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uman Capital 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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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s of Integration of Media and Educational Space: Problems and Solutions

  • Bordeniuk, Serhii;Nebera, Pavlo;Priadko, Oleksandr;Timlin, Eduard;Khymych, Anatolii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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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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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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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work is devoted to the problem of modernization of the higher education system of Ukraine through the integration of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into the European Higher Education Area. Based on the analysis of statistical data, a conclusion was made about the collapse of the higher education system of Ukraine due to a number of problems, which negatively affects the formation of human capital. The importance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with the EU in the field of education for the modernization of higher education is substantiated. The institutional principles of formation are investigated, the main priorities of its development at the present stage are determined. The legal bases of European integration of higher education in Ukraine are analyzed. An analysis of the development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of Ukrainian universities and their participation in European educational programs. There is a positive tendency to increase the activity of Ukrainian universities in international cooperation, which increases their position in international rankings. Weaknesses of integration processes are revealed and directions of improvement of higher education are offered.

정보통신분야 인력양성에 대한 동태적 산업연관분석 (Dynamic Interindustry Linkages Analysis of Human Resources Development in the field of Information Technology)

  • 이중만;조상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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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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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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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공공부문에서 수행한 정보통신분야 인력양성사업을 평가하기 위하여 산업연관분석방법론에 최근 내생적 성장이론의 이론적 배경을 결합하여 정보통신산업관련 인적자본을 9개 산업으로 분류한 뒤에 정보통신분야 인적자본의 후방승수와 전방승수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예산의 투입에 따라 인적자본형성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정보통신분야 인력양성사업은 경제적 외부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둘째, 정부의 IT인력양성사업 중에서 전략적인 부분으로 후방연관효과가 큰 분야는 연구(R&D)분야로 나타나 인력양성(HRD)은 연구분야(R&D)와 연계해야 효과가 높은 것을 반증해 주고 있다. 또한 다른 산업에 유발효과가 높은 분야는 정보통신 서비스 부분(IT응용기술 교육)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력양성사업으로 인한 부정적인 효과인 가격상승효과도 존재하는데, 사업규모도 적고 일회성 사업 등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인력양성사업이 유발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자체 부분의 직접효과와 다른 부분에 미친 간접효과를 합하여 계산할 경우, 전체적으로 정보통신분야 인력양성사업의 경제성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Paradigm of the Transformation of Potential-Forming Space Under the Impact of Intellectual-Innovation Determinants

  • Khanin, Semen;Derhaliuk, Marta;Stavroyany, Serhii;Kudlasevych, Olga;Didkivska, Lesia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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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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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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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article examines the formation of the scientific paradigm of transformation of the potential-forming space of the regional economy under the influence of intellectual and innovative determinants. Based on the study of different scientific views on the nature and properties of potential-forming space through the study of approaches to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space" clarified the complexity and multifaceted nature of the phenomenon and found that its characteristics are relevant to the industrial development model. It is revealed that the leading modern trends related to the spread of globalization and regionalization, rapid develop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diffusion of innovations accompany the transition from industrial to post-industrial development and its development, which leads to new development: changes production, nature and relations between business entities, etc. It is proved that under such conditions, the region as a key element of the economic system, acquires a leading role in achieving sustainable and balanced development. These processes significantly affect the potential-forming space of the regional economy under the influence of intellectual and innovative determinants, leading to the need for its transformation and change in accordance with modern realities, which is reflected in thorough research on the formation of scientific paradigm based on the formation of its theoretical foundations and methodological basis. This study reveals the essence, role, functions, structure, process of formation of the scientific paradigm of transformation of the potential-forming space of the regional economy under the influence of intellectual and innovative determinants. It is proved that the formation of the modern scientific paradigm of transformation of the potential-forming space of the regional economy under the influence of intellectual and innovative determinants occurs in the context of building a post-industrial model of development, accompanied by consideration of the region as a spatial object territories from the physical plane to the spatial environment in which the development of human capital, innovation and self-development of the region. Taking into account the above, the article outlines the prerequisites and factors of formation of the scientific paradigm of transformation of the potential-forming space of the regional economy under the influence of intellectual and innovative determinants.

고정관념과 불평등: 정체성 선택에 관한 신호이론 (Stereotypes and Inequality: A 'Signaling' Theory of Identity Choice)

  • 김영철;글렌 라우리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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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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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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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고정관념(stereotypes)과 노동시장 신호(signaling)에 관한 이론적 틀에 기반하여 개인의 정체성(identity) 선택에 관한 이론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집단 간의 평판의 차이 및 이로 인한 집단 간 불평등은 사회집단에 대한 시장의 고정관념 및 이에 상응하는 집단 구성원의 인적자본 투자수준에 의해 형성된다(Arrow[1973]; Coate and Loury[1993]). 한편, 이제까지의 학계의 논의는 개인들의 사회집단 선택 및 이에 따른 사회집단 구성의 내생적 변화 가능성을 배제한 채 발전하여 왔다. 사회집단 간 평판의 차이가 존재하고 동시에 개인들의 자발적 집단 선택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평판이 좋은 사회집단은 집단의 구성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인적자본에 투자하는 '투자 확대'의 효과뿐만 아니라, 평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사회집단에 비해 보다 우수한 인재들을 집단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맞아들이는 '집단 구성'의 효과를 동시에 누리게 된다. 이러한 집단 구성의 내생성은 본질적으로 사회집단 간의 평판의 차이를 보다 확대시키는 결과를 낳게 되며, 이렇게 확대된 평판의 격차가 우수한 인재의 집중을 보다 강화시킴으로써 집단 간 경제적 불평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는 것이다. 본 논문은 노동시장 신호이론을 활용하여 사회집단 선택의 내생성하에서의 집단 간 불평등의 균형점을 찾고 이들의 안정성에 관해 논하고 있으며, 집단 구성의 내생성이 주어질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사회집단 간의 경제사회적 불평등이 보다 심화될 수 있음을 이론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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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리소스(Social Network Resource)의 적용과 활용 -공간적 의미의 변화를 중심으로- (Application and Utilization of Social Network Resource: Concentrated on Changes of Spatial Meaning)

  • 이병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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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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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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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창조경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는 사회적 관계의 변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의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새로운 관계의 공간적 특성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동력을 '소셜 네트워크 리소스(social network resource)'로 명명하고, 그에 따라 나타나는 제반 특징과 경제지리학적 관점에서의 공간적 특성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소셜 네트워크 리소스'는 개방성과 공유, 참여, 협력의 특징을 보여주는 동시에, 공간적으로는 로컬과 글로벌의 특징을 모두 아우르는 소위 '트랜스 로컬리티'의 특성을 보이고 있는데, 서울시의 사회적 지식공유 웹 플랫폼인 '위키서울닷컴'의 사례를 통해 그러한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물리적자원, 인적자원, 정보자원의 특성과 함께 관계자원으로서의 특징이 모두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특징에 공간이 투영되어, 사회적 관계가 공간에 표출되는 질적 공간의 특성 또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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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종사원의 비공식적 인간관계가 경력성공에 미치는 영향 -성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Impact of Informal Networking on the Career Success in Hotel Employees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 최우성;김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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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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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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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적자본 변수들은 경력성공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들이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2가지 목적을 가지고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비공식적 인간관계와 경력성공의 관계, 둘째, 이들 관계에 있어 성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먼저 비공식적 인간관계는 경력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구성원들 간의 관계에 있어 비공식적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면 조직 내 구성원들 간에 신뢰 및 지지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시민행동 등과 같은 긍정적인 조직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비공식적 인간관계는 경력성공에 있어 중요한 변수이다. 둘째, 성별은 이들 관계에 있어 부분적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공식적 인간관계가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남성이 여성보다 중요하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 혁신지구로서 테헤란밸리의 구성요소와 경쟁력 연구 (A Study on the Components and Competitiveness of the Teheran Valley as an Urban Innovation District)

  • 이효선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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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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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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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CT 산업이 국가경쟁력 성장에 일조하는 산업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정부 지원을 통해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지역이 ICT 산업을 기반으로 활성화되었다. 본 연구는 벤처와 ICT 기업들의 밀집지역으로서 이들 발전에 핵심지역인 강남구 테헤란밸리를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테헤란밸리는 계획적으로 조성된 산업단지의 등장 등과 같은 주변 입지 변화로 잠시 쇠퇴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혁신에 앞장서는 스타트업을 위한 지역으로 재도약 하며 새로운 혁신지구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강남구 테헤란밸리를 대상으로 대도시 내 새로운 도시형 혁신지구가 등장한 배경과 형성요인을 살펴보았다. 또한 대도시 혁신지구의 지표를 경제적/공간적 물리적/네트워크/인적 자산으로 구분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대도시 내 새로운 도시형 혁신지구로서 테헤란밸리의 위상을 살펴보았다. 더불어 스타트업과 이를 지원하는 기관들, ICT 기술 기반의 혁신주도 기업과 구성원이 집적된 도시의 혁신 지구적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텍사스 산업클러스터의 지역적 특징과 주정부의 발전 전략 (Regional Characteristics of Industrial Clusters in Texas and the State Government's Development Strategy)

  • 박경환;이재열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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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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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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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테슬라나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 텍사스 주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기존 생산시설의 확장 또는 신규 지역거점본부를 설립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텍시트(Texit)'로까지 명명되는 텍사스를 향한 기업들의 투자 행렬은 2000년대부터 가속화되어 오고 있는 현상이며, 지리적으로 댈러스-포트워스, 휴스턴, 오스틴, 샌안토니오를 중심으로 하는 대도시권 산업클러스터에 집중되어 있다. 이를 배경으로 본 논문은 텍사스 대도시권 산업클러스터의 부문별 현황과 지리적 특징을 고찰하고, 강력한 제도적 행위자로서 텍사스 주정부가 어떠한 산업클러스터 발전 정책을 추진해 왔는지를 살펴본다. 연구 결과, 텍사스의 시장자유주의 정책, 다각화된 인센티브 프로그램, 대도시권별 특성화 등이 주정부 발전 전략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텍사스는 실리콘밸리와 같이 보헤미안적 자유주의에 바탕을 둔 국지화된 기업가주의와 그에 따른 창업이 활발하지는 않지만, 강력한 주정부의 리더십 하에서 낮은 세율과 규제완화, 저렴한 토지와 인프라, 우수한 교육제도와 인적자본 등에서 경쟁우위를 형성하여 이를 외부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창업가의 배태조직과 창업경험이 형성하는 창업기업의 핵심경영자원에 관한 연구: 한국의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ore Management Competencies of Ventures Formed by Entrepreneur's Incubator Organizations and Startup Experience: Focusing on the Biomedical Industry in Korea)

  • 김도연;김연배;송창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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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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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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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의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중심으로 창업가의 배태조직과 창업경험이 형성하는 창업기업의 핵심경영자원을 탐색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창업가 13인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핵심 경영자원을 크게 기술 역량, 조직관리 역량, 네트워크 역량, 시장개척 역량 등 4가지로 분류하고 이를 중심으로 반구조화된 질문지를 구성하였다.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결과, 창업가의 배태조직 및 창업경험이 형성하는 창업기업의 핵심경영자원을 18가지 세부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특히 기존의 실증연구들이 잘 다루지 않던 요인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기술 역량을 구성하는 요인들 중'기술개발 자신감'과 'R&D 수행방식', 조직관리 역량을 구성하는 요인들 중'조직문화', 네트워크 역량을 구성하는 요인들 중 '정신적 지원', 시장개척 역량을 구성하는 요인들 중 '시행착오를 통한 학습'과 '명성자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본 연구는 창업가의 배태조직 및 창업경험의 역할을 다룬 질적 연구로서 희소성이 있을 뿐 아니라 이 경험들이 형성하는 기업의 핵심경영자원을 4가지로 유형화하고 있어 향후 연구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의 경력단절 기간별 생애사건 효과분석 (The Life Course Events and the Career Interruption among Korean Women)

  • 민현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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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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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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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의 경력단절기간을 생애주기사건과 노동시장조건의 효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2009년 여성부의 의뢰를 받아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수집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실태조사" 자료와 다항로짓 방법론을 이용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단절기간을 단기, 중기, 중장기, 그리고 장기로 분류하여 인구학적 변인, 인적자원수준, 생애주기사건, 그리고 노동시장조건이 경력단절기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취업의 조건으로 여성들은 자신의 적성과 육아병행에 적합한 일자리 확보를 지적하였다. 또한 여성의 연령이 낮을수록, 인적자원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노동시장에서의 임금수준이 높을수록 여성들은 장기간 경력단절(60개월 이상)보다는 단기(12개월 미만)의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자녀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자녀양육으로 인해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차별로 인해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 비해 재취업시기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아기나 초등학교 연령의 자녀를 둔 여성들은 장기적인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여성근로자들의 지속적인 노동시장 참여를 위해서 일가족양립의 제도와 문화조성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동시에, 자녀양육 이외의 차별적 경험이 장기간의 경력단절을 이끄는 요인으로 나타난 바, 이에 대한 개선정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