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ting 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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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 Silage의 조제 및 이용에 관한 연구 -밀봉지연에 의한 Roll Bale Silage의 품질 및 사료가치 (Studies on Making and Utilization of Grass Silage -Fermentation and Feeding Vaiue of Roll Bale Silage in Accordance with Delay with Delay Seal)

  • 성경일;김동암;김창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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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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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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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Roll bale silage조제시(調製時) 밀봉지연(密封遲延)이 silage 품질(品質)과 소화율(消化率)에 미치는 영양(影響)에 대한 본(本) 시험(試驗)에서의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Roll bale silage의 내부온도(內部溫度)는 대조구(對照區)에서 $26{\sim}28^{\circ}C$였으나, 밀봉지연구(密封遲延區)에서는 밀봉(密封)을 늦게 함에 따라 열(熱)이 발생(發生)하여 roll bale내(內)의 온도(溫度)가 $55^{\circ}C$까지 상승하였다. 2. 밀봉지연구(密封遲延區)에서 유산함량(乳酸含量)은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NH_3-N/T-N$함량(含量)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반성분(一般成分)에서는 밀봉지연구(密封遲延區)의 ADIN/T-N, 섬유질(纖維質) 및 lignin함량(含量)이 증가하였다. 3 . 단백질소화율(蛋白質消化率)에서는 밀봉지연구(密封遲延區)가 대조구(對照區)보다 낮았으나, 섬유질소화율(纖維質消化率)에서는 대조구(對照區)보다 높았다. 4. 제(第)1위내(胃內) pH는 밀봉지연구(密封遲延區)가 낮았으며, $NH_3-N$농도(濃度)에서는 별댜른 차이가 없었다. 총(總)VFA 농도(濃度)에서는 밀봉지연구(密封遲延區)가 낮았으나 총(總)VFA 함량중(含量中) 초산(酢酸)비율은 밀봉지연구(密封遲延區)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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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석회 제조 공정에서의 풍촌층 고품위 석회석의 소성 특성 (Calcination Characteristics of High-purity Limestone from the Pungchon Limestone in the Quicklime Manufacture)

  • 노진환;이현철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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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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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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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풍촌층에서 산출되는 다양한 유형의 고품위 석회석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하소 특성을 규제하는 원광의 응용광물학적 영향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원광의 특징과 동일한 소성 조건 하에서 제조된 생석회의 응용광물학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 및 계측하였고 그 결과를 원광의 광물 특성과 연계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석회석의 가열처리 단계에서 생석회로의 전이 과정은 입자의 경계부나 방해석 결정 내의 벽개 및 쌍정면 등과 같은 물성적 취약대에서 선택적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원암의 모든 조직적 사항이 그대로 잔존된다. 또한 소성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생석회 결정들의 결정 입도와 결정형의 발달이 심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풍촌층 고품위 석회석의 소성 특성에 영향을 주는 주된 규제 요인으로서 결정 입도, 벽개 및 쌍정의 발달 정도 및 조직적 사항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원암의 낮은 결정 입도와 치밀한 입간 조직 양상은 모든 소성특성에 있어서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벽개 및 쌍정면의 발달은 가열 과정 중 균열대를 형성시키기 때문에 생석회 공정에 있어서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생석회 용도로 사용되는 석회석으로는 가급적 낮은 결정 입도와 대리암의 조직을 보이는 광석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여겨진다.

습식 분류상 가스화장치를 이용한 중질잔사유(Vacuum Residue)의 가스화 특성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Vacuum Residue Gasification in an Entrained-flow Gasifier)

  • 최영찬;박태준;김재호;이재구;홍재창;김용구;나재익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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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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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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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 5개 정유사에서 일간 생산되는 중질잔사유 (Vacuum Residue)량은 약 200.000 B/d이며, 일부는 Asphalt 또는 Sulfur fuel oil, 기타 탈황공정(RHD) 등에서 upgrading 되고 있다. 중질잔사유는 유황 및 중금속 물질의 함유량이 높아 가스화를 통한 효율적인 이용이 요구되고 있으며, 최근들어 효율적인 중질잔사유의 사용을 위하여 SK정유와 LG Caltex에서 435~500 MWe IGCC 발전소 및 수소 제조공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한 바 있다. 현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는 습식분류상 가스화장치를 이용하여 중질잔사유가스화 특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실험은 반응온도: 1,100~1,25$0^{\circ}C$, 반응압력: 1~6 kg/$\textrm{cm}^2$G, oxygen/V.R ratio: 0.8~0.9 and steam/V.R ratio: 0.4~0.5를 유지하며 수행되었으며, 실험을 통해 합성가스(CO+H$_2$) 조성 : 85~93%, 생성가스 유량: 50~110 Nm$^3$/hr. 발열량: 2,300~3,000 k㎈/Nm$^3$, 탄소전환율: 65~92 및 냉가스효율: 60~70%를 얻을 수 있었다. 아울러, 평형모델을 이용하여 중질잔사유가스화 공정을 모형화하였으며 계산결과를 실험결과와 비교하여 모델의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사료 내 condensed molasses soluble (CMS)의 첨가가 육성비육돈의 생산성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ondensed Molasses Soluble (CMS) on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in Growing-finishing Pigs)

  • 김기현;송일환;천주란;전중환;서강민;남기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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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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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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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양돈사료 내 당밀 대체 Condensed molasses soluble (CMS)를 육성비육돈 사료 내에 첨가 급여하였을 때, 생산성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평균 체중 27.3±1.78 kg의 교잡종(LY×D) 육성돈 160두를 공시하여, 4개 처리구에 완전임의배치로 공시하였다. 시험사료는 시판 육성비육돈사료 급여구(무첨가구)와 시판사료에 각각 당밀 3 % 첨가구(MOL 3.0), CMS 1.5 % 첨가구(CMS 1.5), CMS 3 % 첨가구(CMS 3.0)로 설계하였다. 각 처리구별 시험사료와 물은 70일 동안 자유채식을 실시하였다. 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당밀과 CMS첨가구에서 대조구 대비 사료섭취량이 유의하게 높은 것이 관찰되었으며, CMS 3 % 첨가에 의해 대조구 대비 종료체중과 일당증체량이 유의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p<0.05). 사료요구율은 당밀 및 CMS 첨가 그룹에서 대조구와의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사양시험 종료 후 등심부위의 육질을 평가한 결과에서 보수력, 가열감량, pH 모두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육성비육돈 사료 내 CMS 3%의 첨가급여는 육질의 저하 없이 생산성 개선 효과를 가지며, 양돈 사료 내 당밀 대체제로써 CMS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상부온도(上部溫度)와 공기비(空氣比) 변화(變化)에 따른 폐목재(廢木材)의 이단(二段) 유동층(流動層)가스화(化) (Gasification of Woody Waste in a Two-Stage Fluidized Bed Varying the Upper-reactor Temperature and Equivalence Ratio)

  • 문태영;김진오;김진원;김주식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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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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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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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폐목재의 가스화에서는 타르의 생성을 동반하는 데, 이 때 발생하는 타르는 관막힘, 장치의 fouling 등의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본 실험에서는 타르의 저감을 위해 이중 가스화기의 상부반응기에 활성탄을 첨가하였고 상부반응기 온도와 equivalence ratio 변화에 따른 producer gas의 특성(조성, 타르 함량, 저위발열량)을 고찰하였다. 상부반응기의 온도변화에 따른 영향을 고찰하기 위해서 743, 793, $838^{\circ}C$에서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equivalence ratio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추가적으로 equivalence ratio를 0.17로 변화시켜 비교실험을 하였다. 모든 실험에서 생성된 producer gas 내의 타르함량은 $2mg/Nm^3$ 이하로 매우 적었고, producer gas 의 최대 저위발열량(LHV)은 약 $10MJ/Nm^3$ 이상으로 전형적인 air가스화의 저위발열량($3\sim6MJ/Nm^3$)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플라스틱온실 피복재의 관류열전달계수 변화 (Variation of the Overall Heat Transfer Coefficient of Plastic Greenhouse Covering Material)

  • 이현우;소레이멘디옵;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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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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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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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내 상업용 온실 피복재의 관류열전달계수를 산정히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근 국내에 많이 보급되어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필름으로 피복된 온실에 대해 관류열량을 측정하고 관류열전달계수의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온실 내외부 온도차에 따른 관류열전달계수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피복의 층수에 따라 안정된 관류열전달계수를 나타내게 되는 온실 내외부 온도차의 값이 다르게 나타났기 때문에 온실 피복재에 대한 관류열전달계수를 결정할 때에는 피복층수별로 안정된 값을 나타내는 온실 내외부 온도차 범위에서의 관류열전달계수를 채택하여야할 것이다. 온도차이에 따른 관류열전달계수의 변화 경향은 기존의 연구결과와 잘 일치하였으나 안정된 값을 나타내는 온도차이의 구체적인 값은 다르게 나타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풍속에 따른 관류열전달계수의 증가율은 연구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중피복온실이나 커튼을 설치한 온실과 같이 보온성을 높인 온실은 일중피복온실에 비해 풍속에 따른 관류열 손실이 더 작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류열전달계수의 기존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 연구자에 따라 값이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국내 온실의 정확한 난방부하량을 산정하는데 필요한 적절한 관류열전달계수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우선 측정을 위한 표준화된 환경기준이 마련될 필요가 있으며, 또한 국내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주요 피복재별로 구체적인 관류열전달계수가 구해져야 할 것이다.

화재 피해를 입은 철근콘크리트 슬래브의 잔존 구조성능 평가기법 (Evaluation Techniques for Residual Structural Performance of a Reinforced Concrete slab under Fire Damage)

  • 최광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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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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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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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에서는 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의 슬래브에 대해 화재 후 잔존 구조성능을 상온 시 내구성 진단과는 다르게, 고온특성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하여 전기로를 이용 800 ℃까지의 가열실험을 수행하였고 가열 전 후의 잔존 구조성능을 반발경도법과 초음파속도법 등의 비파괴 검사와 아울러 진동실험으로 구한 고유진동수로 처짐계산에 사용되는 강성을 평가하는 기법을 제안하였다. 반발경도를 이용한 압축강도 평가에서는 두꺼운 두께와 물/시멘트비(W/C)가 큰 실험체의 잔존 압축강도가 크게 나타났다. 콘크리트를 투과하는 초음파속도로 상온 대비 고온수열 콘크리트의 균질도를 평가하였으며 W/C와 부재 두께의 차이는 초음파 속도법의 결과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화재 피해 슬래브의 처짐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강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법으로, 진동실험에 의해 고유진동수를 측정하고 이를 강성과의 관계식에 대입하였으며, 이를 슬래브 실험체에 적용해 본 결과 매우 합리적인 평가기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고온 수열 후 부재의 잔존강도를 평가하기 위해 가열중과 가열 후 가력실험을 수행한 결과 800 ℃ 내력은 상온의 부재 내력에 비해 22%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석조문화재 해체에 따른 표면 손상부분 보강방안 연구 - 승화성(가역성) 강화처리제 적용실험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inforcement of the Damaged Stone Surface by Dismantling of Stone Cultural Heritages - Focusing on the Experiment of a Sublimation(Reversibility) type Consolidant -)

  • 이태종;오정현;조하진;김사덕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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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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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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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석조문화재 해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표면 손상부분 보강방안 마련을 위해 승화성 강화처리제인 시클로도데칸을 사용한 임시 강화처리제를 연구한 결과이다. 기존 발포성 우레탄 폼을 사용한 보강방법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클로도데칸을 용제에 희석하여 표면 및 박리 내부를 보강하여 부재를 해체한 후 $60^{\circ}C$ 내외의 열을 가해 승화시키는 처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은 시클로도데칸이 전량 승화되는 뛰어난 가역성과 손상된 표면의 보강과 강화에 필요한 강도를 담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용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석유에테르에 희석하는 방법 또는 중탕하여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현장에서의 작업여건을 고려하여 박리부분 주입 및 충전은 석유에테르 중탕 방법, 표면 도포는 석유에테르에 희석한 시클로도데칸으로 임시 강화처리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매실산을 이용한 월지 출토 금동삼존판불의 금도금법 복원 (Restoration of Gold Gilding Using Plum Acid for Geumdong-samjonpanbul Excavated from Walji, Gyeongju)

  • 윤용현;조남철;윤대식;이태섭;배채린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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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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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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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주 월지에서 출토된 금동삼존판불을 복원하고자 고문헌에 공통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매실산을 도금 실험에 적용하였으며 도금 결과를 색도, SEM-EDS, XPS 등의 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색도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황색도가 높았으며 10분 이상 매실산 처리를 한 시편이 명도가 높았다. SEM으로 표면을 관찰한 결과 아말감을 도포하고 바로 소성한 경우 도금이 거의 되지 않았으며 36시간 방치 후 소성한 경우 도금층이 불균일하게 관찰되었으므로 도금시간은 12시간~24시간 이내가 적절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DS로 도금층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산처리 시간이 20분인 시료의 경우 5 wt.% 내외로 수은의 비율이 다른 시료에 비해 낮았다. 또한 XPS로 표면상태를 분석한 결과 산처리시간은 20분이고 24시간동안 아말감을 도포한 시료가 Au의 XPS peak 분해능이 높으며, Hg가 다른 시편들에 비해 거의 남아 있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매실산을 이용한 실험 및 분석결과 산처리 시간이 20분이고 아말감 도포시간이 24시간일 때 도금이 잘 되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이 결과를 토대로 금동삼존판불을 복원하였다.

Clostridium 종을 이용한 미역으로부터 아세톤, 부탄올, 에탄올 (ABE) 생산 (Acetone, Butanol, Ethanol Production from Undaria pinnatifida Using Clostridium sp.)

  • 권정은;곽승희;김진아;류지아;박상언;백윤서;허아정;김성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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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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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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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미역을 이용하여 초고온 열산 가수분해, 효소 당화, 발효과정을 거쳐 아세톤, 부탄올, 에탄올을 생성하는 실험에 대해 진행하였다. 초고온 열산 가수분해에서의 최적 조건은 10%의 slurry, 270 mM의 황산, $160^{\circ}C$에서의 7.5분이었다. 초고온 열산 가수분해는 열처리 시간을 줄이고 적은 농도의 황산을 사용해도 더 많은 당과 적은 저해물질을 생성해 낸다는 장점이 있다. 효소 당화에서는 Viscozyme L (${\beta}-glucanase$, Novozymes)을 12 unit/ml으로 처리하는 것이 25.1 g/l로 가장 많은 단당을 생성했다. 발효에서는 C. acetobutylicum KCTC 1724이 비교적 낮은 pH 5.0에서 많은 아세톤, 부탄올, 에탄올을 생성하는 장점이 있었지만 mannitol을 모두 소비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고농도의 mannitol 배지에 순치한 C. acetobutylicum KCTC 1724을 사용하여 발효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아세톤, 부탄올, 에탄올이 각각 0.99 g/l, 5.62 g/l, 2.44 g/l로 순치하지 않은 C. acetobutylicum KCTC 1724를 이용해 발효했을 때 보다 부탄올은 2.45 g/l, 에탄올은 1.10 g/l 증가했으며 수율($Y_{ABE}$)은 0.24에서 0.37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