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S-GEO

검색결과 2,839건 처리시간 0.033초

Post LGM Fluvial Environment and Palynological Changes of South Korea

  • Kim, Ju-Yong;Yang, Dong-Yoon;Bong, Pil-Yoon;Nahm, Wook-Hyun;Lee, Heon-Jong;Lee, Yung-Jo;Hong, Sei-Sun;Lee, Jin-Young;Kim, Jin-Wkan;Oh, Keun-Chang
    • 한국제4기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7-23
    • /
    • 2003
  • In Korea terrestrial fluvial sequences can be used as pedological and sedimentological markers indicating a millenium-scale environmental and climatic changes imprinted in fluvial sub-environments, which in turn are represented by the cyclicity of fluvial sands, backswamp organic muds, and flooding muds intercalations of frostcracked or dessicated brown paleosols. Post LGM and Holocene fluvial and alluvial sedimentary sequences of Korea are formed in such landscapes of coastal, floodplain, backswamp and hillslope areas. Among them, the most outstanding depositional sequences are fluvial gravels, sands and organic mud deposits in coastal, fluvial, or alluvial wetland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plain the sedimentary sequences and palynofloral zones since the last 15,000years, on the basis of organic muds layers intercalated in fluvial sand deposits. Jangheung-ri site of Nam river, Soro-ri site of Miho river, Youngsan rivermouth site in Muan, Oksan-ri site of Hampyeong and Sanggap-ri site of Gochang are illustrated to interpret their sedimentary facies, radiocarbon datings, and palynofloral zonation. Up to the Middle to Late Last Glacial(up to 30-35Ka), old river-bed, flooding, and backswamp sequences contain such arboreal pollens as Pinus, Abies, and Picea, and rich in non-arboreal pollens like Cyperaceae, Gramineae, Ranunculaceae, and Compositae. During the LGM and post-LGM periods until Younger Dryas, vegetation has changes from the sub-alpine conifer forest(up to about 17-11Ka), through the conifer and broad-leaved deciduous forest, or mixed forest (formed during 16,680-13,010yrB.P), to the deciduous and broad-leaved forest (older than 9,500yrB.P). In the Earliest Holocene flooding deposits, fragments of plant roots are abundant and subjected to intensive pedogenic processes. During Holocene, three arboreal pollen zones are identified in the ascending order of strata; Pinus-Colyus zone(mixed conifer and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about up to 10Ka), Alnus-Quercus forest (the cool temperate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about 10Ka-2Ka), and Pinus forest (the conifer forest, about after 2Ka), as examplified in Soro-ri site of Cheonwon county. The palynological zonations of Soro-ri, Oksan-ri, Sanggap-ri, Youngsan estuary, and Gimhae fluvial plain have been recognized as a provisional correlation tool, and zonations based on fluvial backswamp and flooding deposits shows a similar result with those of previous researchers.

  • PDF

GIS를 이용한 서울 시범 지역에서의 부지고유 지진 응답의 정밀구역화 (Microzonation on Site-specific Seismic Response at a Model Area in Seoul Using GIS)

  • 선창국;천성호;장의룡;정충기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 /
    • 제7권5호
    • /
    • pp.139-150
    • /
    • 2007
  • 컴퓨터 기술이 급속히 발전됨에 따라, 최근에는 많은 분야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이 활용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서울 내의 한 시범 지역을 대상으로 지하 지반 조건에 따라 영향을 받는 부지 효과에 관련된 지진피해 가능성을 GIS 기법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시범 지역에서의 지역적 부지고유 지진 응답의 평가를 위하여 서울 대도시 지역에 대한 기존 시추 조사 자료의 분포를 파악하였다. GIS 토대의 지반 정보 시스템(GTIS)을 구축하여 시범 지역 전체에 대한 공간 지층 정보를 예측하였다 서울 시법 지역의 부지고유 지진응답 예측을 위한 부지 주기$(T_G)$의 정밀구역화를 GTIS 내에서 수행하였다. 공간 분포 정밀구역화 지도로부터 시범 지역 내 2 층에서 4 층 건물들의 지진 취약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GTIS 내에서 $T_G$ 분포를 토대로 설계 지반 운동 결정을 위한 지반 분류 지도를 작성하였으며, 그로부터 대상 시범 지역 부지의 거의 대부분이 현행 지반 분류 C 와 D로 분류됨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서울 시범 지역에 대한 지진 정밀구역화 적용 구조 체계는 특별히 기존 시추 자료를 활용하여 대도시 서울 지역 전체에 대해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입된 상업용 거저리(Zophobas atratus)의 분류 및 형태유사종 갈색거저리 (Tenebrio molitor)와 대왕거저리(Promethis valgipes)와의 DNA 바코드 특성 분석 (Taxonomy of introduced commercial insect, Zophobas atratus (Coleoptera: Tenebrionidae) and a comparison of DNA barcoding with similar tenebrionids, Promethis valgipes and Tenebrio molitor in Korea)

  • 박해철;정부희;한태만;이영보;김성현;김남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51권2호
    • /
    • pp.185-190
    • /
    • 2013
  • 2011년부터 수입되어 사육 유통되는 슈퍼밀웜의 국내 샘플들은 형태 분류학적 검토를 통하여 Zophobas atratus란 종으로 밝혀졌고, Z. morio란 학명은 이 종의 동물이 명임이 확인되었다. 이 외래종은 자원 관리측면에서 국명을 '아메리카왕거저리'로 신칭하였다. 이 종과 형태적으로 유사한 자생종 P. valgipes 및 사육종 T. molitor와 DNA 바코드 분석 결과, Zophobas atratus와 P. valgipes는 평균 21.4%, Zophobas atratus와 Z. morio는 20.9%의 염기분화율을 보여 DNA 바코드로 쉽게 종 동정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Z. atratus의 국내집단은 모두 동일 일배체형을 갖고 있어 국외의 동일 지역 개체군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 반면에 Z. molitor는 동일 사육집단 내에서도 두 개의 종내 집단이 뚜렷이 구분되고 서로의 염기 분화율이 1.17 ~ 2.19%로 갭을 형성한 것으로 보아 국내 Z. molitor 사육개체들은 서로 다른 지역 집단이 혼입되어 대량 사육에 이용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분석된 상업적으로 도입, 이용되는 2종의 거저리류의 분류학적 기초 정보가 국내 곤충자원 관리를 위하여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진주시 주차관련 전자민원의 공간패턴분석 및 추이분석 (Spatial Pattern and Trend Analysis of Parking-related Electronic Civil Complaints in Jinju-Si)

  • 원태홍;서민송;유환희
    • 지적과 국토정보
    • /
    • 제47권1호
    • /
    • pp.5-14
    • /
    • 2017
  • 급속한 도시화 과정을 거친 대한민국은 도시 공간의 형성 과정에서부터 시설물관리 안전 환경 교통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 내의 불만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자민원을 통해 이를 접수 처리하고 있지만 민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의 지방 중소도시인 진주시를 대상으로 최근 10년간의 전자민원 데이터를 수집하여 민원사유별로 분류하고 민원발생지점에 대한 위치데이터를 추출한 후 Geocoding을 통해 공간정보상에 나타내어 공간분포패턴분석 및 추이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ARIMA모형을 사용하여 시계열 예측분석을 통해 향후 2년간(2016년~2017년) 민원발생을 예측하였다. 그 결과 불법주차단속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소음관련 민원이 두 번째로 많았으며, 불법쓰레기투기관련 민원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 공간적 분포 패턴을 분석한 결과, 중심상업지역에서 매년 가장 큰 핫스팟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주차단속관련 민원에 대해 시계열 예측분석을 실시한 결과, 해를 거듭하며 다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측값과 실제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매우 비슷한 패턴을 보이며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민원의 발생량 예측을 통해 문제시되는 민원을 찾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수립하는데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TA 표준 교통 프레임워크 데이터 모델 기반 GML 변환 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GML Transformation System based on Standard Transportation Framework Model of TTA)

  • 이기원;김학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9권3호
    • /
    • pp.25-35
    • /
    • 2006
  • 공간정보 응용 분야에서 표준화 및 표준화 관련 연구와 기술 개발은 최근 중요한 현안중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표준안과 관련 기술 사양들이 발표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이러한 표준사양을 수용하고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발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OGC에서 제안한 XML 기반의 지리정보 엔코딩 표준 방식인 Geography Markup Language(GML) 3.0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개발한 우리나라 표준 교통데이터 모델을 연동하여 공간자료를 편집, 관리하고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시스템은 실무 적용성을 고려하여 ESRI shapefile 자료구조로 구축된 기본 교통데이터를 입력 대상 자료로 하여 표준 교통데이터 모델의 기본 엔터티를 GML로 직접 변환 및 편집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웹 기반 운영 환경에서 GML로 변환된 GIS 정보의 가시화를 위하여 SVG 형식을 지원하는 출력 기능을 구현하였다. 현재 본 시스템에서는 TTA 표준 교통 데이터 모델을 시범적으로 적용하였으나 기본적인 범용적인 GIS 자료의 입력 및 GML 편집 기능을 제공하므로 교통데이터 모델외에 다른 응용 분야에서의 표준 데이터모델이 개발되면 별도의 작업 없이 직접 적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GML 기반의 공간정보 편집 시스템은 표준 데이터 모델의 실무 적용성, 시험 운영 및 사양 검증을 위한 실무적인 도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PDF

거제도 천장산 일대 상록활엽수림의 식물군집구조 특성 (Plant Community Structure Characteristic of the Evergreen Forest, Cheonjangsan(Mt.) at GeoJae)

  • 이광규;이수동;김지석;조봉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3권6호
    • /
    • pp.708-721
    • /
    • 2019
  • 본 연구는 거제도에 분포하는 난대림대의 식물군집구조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에 상록활엽수가 우점하거나 분포하는 천장산 북동사면을 대상으로 조사구를 설정하였다. 조사구는 상록활엽수가 분포하는 능선, 계곡, 경사지 등 천장산을 대표할 수 있는 식생군락과 입지환경의 변화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31개소의 방형구를 설치하였다. TWINSPAN에 의한 군락분류 결과, 참식나무-굴피나무, 참식나무-때죽나무, 참식나무-참회나무, 곰솔-참식나무, 참식나무-졸참나무, 굴참나무-굴피나무 6개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난대림의 천이경향에 의하면, 곰솔, 낙엽활엽수를 거쳐 상록활엽수로 진행된다라는 연구결과를 반영한다면, 곰솔군락 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굴피나무, 굴참나무 등 낙엽활엽수가 우점하거나 경쟁하는 지역도 참식나무가 우점하는 상록활엽수로 천이가 진행될 것이다. 환경요인과 식생분포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경사도, Na+, K+, 전기전도도, 물리적 특성 중 점토(clay) 등이 식생분포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원격탐사 자료 기반 지형공간 특성분석을 위한 텍스처 영상 비교와 템플레이트 정합의 적용 (Comparison of Texture Images and Application of Template Matching for Geo-spatial Feature Analysis Based on Remote Sensing Data)

  • 류희영;전소희;이기원;권병두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26권7호
    • /
    • pp.683-690
    • /
    • 2005
  • 공간 해상도 1m 이하의 고해상도 원격 탐사 영상의 민간 활용이 활발해 짐에 따라, 이를 위한 전문 분야 별 영상 분석 방법의 개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영상분석 기법 중에, 주변 화소들간의 공간 분포 관계에 의해 특성이 결정되는 텍스처 영상의 분석은 이러한 목적을 위한 유용한 영상 분석 방법 중 하나이다. 이 연구에서는 원시 영상으로부터 GLCM 알고리즘에 의해 생성된 텍스처 영상에 대해서 방향 인자, 마스킹 커널의 크기, 변수의 종류에 따른 결과를 비교, 분석한 뒤 각각의 결과 영상의 지형공간 특성 분석의 적용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또한 원시 영상과 텍스처 영상에서 특성 정보를 포함하는 템플레이트를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반복적인 패턴을 자동으로 검색하는 템플레이트 정합 프로그램을 구현하여 이를 원시 영상과 텍스처 영상에 적용하였고, 처리 결과에 기초하여 향후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일정한 패턴으로 나타나는 지구과학적인 지형 특성이나 고해상도 위성영상 정보를 이용한 인공 지형지물의 파악 및 분석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오센서 네트워크의 다중 공간질의 최적화를 위한 공간질의처리비용 예측 알고리즘 연구 (A Study on Cost Estimation of Spatial Query Processing for Multiple Spatial Query Optimization in GeoSensor Networks)

  • 김민수;장인성;이기준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 /
    • 제21권2호
    • /
    • pp.23-33
    • /
    • 2013
  • 최근 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무선 환경에서 특정 영역에 위치하는 센서노드의 위치-센서정보를 에너지 효율적으로 수집하는 센서 네트워크 기반 공간질의처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리하여 센서노드에서 공간 필터링을 직접 수행하여 센서노드들 간의 통신 횟수를 감소시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다양한 공간질의처리 알고리즘 및 분산 공간색인방법들이 제안되어 왔다. 그러나 단일 공간질의처리 최적화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 공간색인방법 및 알고리즘들은 IoT 환경에서 다수 사용자에 의하여 요청되는 다중 공간질의를 최적화하여 수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센서 네트워크에서 다중 공간질의를 에너지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최적화 알고리즘을 제안하고 있다. 제안된 다중 공간질의 최적화 알고리즘은 인접 영역에 주어지는 공간질의들을 통합하여 수행하는 '질의통합' 개념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최적화 과정에서 질의들의 통합 또는 개별 수행에 대한 판단은 각 수행비용을 예측하여 결정하며, 본 논문에서는 질의처리 비용 예측 방법을 추가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끝으로, 성능평가에서는 GR-tree, SPIX, CPS의 공간색인방법에 대한 비교 실험을 통하여 제안된 알고리즘의 성능 분석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잠제설치에 따른 만성리해빈에서 해안선의 장기변화 예측 (Predicting Long-Term Shoreline Change Due to the Construction of Submerged Breakwaters in Manseongri Beach)

  • 박일흠;강성욱;강태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2권5호
    • /
    • pp.527-535
    • /
    • 2016
  • 만성리 해안은 중조차 해빈으로 조립한 해저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해에 대해 남동쪽으로 열려있어 조석 조류보다 파랑에 의한 해빈변형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파랑은 춘계와 하계에 강하여 유의파고가 2~3m에 달하는 폭풍파가 자주 출현하였으나 추계와 동계는 고파랑이 출현하지 않는 정온한 해상상태를 보였다. 관측된 해안선변화의 계절적 특징은 입사파와 깊은 관계를 나타내었다. 춘계와 하계의 고파랑시에 해안선이 침식하였고 추계과 동계의 정온시에 침식을 회복하였다. 이런 현장자료를 바탕으로 실측해안선자료를 사용하여 해안선변화의 검증수치실험을 수행하였는데, 검증매개변수 $C_1=0.2$$C_2=1C_1$일 때 사후예측된 해안선은 실측해안선과의 RMS 오차가 1.26 m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이 값을 사용하여 잠제와 도류제 등이 완공된 10년 후 만성리 해빈의 해안선을 예측한 결과, 잠제배후역에서 5~15 m 정도 해안선이 전진하며, 잠제배후역 북측에서 5~15 m 정도 해안선이 후퇴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해외광물자원개발을 위한 최적 탐사기법과 동향 (Recently Improved Exploration Method for Mineral Discovery)

  • 최선규;안용환;김창성;서지은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9년도 특별 심포지엄
    • /
    • pp.57-65
    • /
    • 2009
  • Selection of good mineralized area is a combination of the integration of all the available geo-scientific (i.e., geological, geochemical, and geophysical) information, extrapolation of likely features from known mineralized terrenes and the ability to be predictive. The time-space relationships of the hydrothermal deposits in the East Asia are closely related to the changing plate motions. Also, two distinctive hydrothermal systems during Mesozoic occurred in Korea: the Jurassic/Early Cretaceous deep-level ones during the Daebo orogeny and the Late Cretaceous/Tertiary shallow geothermal ones during the Bulguksa event. Both the Mesozoic geothermal system and the mineralization document a close spatial and temporal relationship with syn- to post-tectonic magmatism. The Jurassic mineral deposits were formed at the relatively high temperature and deep-crustal level from the mineralizing fluids characterized by the relatively homogeneous and similar ranges of ${\delta}^{18}O$ values, suggesting that ore-forming fluids were principally derived from spatially associated Jurassic granitoid and related pegmatite. Most of the Jurassic auriferous deposits (ca. 165-145 Ma) show fluid characteristics typical of an orogenic-type gold deposits, and were probably generated in a compressional to transpressional regime caused by an orthogonal to oblique convergence of the Izanagi Plate into the East Asian continental margin. On the other hand, Late Cretaceous ferroalloy, base-metal and precious-metal deposits in the Taebaeksan, Okcheon and Gyeongsang basins occurred as vein, replacement, breccia-pipe, porphyry-style and skarn deposits. Diverse mineralization styles represent a spatial and temporal distinction between the proximal environment of sub-volcanic activity and the distal to transitional condition derived from volcanic environments. However, Cu (-Au) or Fe-Mo-W deposits are proximal to a magmatic source, whereas polymetallic or precious-metal deposits are more distal to transitional. Strike-slip faults and caldera-related fractures together with sub-volcanic activity are associated with major faults reactivated by a northward (oblique) to northwestward (orthogonal) convergence, and hav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formation of the Cretaceous Au-Ag lode deposits (ca. 110-45 Ma) under a continental arc setting. The temporal and spatial distinctions between the two typical Mesozoic deposit styles in Korea reflect a different thermal episodes (i.e., late orogenic and post-orogenic) and ore-forming fluids related to different depths of emplacement of magma (i.e., plutonic and sub-volcanic) due to regional changes in tectonic setting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