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secticide Tox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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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valerate가 피라미(Zacco platypus) 뇌 조직에서 apoptosis 정도와 GFAP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nvalerate on Apoptosis Level and GFAP Expression in the Brain Tissue of the Pale Chub (Pisces: Zacco platypus))

  • 김성우;박노관;이상래;류동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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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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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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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Fenvalerate에 대한 피라미(Zacco platypus)의 독성 수준을 반수 치사량 (LC50)을 이용하여 평가하고, 뇌 손상의 기작과 GFAP의 발현 정도를 광학현미경과 형광현미경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피라미의 생존율은 fenvalerate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고 LC50은 $27.79{\mu}g/L$이었다. TUNEL assay결과 fenvalerate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뇌 조직에서 세포고사가 증가하였으며, periventricular zone에서 GFAP 발현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세포고사는 fenvalerate에 의한 피라미 뇌 손상의 주요 기작 중 하나로 생각되며, periventricular zone에서 GFAP의 발현증가는 뇌 손상의 지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pyrethroid계 살충제에 의한 어류의 뇌 손상기작 연구와 수생 생태계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살충제 저항성 배추좀나방 방제를 위한 Bifenthrin과 Prothiofos 혼용의 연합작용 (Joint Toxic Action of Bifenthrin and Prothiofos Mixture for the Control of Insectivcide-Resistant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L.)

  • 정부근;강수웅;추호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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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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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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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Fenvalerate, cypermethrin, furathiocarb 및 prothiofos에 대해 각각 581, 18, 19, 11배의 저항성을 보인 진주계통과 fenvalerate와 furathiocarb에 대해 각각 38배와 9배의 저항성을 나타내고 있는 함양.서상계동을 bifenthrin과 prothiofos의 혼합조합으로 방제하기 위해 실내 엽침지법과 포장방제시험을 수행하였다. Bifenthrin 1EC와 prothiofos 50EC을 1:50으로 혼합하여 실내엽침지법으로 처리하였을 때 공력계수가 273.2로 최고점에 도달한 후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침지법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던 혼용비율의 조합을 함양.서상현지 농가에서 실증시험을 수행한 결과, 처리구에서 처리약량을 절반으로 줄였음에도 배추좀나방의 방제효과가 농가관행구와 마찬가지로 우수하였다. 또한 이 조합은 여러가지 대표적인 살충제에 대해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고 있는 진주지역계통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농약혼합으로 저항성문제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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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총채벌레에 대한 클로르페나피르(AC303 630) 약효와 약효지속기간 (Evaluation of effectiveness and bioassay of insecticide residues of chlorfenapyr(ac303 630) against Thrips palmi Karny(Thysanoptera ; Thripidae) under laboratory and vinyl house conditions)

  • 박종대;이호범;김도익;김선곤;송성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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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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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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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이, 고추 등에 피해가 심한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chlorfenapyr의 약효와 약효지속기간을 검정하여 효과적인 살충제 사용과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내에서 고추잎에 chlorfenapyr 유제와 과립수화제 50 ppm을 처리한후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약효를 조사한 결과 처리 후 9일째까지 지속되었고 이후부터는 서서히 생충수가 증가하였으나 제형간에 차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 재배 오이에 chlorfenapyr 유제 50 ppm과 100 ppm을 처리한 후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방제 효과는 처리 후 6시간째부터 높게 나타나기 시작하여 처리 후 7일째까지 밀도가 낮게 유지되었고 2차 처리후는 11일째까지 충의 밀도 억제 효과가 충분하였으며 추천농도인 50 ppm과 배량인 100 ppm간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오이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 chlorfenapyr 유제 50 ppm을 7일 간격으로 2회 처리하면 유충이나 유충+성충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에도 97%이상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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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밤고치벌(Microplites mediator)에 대한 저독성 약제 선발 (Selection of Low Toxic Pesticides to Microplites mediator)

  • 최병렬;권민;이시우;박형만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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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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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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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랭지배추 재배지에 발생하는 나방류 해충의 종합적 관리를 위해 생물적방제와 화학적방제의 조화로운 사용에 의한, 배추 재배 시 사용되는 약제 중, 배추좀나방의 천적인 큰밤고치벌(Microplites mediator)에 대해 저독성을 보이는 약제를 선발하였다. 큰밤고치벌에 대한 저독성 약제 선발 방법으로 분무법(Spraying method), 잎침지처리법(Leaf dipping method) 및 충체침지처리법(Body dipping method)을 확립하였다. 배추에 등록되어 있는 주요 살충제 31종을 추천농도로 희석한 후 큰밤고치벌 성충을 충체침지처리한 결과 16종이 저독성 약제로 선발되었으며, 배추에 등록된 살균제 및 제초제 15종은 큰밤고치벌(Microplites mediator) 성충에 모두 독성이 낮았다.

N-Phosphinothioyl carbofuran 유도체의 합성 및 살충 활성 검정 (Synthesis and Insecticidal Activities of N-Phosphinothioyl Carbofuran Derivatives)

  • 박홍열;김성문;한대성;허장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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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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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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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N-Dimethoxyphosphinothioyl carbofuran(PSC)는 대부분의 해충과 포유동물에 대하여 뛰어난 선택독성을 갖지만 몇몇 해충에 대해서는 낮은 살충력을 갖는다. PSC에 N-phosphinocioyl 기를 도입하여 10종의 N-phosphinothioyl carbofuran 유도체를 합성하였고, 이들의 살충활성을 벼멸구(brown plant hopper, Nilaparvata lugens), 복숭아혹진딧물(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배추좀나방(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와 두점박이응애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를 대상으로 검정하였다. 대조약제인 carbosulfan의 경우 125 ppm, 125 ppm과 63 ppm 처리시 각각 복숭아혹진딧물, 배추좀나방과 벼멸구에 대하여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나타내었다. 신규 합성된 대부분의 화합물들은 250 ppm 처리시 배추좀나방과 벼멸구에 대하여 공히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화합물 10은 복숭아혹진딧물, 배추좀나방과 벼멸구를 각각 125 ppm, 125 ppm과 31 ppm에서 90% 이상 치사시켰는데, 이러한 화합물 10의 살충효과는 carbosulfan의 살충효과와 비슷한 것이었다. 본 실험의 결과는 N-phosphinothioyl carbofuran 유도체들이 새로운 살충제 개발을 위한 선도물질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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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르페나피르 중독에 의한 백색질뇌증 환자의 임상양상과 자기공명영상 소견: 증례 보고 (Magnetic Resonance Imaging and Clinical Features of Chlorfenapyr-Induced Toxic Leukoencephalopathy: A Case Report)

  • 김종혁;박노혁;박지연;김선정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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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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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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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클로르페나피르는 널리 사용되는 살충제이며 인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그러나 중추신경계 침범을 동반한 클로르페나피르 중독은 거의 보고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전까지 드물게 보고된 클로르페나피르 중독에 의한 백질뇌병증 환자의 자기공명영상 소견을 보고하고자 한다. 약 2주 전에 클로르페나피르를 음독한 71세 남자 환자가 내원 2일 전부터 시작된 양측 하지위약감과 배뇨장애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시행한 뇌 자기공명영상에서는 뇌량, 속섬유막, 뇌줄기를 포함하는 영역에 양측성의 광범위한 뇌백질의 이상을 보였고, 척수 자기공명영상에서는 전반적인 척수에 고신호를 동반한 종창을 보였다.

농약류(Benomyl, Carbofuran, Thiobencarb)가 두꺼비(Bufo Gargarizans) 배아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sticides(Benomyl, Carbofuran, Thiobencarb) on the Asian Toad(Bufo Gargarizans) Embryo Development)

  • 고선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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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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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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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농약류 3종의 독성평가를 위해 FETAX(Frog Embryo Teratogenesis Assay-Xenopus) 기법에 따라 국내에 서식 중인 두꺼비(Bufo gargarizans)의 배아를 배양하면서 Benomyl(살균제), Carbofuran(살충제), Thiobencarb(제초제)의 영향을 probit 분석법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Benomyl, Carbofuran, Thiobencarb의 농도에 의존하여 유생의 체장 길이는 감소하고 치사율과 기형율은 증가하였다. Benomyl, Carbofuran, Thiobencarb의 teratogenic concentration(EC50)은 각각 1.03, 8.74, 4.98mg/ℓ을 나타내어 Benomyl이 기형 유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embryo lethal concentrations(LC50)은 7.26, 560.72, 16.87mg/ℓ을 나타내어 Benomyl이 가장 낮은 농도에서 배아가 치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eratogenic index (TI=LC50/EC50)는 Benomyl 7.05, Carbofuran 64.16, Thiobencarb 3.39를 나타내어 TI값이 모두 기형유발물질로 판단되는 기준인 1.5이상으로 시험에 사용된 농약류 3종은 최기형성 물질로 판단된다. Carbofuran이 가장 강력한 최기형성물질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으며, 농약류가 두꺼비 및 양서류의 배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그 작용기작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약의 토양 표면 유출에 관한 연구-II - 포장에서 인공강우에 의한 phorate의 유출특성 - (Study on Pesticide Runoff from Soil Surface-II - Runoff of Phorate by Simulated Rainfall in Field -)

  • 염동혁;김정한;이성규;김용화;박창규;김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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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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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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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토양살충제인 phorate를 포장에 살포한 후, 토성이 다른 두 지역의 소형시험구$(120\;cm{\times}120\;cm)$에서 호우(20 mm/hour) 및 세우(5 mm/hour) 조건의 인공강우에 의한 유출농도와 유출율을 측정하였으며, phorate의 유출 농도가 수서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유출수를 이용한 송사리에 대한 급성독성실험을 수행하였다. Phorate의 유출정도는 호우 및 세우조건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고, 양토 및 사양토에서의 평균 유출농도는 각각 11.3 ppb 및 4.8 ppb였으며, 평균유출율은 0.50%이었는데, 양토지역에서 호우시 1.31%, 세우시 0.18%, 사양토지역에서 호우시 0.48%, 세우시 0.012%였으며, 양토지역에서 phorate 유출수를 54.4%로 희석하였을 때 송사리에 대한 급성독성치(96시간 $LC_{50}$)가 관찰되었고, 사양토지역의 유출수는 그 자체로도 50% 이상의 치사가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양토지역보다 독성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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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ernema carpocapsae로부터 분리된 Xenorhabdus nematophilus에 의한 살충물질 생산을 위한 최적 배양조건 (Optimal Cultur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Insecticidal Toxin by Xenorhabdus nematophilus Isolated from Steinernema carpocapsae)

  • 유연수;박선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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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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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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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곤충병원성 선충 Stemernema Carpocapsae로 부터 분리$\cdot$동정된 Xenorhabdus nematophilus를 대상으로 최적배지조성과 배양조건, 상변화 특성 및 곤충 독성물질 역기를 조사하였다. 균주의 최적배치 조성은 50-70g/L yeast extract, 3 g/L $K_{2}HPO_{4}$, 1g/L $NH_{4}H_{2}PO_{4}$, 2g/L ${MgSO}_4$$\cdot$${7H}_{2}O$,10g/L NaCl 이였으며, yeast extract의 농도가 균주성장 제한인자로 작용하였다. Yeast extract 농도에 대한 비성장속도의 의존도를 Monod equation을 가정하여 비교해 본 결과, 최대 비성장속도는 0.13 $ht^{-1}$이고 Monod 상수값은 20 g/L였다. 배양 배치의 pH는 초기 6-7에 관계없이 성장이 진행됨에 따라서 약 8.5-9.5까지 증가하였으며, 7L fermentor배양에서는 균주의 비성장속도가 약 0.18 $ht^{-1}$로 flask배양보다 1.4배 더 증가하였다. 상변화의 경우 정지기에서도 fermentor배양과 flask배양 모두 약 90% 이상 phase I이 유지되었다. 한편 꿀벌부채명 나방에 대한 구강독성을 시험해 본 결과, X. nematophilus 균주를 유충사료에 첨가하면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의 정상적인 성장을 저해하였으며, 20여일 경과 후 완전히 유충을 사멸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배양 상등액을 유충에 직접 주사하였을 때 배양 24 시간인 지수성장기 초기에 가장 독성이 강하였으며,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독성이 점차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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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일부 지역 병의원의 농약살포 중 중독 사례 분석 및 보건관리방안 연구 (A Study on the Case Analysis and Health Management of Patients with Pesticide Poisoning from Spraying Pesticide in Hospitals in the Chungnam, Korea)

  • 문선인;최지희;노상철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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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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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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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examine patients who developed acute pesticide poisoning while spraying or using pesticide and presented to the emergency department in hospitals in Chungcheongnam-do Province.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will provide implications for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pertaining to the use of pesticides. Methods: Pesticide poisoning data collected by the Chungnam Center for Farmers' Safety and Health from 2014 to 2018 was cross-sectionally analyzed. A total of 331 patients with pesticide poisoning presented to one of hospitals and four of medical centers in the region(Dankuk University Hospital, Gongju and Hongsung, Cheongyang, Cheonan Medical Center). Seventeen of these patients (15 men and two women) developed poisoning while spraying pesticide. The patients' charts were reviewed to collect data on pesticide poisoning, namely currently working in farming-related occupation, means of transportation to the hospital, place of poisoning, symptoms of acute pesticide poisoning, treatment, pesticide used when poisoning occurred, and classification by technical ingredients. Results: Fifteen out of 17 patients who developed poisoning while spraying pesticide were men. Insecticide was used in 35.3% of the cases, and herbicide was used in 29.4% of the cases, which was different from cases of poisoning from ingestion poisoning. The major symptoms were vomiting (35.3%), nausea (29.4%), dizziness (29.4%), and headache (23.5%). A total 11 ingredients were identified in 12 patients, and the most common ingredient was glyphosate, which is an herbicide. Most patients showed a state of mild toxicity, but two patients showed a state of severe toxicity. These patients respectively used glyphosate and paraquat. Conclusions: Our findings can be useful for suggesting the need for a national healthcare system to manage occupational pesticide poisoning among farmers. Further, these findings can be used to increase the awareness of the risk of acute poisoning during pesticide spraying and suggest the need for a safety health education to increase farmers' awareness of pesticide poiso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