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VF-ET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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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 관련 재료 및 소모품의 국산화 필요성에 대한 고찰 (Consideration on Domestic Production of Materials and Consumables for Human IVF-ET Program)

  • 차병헌;전진현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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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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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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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간의 불임을 극복하고 치료하기 위한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in vitro fertilization and embryo transfer: IVF-ET)의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은 1978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성공 사례를 보고하였으며, 국내에서는 1986년에 처음으로 보고되었다. 최근에 발표된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0년에는 130여 개의 배아생성의료기관에서 연간 42,000 건 이상의 IVF-ET가 시행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시술에 사용되는 재료 및 소모품으로는 난자 채취에 사용되는 난자채취용 주사침(ovum pick-up needle), 채취된 정자를 수세하고 분리하는데 사용되는 원심분리관(centrifuge tube), 난포액에서 난자를 확인하고 이를 분리할 때 사용하는 페트리 접시(Petri dish), 난자와 배아를 배양하는 배양접시(culture dish),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에 사용되는 미세 피펫(ICSI pipette), 배아의 체외배양에 사용되는 배양액(culture medium)과 미네랄 오일(mineral oil), 정자를 자궁에 넣어주는 인공수정에 사용되는 이식관(intrauterine insemination catheter), 배아의 이식에 사용되는 이식관(embryo transfer catheter), 잉여의 배아를 동결하기 위한 동결액(cryopreservation solution) 그리고 체외배양공간을 제공하는 배양기(incubator) 등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술 재료와 소모품들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국산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술기관의 임상의와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 관련 시술 재료와 소모품 국산화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분석하였다. 관련 분야의 임상의와 연구원들도 국산화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적으로 국산화가 성공되기 위해서는 품질보증과 품질관리와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관 아기 시술 체험 (Lived Experience of IVF-ET Program)

  • 이윤정;김귀분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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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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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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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what experience meant for the wives that attempted IVF-ET(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 program due to the spouse's infertility and provide fundamental materials to improve nursing interventions. Method: Giorgi's phenomenological method was employed, the subjects were five wives who had ever attempted IVF-ET program due to the infertility of their spouses. In-depth interview and observation method were utilized to gather information from April to December 2003. Result: The significant results from analyzing the interviews can be grouped into 34 themes, 8 categories. The essential themes for the experiences of the wives were 'shocked by the unbelievable reality', 'can't give up the connection to the blood', 'Lack of social education on pregnancy, and childbirth', 'self-pity', 'feelings of both families', 'Being afraid of the unexpected result', 'physical and mental agony', 'Positively coping with the reality. Conclusion: The results show that infertility is not a mere personal matter, and infertile people, their families and society should team up with in tackling it. The phys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problems triggered by infertility could be ironed out by making both personal and collaborative approaches to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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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 및 배아이식:Ohio State University의 시술과정을 중심으로 (A Observation of IVF-ET Program in the Reproductive Center of the Ohio State University Hospital)

  • 강길전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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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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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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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is is a report concerning IVF-ET program and its outcomes of the reproductive center of the Ohio State University(OSU). The pregnancy rate/laparascopy in the OSU reproductive center was average 12.2%. However, the fertilization rate was lower than other reporters. The other problem of the OSU reproductive center was that there was no success in the field of cryopreserved embryo and donor embryo. Therefore, many aspects such as hyperstimulation protocol, culture systems, and embryo transfer technique should have to be reevaluated in order to enhance the outcome of IVF-ET program in the OSU reproductiv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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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of two different synthetic sequential media for the human IVF-ET program: a prospective, randomized, and comparative study

  • Yoon, Jeong;Yoon, Hye-Jin;Juhn, Kyoung-Mi;Ko, Jin-Kyung;Yoon, San-Hyun;Ko, Yong;Lim, Jin-Ho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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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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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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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 Since IVF program was first established, various types of media and culture systems have been developed either in-house or commerciall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icacy of in-house Maria Research Center (MRC) media to that of commercially available Sydney IVF media in human day 3 embryo transfer cycles. Methods: Three hundred sixty nine couples were included in this prospective, randomized, and comparative study. All couples undergoing IVF treatment at the Maria Fertility Hospital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Sydney IVF (n=178) or MRC (n=191) media. Results: No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the MRC media and Sydney IVF media groups with respect to fertilization rate (74.4% vs. 75.5%). The clinical pregnancy and implantation rates of MRC media (47.1% and 20.0%, respectively) were also similar to those of Sydney IVF media (44.4% and 19.4%, respectively). However, the proportion of embryos with good quality on day 3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RC media group than the Sydney IVF media group (50.2% vs. 43.2%) ($p$ <0.05). Conclusion: MRC media were as effective as Sydney IVF media for sustaining embryo development and pregnancy rates. The present study implies that MRC media can be a suitable alternative to commercially available media for human IVF-ET program.

인간의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에서 출생 성비에 대한 고찰 (Consideration on Birth Sex Ratio in Human IVF-ET Program in Korea)

  • 차병헌;전진현;이정렬;최영민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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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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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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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에서의 출생 성비는 사회적으로 과학적으로도 매우 관심이 있는 분야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조사된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 통계에서 출생 성비의 추이를 살펴보고, 국내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에서의 출생 성비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출생 성비 국가 통계 (1991~2008)는 통계청 자료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체외수정의 분만 자료 (2007~2008)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용역 연구 결과를 제공받아 분석하였다. 체외수정 방법에 따라 일반적인 체외수정과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그리고 이식된 배아에 따라 신선 주기 배아이식과 동결-해동 배아이식으로 구분하여 출생 성비를 통계학적인 방법으로 비교하였다. 결 과: 우리나라의 출생 성비는 2002년까지 불균형 상태인 1.10 정도로 유지되었으나, 그 이후 감소되기 시작하여 2007년과 2008년에는 균형 출생 성비인 1.06이 유지되고 있으며, 체외수정에서의 출생 성비도 2007년 1.07, 2008년 1.06을 나타내었다. 체외수정 방법에 따른 출생 성비는 2008년의 일반적인 체외수정에서 1.10로 가장 높았으며, 2008년의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에서 1.0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체외수정 방법과 이식배아에 따른 각 군간의 비교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 론: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사된 2007년과 2008년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의 출생 성비도 각각 1.07과 1.06으로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출생 성비와 매우 유사하였으며, 정상적인 출생 성비를 나타냈다. 향후 국내의 전체적인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에 대한 통계와 다양한 요인들에 따른 보다 전향적인 출생 성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In Vitro Fertilization and Embryo Transfer Program과 한국에서의 문제점

  • 배인하;정순오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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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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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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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최근 몇년전부터 한국에서도 In Vitro Fertilization - Embryo Transfer Program(IVF-ET)에 대한 논의가 있어왔다. 현재 몇몇 종합병원 및 개인 산부인과 의원에서 수십명의 난관 유착환자를 위한 IVF가 시도되었으나 아직까지, 한건도 성공되었다는 보고는 없다. 몇 십명이 실험적 모델로 제공되었으나 한 건의 성공사례도 없었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는 것이 분명하며 이러한 한국에서의 문제점을 시설 문제와 전문가 또 IVF 과정에서의 technical problem들을 종합해서 다루어 보고져 하는 것이 본 논의의 주제임을 먼저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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