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lex rot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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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 Reduction Services of Evergreen Broadleaved Landscape Trees for Ilex rotunda and Machilus thunbergii in Southern Korea

  • Jo, Hyun-Kil;Kim, Jin-Young;Park, Hye-Mi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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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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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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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quantified carbon reduction services through direct harvesting of Ilex rotunda and Machilus thunbergii, which are the typical urban landscape tree species in southern Korea. A total of 20 open-grown tree specimens (10 specimens for each species) were selected reflecting various sizes of stem diameter at breast height of 1.2 m (DBH) at a regular interval. The study measured biomass for each part of the tree specimens including roots to compute total carbon storage per tree. Annual carbon uptake per tree was also calculated analyzing the DBH growth rate of stem disk specimens. Quantitative models were developed using DBH as an independent variable to easily estimate storage and annual uptake of carbon by tree growth for each species. All the models had a high goodness-of-fit with R2=0.95-0.99. The difference in carbon reduction services between DBH sizes increased with increasing DBH. The storage and annual uptake of carbon from a tree with DBH of 10 cm were 13.5 kg and 2.4 kg/yr for I. rotunda, and 19.1 kg and 3.6 kg/yr for M. thunbergii, respectively. The tree of this size stored the amount of carbon equivalent to that emitted from a gasoline use of approximately 24 L for I. rotunda and 34 L for M. thunbergii, respectively. The study provides actual measurement data to quantify carbon reduction services of urban open-grown landscape trees for the warm-temperate species that have been little known until now.

비음처리에 따른 먼나무의 광합성, 엽록소 함량 및 엽 특성 (Photosynthesis, Chlorophyll Contents and Leaf Characteristics of Ilex rotunda under Different Shading Treatments)

  • 한진규;손석규;김세현;김찬수;황석인;변광옥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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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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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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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4가지 다른 광도조건의 비음처리구에서 2년간 생육한 먼나무 묘목의 총 엽록소 함량은 비음처리 강도가 높아질수록 총 엽록소 함량도 큰 값을 나타냈다. 광합성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된 광합성 능력, 엽육내 $CO_2$ 농도, 수분이용효율 모두 무처리에서 가장 높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냈으며 비음처리별 비교에서도 광도가 낮아질수록 낮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냈다. 특히, 가장 낮은 광도조건인 70% 차광처리구는 높은 광도조건에서 가장 낮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냈는데 이는 낮은 광도조건에 순화된 광합성 기구가 높은 광도 조건에 적응하지 못한 결과로 사료된다. 잎의 형태적 특성에서는 광도조건이 낮을수록 큰 엽면적을 나타냈으며 단위면적당 건중량은 무처리에서 가장 큰 값을 나타냈다.

다른 광도에서 생육한 먼나무, 붓순나무의 생리적 차이 (Physiological Differences of Ilex rotunda and Illicium anisatum under Low Light Intensities)

  • 손석규;제선미;우수영;변광옥;강영제;강병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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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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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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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내음성정도가 서로 다른 두 수종 먼나무와 붓순나무를 대상으로 높은 광도조건인 자연상태와 낮은 광도 조건인 비음 처리구로 나누어, 두 수종간의 적응 반응을 비교하였다. 두 수종의 묘목을 처리구에서 각각 1년간 비음처리하였을 때, 엽록소함량과 광합성계, 엽육세포내 $CO_2$농도, 수분이용효율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두 수종모두 자연조건(full sunlight)일 때, 비음처리구에 비하여 낮은 엽록소 함량들(Chl a, Chl b, Chl a+b)을 나타냈으며, 붓순나무에서 특히 자연조건과 비음 처리구간의 엽록소 함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한편, 중용수인 먼나무는 PPFD $1000\;{\mu}mol\;m^{-2}s^{-1}$ 이상 일 때, 자연조건(full sunlight)에서 높은 광합성율과 높은 수분이용효율을 보였지만, PPFD $1000\;{\mu}mol\;m^{-2}s^{-1}$ 이하에서는 비음처리구에서 자연조건에 비해 더 높은 광합성율과, 수분이용효율을 나타냈다. 이에 반해 붓순나무는 모든 광도에서 비음처리를 하지 않은 묘목이 비음처리를 한 묘목에 비해 낮은 광합성율과 수분이용효율을 나타냈다. 먼나무가 탄력적으로 광도변화에 따라 유동성 있는 반응을 보이는 것에 비해 내음성이 강한 붓순나무는 광환경 변화에 따른 민감성이 낮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주도 동백동산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 in Dongbaekdongsan(Mt.), Jeju-Do, Korea)

  • 한봉호;김종엽;최인태;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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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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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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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제주도 동백동산 상록활엽수림 식물군집 구조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34개의 조사구를 설정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동백동산 상록활엽수림은 $28{\sim}52$년 된 식생으로 TWINSPAN과 평균상대우점치 분석결과 먼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종가시나무군집, 종가시나무-구실잣밤나무군집, 종가시나무군집, 종가시나무-동백나무군집, 종가시나무-때죽나무군집 등 총 7개의 군집으로 나누어졌다. 상대우점치와 흉직경급별분포 분석결과 동백동산은 교목층에서 구실잣밤나무와 종가시나무가 우점하고 하층에 동백나무가 우점하는 식생이었다. 먼나무군집과 종가시나무-때쭉나무군집은 교목층이 훼손된 식생이었다. Shannon의 종다양도는 구실잣밤나무와 종가시나무가 우점종인 6개 군집은 $0.8745{\sim}1.3018$이었으며, 먼나무군집이 0.7619로 가장 낮았다. 7개의 군집 모두에서 제주도 상록활엽수림의 전형적인 아교목 및 관목성상 수종인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먼나무, 마삭줄, 백량금 등이 출현하였다. 또한 조사구내 난대기후대의 극상수종으로 추정되는 육박나무, 생달나무 및 참식나무가 출현하였으며 생달나무의 상재도는 80%이상이었다. 제주도 동백동산 상록활엽수림은 구실잣밤나무와 종가시나무가 혼생하는 식생으로 그 하층에 동백나무가 우점하는 식생이며, 천이방향은 상록활엽수림의 극상수종으로 보고되고 있는 육박나무, 참식나무 등의 세력 이 약하며 하층에 동백나무의 세력이 강하여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였다.

Ilex속(屬) 수목(樹木)의 유전변이(遺傳變異)의 분석(分析)과 조경학적(造景學的) 이용가치(利用價値)의 조사(調査) 연구(硏究) (Variation of Genus Ilex in Korea and their Ornamental Values)

  • 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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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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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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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Ilex속(屬) 수목(樹木)의 변이(變異)와 증식법(增殖法)을 연구(硏究)하기 위(爲)하여 호랑가시 나무 10개(個) 집단(集團), 꽝꽝나무 7개(個) 집단(集團), 먼나무 5개(個) 집단(集團), 감탕나무 3개(個) 집단(集團), 청대팻집나무 2개체(個體), 대팻집나무 1개체(個體), 낙상홍 20개체(個體)로 총(總) 28(個) 집단(集團), 170개체(個體)를 조사(調査)하였다. 각(各) 개체(個體)를 대상(對象)으로 하여 외형적(外形的) 특성(特性), 엽(葉)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및 열매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대(對)한 변이(變異)를 수종별(樹種別)로 조사분석(調査分析)하였다. 집단(集團)으로 자생(自生)하고 있는 호랑가시나무 6개(個) 집단(集團)과 꽝꽝나무 4개(個) 집단(集團)은 Transect조사(調査)를 하였다. 증식법(增殖法)으로는 파종(播種)과 삽목(揷木)을 하였다.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호랑가시나무는 일반적(一般的)으로 10년생(年生) 이상(以上)의 성숙목(成熟木)이 되면 수고(樹高) 1m, 근원경(根元徑)이 2cm이상(以上)이 되는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잎과 열매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거치수(鋸齒數) 및 과장(果長)은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과폭(果幅),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 차이(差異)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고,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 차이(差異)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꽝꽝나무의 잎과 열매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거치수(鋸齒數),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과장(果長), 과폭(果幅)은 집단간(集團間)의 차이(差異)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7개(個) 집단중(集團中)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5개(個) 집단(集團), 5개(個) 집단중(集團中) 과장(果長)과 과폭(果幅)에서 4개(個) 집단(集團)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3. 먼나무의 잎과 열매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만이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의 차이(差異)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있었고,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과장(果長), 과폭(果幅),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5개(個) 집단중(集團中)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2개(個) 집단(集團)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고, 과장(果長)과 과폭(果幅)에서는 4개집단(個集團) 모두 상관(相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감탕나무 잎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이 집단간(集團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3개(個) 집단중(集團中) 1개(個) 집단(集團)만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5. 청대팻집나무 잎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개체(個體) 2가 개체(個體) 1보다 엽장(葉長), 엽폭(葉幅)의 측정치(測定値)가 컸고, 엽병장(葉柄長)은 직았다. 6. 호랑가시나무의 기공밀도(氣孔密度) 조사(調査)에서 집단별(集團別) 평균기공밀도(平均氣孔密度)와 한량지수(寒量指數)에는 높은 상관(相關)을 가진다. 내동성(耐冬性)이 강(强)한 집단(集團)일수록 기공밀도(氣孔密度)는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엽신(葉身)의 하부(下部), 상부(上部), 중부순(中部順)으로 기공밀도(氣孔密度) 경향(傾向)이 있었으나 통계분석(統計分析) 결과(結果)로써는 부위간(部立間)의 차이(差異)가 증가(增加)되는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꽝꽝나무는 기공밀도(氣孔密度)와 한량지수간(寒量指數間)에서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신(葉身)의 부위간(部位間)에는 하부(下部), 중부(中部), 상부(上部)의 순(順)으로 기공밀도(氣孔密度)가 높아지는 것을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7. Transect조사(調査) 결과(結果) 호랑가시나무는 일반적(一般的)으로 경사(傾斜)가 완만(緩慢)하고 해발고(海拔高)가 낮은 바닷가의 사질토양(砂質土壤)에서 잘 자생(自生)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랑가시나무를 제외(除外)한 Transect 구내(區內)의 구성종(構成種)으로는 해송(海松)을 주(主)로 하고 환삼덩굴, 산딸기, 칡, 들장미 등(等)이 나타났다. 자연집단(自然集團)에 있어서 호랑가시나무의 성비(性比)(자(雌):웅(雄))는 약(約) 1:2로 웅수(雄樹)가 더 많았다. 꽝꽝나무는 일반적(一般的)로 부식량(腐植量)이 많고 습(濕)한 소교목지대(小喬木地帶)에서 잘 자생(自生)하며, 황칠나무, 청미래덩굴, 삼나무, 단풍나무, 솔비나무, 굴거리나무 등(等)과 혼생(混生)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집단(自然集團)에서 꽝꽝나무의 성비(性比)는 약(約) 1:1로 나타났다. 8. 호랑가시나무의 경우(境遇) 삽수(揷穗)를 일년생(一年生) 지(枝)에서 채취(採取)하여 10cm 깊이로 조제(調製)하고, IBA로 처리(處理)한 뒤 흙떡꽂이를 실시(實施)한 삽목(揷木) 결과(結果) 좋은 근계(根系)와 높은 발근율(發根率)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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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감탕나무속(Ilex L.) 식물의 수리분류학적 연구 (A Numerical Taxonomy of Korean Ilex (Aquifoliaceae))

  • 황승현;박선주;김주환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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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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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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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산 감탕나무속 식물 8분류군 24집단으로부터 32개의 형태형질을 조사하였고, 수리분류학적분석을 실시하여 속내 분류군들의 한계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주성분분석결과, 주성분 1, 2, 3이 전체분산값 기여도의 67.0%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분산값에 대한 기여도는 주성분 1, 2, 3이 각각 31.5, 21.1, 14.4%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주성분 분석 1, 2, 3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형질들은 꽃받침, 꽃잎, 약, 암술 및 열매의 형태 등의 생식형질과 엽병과 엽연의 형태, 소지의 모용, 잎의 지속성 등의 영양형질 등으로 나타났다. 주성분적재값을 기초로 2차원 공간배열을 실시한 결과, 한국산 감탕나무속은 감탕나무, 호랑가시나무, 완도호랑가시나무, 먼나무, 대팻집나무와 민대팻집나무, 그리고 꽝꽝나무와 좀꽝꽝나무로 6개의 유집군을 형성하였다. 주성분분석결과, 취급된 분류군들은 종 집단간의 비교적 명확한 한계를 보이며 독립적인 배열을 나타내어 수리분류학적 연구는 감탕나무속 분류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리분류학적 연구결과에 의한 형태학적 식별형질을 기초로 새로운 종검색표를 작성하였다.

한국자생으로서 미국 및 카나다에서 재배되고 있는 조경수목(교목) 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Korean Native Woody Plants of Trees in the North American Landscape)

  • 심경구;서병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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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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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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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Korean native trees in the America landscape through arboretums, the plant inventory of America, computer files for accessions from Korea, source lists of plants and seeds, and seed and plant nursery compan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Korean native trees introduced in America and Canada were 119 species, 116 species were being cultivated in arbrids were being sold in nurseries, new cultivars were selected from 32 species, and hybrids were bred from 5 species. 2. Abies koreana, Malus baccata, and Stewartia koreana were being cultivated in many arboretums and sold in many nurseries. Also there were new hybrids as well as new cultivars. 3. 25 species including Albizzia julibrissin were being cultivated in many arboretums and sold in many nurseries. Also there were new hybrids. 4. Ilex integra and Ilex rotunda were being cultivated in many arboretums and sold in many nurseries. There were no new cultivars, but there were new hybrids. 5. 44 species including Abies holophylla were being cultivated in many arboretums and sold in many nurseries. There were no new cultivars or hybrids. 6. Populus tremula var. davidiana was being cultivated in many arboretums. There were new cultivars of 'Erecta', 'Gigas', 'Pendula', but no new hybrids. They were not sold by any nurseries. 7. 41 species including Abies nephrolepsis were being cultivated in many arboretums. But they were not sold by any nurseries. They didn't have any new cultivars or hybrids. 8. Diospyros kaki 'Kyungsan Bansi', E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icus, and Pyrus serotina 'Dankae' were not being cultivated in arboretums in America but some nurseries were selling those species as well as new cultivars. 9. Only 3 species (Berchemia berchemiaefolia, Carpinus eximia, and Chionanthus retusus var. coreana which are native Korean plants) were not introduced in America or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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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지역에서의 조경수로서 상록활엽수의 이용실태 분석 (Use Situation Analysis of Evergreen Broad-Leaved Trees as Landscape Trees in Kyushu Area, Japan)

  • 박석곤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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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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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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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aimed to select evergreen broad-leaved trees (EBT) that can be produced and planted in Korea by analyzing the current use of the trees for landscaping in the Kyushu area of Japan, a warm temperate region. The results revealed the total production of EBT was higher than that of conifers and due to the suitable growth environment of the area and the subsequent high demand for them. The landscape tree production methods in Japan were divided into container nursery and outdoor nursery, and the uses and species of the trees varied depending on the method; a variety of native species were produced in container nursery rather than in outdoor nursery, whereas trees used as ornamental, gardening, and shade plants were produced in outdoor nursery rather than in container nursery. The results also showed that in Fukuoka, a major city in Kyushu that is adjacent to Korea, the planting rate of EBT, used as ornamental, gardening, and shade plants, was higher than that of deciduous broad-leaved trees and conifers. In the city, the planting rate of Cinnamomum camphora was the highest, E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icus, Ternstroemia gymnanthera, Ilex rotunda, Quercus glauca, Camellia sasanqua, Eurya emarginata, Pittosporum tobira, R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Hedera rhombea, Kadsura japonica,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asiaticum. These species were verified in Kyushu area for their application as landscape trees and are expected to serve as landscape trees in Korea if the planting areas of them are expanded by global warming, urban heat island and regional microclimate.

실내 광량조건에 따른 자생 상록 목본 3종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s of South Korea Three Evergreen Woody Species according to Indoor Light Intensity Conditions)

  • 장보국;이철희;오찬진;조주성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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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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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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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자생 상록 목본 3종의 실내도입을 위하여 몇 가지 광량조건에서의 식물생육 및 광화학 반응을 조사하였다. 식물재료는 황칠나무[Dendropanax trifidus (Thunb.) Makino ex H. Hara], 먼나무(Ilex rotunda Thunb.), 편백[Chamaecyparis obtusa (Siebold & Zucc.) Endl.]의 2년생 실생묘를 유리온실에 재배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내에 조사되는 광환경을 측정하여 광량 10, 50, 100 및 200 PPFD(${\mu}mol{\cdot}m^{-2}{\cdot}s^{-1}$)를 처리구로 설정하였다. 실내환경은 광주기(12/12 h), 온도($25{\pm}1^{\circ}C$) 및 습도($55{\pm}3%$)를 유지하였으며, 1회/3일 간격으로 관수하였다. 유리온실에서 동일기간 동안 재배중인 식물을 대조구로 사용하였으며, 실험은 8주간 수행되었다. 황칠나무와 먼나무는 200 PPFD의 높은 광량에서 초장, 줄기직경, 엽장, 엽수 등의 생육수치가 우수하였다. 반면 두 종 모두 10 PPFD 광량에서는 재배기간 중 잎이 말라가는 현상이 관찰되었으며 8주차에 모든 식물체가 고사하였다. 이는 10 PPFD 광량에서 재배된 황칠나무와 먼나무의 광화학반응에서도 Fv/Fm (-0.10, -0.08) 및 Fm/Fo (0.91, 0.93)가 낮은 수치로 조사된 반응과 일치하였다. 한편 편백나무는 모든 광량조건에서 대조구에 비해 초장 및 줄기직경 등의 생육이 우수하였으나, 10 PPFD의 낮은 광량에서는 Fv/Fm (0.16) 및 Fm/Fo (1.60)가 타 처리구에 비해 낮은 수치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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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경수목 근원직경 측정의 합리적 위치 설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asonable Measurement Point of Root Collar Diameter of Landscape Trees in Korea)

  • 한용희;김화정;김도균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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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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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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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 조경수목의 근원직경 측정의 모호성으로 생산자와 시공자 간의 검측 기준이 달라서 발생되는 분쟁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근원직경 측정 위치 설정 방안에 대하여 실증 조사·분석하였다. 조경수목의 근원직경 측정 부위별 차이는 지하부 -6cm에서 표토부인 0cm까지는 3.59cm이었고, 지상부의 표토 0cm에서부터 6cm까지는 1.35cm로 근원직경의 측정위치별 차이는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조경수목 근원직경의 표준편차의 크기는 지하부 -6cm에서 표토부인 0cm까지는 0.64이었고, 지상부의 표토 0cm에서부터 6cm까지의 표준편차 차이는 0.16으로 근원직경의 측정위치별 차이는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조경수목 근원직경의 합리적 측정 위치 설정은 근원직경 측정 위치별 규격의 크기 변화 추세선에서 수간직경의 표준편차가 가장 적어지는 변곡점으로 설정하는 것이 제안되었다. 수종별 합리적인 측정 위치는 산딸나무 지상 18cm, 이팝나무 지상 12cm·느티나무 지상 12cm·팽나무 지상 12cm, 때죽나무 지상 10cm·산수유 지상 10cm, 단풍나무 지상 6cm·먼나무 지상 6cm, 가시나무 지상 4cm, 배롱나무 지상 2cm 이상으로 나타났다. 조경수목 근원직경 측정 부위별 차이가 공시수종 전체에서 표준편차가 작고, 편차의 기울기가 안정적인 합리적인 평균 측정위치는 지상부 평균 12cm 이상으로 나타났다. 조경수목 근원직경의 합리적인 측정위치 설정은 지상부 평균 12cm 이상에서부터라고 할 수 있으나 전통적인 관행상으로 익숙한 1자(尺) 30cm 인식이 빠르며, 측정자의 측정 위치의 편리성, 외국의 조경수목 측정기준에 대한 통일성 등 조경수목 근원직경의 합리적인 측정위치는 지표면 30cm 높이에서 측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추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