milk total indicator PCB concentration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ge and parity, but not with body mass index (BMI), rate of body weight increase, or smoking habits. The geometric mean level of PCB 153 in breast milk from mothers with a pre-pregnant BMI < $21\;kg/m^2$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pre-pregnant women with a BMI of ${\geqslant}\;21\;kg/m^2$ (p<0.05). Women who ate more fish, meat, and milk products did not have significantly higher total indicator PCB levels than those who ate less of these products, but a significant difference in PCB 153 levels was demonstrated between the subjects consuming higher (11.45 ng/g lipid) and lower (6.79 ng/g lipid) amounts of fish (p<0.05), after adjusting for confounders. These results suggest that age, parity and fish intake are th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he concentrations of indicator PCBs in these subjects.

관능평가를 이용한 고추의 맛에 관여하는 성분 요인 분석 (Analysis of Component Factors Concerned in Taste of Korean Hot Pepper by Sensory Evaluation)

  • 소재우;최기영;이용범;남상용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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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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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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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 건고추 6종 슈퍼마니따, 독야청청, 신세계, 왕대박, 한반도, 청양 고추의 capsaicinoid, 유리당, 유기산 함량을 분석하고, 추출 현탁액의 고추 맛 관능평가와 비교하였다. 한국 건고추의 capsaicinoid 함량은 $37.8{\sim}164.1mg{\cdot}100g^{-1}$, 유리당 함량은 $9.3{\sim}18.2mg{\cdot}100g^{-1}$, 유기산 함량은 8.1~14.7%이었다. 고추 분말추출 현탁액의 신미 관능평가는 고추의 capsaicinoid 함량과 완전히 일치하였지만 고추 기호도에 대한 관능평가와는 유효하지 않았다. Capsaicinoid, 유리당, 유기산 함량간의 다중회귀 결과 상관계수 0.927과 회귀계수 0.906으로 높았다. 그렇지만 capsaicinoid와 유리당 2개의 변수를 이용한 관계식을 회귀분석한 결과 $R^2=0.884$의 높은 선형성을 가지는 Y = 0.69X + 0.11를 얻어 고추맛의 관능평가를 위한 매운맛과 총 유리당을 통한 계량적 해석이 가능하였다.

동아시아의 가족가치 비교 척도 개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Scale for Family Value of East Asia)

  • 안승재;은석;홍백의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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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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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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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다양한 가족가치를 포착하여 동아시아 국가 간 비교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척도의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문헌을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다양한 가족가치를 포착할 수 있는 예비문항을 만들었다. 조사는 한국, 일본, 중국의 20~59세 이상 남녀3,0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가족가치척도의 개발을 위하여 문항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포스트모던 가족가치, 전통적 가족가치, 유교적 가족가치, 도구적 가족가치, 양성평등적 가족가치의 5개요인, 15개 문항이 최종적으로가족가치척도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가족가치척도는 선행연구에서 다루는 모든 가족가치를 포괄하지는 못하였지만 가족가치들을 다면적으로 측정하는데 타당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향후 추가적인 척도 적용 및 검증을 통해 가족가치 비교연구에 있어서 이론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의 주관적 건강평가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남녀 차이를 중심으로 (A Study of Factors Affecting Self-Rated Health among Korean Elderly: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염지혜;박준식;김동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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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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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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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건강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변수, 신체건강상태, 건강행태와 관련된 요인들 중 성별 차이가 존재하는지 고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한림대학교 고령사회연구소에서 수행한 한국 노인의 삶의 질 조사 중 가장 최근 조사인 2009년 제 4차 조사 자료를 횡단면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9년 제 4차 조사시점에서 만 65세 이상의 응답자(N=986, 남성 407명, 여성 579명)만을 선택했으며 교육수준에 대한 변수를 제외하고 모두 제 4차 조사 자료에서 변수들을 추출했다. 분석방법으로는 $x^2$ 혹은 t-test를 실시하였으며 독립변수들이 주관적 건강평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때 성별차이가 존재하는지 고찰하기 위하여 남녀 집단으로 나누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계수 남녀차이의 통계적 유의도를 검증하기 위해 Wald $x^2$ 으로 분석했다. 연구결과로는 회귀계수의 남녀차이 검증에서 두 집단 간의 차이를 야기한 변인들은 연령(75-84세), 교육수준,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었으며 특히 교육수준은 여성에게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관적 경제상태는 남성과 여성 각각의 집단에서는 주관적 건강평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지만 그 유의미한 영향이 남녀 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건강상태에서는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에서 도움이 필요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자신의 건강을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인구사회학적 변인들, 신체건강상태, 건강행태 변인들 중 주관적 건강평가 시 남녀의 차이를 야기하는 변인들을 중심으로 정책지원이 이루어져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남녀 간의 간극을 좁힐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건강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노년기 장애발생과 장애정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 KLOSA 1차와 2차 자료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the Incidence and the Transition of Older Adult Disability: Findings from the Korea Longitudinal Study of Aging(KLOSA))

  • 구본미;석재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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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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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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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각 집단별 노년기 장애발생과 변화에 관련이 있는 영향요인들을 분석하는 것으로 노동연구원의 "한국고령화연구패널(Korea Longitudinal Study of Aging: KLOSA)" 1차(2006년)와 2차(2008년) 기본조사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65세 이상 남성노인 1,454명(41.7%), 여성노인 2,032명(58.3%)으로 총 3,486명이다. 노년기 장애는 ADL장애와 IADL장애를 측정하였으며 전체노인을 정상노인, 만성질환노인, 치매의심노인, IADL장애노인, ADL장애노인으로 나누어 장애발생과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2006년에 장애가 없는 노인들이 2008년에 장애가 발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는 부상, 시력제한, 인지능력저하, 우울, 건강행태, 사회경제적 특성, 연령 등을 들 수 있다. 부상과 시력으로 인한 일상생활제한 등의 경험은 2006년에 정상노인들이 2년 후 치매의심증상 발생이나 장애발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06년에 인지능력저하를 경험한 노인들은 2년 후 치매의심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정상노인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2006년의 만성질환자가 우울증을 갖고 있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2년 이후 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1.8배 높게 나타났다. 그 외에 흡연과 규칙적 운동의 경험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특징들도 비장애노인의 장애발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06년에 장애를 이미 갖고 있는 장애노인들의 2년 후 장애수준변화에서는 ADL장애노인의 경우는 유의미한 변수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IADL장애노인의 경우는 도구적 지지를 적게 받을수록, 연령이 증가할수록 장애수준이 악화되는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년기장애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악화를 지연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수준의 개입이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변화단계 이론에 근거한 취약계층 노인의 식 행위 관련 요인분석 (Factors Affecting Dietary Behavior Change of Vulnerable Elderly Based on the Stage of Change)

  • 고영;임은실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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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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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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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변화단계 이론에 근거하여 취약계층 노인의 식 행위 변화단계를 파악하고, 식 행위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노인 사례관리 대상에게 수집된 기초자료를 이용한 2차 분석연구로, 1,262명 중 설문문항에 모두 응답한 984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변화단계이론을 기반으로 한 식 행위 변화단계 문항과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건강행위로 구성된 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담당 사업부서의 협조로 제공받았다. 자료는 서술적 통계분석, 경향성 분석 및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24.6%가 계획전단계였으며, 46.1%는 계획단계로 나타났다. 우울할수록,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에 의존적일 수록, 의료급여의 경우가 식 행위 이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계층 노인의 영양 상태는 생리적 변화뿐만 아니라 인구학적 특성, 사회경제적 수준 및 건강상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노인에서의 식 행위 변화단계와 행위에 있어서의 장애요인에 중점을 둔 맞춤형 영양중재가 개발되어야 한다. 특히 식 행위 이행을 위해서는 보유능력을 유지하고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한다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응집제 및 탈수튜브(KOMIR-Tube 시스템)를 활용한 광산배수 슬러지 탈수 영향인자 평가 (Assessment on Impact Factor for Dehydration of Mine Drainage Sludge Using Flocculant and Dewatering Tube(KOMIR-Tube System))

  • 박미선;고주인;박관인;백승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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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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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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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광산배수 슬러지를 대상으로 응집제와 탈수튜브를 이용한 슬러지 탈수시스템(이하 KOMIR-Tube 시스템)의 탈수율 향상을 위한 영향인자를 평가하였다. 실험은 KOMIR-Tube 시스템으로 탈수 시 함수율 90 % 이상인 semi-active 시설 슬러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실내실험을 통해 응집제 및 투입량을 결정하였고, 현장실험을 통해 탈수율을 확인하였다. 실내실험 결과, 슬러지 탈수처리 시 응집제 선정은 침강성(sedimentation) 이외 여과성(filterability)을 같이 평가해야 하고, 이때 형성된 플럭의 적정 크기는 최소 0.7 mm 이상의 크기를 유지해야 탈수율을 향상할 수 있었다. KOMIR-Tube 시스템을 이용한 현장실험 결과, 슬러지 함수율은 강우 및 습도 등 환경적 기후 조건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슬러지 탈수처리는 강우량과 습도가 낮은 4월~5월에 수행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슬러지의 주요 구성광물 결정도에 따라 탈수율 차이를 보였다. 특히 철수산화물 중 페리하이드라이트보다 침철석 구성비가 높은 경우, 탈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페리하이드라이트의 결정도가 침철석 보다 낮고 결정형태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침철석은 결정도가 높고 침상을 이루고 있어 응집 및 탈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KOMIR-Tube 시스템을 이용한 광산배수 슬러지 탈수 시 탈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응집제, 기후조건, 결정성 광물의 존재 유무 그리고 철화합물의 결정도 및 입자 형태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