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rpesvirus 4,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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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Cytomegalovirus Inhibition of Interferon Signal Transduction

  • Miller, Daniel M.;Cebulla, Colleen M.;Sedmak, Daniel D.
    •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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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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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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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Cytomegalovirus (CMV), a beta-herpesvirus with worldwide distribution, exhibits host persistence, a distinguishing characteristic of all herpesviruses. This persistence is dependent upon restricted gene expression in infected cells as well as the ability of productively infected cells to escape from normal cell-mediated anti-viral immunosurveillance. Type I (IFN-$\alpha$/$\beta$) and type II (IFN-γ) interferons are major components of the innate defense system against viral infection. They are potent inducers of MHC class I and II antigens and of antigen processing proteins. Additionally, IFNS mediate direct antiviral effects through induction effector molecules that block viral infection and replications such as 2', 5-oligoadenylate synthetase (2, 5-OAS). IFNS function through activation of well-defined signal transduction pathways that involve phosphorylation of constituent proteins and ultimate formation of active transcription factors. Recent studies have shown that a number of diverse viruses, including CMV, EBV, HPV mumps and Ebola, are capable of inhibiting IFN-mediated signal transduction through a variety of mechanisms. As an example, CMV infection inhibits the ability of infected cells Is transcribe HLA class I and II antigens as well as the antiviral effector molecules 2, 5-OAS and MxA I. EMSA studies have shown that IFN-$\alpha$ and IFN-γ are unable to induce complete signal transduction in the presence of CMV infection, phenomena that are associated with specific decreases in JAKl and p48. Viral inhibition of IFN signal transduction represents a new mechanistic paradigm for increased viral survival, a paradigm predicting widespread consequences in the case of signal transduction factors common to multiple cytokine path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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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용 수산종묘의 수산생물 병원체 검출 동향 (2009~2012) (Currant Status of Detection of Aquatic Animal Pathogens in Cultured Juveniles for Stock Enhancement from 2009 to 2012)

  • 조미영;원경미;한현자;김현정;지보영;김석렬;이순정;김진우;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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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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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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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산종묘는 인류에게 중요한 동물성 단백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류를 통한 수산자원 관리의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수산자원의 증강을 목적으로 2009년에는 33품종, 2010년에는 44품종, 2011년에는 43품종, 2012년에는 46품종에 대해 수산생물전염병에 대한 감염 여부를 조사하였다. 검사품종 중에서 해면품종으로는 전복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해삼, 넙치, 조피볼락, 꽃게 순으로 나타났다. 내수면품종 중에서는 붕어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쏘가리, 대농갱이, 다슬기, 참게의 순으로 나타났다. 감성돔, 돌돔, 붉은쏨뱅이, 뱀장어는 4년 동안 지속적으로 검사 횟수가 감소하였다. 숭어에 대해서는 2009년에만 전염병 검사가 수행되었다. 8개의 검사 항목에 대해 총 8,476건의 검사가 실시되었으며, 56건 (0.67%)에서 koi herpesvirus, white spot syndrome virus, red sea bream iridovirus 또는 viral haemorrhagic septicemia virus와 같은 병원체가 검출되어 불합격 처리되었다.

Acute Gastritis and Splenic Infarction Caused by Epstein-Barr Virus

  • Jeong, Ji Eun;Kim, Kyung Moon;Jung, Hye Lim;Shim, Jae Won;Kim, Deok Soo;Shim, Jung Yeon;Park, Moon Soo;Park, Soo Kyung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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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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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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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Epstein-Barr virus (EBV) infection can be presented with various clinical manifestations and different levels of severity when infected. Infectious mononucleosis, which is most commonly caused by EBV infect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 is a clinical syndrome characterized by fatigue, malaise, fever, sore throat, and generalized lymphadenopathy. But rarely, patients with infectious mononucleosis may present with gastrointestinal symptoms and complicated by gastritis, splenic infarction, and splenic rupture. We encountered a 16-year-old girl who presented with fever, fatigue, and epigastric pain. Splenic infarction and EBV-associated gastritis were diagnosed by using esophagogastroduodenoscopy and abdominal computed tomography. Endoscopy revealed a generalized hyperemic nodular lesion in the stomach, and the biopsy findings were chronic gastritis with erosion and positive in situ hybridization for EBV. As splenic infarction and acute gastritis are rare in infectious mononucleosis and are prone to be overlooked, we must consider these complications when an infectious mononucleosis patient presents with gastrointestinal symptom.

소아 심장이식 후 림프증식성 질환의 진단을 위한 Epstein-Barr Virus 정량 검사의 유용성 (Clinical Utility of Epstein-Barr Viral Load Assay to Diagnose Posttransplant Lymphoproliferative Disorders in Pediatric Heart Transplant Recipients)

  • 김준일;이진아;김영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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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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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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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소아 심장이식 환자에서 림프증식성 질환(posttransplant lymphoproliferative disorder [PTLD]) 발생과 Epstein-Barr virus (EBV) 정량값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PTLD의 발생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최근 9년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심장이식을 받은 18세 미만 환자 중 이식 후 최소 1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한 경우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결과: 총 40명의 심장이식 환자의 진단 시 나이의 중앙값은 11.5세(범위, 0.3-17.8세)였으며 이 중 3명에서 이식 후 4.3개월, 6.3개월 및 17개월째 PTLD가 발생하였다. 이식 후 혈중 EBV 정량 검사를 시행한 28명 중 최소 1회 이상 EBV 바이러스혈증이 관찰된 경우는 7명이었으며, PTLD로 진단받은 환자 3명이 모두 ${\geq}10,000copies/mL$의 EBV 바이러스혈증이 선행되어 있었다. PTLD 발생군은 PTLD 비발생군에 비해 어린 나이에 이식을 받았으며(P=0.021), 초기 및 최고 혈중 EBV 역가가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론: 소아 심장이식 환자에서 이식 당시 어린 연령 및 이식 후 EBV 바이러스혈증 동반 여부가 PTLD 발생과 관련이 있었다. 추후 전향적인 연구를 통해서 소아 심장이식 환자에서 PTLD 발생을 적절히 예측할 수 있는 EBV 정량값의 지표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한강 하구에 서식하는 수산생물의 법정전염병 및 기생충 감염 조사 (Investigation of Reportable Communicable Diseases and Parasites in Aquatic Organisms Living in the Estuary of the Han River)

  • 김진희;송준영;이정호;허준욱;권세련;권준영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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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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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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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강 하구는 오염물질과 병원성 미생물의 유입 및 확산 가능성으로 인해 이곳에 서식하는 수산생물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지역 서식 생물에 대한 법정전염병 병원체 감염 여부가 조사된 자료는 찾아보기 힘들다. 본 연구에서는 한강 하구 전류리에 서식하는 수산 생물 중 잉어과 어류와 갑각류를 대상으로 법정전염병(잉어봄바이러스병, SVC; 잉어허피스바이러스병, KHVD; 유행성궤양증후군, EUS; 흰반점병, WSD) 및 기생충의 감염 여부를 조사하였다. 전류리 유역에서 채집된 어류는 잉어과 어류가 가장 많았으며 주연성 어류와 일차 담수어가 같이 관찰되었고, 갑각류는 해산종이 채집되었다. 채집된 잉어과 어류와 갑각류에 대해 PCR을 이용한 법정전염병 검사 결과 이들 질병에 감염된 개체는 없었다. 기생충성 질병 검사 결과 공중보건상 위협요인인 간흡충이 검출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어류에서 다른 흡충류의 metacercaria와 nematode, cestode, copepod, 단생충 및 구두충 등의 감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는 아직 한강 하구가 주요 수산생물 전염병 병원체에 심각하게 오염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한강의 수질 상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수서 생태계에 대한 전염병의 파괴력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위험하므로, 지속적인 방역 노력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조사 지역을 전류리뿐만 아니라 이곳보다 상류로 확대하고 조사 개체 수를 늘려서 질병모니터링을 실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A retrospective analysis of etiology and outcomes of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in children and adults

  • Kwak, Abraham;Jung, Nani;Shim, Ye Jee;Kim, Heung Sik;Lim, Hyun Ji;Lee, Jae Min;Heo, Mi Hwa;Do, Young Rok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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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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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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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HLH) is a rare but severe, life-threatening inflammatory condition if untreated. We aimed to investigate the etiologies, outcomes, and risk factors for death in children and adults with HLH.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met the HLH criteria of two regional university hospitals in Korea between January 2001 and December 2019 were retrospectively investigated. Results: Sixty patients with HLH (35 children and 25 adults) were included. The median age at diagnosis was 7.0 years (range, 0.1-83 years), and the median follow-up duration was 8.5 months (range, 0-204 months). Four patients had primary HLH, 48 patients had secondary HLH (20 infection-associated, 18 neoplasm-associated, and 10 autoimmune-associated HLH), and eight patients had HLH of unknown cause. Infection was the most common cause in children (14/35, 40.0%), whereas neoplasia was the most common cause in adults (13/25, 52.0%). Twenty-eight patients were treated with HLH-2004/94 immunochemotherapy. The 5-year overall survival (OS) rate for all HLH patients was 59.9%. The 5-year OS rates for patients with primary, infection-associated, neoplasm-associated, autoimmune-associated, and unknown cause HLH were 25.0%, 85.0%, 26.7%, 87.5%, and 62.5%, respectively. Using multivariate analysis, neoplasm-induced HLH (p=0.001) and a platelet count <50×109/L (p=0.008) were identified as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poor prognosis in patients with HLH. Conclusion: Infection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HLH in children, while it was neoplasia in adults. The 5-year OS rate for all HLH patients was 59.9%. HLH caused by an underlying neoplasm or a low platelet count at the time of diagnosis were risk factors for poor prognosis.

급성 전염성 단핵구증 환아에서 Epstein-Barr 바이러스의 감염형과 사람 백혈구 항원형 연구 (A Study of Epstein-Barr Virus, and Human Leukocyte Antigen Typing in Children with Acute Infectious Mononucleosis)

  • 한승훈;신완식;한훈;강진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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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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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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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EBV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고, EBV는 지역과 EBV에 노출된 사람의 면역 또는 병적 상태에 따라 감염형이 달라 EBV 감염형에 관한 연구는 EBV의 역학연구와 EBV 관련 질환의 병인연구에 제일 기본적이다. EBV의 잠복감염 유전인자들에 의한 세포독성 T 림프구 면역상태는 EBV에 의한 다양한 질환의 병인적 역할이 있으며 HLA에 의하여 유발되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 시행한 많은 연구에서 EBV 감염과 HLA형과의 연관성은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나, HLA II형에 속한 항원이 EBV의 인체 내 침투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최근에 보고됨으로써 이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EBV 감염에 의한 국내 급성 전염성 단핵구증 환아에서 주된 EBV 감염형의 분포를 확인하고, 급성 전염성 단핵구증의 발생이 HLA형과 연관성이 있는 지를 분자생물학적 분류법으로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 연구 대상은 6세에서 13세 사이의 급성 전염성 단핵구증으로 확진된 24명의 환아 이었다. 감염형의 비교 대조군은 건강한 정상 소아 중 면역혈청학적 검사로 EBV 노출이 확인된 동일한 연령의 58명이었고, HLA형 분류의 비교 대조군은 연구대상 환아와 동일한 연령의 정상 소아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EBV에 의한 급성 전염성단핵구증 환아에서 중합 효소 연쇄반응법으로 EBV 감염형을 분류하여 주된 감염형을 확인하고, ARMs PCR법으로 HLA-A, B, C 항원형을, PCR-SSOP법으로 HLA-DRB 항원형을 분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과 : 1) EBV 감염형 결과 : 연구 대상 환아 24명에서 EBV A형이 20명(83.3%)이었고, B형은 4명(16.7%)이었다. 비교 대조군의 경우에는 58명 중 14명(24.1%)이 EBV가 검출되고 이들 중 A형은 11명(78.6%)이었고, B형이 3명(21.%)이었다. 2) HLA 형 분류 결과 : HLA I형 결과는 HLA-A24형에서 비교 대조군 200명 소아 중 69명이 양성이었고, 연구 대상 환아 24명 중 14명이 양성을 보여 RR치가 3.5724, chi-square치가 5.26, P<0.05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그러나 HLA-B, C항원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없었다. HLA II형 결과는 HLA-DRB1*07형에서 비교 대조군 200명 소아 중 18명이 양성이었고, 연구 대상 환아 24명 중 8명이 양성을 보여 RR치가 5.6173, chi-square치가 9.73, P<0.01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결 론 : 위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국내 급성 전염성 단핵구증 환아의 EBV 감염형은 정상 비교 대조군의 소아에서 주된 감염형인 A형과 동일한 감염형임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HLA형 연구에서 HLA-A24형과 HLA-DRB1*07형이 정상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보여 EBV에 의한 급성 전염성단핵구증 발생이 HLA형과 연관성이 있음을 추정하였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노출된 소아 환자의 예방 조치 (Post-exposure Prophylaxis against Varicella Zoster Virus in Hospitalized Children after Inadvertent Exposure)

  • 양송이;임지희;김은진;박지영;윤기욱;이환종;최은화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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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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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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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는 병원 내에서 의도치 않게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 감염 환자에 노출된 의료진과 소아 입원 환자의 사례를 대상으로 노출 후 예방 조치와 그에 따른 2차 수두 감염 발생 여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입원한 수두 혹은 대상포진 환자중 초기에 적절한 격리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례와 노출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노출자의 VZV에 대한 면역력과 면역 저하 상태의 유무에 따라 노출 후 예방 조치를 시행하였다. 의무기록을 통하여 사례 환자와 노출자들의 임상 정보 및 2차 감염 발생 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 2010년부터 2015년까지 147명의 VZV 감염 환자가 입원하였고 이 중 의도치 않게 노출되었던 환자는 13명이었다. 이 중 5명(38.5%)의 사례 환자는 수두 백신 접종력이 확인되었다. 총 86명의 환자가 다인용 병실에서 사례 환자에 노출되었고, 62.8% (54/86)에서 VZV에 대한 면역력이 있었다. 27명의 노출 환자에게 노출 후 예방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VZIG를 투약받은 환자는 23명이었고 수두 백신을 접종받은 환자는 4명이었다. 2차 수두가 발병한 환자는 4명으로, 예방 조치를 받지 않은 소아 1명과 예방 조치를 받은 27명 중 3명에서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들은 모두 한 명의 사례 환자에게 노출되었다. 2차 수두 감염률은 4.7% (4/85)이었고, 노출 후 예방 조치를 받은 환자 중 2차 감염률은 11.1% (3/27)이었다. 면역 기능이 정상인 환자에서 2차 수두 감염률은 1.9%, 면역 저하 환자에서는 9.7%이었다. 결론: 수두의 진단이 지연되면 병원에서 VZV에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감수성이 있는 소아나 면역 저하자에게 수두가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VZV에 대한 면역력 여부를 기반으로 노출 후 예방 조치 여부를 결정하는 국내 기준의 적정성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