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VM/IVF embr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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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난포란 유래 체외수정란 생산에 대한 제요인의 영향 II. 체외성숙배양시 EGF와 COC의 수가 체외성숙, 체외수정 및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me Factors on In Vitro Production of Embryos from Antral Follicle-Derived Porcine Oocytes II. Effects of EGF and the Number of COCs into Maturation Media on In Vitro Maturation,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

  • 연성흠;손동수;한만희;위미순;최선호;이규승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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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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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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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pFF, cysteine, ${\beta}$-mercaptoethanol, 성선자극호르몬 등 여러 가지 체외성숙 촉진 물질이 첨가딘 성숙배양액에 EGF 첨가가 돼지 미성숙 난포란의 체외성숙에 효과적인지 또한 그 효가는 배양소적당 COC의 수에 영향을 받는지을 구명하고자 EGF의 첨가 유무와 배양소적당 COC수(50개 또는 15개)를 조합한 $2{\times}2$ 요인시험을 실시했다. 도축돼지의 난소에서 채취한 COCs를 각 처리별로 mNCSU-23 에서 성숙배양하고 mTBM에서 운동정자의 최종동도가 $1{\times}10^5$sperm/mL 의 농도로 체외수정한 다음 NCSU-23 에서 체외발달을 유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조구와 EGF 첨가구에서 C4군의 COC 비율이 각각 41%dhk 82%로써 EGF 첨가가 난구세포의 팽화 정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난핵포 붕괴율과 핵성숙율에서는 EGF 첨가 여부나 배양소적당 COC 수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두 요인간 상호작용도 없었다. 2. 정자 침투율, 웅성전핵 형성율 및 다정자수정 발생율에서도 EGF 첨가 여부나 배양소적당 COC 수에 따른 차이가 유의적인 것이 아니었고, 두 요인간 상호작용 역시 유의적이지 않았다. 3. 난분할율에서는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배반포 발달율, 배반포의 ICM 세포수, TE 세포수 및 총세포수에서는 EGF 첨가구가 모두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COC수에 따른 차이나 두 요인간 상호작용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돼지 미성숙 난포란을 mNCSU-23에서 성숙배양할 때 10 ng/mL EGF 첨가는 성숙배양 단계에서 난구세포의 팽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발달배양단계에서 배반포의 세포수와 배반포발달율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수핵 난자의 활성화 방법과 공핵 수정란의 배양체계 및 할구의 크기가 소 핵이식 수정란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tivation Regimens of Recipient Cytoplasm, Culture Condition of Donor Embryos and Size of Blastomeres on Development of Reconstituted Bovine Embryos)

  • 심보웅;조성근;이효종;박충생;최상용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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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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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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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핵이식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소의 핵이식에 있어서 MII 의 탈핵난자의 활성화 방법과 공핵란으로써 개별배양과 그룹배양된 수정란을 사용하여 할구분리시 발견할수 있는 할구의 크기별로 대ㆍ소로 구분하여 핵이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핵이식에 있어 MII의 탈핵난자에 5$\mu$M ionomycin 에서 5분 처리후 2.0 mM DMAP 을 4시간동안 처리구, 탈핵 후 체외성축으로부터 39~43시간에 2.0 mM DMAP 올 4시간동안 처리구와 탈핵후 체외성숙으로부터 39~42시간에 실온에 3시간 두어 활성을 유도한 처리구에서 융합율은 각각 68, 74.7와 72.8%를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10.0, 14.3와 9.0%로써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핵이식 후 7일째 배반포기 배로 발달한 수정란의 할구수에서는 각 처리구 별로 79.2개, 73.4개 그리고 53.2개로 체외성숙으로부터 39~42시간에 실용에 3시간 두어 활성화를 유도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P<0.05). 2. 수정후 90시간 개별 배양 또는 그룹배양된 수정란의 평균할구수는 11.1 개로 같게 나타났으며 할구분리시 할구의 크기는 평균 46.8, 46.6$\mu\textrm{m}$로 나타났으며, 두 그룹 모두 46$\mu\textrm{m}$를 기준으로 large 와 small 로 나누었을 때 개별배양에서는 할구의 크기가 42.0, 50.9$\mu\textrm{m}$로 측정되었으며, 그룹배양에서는 41.6, 50.6$\mu\textrm{m}$로 측정되었다. 수정후 114시간 개별 및 그룹배양된 수정란의 평균할구수는 16.8개와 17.6개로 나타났으며, 할구분리시 할구의 크기는 평균 39.3, 38.7$\mu\textrm{m}$로 나타났다. 두 그룹 모두 38$\mu\textrm{m}$ 를 기준으로 Large 와 small로 나누었을 때 개별배양에서는 할구의 크기가 42.5, 35.2$\mu\textrm{m}$로 측정되었으며, 그룹배양에서는 42.1, 34.8$\mu\textrm{m}$ 로 측정되었다. 3. 핵이식 수정란의 세포융합율에 있어서 수정 후 90시간 개별배양된 수정란의 small 과 large 의 할구를 공핵체로 사용한 처리구에서 69.2 와 72.3%, 그룹배양된 수정란의 small 과 large의 할구를 공핵체로 사용한 처리구에서는 71.6와 76.3%의 융합율을 보여 유의적으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핵이식 수정란의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각 각 11.1, 10.2, 12.2 그리고 13.0%의 발달율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수정 후 114 시간 개별배양된 수정란으로부터 분리된 small과 large의 할구를 공핵체로 사용한 처리구에서 핵이식 수정란의 세포융합율에 있어서 각각 71.0, 71.4, 69.9 및 77.1% 의 융합율올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핵이식 수정란의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각각 11.4%, 8.0%, 17.2% 그리고 12.9% 의 발달율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핵이식 수정란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수핵난자의 세포질에 ionomycin 과 DMAP 의 혼합처리로 탈핵난자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고 본다. 또한 공핵수정란을 수정 후 90시간과 114시간 개별 배양하여 할구를 공핵체로 핵이식에 이용하였을 때도 그룹배양에 비하여 효율이 떨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었으며, 수정란의 할구 크기의 차이가 핵이식 수정란의 생산효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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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F와 IGF-I의 첨가배양이 돼지 미성숙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GF and IGF-I on in vitro Maturation of Porcine Oocytes and Development of Porcine IVM/IVF Embryos)

  • 백준종;한만희;박병권;서길웅;이규승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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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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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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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의 체외배양액과 배발달배양액에 성장인자인 EGF와 IGF-I을 각각 0, 1, 5 및 10 ng/ml 첨가배양함으로서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배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돼지 난포란을 체외성숙배양액인 NCSU-23 배양액에 EGF와 IGF-I을 각각 0, 1, 5 및 10 ng/ml 첨가배양하여 성숙을 유기한 다음, 체외수정을 실시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핵성숙률, 정자침투율, 웅성전핵형성률, 다정자 침입률 및 평균침입정자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체외수정을 실시한 후, 배발달배양액인 NCSU-23에 7일간 배양한 결과, 배반포형성률은 EGF첨가군이 각각 $11.2{\pm}1.5%$, $15.0{\pm}0.8%$, $16.8{\pm}2.8%$$21.4{\pm}2.0%$로서 10 ng/ml의 첨가군이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IGF-I첨가군도 $10.7{\pm}1.4%$, $12.8{\pm}2.0%$, $16.0{\pm}2.5%$$21.9{\pm}2.4%$로서 10 ng/ml의 첨가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총세포수에 있어서도 EGF첨가군이 $22.8{\pm}3.7$개, $25.7{\pm}5.5$개, $26.0{\pm}4.2$개 및 $35.1{\pm}4.7$개, IGF-I첨가군은 $21.5{\pm}3.7$개, $25.2{\pm}2.8$개, $26.2{\pm}2.9$개 및 $33.2{\pm}3.6$개로서 각각 10 ng/ml 첨가군이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3. 돼지 난포란을 체외성숙 기본배양액인 함유된 NCSU-23 배양액에 44시간동안 체외성숙을 유기한 다음, 체외 수정용배양액인 mTBM에 정자와 같이 6시간동안 공배양함으로서 체외수정을 유기한 후, 배발달배양액인 NCSU-23에 EGF와 IGF-I을 각각 0, 1, 5 및 10 ng/ml 첨가하여 7일간 배양한 결과, 배반포기 도달률은 EGF첨가군에서 각각 $14.0{\pm}1.7$개, $16.2{\pm}1.4$개, $16.9{\pm}1.2$, $23.1{\pm}1.6$개로서 10 ng/ml 첨가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IGF-I첨가군도 각각 $13.6{\pm}1.7$개, $15.7{\pm}4.5$개, $16.0{\pm}0.2$개 및 $25.0{\pm}0.8$개로 10 ng/ml군이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총세포수에 있어서는 EGF첨가군이 각각 $21.8{\pm}2.9$개, $25.2{\pm}2.8$개, $39.7{\pm}2.7$개 및 $46.2{\pm}3.6$개로 10 ng/ml첨가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IGF-I첨가군도 $20.7{\pm}2.9$개, $26.2{\pm}2.9$개, $24.6{\pm}2.4$개 및 $46.1{\pm}3.5$개로 10 ng/ml 첨가군이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EGF와 IGF-I은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배발달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10 ng/ml의 농도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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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미성숙 난자의 체외 성숙 시간이 배 발생과 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 Vitro Maturation Time of Porcine Immature Oocytes on the Subsequent Development and Hatching after In Vitro Fertilization)

  • 김재영;박향;김재명;이정형;박용수;곽동석;박흠대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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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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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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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돼지 체외 수정란의 생산에 있어서 체외성숙 시간이 핵성숙, 다정자 침입율 및 배 발생과 배반포의 부화율 배반포의 부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 돼지 난포란의 핵성숙율이 체외성숙 36, 38, 40, 42 및 44 시간째에 각각 68.0, 78.0, 79.5, 73.8 및 81.8%로서 각 군간에 유사한 경향이었으며, 체외 수정 후 다정자 침입율도 각각 48.7, 36.0, 44.4, 38.9 및 31.8%로서 차이가 없었다. 체외 성숙 시간에 따른 2세포기 발달율은 체외 성숙 36시간군이 77.3%로서 가장 높았고, 체외 성숙 40 및 44 시간의 70.6 및 70.3%와는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5). 배반포 발달율은 38시간군의 23.1%가 체외 성숙 44 시간군의 15.6%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따라서 돼지 난포란의 44시간 체외 성숙이 배 발생에 비효과적이었다.

항산화제와 Growth Factor 혼합첨가가 돼지 체외수정란의 체외배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tioxidants Plus Growth Factors on In Vitro Development of Porcine IVM/IVF Embryos)

  • 최영진;박춘근;정희태;김정익;박동헌;장현용;장원경;박진기;양부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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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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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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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일정량의 항산화제(NAC, ebselen 및 GSH)와 성장인자(EGF, PDGF)의 혼합첨가가 돼지 체외수정란의 체외배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1. NCSU 23 배양액에 NAC 1nm과 NAC에 EGF 100ng/$m\ell$비 및 PDGF 5ng/$m\ell$를 각각 혼합 첨가하여 체외배양을 실시한 결과, 상실배기 이상 발육된 체외발육율은 각각 28.1%, 32.3% 및 35.3%로서 NAC와 PDGF 혼합처리구가 대조 구보다 다소 높은 체외발육율을 나타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2. NCSU 23 배양액에 ebselen 10$\mu\textrm{m}$과 ebselen에 EGF 100ng/$m\ell$ 및 PDGF 5ng/$m\ell$를 각각 혼합첨가하여 체외발육율을 조사한 결과, 상실 배기 이상 발육된 수정란의 체외발육율은 각각 17.8%, 36.9% 및 40.3%로 ebselen과 성장인자의 혼합처리구가 대조구보다 통계적 유의하게 높은 체외발육율을 나타냈다(P<0.05). 3. NCSU 23 배양액에 GSH 100$\mu\textrm{m}$과 GSH에 EGF 100ng/$m\ell$ 및 PDGF 5ng/$m\ell$를 각각 혼합 첨가배양하여 상실배기 이상 발육된 수정란의 체외발육율은 각각 24.4%, 30.5% 및 27.7%로 GSH과 EGF 혼합처리구가 여타구보다 다소 높은 체외발육율을 나타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4. 모든 처리구에서 배반포기 수정란의 세포수는 커다란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P>0.05), 체외배양액에 ebselen과 성장인자를 혼합첨가하여 체외배양한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세포수를 나타냈다.(P<0.05).

Maintenance of Sperm Characteristics and In vitro Developmental Rate of Embryos against Oxidative Stress through Antioxidants in Pig

  • Jang, H.Y.;Kong, H.S.;Oh, J.D.;Park, B.K.;Yang, B.K.;Jeon, G.J.;Lee, H.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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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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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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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xidative stress is one of the major causes of failure of in vitro storage of boar semen.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re one of the important mediators of oxidative stress during in vitro storage of boar semen. Our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taurine on sperm characteristic and on in vitro developmental embryos during in vitro storage of boar semen for 7 days. Semen was randomly aliquoted into 3 centrifuge tubes and treated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f taurine (25-100 mM). The characteristics of boar sperm were analyzed for motility by light microscopy, viability by using a Makler counting chamber and membrane integrity by a hypoosmotic swelling test (HOST). The percentages of motile spermatozoa in taurine groups after 5 days were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e control. Sperm viability in the control was lower than in taurine groups after 7 days irrespective of different taurine concentration. In the hyoosmotic swelling test (HOST), significantly higher results were obtained in taurine groups after 3 days. Also, the developmental rates of IVM/IVF porcine embryos from semen treated with pyruvate and taurin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when compared with the control (p<0.05).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upplementation of taurine as an antioxidant in boar semen extender can improve the semen quality.

체외성숙, 체외수정 및 체외배양에서 생산된 소 배반포기배의 초자화 동결 (Cryopreservation of Bovine IVM/IVF/IVC Blastocysts by Vitrification)

  • 남화경;김은영;이금실;윤산현;박세필;임진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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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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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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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체외생산된 소 배반포기배를 발달 단계 및 배양일에 따라 구별하여 초자화 동결 및 융해하였을 때, 그 발달능을 유지하는지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체외수정 후 8일간 배양된 배반포기 배는 20% ethylene glycol에 3분 동안 평형시키고, EFS40 (40% ethylene glycol, 18% ficoll, 0.3M sucrose 그리고 10% FBS가 함유된 mDPBS) 동결액에 30초 동안 노출한 후, 액체질소에 침지하여 초자화 동결되었다. 체외 생존 여부는 응해 24시간 및 48시간에 재팽창 및 탈출 또는 완전탈출로써 평가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체외수정 후 8일간 배 양하였을 때, 난할된 배의 배반포기 배로의 발달율은 41.0%였다 (초기 ; 7.6%, 팽창; 22.9%, 탈출; 4.6%, 완전탈출; 5.9%). 2) 배반포기배를 동결액에 노출 또는 초자화 동결하였을 때, 초자화 동결된 배반포기배의 재팽창율 (73.3%)은 대조군 및 동결액에 노출된 경우 (100, 97.0%)보다 낮았다 (p<0.05). 그러나 융해 48시간 후 탈출 또는 완전탈출 배반포기배 형성율은 초자화 동결된 경우 (66.7, 46.7%)와 노출된 경우 (66.7, 39.4%)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대조군(100, 100%)과는 차이를 보였다 (p<0.01). 그러나, 완전탈출까지 발달한 배반포기배의 총 세포수를 조사하였을 때, 각 처리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배반포기배의 발달 단계에 따른 체외 생존율을 비교하였을 때, 재팽창율은 실험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4.5{\sim}75.6%)$. 그러나 융해 48시간 후, 탈출 또는 완전탈출로써 평가된 초기 배반포기배의 발달율 (25.8, 9.7%)은 팽창 (69.7, 39.4%)및 탈출 배반포기배 (53.3, 43.3%)의 발달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p<0.05). 4) 또한, 배양 7, 8 그리고 9일의 팽창 배반포기배를 초자화 동결하였을 때, 8일 및 9일간 배양된 배반포기배의 재팽창율은 7일간 배양된 경우보다 낮게 나타났다 (7일; 93.9%, 8일; 75.8%, 9일; 87.5%) (p<0.05). 그러나 완전탈출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서는 처리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7일; 36.4%, 8일; 36.4%, 9일; 31.3%). 이러한 결과는 EFS40을 이용한 2단계 초자화 동결 방법이 체외생산 된 팽창 및 탈출 배반포기배의 동결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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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생산된 한우 배반포기배로부터 송아지 생스을 위한 체계 III. 한우 배반포기배의 초자화 동결과 1단계 융해 (Systems for Production of Calves from Hanwoo(Korean Cattle) IVM/IVF/IVC Blastocyst III. Vitrification and One-Step Dilution of Hanwoo Blastocyst)

  • Kim, E.Y.;Kim, D.I.;Park, N.H.;Weon, Y.S.;Nam, H.K.;Lee, K.S.;Park, S.Y.;Yoon, S.H.;Park, S.P.;Chung, K.S.;Lim, J.H.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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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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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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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실험은 체외 생산된 한우 배반포기배가 초자화 동결과 1- 단계 융해 후 체외 / 체내에서 성공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초자화 동결은 glycerol (G) 또는 / 과 ethylene glycol(EG), 그리고 10% FBS가 들어있는 D- PBS 동결액을 이용하여 배반포기배를 10% G 에서 5분, l0%G와 20% EG 혼합액에서 5분 그리고 2S%G와 2S% EG 혼합액에서 30 초간 노출시켰으며, straw에 넣은 후 질소 증기에 3분간 쐬고 액화질소에 침지함으로써 완성하였다. 1-단계 융해는 straw 자체를 $25^{\circ}C$와 36$^{\circ}C$에 각각 5분과 3분간 처리함으로써 이루어졌으며, 융해 후 회수된 난자는 단층배양이 유도된 난구세포 소적에서 48시간 배양하거나 대리모인 소에 이식하였다. 체외 생존능 평가를 융해 후 24시간째의 재팽창율과 48시간째의 부화율로 조사하였을 때, 대조군의 정상 발달 (100.0, 63.3%)보다는 유의하게 낮았지만 초자화 동결군의 결과 (85.4, 43.8%)는 높게 나타났다 (P<0.001, P<0.05). 발달단계에 따른 체외생존능을 조사하였을 때, 빠르게 발달된 배반포기배가 느리게 발달하는 난자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부화초기 : 88.0, 48.0%; 팽윤 : 81.1, 45.3%; 초기 : 66.7, 14.3%) (P<0.05). 또한, 배반포기배가 생산된 나이(체외수정 후 7, 8, 9 일) 에 따른 초자화동결군의 체외생존능을 조사하였을 때, 배의 나이가 어릴수록 체외생존능은 유의하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7 일 : 67.3, 34.5%; 8 일 : 76.9, 40.7%; 9 일 : 60.9, 23.9%) (P<0.05). 초자화동결된 한우배반포기배의 1-단계 융해 후 체내생존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8마리의 소에 이식하였을 때, 4마리가 임신된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고려하여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된 초자화동결과 1-단계 융해는 기존의 동결란을 융해 이식할 때 필요로 했던 실험장비나 고도의 숙련된 기술 없이도 실험현장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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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Two Vitrification Methods of In Vitro Development Oocytes Collected from Porcine Antral Follicles Using Open Pulled Straw (OPS) Techniques

  • An, Mihyun;Hong, Daewuk;Son, Dongsoo;Seok, Hobong
    • 한국수정란이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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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정란이식학회 2002년도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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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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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advantages of the OPS techniques(Vajta G et al, Mol Reprod Dev 51: 53-58,1998) give 1) high survival rates of various types of eggs, 2) quick and simple process, 3) inexpensive equipment and reduced chilling injury. The efficiency of IVM/IVF technique in the porcine species is relatively lower than that obtained in other species such as ruminants. Two experiments were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n-vitro fertilization of porcine oocytes matures using different OPS protocol for chilling and warming of vitrification. Porcine oocytes from ovaries collected at abattoir were matured for 44 hours in TCM199 Earle's salt supplemental with pyruvate, pff, L-cysteine, hormones and gentamycin. Oocytes were denuded and fertilized with frozen boar semen by common method. Porcine embryos produced routinely by in-vitro culture system of NCSU23 medium. The vitrification and the warming were conducted by OPS method with the glass micropipette instead of straw vessels and modified the protocol of G.Vajta(1999). In Exp 1, Chilling/Warming:Holding Medium(HM)+EG+DMSO/HM +sucrose Medium(SM) at 39$^{\circ}C$ warm stage. In Exp 2, : PBS+CS+EG+Ficoll+ Trehalose/PBS+Trehalose at 25$^{\circ}C$ stage. Filling, freezing, packing, thawing out and further culturing were performed to follow the basic protocol of G Vajta. During IVM-lVC and post-warming, fertilization parameter and developmental potential were compared to and statistically analysed.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Exp 1 and Exp 2 but 25$^{\circ}C$ of stage was slightly higher on the morula/blastocyst forming rate and better atmosphere for worker than that at 39$^{\circ}C$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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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과 혈청이 돼지 체외수정란의 부화에 미치는 영향 (Development of Pig IVM/IVF Produced Embryos to Hatching Blastocysts In Vitro as Affected by Amino Acids and Serum)

  • 엄상준;김은영;김묘경;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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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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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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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체외성숙과 수정된 돼지 난자의 체외발달능이 체외배발생 배양액인 NCSU 배양액에 0.4% BSA, 10% 혈청 혹은 아미노산(2% BME 아미노산 용액과 1% MEM 아미노산 용액)을 첨가함으로써 조사되었다. 본 실험에 공시된 난자는 체외수정 후 30시간 (2-세포기) 혹은 48시간 (2~4-세포기)에 회수하였다. 실험 I에서 0.4% BSA가 첨가된 NCSU 배양액에서 2-세포기 난자들의 배양경과시간에 따른 발달능을 조사한 결과, 배양 후 72시간 (체외수정 후 102 시간)에 상실배와 배반포기가 나타났으며, 배양 후 120시간째(체외수정 후 150시간)에도 팽창된 배반포까지만 발달하였다. 실험 II는 체외수정 후 48시간의 분할된(2~8-세포기) 난자들의 핵과 외관적 분할구와의 수적 차이를 조사한 결과, 2~4-세포기보다는 5-세포기 이상에서 핵과 분할구의 조화에 차이가 많았다. 실험III에서는 BSA, 혈청 혹은 아미노산이 첨가 혹은 무첨가된 배양액내에서 2~4-세포기 난자들의 배반포 후 부화능력을 조사한 결과, 모든 군에 있는 난자들은 팽창된 배반포까지 발달할 수 있었던 반면, 난자의 부화는 아미노산 혹은 혈청이 포함된 배양액에서만 일어났다. 더욱이 상실배와 배반포시기에 혈청의 첨가는 부화 배반포기 배의 발달을 현저히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배양액내에 대한 아미노산과 혈청의 첨가는 돼지 배반포의 부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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