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formation Literacy Anxiety Scale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2초

디지털 도서관에서의 도서관불안과 측정도구 분석 (Library Anxiety and library Anxiety Scale in the Digital Library Environment)

  • 권나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29-47
    • /
    • 2004
  • 본고는 도서관 정보 서비스 및 이용자교육의 중요한 연구 영역인 도서관 불안에 관한 연구를 디지털 도서관 환경 측면에서 새로이 검토하였다. 특히 본 논문은 디지털 도서관이 활성화되기 전에 개발되어 현재까지 대부분의 도서관 불안 연구에서 측정도구로 사용된 Bostick(1992)의 도서관불안척도(Library Anxiety Scale: LAS)를 분석하면서 디지털 도서관 환경에서의 변화(예: 디지털 참고 정보봉사, 원격 이용의 증가, 서지교육에서 정보이용교육으로의 질적 전환 등)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그 도구의 한계점을 파악한 후, 이 논의를 토대로 정보이용과 관련된 불안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개발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도서관불안 이론의 고찰 (A Study on the Library Anxiety)

  • 남태우;황옥경
    • 정보관리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71-84
    • /
    • 2005
  • 본 연구에서는 $1950{\sim}60$년대에 심리학적 개념으로 등장한 일반불안이론에 대한 고찰을 통해 1986년에 처음으로 제시된 도서관불안 개념의 이론적 근거를 모색하였다. 더불어 도서관불안의 개념과 증상, 조사연구불안과의 관계, 정보활용능력간의 관계, 도서관불안 해소 방안 등에 대한 고찰을 통해 향후 국내 도서관 불안 연구를 위한 이론적인 틀을 제시하였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정보활용능력 인지 수준과 도서관 불안 간의 관계 분석 (An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Self-Cognition Level of Information Literacy and Library Anxiety)

  • 오의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45권4호
    • /
    • pp.123-137
    • /
    • 2011
  • 본 연구는 정보활용능력에 대한 자기 인지 수준과 도서관 불안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99명의 대학 1학년생을 대상으로 정보활용능력 인지 수준과 도서관 불안을 측정하였고, 측정 결과, 정보활용능력 인지 수준은 3.72점, 도서관 불안은 2.47점으로 조사되어, 이전 연구들과 유사하였다. 정보활용능력 인지 수준과 도서관 불안은 의미 있는 수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r=-0.493, p<0.05), 정보활용능력 인지 수준이 높을수록 도서관 불안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주요한 도서관 불안요인으로는 '정보접근 방법에 대한 인지 부족', '정보의 적합성 평가에 대한 자신감 결여' 등이 제시되었다. 문헌정보학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학생들 보다 정보활용능력 수준과 도서관 불안 점수 둘 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문헌정보학적인 배경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나, 도서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정보 이용자 개인의 심리적인 측면을 더욱 다양하고 정교하게 반영할 수 있는, 사회 심리 테스트들을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지역주민들의 도서관불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ibrary Anxiety of Public Library Users)

  • 김홍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39권4호
    • /
    • pp.461-478
    • /
    • 2008
  • 공공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정부 교육, 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정보문화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지역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도서관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공동도서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LAS(Library Anxiety Scale)를 사용하여 도서관불안의 정도를 측정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대체로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불안은 높게 나타났으며, 계층별, 연령별, 학력별, 도서관방문휫수별, 도서관교육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따라 도서관불안의 정도 차이가 매우 높았다.

  • PDF

대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의도의 영향요인: 앤더슨 모형의 적용 (Influencing Factors of COVID-19 Vaccination Intention among College Students: Based on Andersen's Model)

  • 배수연;김희주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384-400
    • /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COVID-19 vaccination intention among college students in Korea and verify the factors influencing vaccination. Methods: From April 28 to May 3, 2021,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a total of 323 college students. Measures included the 5C scale and the vaccine literacy scale.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COVID-19 vaccination intention among students. Results: Among the respondents, 47.7% had the intention to receive the vaccine following the government vaccination plan. Influencing factors of intention to COVID-19 vaccination included the higher level of confidence and collective responsibility and the lower level of constraints and calculation. However, vaccine literacy, socio-demographics, the influence of others, the contents and main source of information about the COVID-19 vaccine, health status and COVID-19-related experiences did not influence the intention to vaccination. The content analysis on self-reported reasons for the decreased vaccination intention resulted in three main categories, including "anxiety about the vaccine", "distrust in the government" and "no need of vaccination." Conclusion: In order to increase COVID-19 vaccination acceptance among college students and form herd immunity,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trust in vaccines and emphasize the importance of herd i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