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d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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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physiological activities and of useful compounds between new and waste bulbs of different lily (Lilium davidii) varieties

  • Yi, Tae Gyu;Park, Yeri;Yang, Su Jin;Lim, Jung Dae;Park, Sang Un;Park, Kyong Cheul;Park, Nam Il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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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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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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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Lily (Lilium davidii) is a high-yielding flowering plant. Besides roses and chrysanthemums, lily bulbs have long been used as food and in oriental medicine. However, the usage and value of cut lily bulbs has not been recognized. A bulb whose yield has been decreased is called a waste bulb, and a large amount of such bulbs is discarded every year. In this study, the functionality of waste bulbs from cut lilies was investigated to explore their potential use as a value-added product. We divided lily bulbs into two groups, one group with six varieties of new bulbs (Medusa, Siberia, Woori Tower, Yelloween, Le Reve, and Morning Star) used for cultivation and the other group with six varieties of waste bulbs (Medusa, Siberia, Woori Tower, Yelloween, Sorbonne, and Sheila). Physiological activities (${\alpha},{\alpha}$-diphenyl-${\beta}$-picrylhydrazyl: DPPH) and 3-ethlbenzthiazolne-6-sulfonic acid (ABTS) radical scavenging capability and tyrosinase inhibiting activity), the amount of total as well as eight individual phenolic compounds (chlorogenic acid, epicatechin, rutin hydrate, p-coumaric acid, kaempferol 3-O-${\beta}$-rutinoside, phloridzin dihydrate, myricetin, and quercetin), and total flavonoid content were measured in the bulbs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We detected high amounts of total phenol and total flavonoid as well as high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bility. More tyrosinase inhibiting activity was detected in the new bulbs than in the waste bulbs. However, both the new and waste bulbs showed a higher inhibitory activity than the standard (100 ppm ascorbic acid). Although the content of phenolic compounds differed among varieties, under the conditions of the experiment, the most abundant phenolics were epicatechins, followed by chlorogenic acid, and rutins. Overall, the waste bulbs had a higher content of these compounds than the new bulbs. Based on these results, we concluded that bulbs from cut lilies could be used as functional foods in the future and farmers could expect economic gain from the hitherto neglected waste bulbs.

플라이애시 및 경량골재를 활용한 경량 내화성 마감재료 개발 (Development of Light-weight Fire Protection Materials Using Fly Ash and Light-weight Aggregate)

  • 송훈;추용식;이종규;이세현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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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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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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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층건축물의 구조부재로 적용되는 철골이나 고강도콘크리트로 시공된 경우 내화대책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며 특히, 고강도콘크리트로 적용된 경우 폭렬 등에 의한 단면결손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즉, 내화성능 확보를 위해 온도상승을 허용범위 이내로 억제하는 대책이 필요하며 이 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내화성 마감을 실시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내화성 마감재에 사용되는 시멘트계 재료는 C-S-H, 및 CH가 단계적으로 열 분해되어 압축강도는 저하하게 된다. 내화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고온에서 강도감소가 작고 안정적인 고온특성을 보인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성능 발현이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는 고층건축물의 철골 및 콘크리트 부재의 효과적인 내화성능 발현을 위한 경량 내화성 마감재 개발을 위한 연구로 내화성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Alumino-silicate계 재료를 내화성 마감에 적용하기 위해 고온특성에 대해 검토하였다. 검토 결과, 플라이애시, 메타카올린 및 경량골재를 활용한 경량 내화성 마감재는 고온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특성을 발현하여 내화성 마감재로의 효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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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지역에 노출된 FA 콘크리트의 균열을 고려한 겉보기 염화물 확산계수 및 표면 염화물량 평가 (Evaluation of Apparent Chloride Diffusion Coefficient and Surface Chloride Contents of FA concrete Exposed Splash zone Considering Crack Width)

  • 윤용식;권성준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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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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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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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콘크리트는 인장력에 취약한 재료적 특징을 갖기 때문에 콘크리트 구조물의 사용기간 중에 발생하는 균열은 내구성능 평가 시 필히 고려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두 수준의 강도를 고려한 플라이애시 콘크리트를 배합하여 옥외 폭로 시험을 실시하였다. 노출 환경은 비말 조건으로 설정하였으며, 균열 폭이 콘크리트의 염화물 확산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각 배합의 시편에 0.1 mm 간격으로 최대 1.0 mm 까지의 균열 폭을 야기하였다. 그 후 3가지 수준의 노출기간(180일, 365일, 730일)을 고려하여 겉보기 염화물 확산계수 및 표면 염화물량을 산출하였다. 균열 폭의 증가에 따라 두 배합 모두 확산계수가 증가하였으며, 노출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확산계수는 감소하였다. 또한 노출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균열 폭이 확산계수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염소 이온 기반 수화물이 콘크리트의 확산성을 저감시키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표면 염화물량 거동은 겉보기 염화물 확산계수 거동 대비 균열 폭의 증가에 따른 뚜렷한 변화 거동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고강도 배합에서 보통 강도 배합 대비 78.9 % ~ 90.7 %의 표면 염화물량을 나타내어 강도와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

시멘트내 칼슘 알루미네이트 상에 의한 염소이온의 흡착반응 연구 (Experiment on Chloride Adsorption by Calcium Aluminate Phases in Cement)

  • 윤인석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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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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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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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시멘트내 $C_3A$상과 $C_4AF$상은 염소이온과 반응하여 프리델염을 생성한다. 프리델염은 구조체에서 염소를 포함하기 때문에 염소이온의 흡착에 매우 중요하다. 외부에서 염소이온이 침투하면, 칼슘 알루미네이트 수화물은 염소이온을 고정하므로, $C_3A$상과 $C_4AF$상 및 AFm상의 염소 흡착 거동을 고찰하는 것은 고정화 현상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한편, 흡착 등온은 시멘트와 프리델염의 상호관계에서 정량적인 지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상호관계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C_3A$상, $C_4AF$상 및 AFm상의 염소이온 흡착 거동을 고찰하는데 있다. $C_3A$상과 $C_4AF$상의 흡착등온은 이론적 화학당량보다 다소 낮았으며 Langmuir 흡착등온식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AFm상의 흡착등온은 이론적 화학당량보다 매우 낮았으며, Freundlich 흡착등온식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흡착등온 모델에서 온도의 영향 매개변수를 실험범주내에서 온도의 함수로 제안하였다.

삼성분계 시멘트의 해수와 담수에서의 자기치유 효과 (The Effects of Self-Healing for Ternary Blended Cement in Tap-water and Sea-water)

  • 김태완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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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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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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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OPC, GGBFS 그리고 FA를 사용한 삼성분계 시멘트(TBC) 페이스트의 자기치유 특성에 관한 것이다. 초음파속도(UPV)측정으로 통해 삼성분계 시멘트의 자기치유 능력에 대한 OPC-GGBFS-FA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TBC 페이스트는 0.5의 일정한 물-결합재 비에 GGBFS-FA를 20%, 40% 그리고 60% 치환한 배합이다. 본 연구는 재령 28일(하중 재하 후)이후의 거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재령 28일에 휨시험을 통해 사각형의 보 시험체에 미리 균열을 발생시켰다. 시험체들은(균열을 발생시키지 않은 것과 균열을 발생시킨) 60일까지 담수와 해수에 침지하였다. 시험결과에 따르면 TBC 페이스트의 자기치유 능력은 GGBFS의 혼합률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이는 GGBFS와 FA는 재령 28일 이후에도 계속해서 수화가 진행되는데, GGBFS와 FA의 수화반응 물질들이 미세구조의 변화와 균열을 폐합한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균열을 발생시킨 모든 시험체에서 자기치유가 일어났고 이는 침지 30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더구나 담수와 해수에 침지한 시험체의 치유의 대부분이 침지 30일 동안 일어났다. 해수에 침지한 시험체의 균열 치유는 담수보다 빨랐다. 해수와 담수에 침지한 시험체의 치유효과의 차이는 해수에 포함된 이온들 때문이다. 더구나 재령효과를 고려한 자기치유효과는 침지 30일까지가 가장 강력하고 그다음엔 차츰 약해졌다.

가수분해법에 의한 TiO2 피복 운모의 제조(I) (Preparation of the TiO2 Coated Mica by Hydrolysis Method(I))

  • 박윤창;김효중;곽중협;서태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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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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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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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암모니아수를 이용한 가수분해법에 의해 운모의 이산화티타늄 피복을 시행하여 합성조건의 영향을 조사했다. 운모표면에 균일한 $TiO_2$ 피막을 얻기 위해서는 운모의 입자경이 작고 비표면적이 넓은 쪽이 유리하다. 또한 반응용액상에서 생선된 입자는 운모표면에 유리상태로 부착하여 피막을 불균일화시키므로, 용액상에서의 수화 $TiO_2$ 콜로이드 입자 생성속도를 느리게 제어할 필요가 있다. 본 실험에서 운모의 크기는 $14.7{\mu}m$, 운모 슬러리 용액의 pH는 2.5, $TiOSO_4$ 용액의 F.A.는 291, 반응온도는 $80{\sim}100^{\circ}C$ 정도가 적당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균일한 피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응온도를 변화시켜 입자의 석출율을 제어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 경우 석출율이 큰 쪽이 균일하고 치밀한 피막을 얻을 수 있었다. 이렇게 하여 얻어진 $TiO_2$ 피복 운모는 $900^{\circ}C$의 소성전후에서 형태에 큰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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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계 산업폐기물을 자극제로 이용한 비소성 시멘트의 수화반응 (Hydration Reaction of Non-Sintering Cement Using Inorganic Industrial Waste as Activator)

  • 문경주;이철웅;소승영;소양섭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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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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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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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멘트 산업은 석회석, 점토, 석탄 및 전기를 다량 소모할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 및 산성비의 주요 원인인 $CO_2,\;SO_3$, and NOX 등의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향후 온실가스 감축은 시멘트 업계의 가장 큰 현안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견된다. 교토의정서의 준수와 시멘트 수요의 증가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적거나 거의 없는 시멘트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고로슬래그미분말에 폐인산석고 및 폐석회를 황산염 및 알칼리 자극제로 이용하여 비소성 시멘트를 제조하고 X선 회절분석, 전자현미경 분석, 열분석 및 pH분석을 통해 비소성 시멘트의 수화반응을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비소성 시멘트의 주요 생성광물은 고로슬래그 미분말의 유리질 피막이 파괴되면서 알칼리 자극 및 황산염 자극을 받아 고로슬래그 내부에서 용출되는 이온이 인산석고와 반응하여 ettingite를 생성시키고 고로슬래그 중의 남은 성분은 서서히 C-S-H(I)계의 겔상 수화물을 형성함으로서 강도를 발현하며 이때 인산석고는 단순 자극작용 뿐만 아니라 GBFS와 반응하는 결합재 역할도 동시에 수행한다.

조리시 가열에 따른 수돗물 중 염소소독부산물의 농도 변화와 인체 섭취 노출 (Changes in the Concentrations of the Tap Water Chlorination By-Products by Heating during Cooking, and Human Ingestion Exposure)

  • 김희갑;이수형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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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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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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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 number of disinfection by-products (DBPs) are formed as a result of the addition of chlorine into the public water supply and some of them have been suggested to cause adverse health effects on humans. However, the estimation of human ingestion exposure to each DBP has been performed simply by multiplying the concentration of a chemical in the cold tap water by the volume of water consumed during a given period of time. However, a questionnaire concerning water consumptions administered to sixty people residing in Chunchon showed that the volume of tap water consumed accounted for approximately 70% of the total volume of water consumed and that of heated water represented approximately 94% of tap water ingested. Heating durations for water-containing foods (e. g., soups and pot stews) and heated beverages (e. g., barley tea) were grouped into 10, 20, 30, and 35 minutes. Based on these time frames, an aluminum pot containing one liter of tap water was heated for the above respective time periods using a gas range to determine the variations of the concentrations of individual DBPs by heating. The pH and total residual chlorine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heating. Collected water samples were carried to the laboratory and analyzed for eight DBPs and total organic carbon. Chloroform, bromodichloromethane, chloral hydrate, 1, 2-dichloro-2-propanone, 1, 1, 1-trichloropropanone, and dichloroacetonitrile were not detected following heating for 10 minutes and longer. The concentration of dichloroacetic acid (DCAA) was elevated with heating duration, resulting in the averages of 2.0, 3.1, 4.7, and 12 times the initial concentration, respectively, for 10, 20, 30, and 35 minute heating periods. On the other hand, the concentration of trichloroacetic acid (TCAA) decreased with heating duration, with 0.65, 0.40, 0.34, and 0.19 times lower than the initial concentration.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ingestion exposure to DCAA increases with heating duration but that ingestion exposure to TCAA decreases. In addition, while the amount of DCAA was elevated at the initial time periods (10 or 20 minutes) and then slowly decreased, that of TCAA was rapidly decreased. In conclusion, water-heating processes during cooking influence the concentrations of individual DBPs in the tap water, with lower levels for volatile DBPs and TCAA, and higher levels for DCAA. Therefore, concentration change needs to be taken into consideration in the estimation of human ingestion exposure to D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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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주) 슬러지와 Dust를 이용한 폐황산 중화반응에서 얻어진 석고의 결정성장연구 (Crystal growth of gypsum by neutralization reaction of waste sulphuric acid using sludge and dust in Pohang Iron & Steel plant)

  • Ji whan Ahn;Ka yeon Kim;Hwan Kim;Sang bop Lee;Eu dug Hwang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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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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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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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금속 표면 처리 공정 및 체련 공정 중에 발생하는 폐황산의 중화처리에는 NaOH,$Na_2CO_3,CaO,Ca(OH)_2,CaCO_3$ 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중화제의 사용시 드는 높은 처리비용으로 인해, 본 연구에서는 포항제철(주)의 소성 공장으로부터 나오는 슬러지 와 스테인레스 제조 꽁청에서 나오는 dust의 활용을 모색하였으며, 이 때 나오는 석고부산물의 결정 및 재활용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 슬러지를 중화제로 사용할 경우 캉산 영역 ( (pH < 2)에서는 소성 후 수화시킨 것을 사용한 후 약산영역(pH>2)에서 순수한 슬러지를 사용 하여 중화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얼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이 때 생성되는 석고 부산물의 화학 분석 결과는 석고원료 품질규격에 부합됨을 확인할 수 있어 이 제조법에 의한 석고원료 공급부 족현상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테인레스 제조 공청에서 나오는 d dust를 이용해 순수한 황산 빛 폐황산의 중화 과정에서 생성되는 석고의 상 빛 형상을 비교한 결과, 순수한 황산의 경우 높은 반응성과 반응온도로 인해 구형의 응집체형 석고가 생성되고, 폐황산의 경우 순수한 황산에 비해 낮은 반응성으로 인해 휘스커형 석고가 생성됨을 전자현미 경 사진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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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공용액분석에 의한 시멘트의 염화물 고정화율 평가 (Evaluation of Chloride Bound Ratio in Cement Pastes by Pore Solution Analysis)

  • 소승영;윤성진;소양섭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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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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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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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개정된 콘크리트 표준시방서에 허용된 양의 염화물 이온 및 제염되지 않은 해사를 잔골재로 사용할 경우 콘크리트 배합시 혼입될 염화물 이온의 거동과 고정화율을 평가하기 위해 시멘트 페이스트 내 세공용액을 추출하여 분석한 실험을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재령에 따른 세공용액 내 염화물 이온 농도는 수화 진행에 따라 수화생성물에 흡착되는 염화물량의 증가로 재령이 증가하면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공용액 내 측정 염화물량을 고정화되지 않은 염화물로 보고 혼합수의 농도와 비교할 경우 재령 49일의 고정화율은 64~90%였다. 2. 증발수량으로 측정한 세공용액량을 기준으로 시멘트 내 염화물 고정화율을 산정한 결과 염화물 혼입량이 시멘트 중량의 0.046~0.16%로 비교적 적은 PI~P3의 경우 염화물 고정화율이 91.8~93.5%에 이르나 염화물 혼입량이 시멘트 중량의 0.3% 인 P4의 경우 89.1 %로 낮아지며, 시멘트 중량에 대해 0.617%의 염화물이 혼입된 PS는 혼입된 염화물 중 77%만이 고정화되었다. 3. 시멘트 중량에 대한 염화물 고정화율은 혼입량에 따라 0.015~0.475%로 나타났다. 이 중 시멘트 중량에 대해 0.091% 이상의 염화물 이온이 혼입될 경우 염화물 혼입량이 2배씩 증가함에도 염화물 고정화량은 1.7~l.8배 증가하고 있어 시멘트 중량에 대한 고정화율도 혼입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졌다. 4. 염화물 혼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염화물의 고정화율은 증가하지만 고정화되지 못하고 세공용액 중에 남아있는 염화물의 절대량도 크게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