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CT 창업기업

검색결과 71건 처리시간 0.026초

창업기업 지원 정책 개선 방안 연구: ICT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rovement the Start-up Support Policy: Focused on the ICT Start-up)

  • 길운규;배홍범;심용호;김서균
    • 벤처창업연구
    • /
    • 제13권4호
    • /
    • pp.117-128
    • /
    • 2018
  • 창업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조세 금융의 직접적인 방법과 지원 사업을 통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창업정책에 대한 견해는 여전히 팽팽하다.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으나, 지원 방식과 지원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 창업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를 평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정부창업지원 사업을 경험한 ICT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행하였으며, 이 중 128개를 대상으로 GAP 분석 및 ISA 분석을 진행하였다. 정부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GAP 분석 결과, 중요도(5.221)에 비해 만족도(4.408)가 낮게 측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수혜자의 평가는 부정적임을 확인하였다. 중요도-만족도 분석 결과 유지 영역에는 'R&D', '사업화'가 위치하고 있으며, 집중 영역에는 '정책자금', '판로 마케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저순위 영역에는 '창업행사 네트워크' 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과잉 영역에는 '시설 공간', '멘토링 컨설팅', '창업 교육'이 위치하고 있다. 각각의 창업지원 사업이 전반적인 중요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R&D', '창업교육', '정책자금'의 순서대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ICT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을 통해 정부 창업지원사업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기업 업종 분류체계의 개선방안 연구

  • 박대한;성창수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39-47
    • /
    • 2018
  •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는 창업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지원과 체계적인 창업 육성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롭게 변화하는 창업 트렌드와 창업기업의 특성에 적합한 창업업종 분류기준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체계적인 창업 육성정책 수립을 위하여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떠오르는 융합기술기반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창업업종 분류체계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창업 생태계 동향과 창업업종 분류 체계의 관련 선행연구 고찰을 통하여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델파이 기법을 활용하여 창업업종 분류체계를 개선하였다. 연구결과 창업업종 분류는 크게 기술창업과 일반창업으로 구분하고, 기술창업은 ICT 서비스, ICT 제조, 일반제조, 문화콘텐츠, 바이오 분야로 로 구분하며 일반창업은 유통과 서비스로 재분류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기존 산업별 분류체계에서 벗어나 창업기업의 업종 분류체계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여, 향후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인 창업지원정책 마련에 있어 시사점을 제시한다.

  • PDF

ICT 분야 창업자 특성에 따른 기업성과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 Analysis of Firm Performance by Characteristics of Founders in ICT Field)

  • 심용호;송민경;김서균
    • 기술혁신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615-635
    • /
    • 2018
  •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이 문재인 정부 제1의 국정목표로 천명되었다.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우수기술을 활용한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기술창업의 파급효과가 일반 생계형 창업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기술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수기술 활용과 함께 창업자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 개인의 특성(창업 동기, 창업자 역량, 창업자 경험, 기업가정신)과 기업경쟁력 그리고 기업의 성과에 대한 상관관계를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창업자의 역량, 창업자 경험, 기업가정신이 기업의 경쟁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기업경쟁력이 기업의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창업기업 CEO의 이력을 출연(연) 출신여부로 구분하여 집단 간 차이점을 분석한 결과, 출연(연) 출신 창업자의 개인적 특성은 기업경쟁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분석되었다. 본 논문은 창업기업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특성요인을 집단 간(CEO의 출연(연) 출신 여부) 구분을 통해 분석한 초기 연구로 향후 기술창업 관련 정책 수립 시 활용될 수 있다.

청년창업 농촌기업의 CEO특성과 지원정책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ICT 환경특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EO Characteristics and Support Policies of Young Entrepreneurship Rural Companies on Corporate Performance)

  • 이언주;허철무
    • 벤처창업연구
    • /
    • 제15권2호
    • /
    • pp.137-151
    • /
    • 2020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청년들의 고용률이 하락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더 악화된 실정이다. 최근 들어 청년고용과 창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정부정책의 시행으로 고용률이 적게나마 회복되고 있으며 많은 청년창업가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귀농과 귀촌을 장려하고 청년농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청년농업기업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청년농촌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함에 있어 CEO의 개인적 특성과 정부의 지원정책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최근 첨단기술이 도입된 농업 현장의 트렌드를 고려하여 ICT환경특성이 청년창업 농촌기업의 미치는 효과를 분석해 보고자 했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청년들이 농촌기업을 창업함에 있어 성과를 내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로 세 가지의 시사점을 알 수 있었다. 첫째는 청년창업 농촌기업의 성과를 위해서 CEO의 개인적 특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둘째는 지원정책에 있어 교육지원은 성과에 영향을 끼치지만 자금지원 정책은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셋째는 ICT의 환경특성은 CEO개인특성 및 지원정책과 기업성과 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ICT의 환경특성의 발전보다는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ICT기반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기술혁신이 기술개발성과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양선아;황보윤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23-28
    • /
    • 2019
  •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의 경우 대부분 창업자가 보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ICT관련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ICT창업의 경우 보유한 기술에 대한 가치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보유한 기술의 수준이 높으면 기술성과가 높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ICT창업의 경우도 다른 창업과 다르지 않게 많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이 필요합니다. 본 연구는 ICT기반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기술혁신역량이 기술개발성과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을 통해 ICT창업자가 갖추어야할 역량과 다양한 요인에 대해 밝히고자 합니다. 기존연구는 일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다수였으며 최근 급속도로 늘어난 ICT기반 창업자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ICT기반 창업자에 대한 적용은 시기적절한 연구라 할 수 있다. 선행연구를 통해 다양하게 정의된 기업가정신 및 기술혁신역량의 구성요인을 이론적으로 고찰하였고 이를 독립변수로 하여 기술개발성과와 경영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대해 실증 연구하였다.

  • PDF

창업지원 정책 개선 방안 연구

  • 길운규;심용호;배홍범;김서균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기술혁신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457-457
    • /
    • 2017
  • 창업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조세 금융의 직접적인 방법과 지원 사업을 통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창업정책에 대한 견해는 여전히 팽팽하다.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으나. 지원 방식과 지원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정부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를 평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정부 창업지원 사업을 경험한 ICT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행하였으며, 이 중 128개를 대상으로 GAP 분석 및 ISA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실제 지원 사업을 체감한 기업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실성 있는 보완책을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언하여, 정부 창업지원사업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 PDF

연쇄창업의 행태와 성과에 대한 실증연구: ICT 창업초기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The Differences in Strategic Behaviors and Economic Performances Between Serial and Novice Entrepreneurs)

  • 조유리
    • 벤처창업연구
    • /
    • 제11권3호
    • /
    • pp.17-25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분야의 창업초기 벤처기업 300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벤처생태계에서 연쇄창업의 현황, 행태, 성과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국내 연쇄창업의 비율은 약 18.7%였으며, 창업활동년수는 평균 약 8년, 연쇄창업가 중 약 80%는 같은 업종에서 재창업하였다. 연쇄창업은 신진창업보다 여러 명이 공동으로 팀을 이루어 창업하는 비중이 높고, 더 큰 규모로 시장에 진입하며, 대량생산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경영전략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 상대로 공급 업체, 수요업체의 비중이 신진창업보다 높았으며, 정부와의 협력 비중은 낮았는데 정부로부터 자금지원을 받기보다 판로와 마케팅에 대한 지원을 받는 비율이 신진창업보다 높게 나타났다. 설립 첫해 당기순이익으로 재무적 성과를 회귀분석한 결과, 연쇄창업시에 공동창업하는 경우 재무적 성과가 상승하였으며, 업종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성과가 하락하였다.

  • PDF

창업기업 업종 분류체계의 개선방안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Improvement of Industry Classification System of Start-ups)

  • 박대한;성창수;정경희
    • 벤처창업연구
    • /
    • 제14권1호
    • /
    • pp.59-71
    • /
    • 2019
  •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는 창업기업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정부의 실효성 있는 지원과 체계적인 창업 육성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롭게 변화하는 창업 트렌드와 창업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창업업종 분류 기준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체계적인 창업 육성정책 수립을 위하여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떠오르는 융합기술기반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창업업종 분류체계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창업 생태계 동향과 창업업종 분류체계의 관련 선행연구 고찰을 통하여 창업생태계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델파이 기법을 활용하여 창업업종 분류체계를 재구성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창업업종 분류는 크게 기술창업과 일반창업으로 구분하고, 기술창업은 ICT 서비스, ICT 제조, 일반제조, 문화콘텐츠, 바이오 분야로 구분하며 일반창업은 유통과 서비스로 재분류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기존 산업별 분류체계에서 벗어나 창업기업의 업종분류체계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여 향후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인 창업지원정책 마련에 있어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S/W 창업활성화 정책

  • 김호
    • 정보화사회
    • /
    • 통권124호
    • /
    • pp.16-19
    • /
    • 1998
  • '98년도중 지역소프트웨어 지원센터 2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정보화촉진기금 1,000억원을 소프트웨어 등 벤처기업의 인력양성, 기술개발, SOHO사업 등에 지원하는 한편, 벤처기업 창업후에도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PDF

문재인 정부의 ICT창업정책 (Moon Administration's ICT Startup Policy)

  • 신진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2권11호
    • /
    • pp.1495-1504
    • /
    • 2018
  • 문재인 정부는 새로운 여건 창출, 적극적인 투자 및 벤처 투자의 선순환이라는 세 가지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정책은 점진적이지만 현재의 한국 경제 환경에서 벤처 기업의 혁신 붐을 창출하는 데는 충분하지 않다. ICT 창업 지원 정책은 제품 출시 단계에 좀 더 집중되어야한다.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한 가치 사슬 확립이 중요하다. 대기업과의 기술 협력 및 해외 공동 진출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가 필요하다. 창업 정책의 최종 목표는 국가 경제의 지속적 성장과 고용 확대이다. 창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공정 거래의 확립과 창업 생태계의 강화가 중요하다. 자금 지원 프로그램은 보편적 지원에서 선택과 집중 강화로 전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