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mature sp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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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ㆍ밀 미열 이삭의 품종간 차이와 주요형질과의 상관 (Varietal Difference of Immature Spike Number and Its Relationship with Other Characters in Barley and Wheat)

  • 김흥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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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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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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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보리, 밀, 등을 수확기에 보면 미열이삭이 생기는데 이 미열이삭의 수가 품종간에 차이를 나타내는 것인가 하는 문제와 그렇다면 그의 유전력은 어떠하며 다른 형질들과의 상관은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보리의 미열이삭수는 찰보리가 평균 6도로서 제일 많았고 조강보리와 새올보리가 평균 1도로서 제일 적어 품종간차가 뚜렷하였다. 2. 밀의 미열이삭수도 탑동밀이 3.6도로서 제일 많았고 조광이 1.4도로서 제일 적어 품종간차가 분명하였다. 3. 보리의 미열이삭수의 유전력은 0.85로서 상당히 높았으며 밀은 0.65로서 보리보다는 약간 낮았으나 두 작물 모두 비교적 높은 유전력을 나타내었다. 4. 보리의 미열이삭수는 절간수와 고도의 유의성이 있는 상관을 나타내었고, 지엽장과도 유의성이 있는 상관을 나타내었으나 다른 형질들과는 상관이 낮거나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5. 말의 미열이삭과 절간수와의 사이에는 유의성있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미열이삭과 다른 형질들 사이에는 상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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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수 후 일수에 따른 쌀보리 종실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Green Barley according to Days after Heading)

  • 주정일;이가순;민희일;이병진;권병구;구자형;오만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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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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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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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쌀보리에서 출수 후 일수에 차이를 두고 풋보리로 수확하여 조제한 미성숙 녹색 보리쌀에 대한 식품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메성 품종인 새쌀보리와 찰성 품종인 흰찰쌀보리의 일반성분, 유리당, 유리 아미노산, 무기물 및 색도 등을 분석하였다. 출수 후 일수를 달리하여 수확하였을 때 새쌀보리와 흰찰쌀보리의 수분, 조단백, 조지방, 회분, 유리당은 완숙에 가까워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조섬유와 전분은 증가하였다. 유리당의 조성을 보면 maltose와 maltotriose의 함량이 다른 유리당보다 높았고, 유리 아미노산은 완숙에 가까워질수록 감소하였으며 유리아미노산 중 alanine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출수 후 일수가 지날수록 ${\beta}-glucan$ 함량은 증가하였고 색도는 완숙에 가까워질수록 lightness은 감소하였으며, 적색도와 황색도는 증가하였다. 성분과 색도로 판단할 때 출수 후 $26{\sim}27$일에 풋보리 상태의 이삭만 절단하여 끊는 물에 60초 정도 blanching 한 후 건조시켜 보리껍질을 제거한 미성숙 상태의 녹색 보리쌀로 조제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성숙과정 중 녹색밀의 이화학적 특성변화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Green Wheat during Maturation)

  • 김민철;이가순;이병진;권병구;주정일;구자형;오만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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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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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7-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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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미성숙 상태의 녹색밀을 식품가공소재로 이용하기 위한 영양적 기초자료를 얻고자 밀이 성숙과정 중에 일반성분, 유리당, 유리 아미노산, ${\beta}-glucan$, 무기물 및 색도를 측정 하였다. 공시품종인 금강밀, 그루밀, 청계밀의 수분, 조단백, 조지방, 회분은 완숙에 가까워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고 조섬유의 함량은 금강밀은 3.0%에서 3.25%로, 그루밀은 3.35%에서 4.59%로, 청계밀은 4.25%에서 6.11%로 각각 증가하였다. 출수 25일 경에 밀의 유리당 함량은 maltose, maltotriose가 높았고 금강밀, 그루밀, 청계밀 모두 완숙에 가까워질수록 감소하였다. 유리 아미노산 함량은 금강밀, 그루밀, 청계밀 모두 출수 후 25일경에는 alanine, GABA, glycine 순으로 많았고 완숙밀에 가까워질수록 각각의 유리 아미노산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glutamic acid만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성숙한 밀에서는 alanine, glutamic acid, GABA가 많았다. 셋 품종 중 그루밀이 유리 아미노산 함량이 비교적 높았다. 모든 공시재료에서 완숙에 가까워질수록 ${\beta}-glucan$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금강밀의 출수 후 26일 경 ${\beta}-glucan$ 함량은 1.5%에서 출수 후 43일에는 0.28%로 셋 품종 중 가장 크게 감소하였으며 모든 품종에서 같은 경향이었다. 출수 후 완숙에 가까워질수록 공시밀의 무기물 함량은 전반적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K, Mg의 증가하는 경향은 뚜렷하였다. 공시품종 모두에서 완숙에 가까워질수록 L값은 감소하였으며 a값과 b값은 증가하였으며 출수 후 33일 경까지 녹색을 유지하고 증미성 물질이 다량 존재하여 가공식품의 소재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은 우유 및 유제품을 통한 섭취가 1.1%로 매우 낮았다. 노인들의 에너지 섭취량은 에너지 필요추정량과 비교할 때 전체 노인에서 평균 $58.3{\pm}8.5%$로 나타났다. 반면에 단백질 섭취량은 평균필요량을 기준으로 남자 $213.9{\pm}89.8%$, 여자 $179.1{\pm}37.2%$이었다. 평균필요량에 비해 가장 낮은 양을 섭취한 영양소는 엽산으로서 남자 $60.1{\pm}10.8%$, 여자 $54.6{\pm}9.9%$로 조사되었다. 칼슘의 섭취량은 평균필요량에 비해 전체 $74.9{\pm}31.9%$로 나타났다. 에너지 섭취량에 있어서 남자 노인들은 모두가 필요추정량의 75% 미만을 섭취하고 있었고 여자 노인의 경우에도 97%가 필요추정량의 75% 미만을 섭취하여 에너지 섭취량이 매우 낮았다 반면에 단백질 섭취량에 있어서는 남자 노인의 경우 100%가 평균필요량의 125%를 초과하였고, 여자 노인의 경우에는 91%가 평균필요량의 125%를 초과하여 대조적이었다. 비타민 A와 E는 각각 평균필요량과 충분섭취량의 125%를 초과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에 비타민 $B_2$는 특히 남자 노인에서 평균필요량의 75%미만을 섭취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엽산 섭취량에 있어서는 평균필요량의 75% 미만을 섭취한 비율이 전체 96%로 나타나 심각한 부족상태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철의 섭취량은 남녀 모두 100%가 평균필요량의 125%를 초과하여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의 섭취량은 남자 17%,여자 15%가 평균필요량의 75% 미만을 섭취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에너지와 엽산은 모든 노인들에서 평균필요량에 미달되게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단백질과 철분은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