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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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속시간에 따른 경계근무와 CCTV모니터링근무의 생체리듬변화 차이 연구 (A Study on Changes in the Biorhythm in Guard Duties and CCTV Monitoring Works for Work Duration)

  • 최동재;한승훈;권창기;박영진;김병태;김병찬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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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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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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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경호경비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제적인 경호경비원들의 경계근무와 CCTV 모니터링 요원들의 스트레스를 확인하고, 비교 평가하기 위해 심박동변이(heart rate variability)를 통하여 생체리듬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K대학교 경호학과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실제 근무와 유사한 환경에서 경계근무와 CCTV 모니터링근무를 150분간 실시하였다. 30분 간격으로 자율신경검사를 관찰한 결과 HRT는 모니터링 근무가 경계근무 보다 더 낮게 나타났으며, 안정시, 근무 30분과 60분보다 90분, 120분, 150분은 낮게 나타났다. SDNN은 모니터링 근무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 30분과 60분 보다 근무 150분에서 더 낮게 나타났다. 자율신경검사에서는 TP는 근무형태에 따른 집단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근무 30분 보다 근무 150분에 더 높은 시기적 차이를 보였다. 근무형태와 근무시간의 상호작용은 나타났다. LF는 근무 60분 보다 근무 150분에 높은 시기간의 차이를 보였다. HF는 모니터링 근무 집단에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 30분 보다 근무 120분과 150분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근무형태와 근무시간의 상호작용도 나타났다. LF/HF ratio는 경계근무 집단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시기 간에 차이와 함께 근무형태와 근무시간의 상호작용도 나타났다. 모니터링 근무가 경계근무보다 부교감신경활동이 더 활발함에 따라 더 낮은 심기능 활동을 보였다. 매일 반복되는 장기간의 모니터링 근무는 VDT증후군이나 신경피로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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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소합원(麝香蘇合元)이 정상인의 심박변이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ahyangsohapwon on Heart Rate Variability of Healthy Subjects)

  • 김창현;황재웅;민인규;김미영;변형식;나병조;박성욱;박정미;고창남;배형섭;정우상;문상관;조기호;김영석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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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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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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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Sahyangsohapwon (SS) is a herbal medication that has been widely used with circulatory and neural diseas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effect of SS on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by using heart rate variability measurement. Methods: The eligible subjects were enrolled from the healthy male group of ages 20 to 35 years.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e SS group (n=26) and the control (n=24). We monitored the ECG of subjects from the time period 14:00 to 18:00. In the SS group, subjects were administered with a dose of SS at the time 15:00, whereas the control group had none. For each hour HRV measurement was monitored every 15 minutes for 512 seconds from the time period 14:00 to 18:00. The mean value, which was calculated using the 4 values during each hour (i.e. 14:00, 14:15, 14:30, 14:45), was used as the representative value for each individual hour. For the measurement values, RR-interval and SDNN (standard deviation of the NN intervals) were used as time domain analysis, and HF (high frequency), LF (low frequency), and LF/HF ratio were used as frequency domain analysis. Results: The LF value showed an increase after one hour of SS administration and showed gradual diminution for each and every hour. The repeated measures of ANOVA for the comparison of the LF value between the SS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hile, RR interval, SDNN, HF, and LF/HF ratio valu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s: We suggest that the SS might be useful for stabilizing autonomic nervous system by inhibiting sympathetic nerve activation in health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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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파킨슨병 환자의 임상척도에 따른 심박변이도의 변화에 대한 연구 (Clinical Study of Heart Rate Variability on Patients with Idiopathic Parkinson's Disease according to Clinical Scale(Hoehn-Yahr stage, UPDRS))

  • 박상민;이상훈;정지철;김건형;박히준;임사비나;장대일;이윤호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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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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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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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저자는 2004년 3월 9일부터 2004년 5월15일까지 경희의료원 침구과 외래를 내원한 특발성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파킨슨병 증상의 호전도를 판단하는 임상척도인 H-Y stage에 따른 HRV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시간영역분석에서 H-Y stage I, II, III 그룹의 SDNN은 $28.21{\pm}10.10$, $22.25{\pm}11.26$, $14.57{\pm}5.31$으로 그룹 I과 그룹III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RMS-SD는 $19.23{\pm}13.27$, $14.63{\pm}6.44$, $6.44{\pm}2.32$ 으로 역시 그룹 I과 그룹III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 다(p<0.05). 2. 주파수영역분석에서 TP는 H-Y stage Ⅰ, II, III 그룹에서 각각 $499.86{\pm}345.45$, $243.72{\pm}212.22$, $99.44{\pm}51.01$로 ANOYA 검정결과 p-value가 0.007로 매우 유의 있었으며, 사후 검정에서는 그룹 I과 II, 그룹 II와 III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그룹 I과 III에서는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LF는 H-Y stage I과 III 그룹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5) VLF, HF, LF norm HF nonm LF norm, LF/HF ratio에서는 각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SDNN, RMS-SD, TP가 UPDRS 총점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경향 (p<0.05)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파킨슨병이 진행함에 따라 자율신경계의 활동성이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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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Hz 빛과 소리자극 후 단기기억력 및 자율신경심장기능의 변화 - 예비연구 - (The Changes of Short-Term Memory and Autonomic Neurocardiac Function after 4-10Hz Sound and Light Stimulation - A Pilot Study -)

  • 이승환;김진환;박중규;이경욱;양대현;홍근영;채정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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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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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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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 : 본 연구는 $4{\sim}10\;Hz$의 빛과 소리자극이 인체의 단기기억력 및 긴장이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관찰하기 위한 예비연구로 시행되었다. 방법:총 10명의 대상을 무작위로 동기화된 파형의 빛과 소리를 가한 처치군(R 군)과 동기화되지 않은 무작위 파형의 빛과 소리를 가한 허위군(P 군)으로 분류하고, 하루 15분씩 5일간 빛과 소리 자극을 가하였다. 단기기억력을 측정하기위한 척도, 불안 척도 그리고 자율신경심장 기능 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2일간 휴식 후 R군과 P군을 교차하여 5일간 같은 실험을 반복하였다. 결 과:R군에서 빛과 소리자극 1회 적용 후 단기기억력의 유의미한 향상이 관찰되었다. 자율신경심장기능 검사에서는 R군에서 유의미한 이완 효과가 관찰되었다. 결 론:이 연구 $4{\sim}10\;Hz$의 빛과 소리자극이 단기기억 및 긴장이완과 연관됨을 암시한다. 향후 실험대상수를 늘려 예비연구결과를 확인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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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 이용 빈도가 근로자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의료 및 상담서비스기관 종사자에 대한 비교 연구 (Effect of Frequency of Using Forest Environment on Workers' Stress: a Comparative Study on Workers in Medical and Counseling Service Institution)

  • 정원희;우종민;유지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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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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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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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산림환경 이용 빈도에 따라 근로자의 스트레스 수준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정서적 스트레스와 소진 경험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감정노동 직업군 중에서 연구대상자를 선정했다.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과 상담기관의 직원 370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산림이용 빈도에 따라 이들을 분류했다. 이후 캠프와 대조군 검사에 서면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인원을 모집한 결과, 최종적으로 산림환경 이용 빈도가 높은 집단이 27명, 산림환경 이용 빈도가 낮은 집단 42명의 총 69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Worker's Stress Response Inventory (WSRI), Recovery Experience Questionnaire (REQ), Maslach Burnout Inventory-General Survey (MBI-GS)와 같은 심리사회적 변인과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코티솔(cortisol),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등의 생물학적 변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산림환경 이용 빈도에 따라 스트레스 수준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림이용 빈도 "높음" 집단은 우울, 직무증상과 스트레스 반응 총점(WSRI)이 "낮음" 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적었으며, 스트레스에서의 회복경험 총점(REQ)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음" 집단보다 높았다. MBI-GS의 정서적 고갈과 직업성취감 감소, 총점에서도 "높음" 집단이 유의하게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다른 지표에서도 동일한 경향성이 관찰되었다. 생물학적 변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는 없었으나 "높음" 집단은 심박변이도의 SDNN 및 RMSSD, TP 지표와 자연살해세포 활성도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코티솔은 낮았다. 이 결과는 평소 산림환경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 심리사회적인 스트레스가 낮고, 생물학적으로도 더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뇌기반 예술교육 융합연구의 현황 - 애니메이션 드로잉 교육을 위한 기초연구 (Status of Brain-based Artistic Education Fusion Study - Basic Study for Animation Drawing Education)

  • 이선주;박성원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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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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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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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분야간의 학제적 융합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으로 뇌기반 학습 원리와 이미지 창작의 뇌과학적 기제를 고려한 예술교육의 선행 연구현황을 알아보는 과정이다. 최근에 이르러 각 분야의 교육방법을 타 분야와의 웅합적 연구 활동으로 생산해 내는 것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고, 이에 힘입어 뇌기반 교육 융합연구의 결과들이 각 분야마다 발표되고 있다. 음악, 미술, 무용과 같은 예술 분야 또한 해당된다. 즉, 창작과 학습이 이루어지는 동안 뇌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해당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여러 원리를 교수법으로 적용하면 예술적 수행 능력과 창의성이 효율적으로 신장된다는 관점이다. 애니메이션 드로잉은 단순히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 소묘적 관점에서 벗어나 움직임의 요소를 직감적으로 인식하고 대상과의 소통을 통해 연출할 수 있어야 하기에 형태구현의 인지적 관점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인지감각의 요소, 소통의 방법까지를 포함한 체계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애니메이션 드로잉의 전문적인 특성을 고려한 교육모형을 설계하기 위해 뇌기반 원리를 적용한 예술교육에 대한 문헌 연구결과를 제시한다. 이에 뇌기반 예술교육의 적용사례를 해외의 흐름과 국내의 흐름을 추출 분석하였다. 또한 뇌기반 원리를 적용한 미술교육연구의 사례와 드로잉관련 교육의 사례의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된 결과에 따르면 드로잉관련 뇌기반 학습은 우뇌 트레이닝을 통한 관찰력과 집중력, 이미지표현과 관계된 창의력, 긍정정서의 변화에 증진 효과를 공통적으로 드러났다. 그 외에도 뇌파훈련을 통한 해외의 학습적용 사례가 있었는데 타이밍능력과 예술표현력은 HRV 훈련과 SMR, 베타1, 알파/세타파를 강화하는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증진 효과를 보았으며, 느린 뇌파 뉴로피드백 훈련이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창의적 미술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뉴로피드백 훈련이 실험실 범위를 벗어난 예술적 실교육의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지만 기계를 사용해야하는 것은 교수법으로 적용하기엔 한계가 있음이 드러남으로 인해 추후 애니메이션 드로잉 교육법에 뇌기반 학습원리를 적용, 설계하기위한 분석적 토대를 마련하기에 의의가 있다 하겠다.

Type D 성격 여대생의 급성 스트레스에 따른 자율신경계 반응 : 심박률 변동성을 중심으로 (Autonomic Nervous Response of Female College Students with Type D Personality during an Acute Stress Task: Heart Rate Variability)

  • 고선영;김명선
    • 한국심리학회지ㆍ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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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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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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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급성 스트레스 상황에 따른 Type D 성격의 자율신경계 반응을 심박률 변동성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Type DS-14의 점수에 근거하여 Type D 집단(n=23명)과 non-Type D 집단(n=23명)을 구성하였다. 심박률 변동성(heart rate variability, HRV)을 이용하여 기저선, 스트레스 단계 및 회복 단계 동안의 심박활동을 측정하였으며 스트레스 과제로는 Stroop 색채단어 검사가 사용되었다. 반복측정 변랑분석을 통해 두 집단의 심박활동을 비교하였으며, 회귀분석을 통해 Type D 척도와 스트레스 취약성 척도가 기저선 상태에서의 심박활동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Type D 집단은 non-Type D 집단보다 고주파수(high frequency, HF) 활성화가 더 낮았고 저주파수(low frequency, LF) 활성화는 더 높았다. 스트레스 과제 수행 시, non-Type D 집단에서는 교감신경계 활성화 지표(LF component, LF/HF)가 증가하고 부교감신경계 활성화 지표(HF component)가 감소하는 것이 관찰된 반면, Type D 집단에서는 심박활동 비율상의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Type D 척도의 총점수, 부정적 정서 소척도와 사회적 억제 소척도는 기저선 상태에서의 심박활동 반응에 대한 유의한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Type D 성격이 non-Type D 성격에 비해 교감신경계 활성화 비율이 높거나 또는 부교감신경계 활성화비율이 낮음을 시사한다. 즉, Type D가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임을 시사하며, Type D에서 관찰된 심박 활동 양상, 즉 높은 교감신경계 혹은 낮은 부교감신경계 활성화는 Type D 성격이 심장혈관 장애 등을 포함한 정신신체 질환과 관련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자연 상태에서의 인간감성 평가를 위한 비접촉식 인덕티브 센싱 기반의 착용형 센서 연구 (A Study on Wearable Emotion Monitoring System Under Natural Conditions Applying Noncontact Type Inductive Sensor)

  • 조현승;양진희;이상엽;이정환;이주현;김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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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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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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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뇌혈류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시변자계 기반의 비접촉식 직물센서를 설계하여 뇌혈류 신호 검출 및 감성평가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직물센서는 40 denier의 은사를 30합사 한 후 컴퓨터 기계 자수하여 코일형 센서로 구현하였다. 뇌혈류 측정 실험을 위해 코일형 센서를 경동맥 부위에 부착하고, ECG (Electrocardiogram) 전극과 RSP (Respiration) 측정 벨트를 부착 및 착용하도록 하였으며, 동시에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해 도플러 초음파 검사(Doppler Ultrasonography)를 수행하여 혈류 속도를 측정하였다. 피험자에게 Meta Quest 2를 착용시키고, 실험을 위해 조작된 영상 시각 자극을 보여주면서 혈류 신호를 측정한 후 시각 자극에 대한 감성평가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측정 결과,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통해 측정된 혈류 속도 신호에 변화가 생길 때 직물센서로 측정한 신호도 함께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코일형 직물센서를 이용하여 뇌혈류활동 신호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또한, 감성평가를 위하여 ECG 신호와 PLL 신호(직물센서 신호)에서 추출한 HRV를 계산해서 비교한 결과, 시각 자극으로 인한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활성화에 따른 비율의 변화에 대해서는 직물센서로 측정한 신호와 ECG 신호를 이용해 계산한 값이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시변자계 기반의 코일형 직물 센서를 통해 뇌혈류 변화 측정 및 감성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설통에 대한 관찰연구 (Observational Study of Glossodynia)

  • 심소라;김민경;이지현;여서원;조승연;박성욱;박정미;배형섭;고창남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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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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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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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port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glossodynia patients and effects of traditional Korean treatment on glossodynia and to gather data in order to carry out future study. Methods : We surveyed 40 glossodynia patients visiting the Department of Korean Internal Medicine of Stroke and Neurological Disorders Center, Kyung Hee University Hospital at Gangdong and analyzed their glossodynia questionnaires, examination results, and progression of symptoms. Results : In Glossodynia patients the average age was 62.4 years old. Glossodynia was more prevalent in females than males (5.67:1). Red tongue color, white fur, and fissured tongue were observed most often. The average glossodynia duration was 36.1 months and the average glossodynia degree was VAS 5.6. The most commonly appearing symptom was burning sense, and dryness of tongue. In Korean medicine diagnosis, Yin, deficiency, Tae-eum was most commonly diagnosed. In herbal medicine, Gamichungsim-tang was the most frequently prescribed. In laboratory tests, zinc deficiency was the most common result. In heart rate variability (HRV), average SDNN was 34.03 and average LF/HF ratio was 2.11. Of 40 patients, 23 completed treatment and their pain was relieved from average VAS 5.52 to VAS 3.63. Pre-and post-treatment result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The average duration of treatment was 34.91 days. Conclusions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Korean medical approach and treatment for glossodynia could be effective. Further study should be conducted for more valuable information.

Yoga와 Pilates 운동 수행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Exercise Performance of Yoga and Pilates on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 김지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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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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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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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Yoga와 Pilates 운동 수행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운동처방의 임상적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체육전공 대학생 20명을 요가운동군(Yoga Group)과 필라테스운동군(Pilates Group)에 각각 10명씩 배정하였고, 자율신경계 측정은 운동 전, 운동 직후, 회복기 30분 후에 이루어졌다. 그 결과 첫째, 요가는 스트레스 지수와 평균맥박이 시기의 주효과와 시기와 집단의 상호작용효과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요가는 교감활성과 자율신경균형이 시기의 주효과, 시기와 집단의 상호작용효과, 집단의 주효과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맥박다양성, 부교감활성도, SDNN, RMSSD는 시기의 주효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시기와 집단의 상호작용효과와 집단의 주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요가는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평균맥박 감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요가 운동이 필라테스 운동보다 교감활성 감소와 자율신경균형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