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 Vitro fertilization (I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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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이상의 환자에서 체외수정시술시 GnRH Agonist 주기와 GnRH Antagonist 주기의 비교 연구 (The Comparion of Pregnancy Outcomes between GnRH Agonist and GnRH Antagonist Cycles in Women with Advanced Age)

  • 박찬우;차선화;김해숙;김혜옥;양광문;김진영;송인옥;유근재;강인수;궁미경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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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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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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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 To compare the clinical results and pregnancy outcomes of in vitro fertilization (IVF) between GnRH antagonist cycles and GnRH agonist (GnRH-a) cycles including flare-up and long protocol in women with advanced age. Materials and Methods: Retrospective clinical study. From January 2001 to September 2003, IVF cycles of female patient 37 years over were included in this study. GnRH-a long protocol (62 cycles, 61 patients) and GnRH antagonist multi-dose flexible protocol (66 cycles, 51 patients) were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of GnRH-a flare-up protocol (151 cycles, 138 patients). IVF cycles for non-obstructive azoospermia (NOA), endometriosis III, IV and polycystic ovarian syndrome (PCOS) were excluded in this study. Clinical results such as total gonadotropin dose, serum E2 on hCG administration, the number of retrieved oocytes and the pregnancy outcomes - clinical pregnancy rate (CPR), implantation rate (IR) and live birth rate (LBR) per embryo transfer - were compared.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otal dose of gonadotropin (GnRH-a flare-up vs. GnRH-a long vs. GnRH-antagonist; 41.8 vs. 54.7 vs. 24.8), serum E2 on hCG administration (1787.2 vs. 1881.6 vs. 788.0), the numbers of retrieved oocytes (8.1 vs. 11.1 vs. 4.5) and endometrial thickness (9.1 vs. 10.4 vs. 8.0) which were significantly lower in GnRH-antagonist cycles. But pregnancy outcomes shows no significant differenced in CPR (25.0% vs. 35.8% vs. 24.5%), IR (11.7% vs. 12.3% vs. 10.1%) and LBR (15.8% vs. 28.3% vs. 15.1%) Conclusion: In women with advanced age, GnRH-antagonist cycles can result in comparable pregnancy outcomes to GnRH-a cycles including flare-up and long protocol. GnRH-a long protocol show higher CPR, IR and LBR than GnRH antagonist multi-dose flexible protocol and flare-up protocol without significant differences.

정소상체 미부정자와 동결 융해된 사출정자의 형태학적 정상정자 비율이 체외성숙 돼지난자의 체외수정후 정자침입율과 다정자침입의 차이에 미치는 영향 (Differences in Polyspermy and Penetration Rate Following In Vitro Fertilization of In Vitro Matured Porcine Oocytes by Morphologically Normal Sperm Ratio of Epididymal Sperm and Frozen-Thawed Ejaculated Sperm)

  • 이현숙;이봉경;김인철;최동윤;김묘경;김은영;윤산현;박세필;임진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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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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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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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의 체외수정시 정소상체 미부정자의 형태학적 정상정자 비율에 따른 수정능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소상체 미부로부터 회수된 전체의 정자중 형태학적 정상정자의 비율에 따른 ( 10%, 10~30%, 50%) 정자침입율과 다정자침입, 전핵형성율 그리고 난자에 침입한 평균 정자수를 조사하였던바, 50%의 정자침입율과 다정자침입은 82.4%와 87.4%로 10% (29.7%, 22.6%)와 10~30% (20.3%, 37.0%)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1). 또한, 공시된 난자의 전핵형성율도 50%이상의 형태학적 정상정자를 가진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2. 50% 이상의 정상정자를 가진 정소상체 미부정자를 100% (5$\times$105 cells/ml)로 조정하여 수정시킨 후 그 결과를 동결 융해된 사출정자와 비교하였던 바, 다정자침입과 전핵형성율은 정소상체 미부정자 (86.7%, 35.1%)와 동결 융해된 사출정자 (86.0%, 39.4%)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정자침입율은 정소상체 미부정자가 79.7%로 동결 융해된 사출정자의 95.5%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1) 3. 또한, 정소상체 미부정자군에서 난자와 정자의 비율 (1:6000, 1:6650, 1:7700, 1:10000)에 따라 정자침입율과 다정자침입 그리고 전핵형성의 차이를 조사하였던 바, 수정시 난자당 정자의 수가 증가할수록 정자침입율, 다정자침입 그리고 난자에 침입한 평균 정자 수는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핵형성율은 난자당 정자의 수가 1:6000과 1:6650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돼지 난포란의 체외수정시 정소상체 미부정자를 사용했을 때, 50% 이상의 형태학적 정상정자를 가진 정자를 사용하면 동결 융해된 정자와 유사한 수정율을 얻을 수 있었으며, 정자의 형태학적 평가는 좀더 효율적인 수정능획득을 위해 선행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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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및 젖소에서 체외 수정란 생산과 신선 및 동결 수정란 이식 결과 (Production of In-Vitro Fertilized Embryos and Result of Transfer with Fresh or Frozen Embryos for Hanwoo and Holstein Cattle)

  • 김용준;김희천;서세현;정구남;김용수;이해리;신동수;조성우;김수희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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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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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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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우 및 젖소에서 체외 수정란을 생산하여 수란 우에 이식하기 위해 도축장에서 난소를 채취하여 난자를 회수한 후 체외 성숙, 체외 수정, 체외 배양과정을 거쳐 수정란을 생산하였다. 체외 수정시 난자는 난구세포 부착 정도에 따라 난할율을 조사하였고, 한우와 젖소에서 체외수정 후 배반포율을 조사하였다. 신선 및 동결 수정란을 수란우에 각각 이식하여 산자 분만에 따른 수태율을 조사하였다. 1. 한우 난소 2,021개에서 20,387개의 난자를 회수하여 체외 수정 후 난할된 난자수는 13,541개로서 $66.4\%$의 난할율을 나타내었고, 젖소는 난소 144개에서 1,784개의 난자를 회수하여 체외 수정 후 1,113개의 난자가 난할되어 $62.4\%$의 난할율을 나타내었다. 2. 한우와 젖소에서 난구세포가 온전히 둘러싸인 난자의 율은 각각 45.0, $62.0\%$이었고 난할율은 각각 81.0, $72.0\%$이었다. 난구세포가 일부 분리된 난자의 난할율은 한우, 젖소 각각 63.5, $51.3\%$이었다. 난구세포가 완전 분리된 난자의 난할율은 한우, 젖소 각각 41.0, $41.7\%$이었다. 3. 한우와 젖소 체외수정에서 난자가 배반포로 발달된 율은 전체 난자수에 비교하여 각각 27.0, $23.0\%$이었고, 난할된 난자수에 비교하여 각각 40.6, $36.9\%$이었다. 4. 신선 수정란을 이식한 결과, 한우에서는 278두에 이식하여 159두가 산자를 분만하여 $57.2\%$, 젖소에서는 15두에 이식하여 8두가 분만함으로써 $53.3\%$의 임신율을 나타내었다. 5. 동결 수정란을 이식한 결과, 한우에서는 44두에 이식하여 18두가 산자를 분만하여 $40.9\%$, 젖소에서는 11두에 이식하여 4두가 분만함으로써 $36.4\%$의 임신율을 나타내었다.

수핵 난자의 활성화 방법과 공핵 수정란의 배양체계 및 할구의 크기가 소 핵이식 수정란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tivation Regimens of Recipient Cytoplasm, Culture Condition of Donor Embryos and Size of Blastomeres on Development of Reconstituted Bovine Embryos)

  • 심보웅;조성근;이효종;박충생;최상용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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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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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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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핵이식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소의 핵이식에 있어서 MII 의 탈핵난자의 활성화 방법과 공핵란으로써 개별배양과 그룹배양된 수정란을 사용하여 할구분리시 발견할수 있는 할구의 크기별로 대ㆍ소로 구분하여 핵이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핵이식에 있어 MII의 탈핵난자에 5$\mu$M ionomycin 에서 5분 처리후 2.0 mM DMAP 을 4시간동안 처리구, 탈핵 후 체외성축으로부터 39~43시간에 2.0 mM DMAP 올 4시간동안 처리구와 탈핵후 체외성숙으로부터 39~42시간에 실온에 3시간 두어 활성을 유도한 처리구에서 융합율은 각각 68, 74.7와 72.8%를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10.0, 14.3와 9.0%로써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핵이식 후 7일째 배반포기 배로 발달한 수정란의 할구수에서는 각 처리구 별로 79.2개, 73.4개 그리고 53.2개로 체외성숙으로부터 39~42시간에 실용에 3시간 두어 활성화를 유도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P<0.05). 2. 수정후 90시간 개별 배양 또는 그룹배양된 수정란의 평균할구수는 11.1 개로 같게 나타났으며 할구분리시 할구의 크기는 평균 46.8, 46.6$\mu\textrm{m}$로 나타났으며, 두 그룹 모두 46$\mu\textrm{m}$를 기준으로 large 와 small 로 나누었을 때 개별배양에서는 할구의 크기가 42.0, 50.9$\mu\textrm{m}$로 측정되었으며, 그룹배양에서는 41.6, 50.6$\mu\textrm{m}$로 측정되었다. 수정후 114시간 개별 및 그룹배양된 수정란의 평균할구수는 16.8개와 17.6개로 나타났으며, 할구분리시 할구의 크기는 평균 39.3, 38.7$\mu\textrm{m}$로 나타났다. 두 그룹 모두 38$\mu\textrm{m}$ 를 기준으로 Large 와 small로 나누었을 때 개별배양에서는 할구의 크기가 42.5, 35.2$\mu\textrm{m}$로 측정되었으며, 그룹배양에서는 42.1, 34.8$\mu\textrm{m}$ 로 측정되었다. 3. 핵이식 수정란의 세포융합율에 있어서 수정 후 90시간 개별배양된 수정란의 small 과 large 의 할구를 공핵체로 사용한 처리구에서 69.2 와 72.3%, 그룹배양된 수정란의 small 과 large의 할구를 공핵체로 사용한 처리구에서는 71.6와 76.3%의 융합율을 보여 유의적으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핵이식 수정란의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각 각 11.1, 10.2, 12.2 그리고 13.0%의 발달율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수정 후 114 시간 개별배양된 수정란으로부터 분리된 small과 large의 할구를 공핵체로 사용한 처리구에서 핵이식 수정란의 세포융합율에 있어서 각각 71.0, 71.4, 69.9 및 77.1% 의 융합율올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핵이식 수정란의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각각 11.4%, 8.0%, 17.2% 그리고 12.9% 의 발달율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핵이식 수정란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수핵난자의 세포질에 ionomycin 과 DMAP 의 혼합처리로 탈핵난자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고 본다. 또한 공핵수정란을 수정 후 90시간과 114시간 개별 배양하여 할구를 공핵체로 핵이식에 이용하였을 때도 그룹배양에 비하여 효율이 떨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었으며, 수정란의 할구 크기의 차이가 핵이식 수정란의 생산효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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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배란 유도 월경주기중 난포액내 Androstendione 및 Testosterone 농도에 관한 연구 (Androstendione and Testosterone Concentracions in Follicular Fluid in Hyperstimulated Menstrual Cycles)

  • 이진용;윤보현;김정구;문신용;장윤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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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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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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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Follicular flxid (FF) and their matched oocytes were obtained from 58 follicles of 27 women who underwent an in vitro fertilization (IVF) procedure with ovarian hyperstimulation by clomiphene citrate(n=8), hMG(n=9),FSH/hMG(n=10). Follicular aspiration was performed 36 hours after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administration. The concentcation of androstendione (ADD), testosterone (T) was correlated with hyperstimulation regimens, the morphology of the oocyte-corona-cumulus complex (OCCC), oocyte fertilization, and the incidence of pregnancy after embryo transfer.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ccording to hyperstimulation regimen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ance in FF ADD and T concentrations of the similar morphology of OCCC. 2. In clomiphene-treated and FSH/hMG-treated cycles, FF ADD concentrations of preovulatory oocytes were 43.09${\pm}$9.53 ng/ml and 59.46${\pm}$9.09 ng/ml, those of immature occytes were 96.98${\pm}$16.55 ng/ml and 116.13${\pm}$36.81 ng/ml, those of atretic oocytes were 246.5 ${\pm}$9.25 ng/ml and 634.25${\pm}$9.25 ng/ml respectively, reflecting the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FF ADD level and morphologic maturity of OCCC (p<0.05). But in hMG-treated cycles, such relationship was not found (p>0.1). In clomiphene-treated and FSH/hMG-treated cycles, FF T concentrations of preovulatory oocytes were 11.37${\pm}$2.38 ng/ml and 11.68${\pm}$1.73 ng/ml respectively which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atretic oocytes (25.1${\pm}$7.50 ng/ml and 23.25${\pm}$0.95 ng/ml respectively) (p<0.05). But in all cycles, FF T concentrations of immature oocyt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preovulatory oocytes, artetic oocytes (p>0.1). 3. In hMG-treated and FSH/hMG-treated cycles, FF ADD concentrations of fertilized oocytes were 32.43${\pm}$4.09 ng/ml and 42.61${\pm}$4.82 ng/ml respectively which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non-fertilized oocytes (72.18${\pm}$17.31 ng/ml and 108.09${\pm}$17.32 ng/ml respectively) (p<0.05), but in clomiphene-treated cycl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p>0.1). In FSH/hMG-treated cycles, FF T concentration of fertilized oocytes was 7.33${\pm}$1.06 ng/ml which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non-fertilized oocytes (20.3${\pm}$6.21 ng/ml) (p>0.02), but in clomiphne-treated and hMG-treated cycle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p>0.1). 4. In all cycles FF ADD and T concentrations did not correlated with the success of pregnancy after embryo transfer. Above results suggested that FF ADD and T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oocyte maturation and fertilization, but their relationship with the success of psegnancy was not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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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성숙, 수정 및 체외배양에서 생산된 소 배반포기배의 ICM과 Trophectoderm세포수에 관한 연구 (ICM-Trophectoderm Cell Numbers of Bovine IVM/IVF/IVC Blastocysts)

  • 김은영;엄상준;김선의;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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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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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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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immunosurgery와 polynucleotide-specific 형광물질을 이용한 differential labelling기법으로 체외에서 소 수정란의 배발달을 유기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CR1배양액을 사용하여 체외생산된 소 배반포기배의 inner cell mass (ICM)와 trophectoderm(TE)의 총 세포수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 배반포기배는 체외수정 후 8일째에 얻어졌다. 체외생산된 배반포기배는 배반포강의 확대와 투명대 두께의 감소를 기준으로 초기, 중기 및 팽윤단계로 구분하였으며, 또한 같은 배발달군내의 배반포기배는 다시 두 군으로 나누어 bisbenzimide만을 처리하여 얻어진 총세포수와 immunosurgery와 two polynulceotide-specific 형광물질을 이용하여 얻어진 ICM와 TE의 총세포수를 비교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외수정 후 8일째 배반포기배의 발달율은 29.3%였으며, 초기, 중기, 팽윤 및 부화단계로 구분하였을 때의 발달율은 각각 8.7, 9.9, 7.6, 3.1%였다. 2) Bisbenzimide를 이용한 배반포기배의 총 세포수는 초기, 중기 및 팽윤단게가 각각 46.9$\pm$8.6, 66.2$\pm$12.5, 122.8$\pm$14.4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CR1이 소 수정란의 발달에 적절한 배양액임을 알 수 있었다. 3) Immunosurgery와 polynucleotide-specific 형광물질을 이용한 differential labelling기법으로 배반포기배의 ICM과 TE 세포수를 초기, 중기 및 팽윤단계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ICM 세포수는 각각 12.8$\pm$5.9, 26.3$\pm$8.4, 35.5$\pm$15.0개 이었고, TE 세포수는 각각 30.5$\pm$5.0, 41.3$\pm$8.2, 81.1$\pm$13.4개로 나타나 ICM과 TE 세포수는 초기 배반포기배에서 팽윤 배반포기배로 진행됨에 따라 두배에서 세배 정도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differential labelling과 bisbenzimide기법에서 얻어진 각각의 총세포수를 비교하였을 때 총세포수는 발달의 진행 정도에 따라 증가되며 그와 동시에 동일한 군 간의 세포수도 거의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ICM과 TE를 differential labelling하는 기법은 수정란의 quality를 평가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법으로서 착상전 embryo 발달을 연구하는데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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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혈중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농도가 높은 체외수정시술 환자의 과배란유도시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Agonist의 단기투여법과 장기투여법의 비교 (Comparison of Superovulation Outcomes between Short and Long Protocols Using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Agonist in Patients with High Basal Serum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Levels)

  • 김석현;송은섭;송용상;이경희;김정구;문신용;이진용;장윤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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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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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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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Recently the application of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GnRH) agonist to superovulation in previous poor responders has resulted in the improved outcomes after in vitro fertilization (IVF) outcome. However, poor responders with poor estradiol $(E_2)$ rise or single dominant follicle are a particularly challenging group. Recent reports have also shown that patients with higher basal serum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 level, result in poorer ovarian response and lower pregnancy rate. Analysis of the differences of superovulation outcomes according to the different protocols of GnRH agonist, long (L, n = 18) and short (S, n = 16) protocols, in patients with high basal FSH levels (>20mIU/ml) were undertake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June to October 1990. The administration of GnRH agonist was begun on day 21 of the cycle in long protocol, and on day 2 in short protocol. Ages of patients and husbands, basal FSH and luteinizing hormone (LH) levels and FSH/LH ratio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Types and causes of infertility were evenly distributed. Whereas the duration of stimulation and the amounts of gonadotropins administered were significantly reduced in short protocol, the numbers of oocytes retrieved and cleaved, the cleavage rate and the number of embryos transferred were higher in long protocol without statistical signifieance. The pregnancy rate per ET was 16.7% (2/12) in short protocol, and 17.6% (3/17) in long protocol. These data suggest that both protocols result in the similar superovulation outcomes in patients with higher basal serum FSH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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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cacy of corifollitropin alfa followed by recombinant follicle-stimulating hormone in a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antagonist protocol for Korean women undergoing assisted reproduction

  • Park, Hyo Young;Lee, Min Young;Jeong, Hyo Young;Rho, Yong Sook;Song, Sang Jin;Choi, Bum-Chae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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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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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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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To evaluate the effect of a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GnRH) antagonist protocol using corifollitropin alfa in women undergoing assisted reproduction. Methods: Six hundred and eighty-six 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 (IVF)/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CSI) cycles were analyzed. In 113 cycles, folliculogenesis was induced with corifollitropin alfa and recombinant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rFSH), and premature luteinizing hormone (LH) surges were prevented with a GnRH antagonist. In the control group (573 cycles), premature LH surges were prevented with GnRH agonist injection from the midluteal phase of the preceding cycle, and ovarian stimulation was started with rFSH. The treatment duration, quality of oocytes and embryos, number of embryo transfer (ET) cancelled cycles, risk of 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OHSS), and the chemical pregnancy rate were evaluated in the two ovarian stimulation protocols.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and infertility factors between treatment groups. The treatment duration was shorter in the corifollitropin alfa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Although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mean numbers of matured (86.8% vs. 85.1%) and fertilized oocytes (84.2% vs. 83.1%), good embryos (62.4% vs. 60.3%), and chemical pregnancy rates (47.2% vs. 46.8%) were slightly higher in the corifollitropin alfa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In contrast, rates of ET cancelled cycles and the OHSS risk were slightly lower in the corifollitropin alfa group (6.2% and 2.7%) than in the control group (8.2% and 3.5%), although these differences were also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Although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the use of corifollitropin alfa seems to offer some advantages to patients because of its short treatment duration, safety, lower ET cancellation rate and reduced risk of OHSS.

돼지 난모세포의 성숙과정에서 Phosphatidylinositol 대사의 기질 및 억제인자의 영향 (Influence of the Substrate and Inhibitors Related to Phosphatidylinositol Metabolism in the Maturation Processes of Porcine Oocytes)

  • 강승률;양보석;조인철;이성수;정진관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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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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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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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phosphatidylinositol 대사의 기질 및 억제물질이 돼지 난모세포의 체외 성숙·수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을 하였다. 난모세를 inositol (250 mM) 첨가 또는 무첨가한 mTLP-PVA 배양액에서 46시간 체외배양하였다. 성숙이 완료된 난모세포는 신선 돼지정액을 이용하여 6시간 동안 mTALP-PVA 배양액에서 체외수정을 시켰다. 수정 후 6시간에 이들 난모세포를 10% 혈청을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추가로 12시간 배양하였다. 제 2성숙분열중기로 성숙한 남모세포의 비율은 대조구 (67.3%)에 비하여 inositol (81.4%)을 첨가하여 46시간 체외성숙시킨 난모세포에서 더 높았다 (P<0.05). 체외수정 후 18시간에 웅성전핵 형성율은 대조구의 27.3%보다 inositol (42.0%)을 첨가한 배지에서 성숙시킨 난모세포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P<0.05). 난모세포의 성숙에 대한 inositol의 작용을 조사하기 위하여 LiCl (10 mM) 또는 dbcAMP (0.5 mM)를 첨가한 배지에서 난모세포를 배양하였을 때, 이들 두 약제는 난모세포의 성숙을 억제하였다 (P<0.05). 그러나 이 두 약제의 억제작용은 inositol 첨가에 의해 해제되어 대조구 수준까지 성숙율이 개선되었다. DbcAMP와 verapamil은 상승작용을 하여 난모세포의 성숙을 억제하였다. Verapamil을 단독으로 첨가하였을 때, 난모세포의 성숙분열 개시에는 영향이 없었으나 제 2성숙분열중기로의 성숙은 억제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inositol 첨가에 의해 PI-Cycle이 활성화되어 간모세포의 핵 및 세포질 성숙과 막의 변화가 유도되어 난모세포의 성숙이 inositol 첨가에 의해 개선되었다는 것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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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dermal Growth Factor가 돼지 미성숙난포란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IV. 체외 배발달에 미치는 Epidermal Growth Factor의 효과 (Effect of Epidermal Growth Factor on In Vitro Maturation in Pig Immature Oocytes;IV. Effect of Epidermal Growth Factor on In Vitro Development)

  • 엄상준;김은영;김묘경;김태완;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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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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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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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epidermal growth factor (EGF)가 처리된 돼지 체외성숙란의 채외수정 후 배발달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난구세포가 치밀한 미성숙란은 TCM 199 배양액에 (1) 무처리군 (2) 10 ng/ml EGF 처리군 (3) 10 ${\mu}g/ml$ FSH와 10% FBS 처리군 (4) 10 ng/ml EGF와 10 ${\mu}g/ml$ FSH 그리고 10% FBS 처리군으로 나누어 42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실험 1은 이들 처리군을 수정 후 NCSU (0.4% BSA)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후기 배발달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3)과 (4)처리군 (13.4, 18.3%)의 배반포로의 발달율이 (2) 처리군(5.2%, p < 0.005)보다 현저하게 높았지만, (2) 처리군의 경우 (1) 처리군(1.2%, p < 0.005)의 배반포로의 발달보다는 현저하게 높았다. 실험 2는 수정 이후 6일째 이들 처리군에서 생산된 배반포기배를 double staining (propidium iodide and bisbenzimide) 방법을 이용하여 세포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4) 처리군 (58.80 ${\pm}$ 11.90)의 배반포의 total 세포수가 (2)와 (3) 처리군 (42.17 ${\pm}$ 9.97, 49.07 ${\pm}$ 9.77, p < 0.05)보다 현저하게 많았으며, 배반포의 ICM 수에 있어서도 (4) 처리군 (11.69 ${\pm}$ 5.56)이 (2)와 (3) 처리군 (5.00 ${\pm}$ 4.24, 6.77 ${\pm}$ 4.92, p < 0.05)보다 현저하게 많았다. 더 우기 (4) 처리군 (19.0 ${\pm}$ 1.6)의 total 세포수에 대한 ICM의 비율이 (2)와 (3) 처리군 (11.1 ${\pm}$ 3.0, 12.7 ${\pm}$ 2.1) 보다 높았다. 이들의 결과로서, EGF가 단독 처리된 돼지 체외성숙란은 비록 낮았지만 배반포로 발달할 수는 있으나, 체외성숙시 FSH와 FBS의 추가 첨가는 높은 배반포로의 발달과 total 세포수와 ICM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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