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stitutional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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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구성원이 직무만족도와 자기효능감에 느끼는 감성지능의 영향 분석 (Analysis of Emotional Intelligence Affected by Medical Institution Members on Job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 최은옥;유연우;박인채;박현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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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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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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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의료기관 구성원들이 지각하는 감성지능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에 대하여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의 가설을 검정하기 위하여 경기지역 의료기관 구성원(의사 제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구성원이 지각하는 감성지능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는 감성지능의 하위 요인 중 감성활용에서만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둘째, 구성원이 지각하는 감성지능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는 감성지능의 하위 요인인 자기감성이해, 타인감성이해, 감성조절, 감성활용 모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셋째, 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도 긍정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넷째, 감성지능과 직무만족간의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도 확인하였다. 따라서 구성원들의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제도적 필요성이 요구된다.

사회과학 분야 연구자의 데이터요구와 데이터 재이용 행위에 관한 연구 (An Investigation on Data Needs and Data Reuse Behavior in the Field of Social Sciences)

  • 김나연;정은경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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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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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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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오늘날 점차 데이터 집약적으로 변모하는 학문 환경 속에서 데이터는 연구부산물이 아닌 연구성과물로써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기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 공급의 확대나 접근가능성의 확보만으로는 실제적인 데이터 재이용을 담보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술연구자의 데이터 재이용 행위와 데이터요구를 심층적으로 파악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연구자의 주요 데이터 재이용 행위와 데이터요구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사회과학자료원(KOSSDA)의 최근 3개년 데이터 재이용문헌 중 KCI 등재 논문의 저자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고, 인터뷰를 수락한 연구자 12명과의 심층면담을 수행하였다. 심층면담 분석결과, 데이터를 재이용하는 요인은 개인적, 경제적, 기술적, 사회적 측면 모두에서 나타났으며, 데이터 재이용 목적에 따라 데이터 그 자체를 이용하거나 데이터가 지닌 맥락정보를 활용하였다. 웹 기반의 정보원으로부터 데이터를 주로 습득하였으나 비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파악하는 경우도 있었다. 한편 데이터 재이용 시에 발생하는 학술연구자의 데이터요구를 살펴보면 생산 단위는 기관을, 언어는 영어를, 국가로는 미국을 선호하였다. 또한 조사원 기입식 대인면접 조사 방식으로 수집된 양적 데이터를 우선시하였다. 메타데이터와 식별정보를 충분히 포함한 원자료 수준의 데이터를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나, 접근 및 이용이 통제된 데이터는 데이터가 지닌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려워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데이터의 규모나 최신성과 관련된 선호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선택 가능한 유사 데이터가 부재하였기 때문이었다.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건설기업 ESG 활동 및 성과 사례 (Case Study on ESG Activities and Performance in Response to the Climate Change Crisis)

  • 이윤선;문혁;이태식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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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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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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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지구 환경문제가 국제적인 문제로 부상하면서 국제사회는 글로벌 이슈(기후 변화, 빈곤퇴치, 인권 등)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행하고자 다양한 조직적 노력을 시도하며 통합해오고 있다. 최근 파리기후협정과 SDGs 달성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지속가능한 금융의 투자가 확대되며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의 미래 경쟁우위와 수익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무형자산이 되어, 국내외 기관 투자자와 자산운용사들은 ESG 성과를 기반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과 ESG 성과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국제적 기준과 이니셔티브를 도출하고, 건설기업의 ESG 활동 및 성과 수준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건설산업이 코로사19 사태, 탄소 중립, 중대 재해 발생 등으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ESG 생태계를 구축하고, 무형자산 측정 및 관리를 위한 플랫폼 개발의 기본 자료로 활용되어 녹색 금융이 주는 비지니스 기회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브라질 비정규노동의 제한적 활용과 정규직화 요인 (Restricted Use of Contingent Workers and the Factors of Shift from Contingent to Standard Workers in Brazil)

  • 정흥준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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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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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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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비정규직의 규모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브라질의 비정규노동현황과 그 요인들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브라질 비정규직의 감소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문헌과 통계청 자료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실태파악을 위해 상파울로 주에 있는 6개 제조업에 대한 사례조사를 실시하였다. 문헌연구결과, 비정규관련 노동법 조항과 제도들은 비정규직의 제한적 활용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의 노동법은 고용형태가 다르더라도 비정규노동자를 임시적인 목적으로만 고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및 최저임금제도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차별을 완화하여, 결과적으로 사용자의 비정규활용 동기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또 노동검찰과 노동법원은 위법적인 비정규활용을 엄격하게 감시하는 역할을 통해 법적 테두리를 넘어서는 비정규고용을 억제하고 있었다. 사례조사결과, 대부분의 기업에서 비정규직은 임시적인 형태로만 고용되어 있었으며 다수의 사례기업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비정규고용에 대한 법적 제한과 정규직화는 노조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브라질의 사례는 우리에게도 적지 않은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고, 이를 연구의 결론에서 토론하였다.

산림치유 시설의 운영 및 치유 프로그램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Management of Facilities and Healing Programmes for Forest Therapy)

  • 박천보;최준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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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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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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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산림치유는 산림의 다양한 자연 환경요소를 활용한 친자연적인 치유방식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사회적으로 점차 심각해지는 정신적, 육체적 사회병리 현상을 치유함으로서 숲이 지닌 치유 기능으로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운영 중인 총 28개소의 국·공립 치유의 숲의 산림치유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의 특성을 분석함으로서 향후 국내 산림치유의 발전을 위한 계획적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의 순서는 먼저 산림치유와 프로그램의 개념을 정의하고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치유의 숲을 규모별로 구분하며, 규모별 치유의 숲의 시설운영과 프로그램의 특성을 분석함으로서 향후 국내 산림치유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치유의 숲은 '09년 최초 개장된 이후 점차 소규모화 되었는데, 이는 지자체의 경쟁적인 조성에도 원인이 있으며, 50-100ha 이하의 숲에서 치유시설 및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부족하였다. 둘째, 치유 숲길의 확장, 치유센터 내 시설확대 및 숲속 치유공간의 다양화를 통해 노인, 임산부, 장애우 등 특수계층 대상 프로그램이 확대되어야 하고, 치유의 숲 지도자의 양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셋째, 중·대규모 숲에서는 숙박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자체의 사용료 보조가 필요하며,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을 연계시키고 산림치유시설의 조성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수반되어야 한다.

POI(Practical Openness Index)를 활용한 문헌정보학 연구자 국제학술논문의 개방성 연구 (Study on the Openness of International Academic Papers by Researcher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Using POI (Practical Openness Index))

  • 조재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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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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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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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A 논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개별 연구자의 연구 성과 유통이 얼마나 개방적인지를 지수화하는 POI(Practical Openness Index)가 등장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 연구자들이 국제학술지에 출판한 논문을 대상으로 OA 여부와 방식을 조사하고 연구자 단위의 POI를 도출해 지수의 분포를 살펴보았다. 또한 연구자의 세부 연구 분야나 국제협력 활동이 개방성에 관련성을 보이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Unpaywall을 통해 정상적으로 OA 여부와 방식이 식별된 논문은 82명 연구자의 492건으로 나타났으며, 20.7%의 논문만이 공개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두 번째, 골드 OA 방식의 공개 논문은 의학 분야 저널에 수록된 텍스트마이닝 분야 논문이 많았으며, 그린 OA방식으로 공개된 논문은 외국인 공동저자 소속 기관의 리포지터리나 PMC와 같은 초국가적 주제 리포지터리에서 공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번째, POI 지수는 절반 가량의 연구자가 0으로 나타났으나, 계량정보학, 기계학습 및 지식처리 영역의 연구자들에게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구자의 해외공동연구 활동이 논문 공개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Adjuvant Chemotherapy in Patients with Node-Negative Non-Small Cell Lung Cancer with Satellite Pulmonary Nodules in the Same Lobe

  • Park, Jiyoun;Lee, Junghee;Jeon, Yeong Jeong;Shin, Sumin;Cho, Jong Ho;Kim, Hong-Kwan;Choi, Yong Soo;Kim, Jhingook;Zo, Jae Ill;Shim, Young Mog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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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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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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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According to the eighth TNM (tumor-node-metastasis) staging system, the presence of separate tumor nodules in the same lobe is designated as a T3 descriptor. However, it remains unclear whether adjuvant chemotherapy confers survival advantages in this setting. Methods: We retrospectively identified 142 pathologic T3N0M0 patients with additional pulmonary nodules in the same lobe from a single-institutional database from 2004 to 2019. The main outcomes were overall survival and recurrence-free survival. Multivariable Cox regression was used to identify the benefit of adjuvant chemotherapy while adjusting for other variables. Results: Sixty-one patients received adjuvant chemotherapy (adjuvant group) and 81 patients did not receive adjuvant therapy after surgery (surgery-only group). There were no demonstrable differences between the 2 groups regarding hospital mortality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ndicating that treatment selection had not significantly occurred. However, the use of adjuvant chemotherapy was associated with improved 5-year overall survival (70% vs. 59%, p=0.006) and disease-free survival (60% vs. 46%, p=0.040). A multivariable Cox model demonstrated that adjuvant chemotherapy was associated with a survival advantage (adjusted hazard ratio, 0.54; p<0.001). In exploratory analyses of subgroups, the effect of adjuvant chemotherapy seemed to be insufficient in those with small main tumors (<4 cm). Conclusion: Adjuvant chemotherapy was associated with better survival in T3 cancers with an additional tumor nodule in the same lobe. However, the role of adjuvant chemotherapy in patient subgroups with small tumors or those without risk factors should be determined via large studies.

프랑스 언론의 신뢰도 위기: 저널리즘 제도의 내적 균열과 사회운동의 영향 (Crisis of trust of journalism in France: Cracks in journalistic institutions and professionalism, and the impact of social movement)

  • 박진우;김설아
    • 분석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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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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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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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전 세계적인 언론의 신뢰도 하락이라는 상황에서, 한국 언론과 유사한 형태로 심각한 신뢰 위기를 겪고 있는 프랑스 언론에 대하여 고찰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노란 조끼' 운동이라는 거대한 사회운동의 과정에서 프랑스 언론에 대한 불신은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되었다. 이 연구는 이를 프랑스 언론의 역사적 발전 과정, 그리고 이에 대한 대중들의 오랜 '언론에 대한 비판'의 구조라는 측면과 결합하여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는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에서 간행한 <디지털 뉴스 리포트>에 나타난 프랑스 언론의 신뢰도의 양적 지표를 먼저 살펴본다. 이어 프랑스 저널리즘의 역사적·제도적 형성 과정 및 이에 발맞추어 등장한 대중적 불신의 경로를 검토해 본다. 그리고 2018년 사회운동에 대한 보도 과정에서 노출된 프랑스 언론의 구조적 위기 - 경제적 위기, 디지털 전환과 경쟁 심화, 퀄리티 저하 - 가 실제 뉴스 생산의 작업 과정에 미친 영향 문제를 검토한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프랑스 언론을 향한 외적 충격(사회운동의 영향) 못지 않게, 저널리즘 제도 내부적인 균열의 다양한 양상들이 최근 프랑스 언론의 신뢰도 추락을 설명하는 핵심적인 요인임을 주장한다.

하천구역 내 친수시설물 설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검토 가이드 연구 (A Guide for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for the Installation of Water-friendly Facilities in River Zones)

  • 김경호;안준영;지민규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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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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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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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근래 하천구역은 지자체의 여가 활용 공간 및 지역 축제장으로 인식되면서 개발압력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하천구역의 고유 기능과 시설의 유지관리 및 훼손지 복원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고려한다면 개발계획은 매우 신중히 결정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하천구역의 보전과 자연친화적인 공간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계획의 제도적 이행절차 중 하나인 환경영향평가의 개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는 환경영향평가 검토 가이드(안)의 마련을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배경에 대한 이해와 목적달성을 위해 하천구역의 법·제도 현황, 개발계획 현황, 환경영향평가서 검토·협의의견 등의 조사결과를 포함하였다. 연구결과, 하천기본계획의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하천구역의 지구지정과 공간활용 범위 및 방향성을 계획하는 중요한 상위계획이므로, 향후 실시계획과 연계되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의 합리적인 평가를 위해 사업계획을 보다 면밀하게 수립하여 평가·검토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단계에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친수시설 조성계획의 적정성 판단과 환경영향을 저감하기 위한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영향평가 검토 가이드(안)을 마련하였다. 추후, 본 연구결과가 하천구역내 친수시설 조성계획 수립시 자연친화적인 개발의 지침 및 가이드로서의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

국내 계약종별 전기요금 체계의 가격신호 회복에 따른 환경편익 분석 (An Analysis of the Environmental Benefits of the Price Signal Recovery under the Current Electricity Tariff in Korea)

  • 김재엽;정연제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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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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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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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내 전기요금 체계는 연료비 인상 등 원가 변동에 연계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물가상승 등 국민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해 적기에 인상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전기요금이 정상적으로 조정되지 않음에 따라 우리나라 전기요금은 전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격신호 전달 기능을 상실해 비효율적인 전력소비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는 2017~2020년 연료비와 발전원별 발전량 등 실적 자료를 바탕으로 계약종별 전력의 공급원가(총괄원가) 수준을 추산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30년 전기요금이 조정되어 가격신호 왜곡 문제가 해소될 경우 전력소비가 얼마나 변화하는지를 추정해 보았다. 추정 결과 전기요금이 공급원가(총괄원가)를 모두 회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정된다면 전력소비는 9,000GWh 가량 절감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발전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3.82백만CO2ton 감축시키는 효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