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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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보행자립도(능력) 측정모형 개발 (Development of Elderly Walking Independence Index Model)

  • 노창균;박범진;문병섭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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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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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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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앞으로 10년 뒤인 2026년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super aged society)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사회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서 고령자 분석 및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 분야에서도 고령자의 보행 교통사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이를 줄이기 위한 연구개발과 정책적 보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고령자의 보행행태, 보행능력, 보행영향 요인 등의 기초적인 연구가 전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 논문 검토를 통해 보행능력(보행속도)을 일반, 건강, 운동요인 등 3개 분야로 구분하였다. 평균나이 72.6세의 고령자 52명을 대상으로 면접, 국민체력 100, SPBB, Cybex 등의 다양한 방법과 측정도구를 종합하여 3개 분야 총 12개의 세부 요인에 대한 측정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일반요인인 연령, 체격 등은 보행속도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으며, 건강요인 중에는 하지 신근, 운동요인 중에는 평형성, 협응성, SPPB가 가장 보행속도에 가장 많은 영향이 있음을 도출하였다. 이를 활용하여 고령자의 보행능력을 측정하는 보행자립도 모형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모형은 고령자의 보행능력의 진단하여 교통 분야 고령자 보행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경로모형 분석 (Validation of a Path Model for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 권영채;정추영;서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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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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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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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 대한 경로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생 416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PASW 21.0 프로그램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가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은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이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는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에 대해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등의 요인을 고려한 행복감 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타이치(Tai-Chi) 운동이 유방암 수술환자의 어깨관절 가동범위와 심박동수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ai-Chi Exercise on the Function of Shoulder Joint, Heart Rate in Breast Cancer Patients)

  • 김철우;곽이섭;김이순;김경철;김희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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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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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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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타이치 운동이 유방암 수술 후 환자의 어깨관절 가동범위 및 심박동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상자는 유방암 1~2기 진단을 받고 유방암 수술 후 2개월 이내의 B광역시에 거주하는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타이치 운동을 12주간, 주4회, 1회 60분씩 실시하여 실험 전 후 어깨관절 가동범위 및 심박동수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어깨관절 가동범위의 굴곡, 선전, 내전, 외전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심박동수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 타이치 운동은 유방암 수술 후 환자들에게 어깨관절 가동범위를 향상시키고 심장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유방암 수술 후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권장할 만한 운동으로 사료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성인 남녀의 체형인식 및 식생활 연구 (A study on body awareness and dietary life of adults who perform regular exercise)

  • 주민정;신윤진;김양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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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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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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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12년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1개월 간 서울에 위치한 스포츠센터에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20~30대 남성 120명 여성 127명을 대상으로 체형인식, 운동 목적, 식생활 관련 지식 및 행태, 영양섭취 실태를 조사하였다. 비만 분포를 조사한 결과, 남성은 BMI 23 이상인 과체중 및 비만의 비율이 69.2%로 나타난 반면 여성은 25.2%로 나타나 성별에 따른 비만 분포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 < 0.001). 현재 체형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남성은 '보통이다' (40.8%)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여성은 '약간 뚱뚱하다' (42.5%)가 가장 높게 나타나 남성에 비하여 여성의 현재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p < 0.001). 남성과 여성의 식생활 관련 지식 및 행태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섭취 비율은 남성의 경우 에너지필요추정량의 80.8%, 여성은 에너지필요추정량의 76.9%로 남녀 모두 미달되는 섭취량을 보였다. 또한 단백질섭취비율은 남성이 권장섭취량의 197.7%, 여성이 권장섭취량의 142.6% 수준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남녀 모두 과잉섭취하고 있었다. 칼슘섭취비율은 남성과 여성에서 각각 권장섭취량의 63.5%, 72.1% 수준으로 나타나 모두 미달되었다. 체형인식에 따른 열량영양소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과체중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저체중 및 정상체중으로 인식하는 경우보다 에너지와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적었으며 (p < 0.01), 여성은 과체중으로 인식하는 경우와 저체중 및 정상체중으로 인식하는 경우의 열량영양소 섭취량이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신경망 모델을 이용한 치통발생 예측 모형에 관한 연구 (Predictive Modeling of Dental Pain Factors Using Neural Network Model)

  • 김은엽;임근옥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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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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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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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을 통하여 구강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구강건강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치통을 일으키는 요인을 기반으로 치통예측모형을 개발하였다(n=110). 1. 연구대상자는 총 110명 남성 27명, 여성 83명이었다. 신장 평균은 남성 172.59cm, 여성 161.95cm, 체중 평균은 남성 64.33kg, 여성 53.81kg이었다. BMI (Body Mass Index)는 남성이 $21.58{\pm}1.84$, 여성 $20.51{\pm}2.00$으로 성별에 따라 유의하였다(p=0.004). 2. 식습관0 조사 결과 선호하는 맞은 남성 51.8%가 짠맛을 선호하는 반면, 여성 62.7%는 보통(중간)의 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p=0.009). 본인의 식사가 균형이 있는지 인식을 조사한 결과 남성 76.9%는 '그렇다'라고 한 반면, 여성 49.4%만 균형 있는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하여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p = 0.011). 3. 운동 및 기호에 대한 조사결과 일주일 동안 운동 시간에 대한 결과 남성 55.6%, 여성 55.5%가 주당 4시간미만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운동의 적절성에 대한 인식 결과 남성 82.6%, 여성 66.7%가 적정한 운동이라고 답하였다. 흡연은 남성 77.8%, 여성 100%가 전혀 흡연을 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4. 구강 건강 습관 조사결과 조사시점에 치통 유무는 남성 11.5%, 여성 20.7%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칫솔질 교육은 남성 55.6%, 여성 69.9%가 받았다고 하였다. 하루 3번 칫솔질하는 횟수는 남성 50.0%, 여성 66.3%로 나타났다. 5. 잇몸수술 경험은 없으며, 칫솔횟수는 하루 4회하며 균형 있는 식습관을 하고 있으며, 약간 단맛을 선호하는 사람이 치통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치통 예측 모델링에 대한 결과 신경망 모델을 사용한 상대적 중요도가 높은 독립변수는 선호 맛, 스트레스 합, 흡연 유무, 잇몸수술, BMI, 균형 있는 식사 인식, 나이였으며, 치통발생 모형의 정확도는 88.7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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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의 언어스타일: 연설문에 나타난 언어적 특성과 심리적 특성 (Language style of the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linguistic and psychological properties in Presidents' Address)

  • 김영준;김경일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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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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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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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광복 이후 한국의 대통령의 연설문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기존의 글에 대한 정량적 분석인 내용분석 연구들이 내용어에 집중해 글쓴이의 생각을 분석한 것과는 다르게, 본 연구는 기능어와 심리적 상태와 관련된 내용어의 사용비율을 토대로 대통령의 생각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다양한 대상과 집단을 대상으로 한 기존 언어분석 연구와 마찬가지로, 심리적이고 언어적인 변인들을 지표화하여 대통령의 연설문을 비교하였다. 연구 1에서는 영향력, 진정성, 대통령다움, 인지적 복잡성, 여성성, 심리적 건강 등 6개의 언어스타일 지표를 개발하였다. 역대 대통령 8인의 공식 연설문을 비교 분석한 결과, 대통령 언어스타일 지표 모두에서 대통령 간의 차이가 유의미하였다. 또한, 최근 대통령으로 올수록 연설문에서 진정성, 대통령다움, 심리적 건강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 인지적 복잡성은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재임시대를 구분하여 언어스타일의 변화를 추세 분석한 결과 선형추세가 유의미하였다. 또한,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도 언어스타일에 있어서 뚜렷한 차이가 관찰됐다. 진보 성향 대통령의 연설문에서는 영향력과 인지적 복잡성이 높았고, 더 여성적인 언어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사용되었다. 반면, 보수 성향 대통령의 연설문에서는 진정성이 높았고, 더 대통령다운 표현이 많이 사용되었다. 연구 2에서는 개발된 언어스타일 지표가 직전인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에서도 신뢰도를 유지하는지 여부를 관찰했다. 마지막으로 언어스타일 지표 간의 상관 특성, 2000년대 이후 정권과 일반 대중의 정치적 성향의 적합성, 본 연구의 지표인 여성성의 특성을 논의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참여와 초·중·고등학생의 인성, 학교생활만족도, 생활·학습태도의 관계: 체계적 문헌고찰 (Association of School Sport Club participation with Character, School Life Satisfaction, Life Attitude, and Educational Attitude among School Students in Korea: A Systematic Review)

  • 유미성;송윤경;김지영;이정아;양혁인;전용관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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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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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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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07년부터 도입·시행되고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정책은 학생들의 신체활동 부족에 따른 체력 저하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사회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학생들의 자율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인성함양과 관련된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을 향상시킴으로써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참여와 인성함양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의 연구논문을 바탕으로 종합·분류하여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향후 학교스포츠클럽 정책 추진에 있어 명확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국내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학교스포츠클럽"으로 검색된 13편의 논문들을 선정하였다. 문헌고찰의 결과, 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참여는 인성함양과 관련된 그들의 인성교육, 학교생활만족도, 생활 및 학습태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의 결과는 교육부(2015)의 추진정책,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참여의 만족도 조사와 일관성 있는 결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참여는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긍정적인 관련이 있으며, 향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이 실제로 중요하고, 다양한 기회의 창출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사용자 중심의 유산소 운동기구 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 -Elliptical Cross Trainer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erobic Exercise Equipment Design for User-Centered -Focusing on Elliptical Cross Trainer-)

  • 정경렬;송복희;윤세균;박일우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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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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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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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오늘날 가계소득의 향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삶의 질이 향상되어감에 따라 보다 풍요롭고 여유있는 생활문화로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반면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영양섭취 과다와 노동여건의 변화(육체적 노동$\rightarrow$정신적 노동)로 인해 비만과 운동부족을 야기하여 많은 신체적 부작용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오늘날 대다수 국민의 관심은 건강에 집중되고 있으며 운동에 대한 인식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매년 20%이상의 높은 헬스기구 시장의 성장률로 대변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Elliptical Cross Trainer(이하, ECT) 스키의 상체운동과 달리기의 하체운동을 결합한 논임팩트 운동기구로써, 토탈 전신 유산소 운동을목적으로 개발된 크로스 트레이닝 운동기구이다. 이미 유럽과 미주 등의 해외 시장에서 트레드밀과 대등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근래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시장에서 그 성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확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고가 ECT는 몇몇 선진국이 독점하고 있어 한국기업의 시장 경쟁력 제고와 시장 확대 측면에서 ECT의 국산화는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ECT 디자인 개발은 세계 일류 상품만이 시장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배경아래 디자인을 전략적으로 특화하여 사용자 관찰과 인간공학에 입각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 첨단 공학기술과 디자인 융합을 중점적으로 실행하였다. 이를 위해 참여 디자이너들은 개념설계, 기본설계, 상세설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엔지니어들과 협력하며 연구하였다. 본 논문은 ECT개발을 위한 디자인과 공학의 협업적 연구개발과정과 결과를 소개하였다.$-37.83%{\sim}44.36%$로 큰 차이를 보였다._d)$의 비$(L_d/D)$에 따른 전면교각에서의 수류변화의 영향이 후면교각에 작용하여 상호 복합적인 흐름 및 세굴특성을 나타내므로 이와 같은 복렬형 원주군의 세굴특성을 파상형 원주교각에 적용하여 국부세굴의 크기 변화를 해석하였다. 따라서, 교각주위에서의 수류특성 및 세굴의 변동은 원주군 및 교각파상의 크기와 간격 등과 같은 구조물의 배열조건과 Froude 수, 수심 등의 수리학적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의 조건을 체계적으로 변화시켜 가면서 교각주위에서의 국부세굴 및 세굴 감소특성을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오목 및 볼록 파상형 원주 주위에서의 세굴크기는 원형원주와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오목형 $B/\acute{h}=3$에서는 세굴경감효과가 탁월하여 70%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볼록형 $B/\acute{h}=5$에서는 세굴촉진특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파상형 원주에서는 하강류나 와류를 파상형의 내부로 유도하여 세굴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최적의 파상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다.원 분야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기본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았다. 또한 저자들의 임상병리학적 연구결과가 다른 문헌에서 보고된 소아 신증후군의 연구결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자극에 차이가 있지 않나 추측되며 이에 관한 추후 연구가 요망된다. 총대장통과시간의 단축은 결장 분절 모두에서 줄어들어 나타났으나 좌측결장 통과시간의 감소 및 이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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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여성의 성기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xual Function of Women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김춘심;소향숙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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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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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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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risk factors related to sexual function of women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and to determine the predictors of sexual function. The study design,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done through structural questionnaire and interview. A total of 50 subjects from C University Hospital at Kwang-ju city who have undergone coronary angiography at department of cardiology were observed and interviewed from Feb. 22, 1999 to March. 23, 1999. The number of affected vessels, the level of total serum cholesterol, and the ejection fraction of 2-D echo cardiography were analyzed to evaluate the severity of coronary artery disease. And also type A behavior pattern, health behavior, Brief Index of Sexual Functioning for Women (BISF-W) were measured. The data obtained were analyzed using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via SPSS PC+.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ere 58.1 and 72.0% of those have been married over 30 years. Seventy two percentage were unemployed and monthly family income of 56.6% was less than 1,000,000 won (approximately $ 840). Eighty percent were in their postmenopausal state, and the frequency of sexual intercourse of 84.0% were two to three times per month. 2. The scores of type A behavior pattern were from 16 to 38(mean 24.94) and health behavior ranged from 21 to 43(mean 31.2). Abstinence from smoking, alcohol, and caffeine were best compliant factors and weight control and exercise were least abided ones. The result of 2D-ECHO EF showed that the half of the subjects were abnormal, and 24% had more than 240mg/dl of total serum cholesterol. The coronary angiography showed that 64% of the subjects had more than one affected vessels. 3.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orgasm' were number of health examination, the pre- or post-menopausal state, protestant, number of coronary vessel affected, level of serum total cholesterol, and comorbid group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and it's total variance accounted for 52.4%.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sexual activity' were comorbid group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and type A behavior pattern, which accounted for 22.4% of total variance.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sexual satisfaction' were type A behavior pattern, no religion, exercise, level of serum total cholesterol, and pre or post menopausal state, which accounted for 52.1%.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sexual desire' were the period of marriage, type A behavior, employment or unemployment, and weight control, which accounted for 43.2%.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external force of sexual functioning' were physical overload and exercise, which accounted for 41.1%.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sexual activity' were family monthly income, catholics, and exercise, and which accounted for 35.4%. Above results lead us to some consensus that sexual function of women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is related to various factors including vasogenic factors such as total serum cholesterol level, number of coronary vessel affected, an endocrinal factor such as menopausal state, and type A behavior pattern as a sociopshychological factor. And also health behaviors such as fitness care, overwork, weight control, and emotional tension are contributed to sexual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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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을 위한 도시공원의 물리적 환경요소 평가 - 서울시를 대상으로 - (The Evaluation of Physical Environmental Factors in Urban Parks for Healthy City - Focus on Seoul -)

  • 채진해;김원주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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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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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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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건강증진을 위한 도시공원 평가하기 위해 물리적 환경 요소를 해외사례와 선행연구를 통해 지표를 선정하고, 이를 정량적·정성적으로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지는 서울시에 조성된 근린공원을 지역적 분배를 고려하여 서대문독립공원, 홍릉근린공원, 고척근린공원, 신림근린공원, 청담근린공원, 개포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7개이다. 평가 지표는 정량적 지표 (공원의 배후지역 환경, 공원 특성, 공원 시설물 3가지 분류에 따른 12가지 요소), 정성적 지표(접근성, 안전성, 편의성, 활동성, 어메니티 5가지 분류에 따른 14가지 요소)를 선정하였다. 지표 선정방법은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물리적 환경 인식 요소의 평가방법은 전문가와 조사원이 현장관찰을 통해 3점 척도(상·중·하)로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건강증진을 위한 지표는 운동시설이나 산책로 뿐 아니라, 휴식공간, 여가 및 문화시설, 접근성, 청결, 식수대 등 건강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주요한 지표임을 알았다. 둘째, 정량적인 지표로는 요건을 갖추고 있다 할지라도 정성적인 평가에서는 실제 구현시키거나,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아 공원의 물리적 환경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평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물리적 환경요소에 대한 정성적 평가 결과 유형별, 공원별 점수차가 나타났는데,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활동성보다는 접근성, 안전성, 편의성과 같은 간접적 지표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COVID-19 등으로 공원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공원의 서비스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평가하여 공원의 서비스를 증진시키고, 직접적 요인 뿐 아니라 간접적·보안적인 지표들에 대한 서비스 고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