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mophili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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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A와 혈우병B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DENTAL MANAGE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OF CHILDREN WITH HEMOPHILIA A AND HEMOPHILIA B)

  • 김익환;박민지;이고은;이재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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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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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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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등도의 혈우병 A 환아와 중증의 혈우병 B 환아가 응고인자 투여 후 전신마취 하에 각각 매복 과잉치 발거술 및 다수 유치의 우식치료를 받았다. 이와 같이 혈우병 환자의 치과치료 시에는 부족한 응고인자를 보충해주는 등의 응고인자 수준의 관리와 복잡한 의과적 처치 및 술 후 관리가 요구된다. 또한 치과치료 시 출혈을 유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응급 상황 등에 대비하여 국소적 지혈 방법 등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

A Case of Heel Reconstruction with a Reverse Sural Artery Flap in a Hemophilia B Patient

  • Lee, Byung-Kwon;Shim, Jeong-Su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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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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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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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Hemophilia B is a rare blood coagulation disorder. Complications such as bleeding and hematoma can cause necrosis of flaps, wound disruption, and the disturbance of wound healing. In particular, guidelines for flap operations in hemophilia B patients have still not been defined, and case reports are rare. We reconstructed the heel of a 41-year-old male hemophilia B patient using a reverse sural artery flap operation. The patient presented with mild hemophilia, having 27% of the normal value of coagulation factor IX. Coagulation and the changing value of the coagulation factor were regularly measured, and 70% of the normal value of coagulation factor IX was maintained through the injection of recombinant coagulation factors and antihemorrhagics. Hematoma developed twice (postoperative day [POD] 5 and POD 7) and in each case the hematoma was removed. Injections of recombinant coagulation factors and antihemorrhagics were continuously administered until postoperative week 2. When the coagulation factors were within normal ranges. In this article, a hemophilia B patient underwent reverse sural artery flap surgery and the healing progress was analyzed. We conclude that higher than baseline levels of coagulation factors are needed for successful healing in reverse sural artery flap surgery.

혈우병 (Hemophilia)

  • 유기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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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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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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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Hemophilia is the most common coagulation disorder. It has a long history. Hemophilia A is caused by FVIII gene mutation, and hemophilia B by FIX gene mutation. Those genes are located on X chromosome long arm. Bleedings in hemophiliacs predominantly occur in joints and muscles. Because those site are insufficient in tissue factor to induce hemostasis. Among joints knee, ankle and elbow are most frequently affected because their synovial structure is vulnerable to injury compared to other joints. Hemophilia is diagnosed with factor assay. Severe hemophilia is below 1% of FVIII : C, moderate between 1% and 5%, mild over 5%. Carrier detection and prenatal diagnosis have been conducted with RFLP-based linkage analysis and DNA sequencing. Mainstay of treatment is factor replacement therapy so far. Bleedings can be controlled by infusion of factor concentrates. Hemophilc arthropathy and muscle contracture are representative sequelae. Complications of facotor replacement therapy are inhibitor development and infections. Hemophiliacs with inhibitor should be managed with large dose factor concentrate, bypassing agent, ITI and immunosuppression. Ultimately, hemophilia could be cured by gene therapy.

잠재성 혈우병 환아에서의 편도 적출후 심한출혈의 1치험례 (A Masked Hemophilia B, Severe Bleeding after Tonsillectomy and Adenoidectomy)

  • 박영서;김기헌;김선무;이종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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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2년도 춘계종합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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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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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편도적출은 우리 이비인후과 임상에서 평소에 다반사로 행해지는 수술의 하나이라 하겠다. 수술술기의 개량, 마취의 발달과 더불어 각종 항생제의 발견등은 편도 적출술에 따르는 여러 가지 합병증을 감소시켰지만, 이중 수술중 또는 수술후에 왕왕 당하는 출혈문제는 가장 흔한 합병증의 하나이며 술자에게는 골치거리의 하나이기도 하여 아직껏 국내외에서 그 보고가 끊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본증례에서와 같이 본태성 질환으로 인한 출혈의 해결에 있어서는 더욱 복잡곤란한 문제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혈우병은 1950년대에 이르러 각 Factor가 발견되어 현재는 혈우병 A.B.C.로 나뉘고 있다. 본증례는 11세의 남아로서 편도 척출술전에는 혈우병의 유무가 인지 못되었던 예로서 수술후 수술창에서 계속되는 출혈로 혈액응고장애를 가진 질환이라고 생각되어 여러 가지 검사결과 P.T.C의 결여로 오는 혈우병 B란 진단을 얻었기에 교훈적이고 귀중한 체험을 얻었다고 생각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수차의 수혈과 비인강탐폰 등의 방법으로 겨우 지혈되어 수술 20일만에 수술창이 치유되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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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A 환자의 치과 임플란트 수술 후 10년 추적 관찰 (Long-Term Observation for 10 Years after Dental Implant Surgery in Hemophilia A Patients)

  • 정서윤;김훈;김춘성;정미애;김수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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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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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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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혈우병은 혈액 응고에 필요한 13개의 인자들 중 1개라도 결핍될 경우 혈액 응고에 장애가 발생하여 지혈 이상을 보이는 선천성 출혈성 질환이다. 13개의 인자들 중 결핍된 응고 인자에 따라 혈우병 A(제8번 인자, factor VIII), 혈우병 B(제9번 인자, factor IX), 혈우병 C(제10번 인자, factor X)로 분류된다. 혈우병 A 진단을 받은 40대 남성 환자가 전체적인 만성 치아 주위 염증으로 인한 치조골 흡수 및 치주농양을 문제를 주소로 을지대학교병원 치과에 내원하였고, 초진당시 전반적인 골흡수 및 염증상태를 보였다. 혈액응고인자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하며 관혈적 및 비관혈적 치료를 시행한 바, 10년 동안의 정기적인 내원으로 #35, #36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서 별다른 합병증이나 출혈성향은 관찰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양호한 구강 상태를 보였으며 부작용이나 합병증은 보이지 않았다.

혈우병 B 환아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 증례보고 (DENTAL MANAGEMENT OF CHILDREN WITH HEMOPHILIA UNDER THE GENERAL ANESTHESIA : A CASE REPORT)

  • 김수경;박재홍;이긍호;김광철;최성철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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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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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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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과의사는 혈우병 환자의 치료 시 주의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혈우병 환자의 내원 시 소아과 의사 및 혈우재단 등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환자의 상태에 대한 자문을 얻어야 하고, 치과 치료 시 적절한 계획 하에 최소의 침습적인 치료가 행해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지혈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또 환자와 보호자에게 평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침습적 치과 치료의 빈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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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을 가진 어린이의 치과치료 (Dental Treatment of Child with Hemophilia)

  • 임지은;이수언;안효정;박재홍;최성철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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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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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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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evere한 혈우병 B 환아가 소아과에 입원하여 세계혈우병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 WFH) 지침서에 따라서 응고인자 수준을 유지하면서 다수의 발치를 포함한 관혈적 치과 치료를 받았다. 이와 같이 혈우병 환자에서 다수의 발치를 시행할 때 주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한 응고인자 수준의 관리와 복잡한 의과적 처치가 요구된다. 따라서 다수의 발치가 요구되는 경우 전신마취 하에 가능한 모든 치과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Hemophilia 환아의 관혈적 치과치료에 관한 증례보고 (A CASE OF INTRAORAL SURGICAL TREATMENT FOR CHILDREN WITH HEMOPHILIA)

  • 이준균;이긍호;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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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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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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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혈우병은 성염색체 열성 유전양식에 따라 유전되는 출혈성 질환으로서 응고인자의 결핍이나 결손에 의해 혈액응고 시간이 지연되게 된다. 과거에는 혈우병 환자의 치과치료시 과다출혈의 위험성 때문에 치과시술을 위해서는 입원하여 내과 전문의나 혈액 전문의가 출혈을 조절하도록 하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의 혈액응고기전에 대한 이해와 의료기술 발전에 의해 출혈을 좀더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본과에 내원한 혈우병 B, 중증과 혈우병 A, 중증에 해당하는 환아에서의 관혈적인 치과치료를 시행하여 각각의 과정 및 치료원칙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보고하는 바이다. 1 혈우병 환자의 치료시에는 반드시 환자의 내과 소아과 또는 혈액 전문의와 상의하여 긴밀한 협조하에 치과 치료를 시행하도록 한다. 2. 환자의 치료방법은 환자의 전신상태와 협조도 및, 필요한 시술의 위험성 정도에 따라 결정하도록 한다. 3. 치과치료의 전과 후에 혈액응고인자의 투여 등으로 발생하는 불편과 합병증의 기회를 최소로 하기 위해 치료를 위한 내원 횟수를 가능한 한 줄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치료 시에는 감염을 예방하고 지혈을 도울 수 있는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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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lex PCR과 Conformation Sensitive Gel Electrophoresis를 이용한 혈우병B F9 유전자 돌연변이 직접 진단법 (Direct detection of hemophilia B F9 gene mutation using multiplex PCR and conformation sensitive gel electrophoresis)

  • 유기영;김희진;이광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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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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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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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F9 유전자는 혈우병B의 병인 유전자이다. 기존의 RFLP를 이용한 연관분석은 정보제공율이 55.6%에 불과하였다. 직접 염기서열 분석법은 98%의 돌연변이를 진단할 수 있지만, 고가의 비용이 든다. 본 연구는 F9 유전자를 대상으로 돌연변이의 선별검사로써 mPCR-CSGE를 사용하고, 이후 특정 유전자 부위만을 염기서열 분석하여 mPCR-CSGE의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방 법 : 연구대상은 비혈연 관계인 27명의 혈우병B 환자였다. 직접염기서열 분석법은 독립된 다른 기관에서 시행하였고, mPCR-CSGE 선별 후 염기서열 분석법은 본 연구자의 기관에서 시행되었다. 직접 염기서열 분석법의 결과가 참고치가 되어 mPCR-CSGE 선별 후 염기서열 분석법을 정확성, 경제성, 신속성, 편이성 측면에서 비교하였다. 두가지 방법으로 진단이 되지 않는 환자에게는 MLPA를 이용하여 돌연변이를 발견하였다. 결 과 : 직접 염기서열 분석법으로 26명(96.3%)의 환자에서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mPCR-CSGE 선별 후 염기서열 분석법으로는 23명(85.2%)의 환자에서 돌연변이를 찾아낼 수 있었다. 1명의 환자는 MLPA로써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27명의 환자에게 21개의 독립적인 돌연변이가 있었다. mPCR-CSGE 선별 후 염기서열 분석법은 직접 염기서열 분석법에 비해 비용은 55.7%로 줄일 수 있었으나, 실험 단계는 더욱 복잡하였고, 시간도 하루가 더 걸렸으며, 세심한 실험상의 주의가 필요하였다. 결 론 : mPCR-CSGE 선별 후 염기서열 분석법은 85.2%의 높은 돌연변이 선별력을 보이고, 직접 염기서열 분석법의 57.7%의 비용만 소모하였으나, 실험과정에 세한 주의가 요구되었으며, 노동집약적이고, 실험 시간도 하루가 더 소요되었다.

Hemophilia B (factor IX deficiency) in a Labrador retriever dog

  • Kim, Jun-Hwan;Noh, Dong-Ho;Song, Ru-Hui;Lee, Da-Mi;Cho, Ho-Seong;Yu, Do-Hyeon;Park, Jin-Ho;Park, Chul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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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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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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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 3-month-old intact male, Labrador retriever was presented with the history of coagulopathy and anemia. The results of initial screening tests of the hemostatic system yielded a tentative diagnosis of hemophilia.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 was distinctly prolonged (106 seconds) and prothrombin time (PT) was not detected due to markedly prolonged test time. Whole blood transfusions (20 me l/kg body weight) were carried out prior to assays of coagulation factor. After transfusion, the patient recovered well and hemorrhage ceased. Blood samples were assessed for coagulation factor activity. The patient showed markedly low factor IX coagulation activity (5%, reference range: 7~140%) and was diagnosed with hemophilia B. After recovery, the patient was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However, 4 months later the patient was re-hospitalized for recurrence of the initial symptoms. The owner did not want to pursue further treatment and the patient died of respiratory distress two days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