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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수증기 속에서 산화된 질칼로이-4 핵연료 피복관의 변형 특성에 관한 연구 (Deformation Characteristics of Zircaloy-4 Fuel Cladding due to Oxidation in Environment of High Temperature and Steam)

  • Jung, Sung-Hoon;Suh, Kyung-Soo;Kim, In-Sup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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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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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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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가상적인 냉각제 상실 사고시의 조건하에 일어날 수 있는 취약화 현상에 대한 자료를 얻기 위하여 고온의 수중기 분위기에서 Zircaloy-4 핵연료피복관의 산화거동과 기계적성질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편은 캔두형핵연료 피복관으로 사용되는 질칼로이 튜브를 사용하였으며 냉각제 상실 사고시 야기될 수 있는 수중기 분위기속 90$0^{\circ}C$와 1,00$0^{\circ}C$에서 유지시간을 변경하여 가면서 산화시켰다. 질칼로이 피복관의 표면과 내부에서 ZrO$_2$$\alpha$상의 형성속도 E는 온도와 시간의 함수인 E=1.1√Dt+0.002로 나타났다. 여기서 D는 온도에 의존하는 화산계수임. 시편에 대한 인장강도, 후프강도 및 연신율을 측정한 결과 단시간 산화된 시편의 인장강도는 원래의 피복관에 비해 처음에는 약간 증가하다가 계속되는 유지 시간에 따라 감소하였다. 후프강도는 유지 시간에 따라 많이 감소하지 않았으며 외경 방향의 인장율을 급격히 감소하였다. 피복관의 선택 방위 측정 결과 원래의 피복관 입자는 대부분이 기저면(0001)에 대한 극축이 외경 방향에 평행하게 놓였었으나 1,00$0^{\circ}C$에서 열처리한 경우는 극축이 외경 방향에 수직으로 변경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정면의 방위분포 결과가 후프강도의 유지에 기여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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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방사선($^{60}Co$)에 조사된 새앙쥐의 상해에 대한 "아답태겐"$^{\textregistered}$의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ADAPTAGEN"$^{\textregistered}$ Korean Ginseng Components, for the Injured Mouse by X-ray($^{60}Co$) Irradiation)

  • 공태훈;유성렬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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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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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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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results ok feeding experiments to the mice with ginseng extract, ginseng Powder, and ADAPTAGEN, for 30 days before X-ray irradiation and for 40 days after the X-ray irradiation at 750 rads were as follow: 1. The 50% lethals days (LD50, ) by the X-ray irradiation were 9 days at 1, 000 rads. 10 days at 900 rads, 11 days at 800 rads, 14 days at 760 rads, and 19 darts at 750 rads. Therefore, the standard radiation dose was set at 750 radb/8 min. 2. The 80% of the control group mice exposed to the X-ray radiation without ginseng feeding died in periods ranging from 14 to 24 days and the 20~30% of the ginseng extract and ginseng powder feeding groups died. But the 100% of the mice fed with ADAPTAGEN survived. 3. Testicles of the control group became smaller in weight than the nomad group by 26.5 to 29.0% and those of the ginseng extract and ginseng powder feeding group reduced by 44.6 to 60.4%. However, testicles of the ADAPTiIGEN feeding group increased in size by 77.4% to 87.1% and in weight by 61%, showing a recovery phenomenon approarhing to those of the ordinary mice. The ADAPTAGEN feeding group mice were also as active in color as the ordinary ones. 4. An electron micrograph(X8, 000X2.2) of the liver cells of the mice which had been 40 days after X-ray irradiation showed as follows; The control group appeared that is physiological action stopped due to the frequent occurrence of morphological change of the nucleus and diffusion of chromosome, reduction in microspores and expansion of microsomts, and endoplasmic change of mitochondria. The liver cells or the ADAPTAGEN feeding group were in a state similar to those of the ordinary mice restoring to normalcy In contrast, the liver cells of the ginseng extract and ginseng powder feeding groups were still far from being normal. 5. A serological analysis showed that the control group sharply decreased in albumin, Y-g1obu1in, and IgG so far as to cause dystrophy and to weaken antibody resistance but that ginseng extract and ginseng powder feeding groups, though in a little more restoring state than the control group, were still far from the normal group. The ADAPTAGEN feeding group restored to a state as comparable to the normal group in the contents of albumin ${\gamma}$-globulin, IgG and serum protein. In order words, it is noteworthy that ADAPTAGEN feeding was effective in revitalizing the destroyed cells of a living body and that it has the function of normalizing antibody compon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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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승선생활관의 화재 위험성 예측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ediction and improvement method of fire risk for a newly built college dormitory)

  • 김별;황광일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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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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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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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승선생활관은 거주밀도가 높으며 유동인구도 특정한 시간에 몰리는 특징을 가지기 때문에 화재와 같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 큰 인명피해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국내 K대학의 신축 승선생활관을 대상으로 화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FDS를 사용하여 화재발생 시의 위험성을 예측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승선생활관 다림질실에서 화재발생 시, 발화 후 65초에 연기감지기가 작동하고, 13초 뒤인 78초에 스프링클러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온도 및 일산화탄소 농도는 각각 241초, 248초에 허용기준 값에 도달하지만, 발화 후 66초에 허용 가시거리 값에 도달하기 때문에, 화재발생 후 적어도 1분 이내에 준비를 끝내고 피난을 개시해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 기숙사의 화재위험성 예측 결과를 종합해 보았을 때, 인명안전에 가장 위험한 요소를 가시거리 값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가시거리 확보를 위해 제연설비를 설치할 경우, 제연설비 설치 후 승선생활관 복도의 연기확산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구 고령화를 고려한 승용차 보급예측 연구 (Forecasting of Car Distribution Considering the Population Aging)

  • 김현우;이두헌;양준석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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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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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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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현대사회에서 자동차는 통근 통학뿐만 아니라 여가 및 편의생활을 위한 매우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특히 대표적인 개인 이동수단인 승용차는 개인소득 증대와 개인의 여가시간과 편의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인해 197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하였다. 1970년 우리나라 인구 천명당 1.9대에 불과했던 승용차는 2012년 기준 291.5대로 42년만에 153배가 증가한 매우 가파른 증가속도로 보유대수를 늘려왔다. 이러한 승용차 보유대수의 예측은 향후 자동차 관련 산업이나 도로건설 및 시설물 설치 등을 위한 계획, 시공, 관리 등에서도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장곡선모형을 이용한 승용차 보유대수 예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인구 고령화 변수를 포함시켜 보유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020년대 초에 1차 포화점을 지나 2045년에는 인구 천명당 486.8대를 보유할 것이며, 또한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고령화 문제가 없을 때에 비해 2045년의 보유대수는 10%가까이 낮은 수치를 가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결합재 종류에 따른 해양 콘크리트의 강도 발현, 염화물 확산 및 단열온도 상승 특성에 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Strength Development, Chloride Diffusivity and Adiabatic Temperature Rise of Marine Concrete Depending on Binder Type)

  • 배준영;조성현;신경준;김윤용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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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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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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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해양 콘크리트 구조물의 염해 및 수화열 저감을 위한 재료적 대책으로 혼합시멘트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혼합시멘트는 염해 및 수화열 저감 성능이 우수한 결합재이지만 재령 28일까지의 압축강도 발현이 작은 특징이 있다. 그러나 현행 해양 콘크리트 시방 규정은 높은 수준의 설계기준 압축강도를 재령 28일에 엄격히 만족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혼합시멘트를 사용하면 물-결합재비는 작고 단위결합재량은 많은 해양 콘크리트 배합이 예상된다. 이와 같이 높은 압축강도 위주의 해양 콘크리트 배합은 염해 내구성 확보에 유리하지만 수화열 저감에는 불리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물-결합재비 및 결합재 종류에 따른 해양 콘크리트의 재료적 특성을 실험적으로 검토하고 예측하였다. 검토 및 예측 결과, 고로슬래그시멘트(BSC) 및 삼성분계 혼합시멘트(TBC) 배합은 1종 보통포틀랜드시멘트(OPC) 배합보다 재령 28일까지의 압축강도 발현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재령 56일에는 유사한 압축강도를 발현하였으며 염해 및 수화열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행 해양 콘크리트의 최소 설계기준 압축강도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단열온도 상승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추 풋마름병에 대한 살균제의 방제 효과 (Control Efficacy of Fungicides on Pepper Bacterial Wilt)

  • 이수민;곽연수;이경희;김흥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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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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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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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식물세균병 방제에 사용되는 3종의 동 살균제, 3종의 항생물질계 살균제, 그리고 1종의 quinolone계 살균제를 선발하여 풋마름병균인 Ralstonia solanacearum에 대한 생장 억제 효과와 고추 유묘에서의 병 방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NA배지 상에서 실시한 생장 억제 실험에서 oxytetracycline은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였는데, $1000{\mu}g\;mL^{-1}$ 처리에서 저지원의 크기가 14.95 mm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8.0{\mu}g\;mL^{-1}$ 처리구에서도 0.91 mm 크기의 저지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Validamycin은 병원균 생장에 대한 억제효과가 전혀 없었다. 동 살균제들은 copper hydroxide, copper oxychloride+dithianone, copper sulfate의 $1000{\mu}g\;mL^{-1}$ 처리구에서 각각 2.19, 1.30, 1.48 mm의 저지원이 나타났을 뿐 큰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유묘 검정을 위해서 토양에 살균제를 관주처리하였을 때, 실내 검정에서 가장 효과가 우수하였던 oxytetracycline이 병원균을 접종하고 7일 후까지 모든 처리 농도에서 시들음 증상이 전혀 관찰되지 않아 100%의 아주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14일 후에는 $5000{\mu}g\;mL^{-1}$의 처리구에서부터 효과가 감소하였다. 3 종의 동 살균제는 7일 후에 $2000{\mu}g\;mL^{-1}$에서 90%의 효과를 보여 다른 살균제보다 낮은 효과를 보였으며, 14일후에는 copper sulfate를 제외한 2종의 살균제에서는 $500{\mu}g\;mL^{-1}$ 처리구에서 효과가 40% 이하로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R. solanacearum에 의한 풋마름병의 방제를 위해서는 동 살균제보다는 항생물질계 살균제 또는 quinolone계 살균제 중에서 선발하여 사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혈장 중 케톤체의 옥심-TMS 유도체화 후 GC-MS/SIM을 이용한 분석 (Determination of plasma ketone body following oximation-trimethylsily| derivatization using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selected ion monitoring)

  • 윤혜란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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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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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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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케톤체는 생체 에너지 생산과정이 탄수화물보다는 지방산의 의존도가 높을 때 생성되며, 과도한 분비는 당뇨병성 케토시스나 선천성 유전성 대사이상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따라서 이의 신속 정확한 분석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혈장을 제단백한 후 hydroxylamine을 가하여 60 ℃에서 30 분간 반응시켜 oximation 후 BSTFA를 가한 후 trimethylsilylation 유도체화하여 혈장 중에서 케톤체를 신속하게 정량할 수 있는 GC-MS/SIM 분석법을 개발하였다. 케톤체의 직선성의 범위는 0.001-250 μg/mL 이었고, 혈장에서의 검출한계는 0.1 pg 이었다. 직선성을 가지는 범위에서의 상관계수(R2)는 0.998-0.999이었고, 회수율은 1 μg/mL의 표준품을 첨가하였을 때 88.2-92.3 %, 10 μg/mL의 농도를 첨가하였을 때 89.5-94.8 % 였으며 RSD는 6.3-9.4 %였다. 이 분석법을 정상인과 케토시스 환자의 검체에 적용하여 벨리데이션 하였으며, 본 분석방법은 어린이나 성인의 당뇨성 케토시스나 여러 유전성대사질환 환자 중 케토시스를 보이는 환자의 혈장 중 β-hydroxybutyric acid/acetoacetic acid의 비를 계산하여 케톤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임상검체 분석에 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Mycoplasma genitalium 보다 보존적 유전자 수가 작은 원핵생물들의 대사경로 비교 (Comparison of Metabolic Pathways of Less Orthologous Prokaryotes than Mycoplasma genitalium)

  • 이동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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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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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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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Mycoplasma genitalium은 367개의 보존적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단독배양이 가능한 원핵생물 중 게놈크기가 최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M. genitalium과 M. genitalium보다 보존적 유전자 수가 적은 14개 원핵생물 즉 세포외 공생을 하는 초고온성 고세균 Nanoarchaeum equitans, 식물 세포 내부 기생성 진정세균 혹은 곤충 세포 내부 공생성 진정세균 13종 등의 원핵생물에 보존적인 대사경로를 검토하였다. 이들은 11~71개의 대사경로를 가졌지만 완전한 대사경로는 1~24개였다. 전체 대사경로에 필요한 효소의 45.8%가 결핍되어 대사경로 구멍(metabolic pathway hole)이 매우 많아, 숙주의 효소와 함께 공유대사경로(shared metabolic pathway)를 나타내거나 필수물질의 상당 부분이 숙주에 의존적일 것으로 사료되었다. 세포막을 통한 물질이동에 필요한 유전자의 개수도 아주 적어 단순확산 내지 숙주의 단백질이 이들의 세포막에서 물질이동의 기능을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tRNA charging 경로만이 15개의 분석 대상 원핵생물 모두에 분포하였지만, 분석 대상 원핵생물들은 각각 5~20개의 tRNA charging 유전자를 보유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배양 불가능한 식물 세포 내 기생성 그리고 곤충 세포 내 공생성 원핵생물들의 대사경로 이해에 대한 단서와 함께 농작물 피해 방지와 해충구제, 의약품 개발 등에 사용할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탄 비예혼합 화염의 후퇴거리에 따른 연소특성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CH4 Nonpremixed Flame with Recession Distance)

  • 김준희;구건우;홍정구;이충원;김인수;정인모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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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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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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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비예혼합 화염의 안정성에 관한 종래의 연구는 연료노즐이나 퀄의 형상에 초점을 많은 맞추어 왔으나 화염안정화에 중요한 연료의 후퇴거리 및 공기노즐의 홀 형상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이에 관한 연구가 절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메탄 분류 후퇴거리 및 2 차 공기의 홀 형상에 따른 연소특성을 관찰하기 위해 동축 삼중관 형태의 버너를 설계하였다. 1 차 공기는 스월러를 통하여 분류하였고, 2 차 공기는 홀 형상 및 슬릿 형상의 각 노즐로부터 분류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실험실 스케일 버너로부터 2 차 공기의 유속은 화염의 형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퇴거리의 경우 공급관외경의 절반에 해당하는 거리로 설정했을 때 화염이 안정적으로 존재하고, 휘도는 더욱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신정부 국정과제 및 지질자원 분야 R&D 정책 방향 분석 (New Governmental National Agenda and New Executive Bodies' R&D Strategic Goals on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 안은영;이재욱;박정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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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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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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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정부 출범과 함께 박근혜 정부 140대 국정과제가 발표되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의 정부부처 또한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정부 정책의 변화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것은 공공 연구개발 기관의 주요 임무일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신정부의 R&D 정책 변화와 지질자원 관련 정부부처 R&D 정책 방향 및 전략 계획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와 안정 통합의 사회 구축을 위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창의와 혁신을 통한 과학기술 발전,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및 안정적 에너지 시스템 구축, 환경창조산업 육성, 국민이 행복한 국토 창조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질자원 분야에서도 원천기술/융복합기술을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환경변화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창의적 과제 발굴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