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mibarbus lab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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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호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 (Fish Fauna and Community in Cheongpyeong Reservoir)

  • 최재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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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통권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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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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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3년 8월부터 2004년 4월까지 청평호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된 어류는 총10과 43종 4,591개체이었다. 한국 고유종은 18종 (41.86%) 이었다. 우점종은 가시납지리 (A. gracilis)로 17.43%고, 피라미 (Z. platypus) 14.59% , 줄납자루 (A. yamatsutae) 13.16%, 누치 (H. labeo) 11.85%, 밀어 (R. brunneus) 11.68%, 갈겨니 (Z. temmicki) 3.0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채집된 어종들의 생체량을 살펴보면 총 71,979.8 g이 채집되었고 강준치 (E. erythropterus) 15,071.9 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누치 (H. labeo) 13,205.3 g, 떡붕어 (C. cuvierj) 6,469.7 g, 가시납지리 (A. gracilis) 6,051.2 g, 피라미 (Z, platypus) 4,705.8 g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청평호에서 확인된 도입종은 뱀장어 (A. japonica), 꾹저구 (C. urotaenius), 민물검정망둑 (T. brevispinis), 떡붕어 (C. cuvieri), 파랑볼우럭 (L. macrochirus), 큰입우럭 (M, salmoides) 등 6종이었다. 이 중 떡붕어 (C. cuvieri,), 파랑볼우럭 (L. macrochirus), 큰입우럭 (M. salmoides)은 국외종이며 뱀장어 (A. japonica), 꾹저구 (C. urotaenius), 민물검정망둑 (T. brevispinis)는 국내 다른 수계로부터 도입된 종이다.

내성천에서 영주댐 운영전 어류 군집구조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Fish Community Structure before the Dam Operation in the Naeseong Stream, Korea)

  • 원종서;김석현;조강현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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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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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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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낙동강의 지류하천인 내성천은 전형적인 모래하천으로 고유한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영주댐에 의하여 내성천의 댐 하류에서 하상의 변화와 이에 따른 어류상의 변화가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모래하천인 내성천에서 어류의 서식환경, 생물상 및 군집구조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공사중인 영주댐 하류와 대조지소로서 서천에서 하천 환경을 조사하고 어류를 채집하였다. 내성천에 영주댐이 축조되기 시작하면서 댐 직하류에서 하상 재료의 입경 크기가 증가하였다. 영주댐이 운영되기 전 내성천에서는 피라미가 우점하였고, 조사지점에 따라서 끄리, 쉬리, 참마자, 모래무지가 아우점하였다. 내성천에서는 모래 하상에서 특이하게 서식하는 누치, 참마자, 모래무지, 흰수마자, 기름종개, 대동갱이가 발견되었다. 내성천의 영주댐 하류에서 어류 군집는 하상 재료의 입경에 따라서 돌마자, 쉬리, 꺽지 등의 자갈 하상 어종 출현 군집과 누치, 기름종개, 흰수마자 등의 모래 하상 어종 출현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이들 군집은 영주댐 건설 이후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점차 모래 하상 어류 군집에서 자갈 하상 어류 군집으로 변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므로 영주댐 하류 하천에서 환경과 어류상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모래하천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금강수계 담수와 어류체내 잔류미세플라스틱 연구 (A Study on the Residual Microplastics in Freshwater and Fishes in the Geum River Watershed)

  • 김남신;윤주덕;이승은;박영준;우승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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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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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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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lucidate microplastics detection of freshwater ecosystems in Geum river. Samples are collected at 6 points in freshwater, 5 points in fishes. Freshwater was sampled 100 L per each points and fish species were 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Hemibarbus labeo, Pseudogobio esocinus, Zacco platypus, Micropterus salmoides and Cyprinus carpio. FTIR analyis was adopted to identify microplastic types. Extracted microplastics were PES (polyester), PE (polyethylene), PP (polypropylene), 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PVC(Polyvinyl chloride) in freshwater, and PES, PE, PP, PET, PVC in fishes. Our results were expected to be used basic research information for further study in microplastics of freshwater ecosystems.

의암호의 어류군집 (Study of the Fish Community of Lake Uiam)

  • 최재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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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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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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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3년 7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의암호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의 동태를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된 어류는 총 13과 41종 4,706개체이었다. 한국 고유종은 각시붕어 (R. uyekiid)을 포함하여 줄납자루 (A. yamatsutae), 중고기 (S. nigripinis morii), 긴몰개 (S. gracilis majimae), 몰개 (S. japonicus coreanus), 돌마자 (M.yaluensis), 참종개 (I. koreensis), 새코미꾸리 (K. rotundicaudata), 미유기 (Silurus microdorsalis), 퉁가리 (L. andersoni), 동사리 (O. platycephala) 등 11종 (26.8%)이었다. 우점종은 누치 (H. labeo) 16.2%, 피라미 (Z. platypus) 13.8%, 줄납자루 (A. yamatsutae) 11.8%, 긴몰개 (S.gracilis majimae) 10.4%, 돌고기 (P. herzi) 5.8%, 빙어 (H.olidus) 4.3% 등이었다. 채집된 어종들의 생체량을 살펴보면 총 92,057.6 g이 채집되었고 누치 (H. labeo)가 35,868.8 g (39.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잉어 (C.carpio) 22,471 g (24.4%), 큰입우럭(M. salmoides) 5,446.7 g (5.9%), 파랑볼우럭 (L. macrochirus) 5,163.0 g (5.6%), 떡붕어 (C. cuvieri) 3,328.0 g (3.6%), 피라미 (Z. platypus) 2,537.4 g (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의암호에서 확인된 도입종은 뱀장어 (A. japonica), 빙어 (H. olidus), 꾹저구 (C. urotaenius), 갈문망둑 (R.giurinus), 이스라엘잉어 (C. carpio (Israeli type)), 떡붕어 (C. cuvieri), 무지개송어 (S. gairdneri irideus), 파랑볼우럭 (L. macrochirus), 큰입우럭 (M. salmoides) 등 9종이었다. 이 중 이스라엘잉어 (C. carpio (Israeli type)), 떡붕어 (C. cuvieri), 무지개송어 (S. gairdneri irideus), 파랑볼우럭(L. macrochirus), 큰입우럭(M. salmoides)은 국외종이며, 뱀장어 (A. japonica), 빙어 (H. olidus), 꾹저구 (C. urotaenius), 갈문망둑 (R. giurinus)은 국내 다른 수계로부터 도입된 종이다.

한국산 잉어과(Cyprinidae) 어류의 안와환부골(眼窩環部骨)에 대하여 (On the Circumorbital Bone of the Cyprinid Fishes in Korea)

  • 남명모;양홍준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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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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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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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잉어과 어류의 골학적 특정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산 5아과 44종과 중국산 Saurogobio dabryi 및 Gobiobotia 속의 3종을 대 상으로 하여 안와환부골(眼窩環部骨)의 형태학적 특징을 비교 검토하였다. Pungtungia herzi, Pseudopungtungia nigra 그리고 Pseudopungtungia tenuicorpus에서는 제1안하골(第1眼下骨)이 전방으로 신장되어 유연관계가 가깝게 나타났으며, Hemibarbus labeo, Hemibarbus longirostris 그리고 Hemibarbus mylodon에서는 제1안하골에서 제5안하골까지 감각관을 따라 감각관의 복부가 개방되어 골측면(骨側面)에 측골판(側骨板)이 길게 발달된 독특한 group을 이루었다. Microphysogobio에서는 제1, 2, 3안하골의 폭이 크게 확장되어 있으며 제1안하골은 정삼각형에 가까운 형태이고, 제2안하골이 제1안하골의 후단을 길게 덮었다. Microphysogobio와 함께 Pseudo gobio esocinus와 Saurogobio dabryi에서도 제1안하골이 전방으로 확장되어 있으며, 제 2안하골과 넓게 접하고, 제2, 3, 4안하골로 갈수록 폭이 좁아져서 가까운 유연관계를 나타내었다. Gobiobotia에서는 안하골이 많이 퇴화되었다. Acheilognathinae는 제3, 4안하골이 걸고 폭이 넓어서 Cyprininae와 유연관계가 가까웠다. Culter breuicauda는 안상골이 짧고 제4, 5안하골의 폭이 좁은점에서 Gobioninae와 유사한 점이 있었다. 그러나 제1안하골이 전방으로 신장되지 않았으며, 제2안하골이 제3안하골보다 폭이 좁은점에서구분되었다. Leuciscinae는 Phoxinus phoxinus, Moroco oxycephalus 그리고 Moroco kumgangensis 을 포함한 Moroco group과 Zacco platypus, Zacco temmincki 그리고 Opsariichthys bidens를 포함하는 Zacco group으로 구분되었다. Moroco group은 안상골이 짧고 제1안하골이 전방으로 신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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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 수 생태계의 영양구조와 에너지 흐름 (Analysis of Trophic Structures and Energy Flows in Aquatic Ecosystem of the Lower Reaches of the Nakdong River)

  • 장성현;장창익;나종헌;이정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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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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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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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Ecopath 모델을 이용하여 유수생태계인 낙동강 하류 생태계의 영양구조와 에너지 흐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7년 갈수기(5월)와 풍수기(8월)에 낙동강 하류 삼랑진 일대의 6개 지점에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어류의 각 어종별 밀도와 자원량 자료를 위해 2007년 3월에서 11월까지 매달 2회씩 조사를 실시하였다. 낙동강 하류 생태계는 수온이 $20.9\sim31.4^{\circ}C$, 전기전도도 $135\sim364{\mu}s\;cm^{-1}$, 용존산소 $9.0\sim10.5mg\;L^{-1}$, pH는 10.4$\sim$10.7, TOC 2.3$\sim$2.7 mg L$^{-1}$, DOC 2.2$\sim$2.6 mg L$^{-1}$, 수심 0.5$\sim$9.0 m, 투명도 0.3$\sim$0.5 m등의 범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낙동강 하류 생태계는 크게 3단계 즉, 생산자와 1차 소비자, 2차 소비자로 나누어지는 영양단계를 보였다. 생산자에 해당하는 생물군은 유기패설물, 식물플랑크톤, 대형수생식물이었고, 1차 소비자는 동물플랑크톤, 저서동물, 잉어, 누치, 기타어류 등이었으며, 2차 소비자는 배스였다. 낙동강 하류 생태계의 총에너지량은 2.7 kg m$^{-2}$로 나타났으며, 52.0%는 섭식으로, 9.1%는 이출, 18.0%는 호흡, 20.9%는 유기쇄설물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혼합영양영향(MTI)결과 최고포식자로 추정된 배스의 생체량 증감은 배스와 기타 어류에게는 음의 효과를, 누치와 잉어, 저서동물, 동물플랑크톤, 식물플랑크톤 등에게는 양의 효과를 직 간접적으로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그룹의 생체량증가는 각 생물그룹별 생체량을 감소시키는 음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양호 인공식물섬의 어류 서식 및 어란 부착 효과 (Fish and Efficiency on Attached Fish Eggs of Artificial Floating Island in Lake Soyang,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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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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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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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소양호에 설치된 인공식물섬에서 출현 어류와 어란 부착을 조사하였다. 잠수하여 수중 관찰한 결과 청평리에서는 피라미(Zacco platypus) 5.2%, 쏘가리(Siniperca scherzeri) 1.0%, 블루길(Lepomis macrochirus) 90.8%, 배스(Micropterus salmoides) 3.0% 등이 출현하였다. 웅진리에서는 잉어(Cyprinus carpio) 0.4%, 피라미 54.6%, 블루길 20.3%, 배스 24.7%등 이었다. 시설물 인접수역에서는 총 7과 22종이 출현하였다. 이 중 국외 도입종에 속하는 어종은 떡붕어(Carassius cuvieri), 블루길, 배스 등 이었고 피라미 30.4%, 블루길 18.9%, 끄리(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15.4%, 누치(Hemibarbus labeo) 9.3% 등의 순으로 개체수가 풍부하였다. 부착한 어란은 $1m^2$당 청평리에서는 800개, 웅진리에서 1,100개 이었으며 시설물 전체에서는 청평리에서 708,800개, 웅진리에서 974,500개로 추정되었다. 어란은 붕어(Carassius auratus) 504,920개(청평리 212,640개, 웅진리 292,280개)와 잉어 1,178,380개(청평리 496,160개, 웅진리 682,220개) 이었다. 부착한 수정란이 폐사하지 않고 부화한 개체는 붕어 350,505개(청평리 102,067개, 웅진리 248,438개)와 잉어 811,222개(청평리 238,157개, 웅진리 573,065개) 이었다.

서울시 한강의 어류군집과 외래종 분포 특성 (Characteristic of Fish Community and Distribution of Exotic Species at the Hangang River in Seoul, Korea)

  • 변화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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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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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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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서울시 한강 어류군집 특성 분석을 위해 2016년 6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5개 조사지점에서 출현한 어종은 총 17과 56종이었다. 기수역에 주로 서식하는 웅어 (Coilia nasus), 밀자개 (Leiocassis nitidus),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a), 강주걱양태(Repomucenus olidus), 꺽정이 (Trachidermus fasciatus), 숭어 (Mugil cephalus), 가숭어 (Chelon haematocheilus), 풀망둑 (Synechogobius hastus), 민물두줄망둑 (Tridentiger bifasciatus), 황복 (Takifugu obscurus) 등이 출현하였다. 회유성 어종인 뱀장어 (Anguilla japonica), 웅어, 은어(Plecoglossus altivelis), 빙어(Hypomesus nipponensis), 황복 등이 출현하였다. 한반도 고유종은 11종 (17.9%)로 매우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국외에서 도입된 어종은 유럽잉어 (Cyprinus carpio nudus), 떡붕어 (Carassius cuvieri), 백련어 (Hypophthalmichthys molitrix), 단두어 (Megalobrama amblycephala), 블루길(Lepomis macrochirus), 배스 (Micropterus salmoides) 등 6종 (10.7%)이었다. 각 조사지점별 우점종은 가시납지리 (Acheilognathus gracilis, St. 1)와 누치 (Hemibarbus labeo, St. 2, 3, 4, 5)이었다. 수질 내성도 guild에서 민감종의 상대풍부도는 3종 (7.1%), 중간종은 24종 (42.9%), 내성종은 28종 (50.0%)로 내성종이 매우 높았다. 섭식특성 gulid에서 충식성은 20종 (35.7%), 잡식성 18종 (32.1%), 육식성 14종(25.0%), 초식성 4종(7.1%)으로 충식성과 잡식성 어종이 매우 풍부하였다.

팔당호의 어류군집 동태 (Study on the Dynamics of Fish Community in the Lake Paldang)

  • 손영목;송호복;변화근;최재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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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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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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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5년 9월부터 1996년 8월까지 팔당호의 어류군집 동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채집된 어류는 총 11과 42종, 9,101개체였으며 우점종은 Erythroculter erythropterus(상대풍부도 : 27.96%), 아우점종은 Lepomis macrochirus(20.69%)였고 우세종은 Squalidus japonicus coreunus(19.25%), Opsariichthys bidens(4.07%), Hemibarbus labeo(3.42%), Acheilognathus yamatsutae(2.68%), Micropterus salmoides(2.68%) 등이었다. 계절별 우점종은 춘계에는 L. macrochirus(23.75%)였고 하계에는 S. japonicus coreanus(33.88%), 추계에는 L. macrochirus(41.59%)였으며 E. erythropterus가 전 계절에 걸쳐 아우점종으로 나타났다. 댐 축조 후 팔당호의 어류상은 정수성으로 변화하였으며, 한국 고유종은 10종으로 전체 채집 어종의 23.8%를 차지하였다. 외래 도입 어종은 4종이었으며 개체수에 대한 상대풍부도는 24.75%에 달하였다. 각 지점별 군집분석 결과 족대와 투망 채집에서 우점도는 지점 2가 0.78로 가장 높았으며 종다양도는 지점 5가 2.52, 종풍부도는 지점 4가 3.66, 균등도는 지점 5가 0.9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정치망 채집에서 우점도는 지점 8이 0.87, 종다양도는 지점 14가 1.91, 종풍부도는 지점 7이 2.80, 균등도는 지점 14가 0.7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우세종의 개체군 연령 구조 분석 결과 E. erythropterus의 연령 구조는 매우 안정되어 있었으며 L. macrochirus는 3~4년생의 개체군이 주로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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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단지 인근 연안 어류의 성비와 intersexuality (Sex ratio and intersexuality in coastal fishes near industrial complex of Korea)

  • 이정식;김재원;박정준;주선미;박지선;이동근;윤태웅;최경희;윤준헌;엄익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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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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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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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분석에 이용된 어류는 울산/온산, 시화/안산 및 여수/광양의 산업단지 인근 해역에서 2008년과 2009년에 채집하였다. 분석에는 문절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 가숭어 (Chelon haematocheilus), 누치(Hemibarbus labeo),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 숭어 (Mugil cephalus),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1,289개체가 사용되었다. 전체 개체의 성비 (암:수)는 1:0.73이었다. 각 지역별 성비는 울산/온산에서는 1:0.79, 시화/안산지역에서는 1:0.81, 여수/광양지역에서는 1:0.25로 암컷의 비율이 높았다. 전체 intersex 출현율은 11.7%였다. 각 지역별 intersex 출현율은 울산/온산에서는 4.98%, 시화/안산지역에서는 14.39%, 여수/광양지역에서는 25.0%로 나타났다. 성에 따른 intersex 출현율은 울산/온산에서는 암컷에서 높았으나 시화/안산과 여수/광양에서는 수컷에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