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Harvest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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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FICATION OF STARCH CONTENTS IN APPLES USING IMAGE ANALYSIS AND THEIR RELATIONSHIPS TO PHYSICOCHEMICAL PROPERTIES

  • Y. J. Cho;W. Jun;B. S. Ko;Kim, C. T.;Kim, C. J.;Kim, D. M.;Kim, J. K.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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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0년도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GRICULTURAL MACHINERY ENGINEERING. 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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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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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t harvest, the starch contents of apples, which were related to their maturity, were quantified by using image analysis. The stained area was measured by a computer vision system when an apple slice was stained with KI/I$_2$ solution. The stained area ratio of the stained area of the apple slice to its whole area, or the starch index, was defined as an indicator of starch content. When Tsugaru apples were manually sorted into immature, turning and mature groups, their starch indices were 0.374, 0.312 and 0.129, respectively. Meanwhile, the starch index had correlation to various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sugaru apples. At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of 0.1 %, it was correlated with the pH value, bio-yield force, rupture force and color of intact and skin-removed apples. At the 1 % significant level, it had the correlation with the density and moisture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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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시기가 Silage의 사용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age of Maturity on the Composition and Feeding Value of Silage)

  • 신정남;윤익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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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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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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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사료작물(飼料作物)의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사일리지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시험작물(試驗作物)로 보리, 호밀, 밀, 귀리, 오차드그라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옥수수 및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혼합목초(混合牧草)를 사용(使用)하여 각(各) 작물(作物)의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수량(收量), 조성분(粗成分), 사일리지품질(品質) 및 면양과 in vitro소화율(消化率)을 측정(測定)하였다. 사일리지제조(製造)는 소형 원통형콘크리트사일로를 이용(利用)하였다. 1.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보리는 출수기(出穗期), 유숙기(乳熟期) 및 호숙기(糊熟期)에 10a당 각각(各各) 404, 635 및 900kg였고, 호밀은 수잉기(穗孕期), 출수직전(出穗直前), 출수초(出穗初), 출수말(出穗末), 개화기(開花期), 개화말(開花末) 및 개화후(開花後)에 각각(各各) 279, 589, 708, 1,000, 1,265, 1,376 및 1,492kg였고, 이탈리리안라이그라스는 영양생장기(營養生長期) 수잉기(穗孕期), 출수기(出穗期), 개화기(開花期)에 각각(各各) 355, 613, 844 및 1,109kg였고,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혼합목초(混合牧草)는 출수전,(出穗前) 출수기(出穗期), 개화기(開花期) 및 개화후기(開花後期)가 각각(各各) 477, 696, 891 및 1,027kg였고, 옥수수는 출수전(出穗前), 유숙초(乳熟初),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각각(各各) 458, 1,252, 1,534, 1,986 및 2,053kg였다. 2 건물함량(乾物含量)은 숙기(熟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나 조단백질(粗蛋白質)은 감소(減少)하였고 NFE는 다른 작물(作物)은 감소(減少)하였으나 옥수수는 증가(增加)하였다. 조섬유함량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옥수수를 제외하고는 증가(增加)하였고 조회분(粗灰分)은 감소(減少)하였다. 호밀의 NDF, ADF의 함량(含量)도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다. 3 호밀의 in vitro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은 수잉기(穗孕期), 출수기전(出穗期前), 출수초(出穗初), 출수말(出穗末), 개화기(開花期), 개화말(開花末) 및 개화후(開花後)에 각각(各各) 53.6, 54.1, 50.7, 47.1, 44.9, 40.1 및 38.9%였고, 그 방정식은 Y=56.22-0,74X+$0.009X^2$(Y=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 X=첫 예취후의 지연일자)였다. 3. 호밀의 in vitro 가소화건물수량(可消化乾物收量)은 생육(生育) 시기(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다라 증가(增加)하였으나 개화기(開花期)부터는 감소(減少)하였고 그 방정식은 Y=168.88+26.09X-$0.41X^2$(Y=가소화건물수량(可消化乾物收量, X=첫 예취후의 지연일자)였다. 5. 옥수수의 in vitro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은 출수전(出穗前), 유숙초(乳熟初),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각각(各各) 89.2, 71.5, 69.8 및 69.9%였다. 6. 사일리지의 조단백질(粗蛋白質)과 조섬유의 소화율(消化率)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보리와 옥수수의 NFE는 일반적으로 증가(增加)하였다. 7. 사일리지의 TDN함량(含量)(건물기준(乾物基準))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보리와 옥수수는 차(差)가 없었으며 보리는 출수기(出穗期), 유숙기(乳熟期) 및 호숙기(糊熟期)에 각각(各各) 57.8, 57.1 및 57.9%였고, 호밀은 개화초(開花草), 개화후(開花後) 및 유숙기(乳熟期)에 각각(各各) 50.0. 47.2 및 43.7%였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출수전(出穗前), 출수초(出穗初) 및 출추수(出穗後)에 각각(各各) 67.9, 63.7 및 54.9%였고 오차드그라스는 출수후(出穗後), 개화후(開花後) 및 유숙기(乳熟期)에 각각(各各) 548, 52.9 및 46.1%였고, 옥수수는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59.5, 62.8 및 61.6%였다. 8. pH는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됨에 따라 약간씩 증가(增加)하였다. 9 유기산함량(有機酸含量)은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되어 건물함량(乾物含量)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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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신개간 토양에서 사료용 옥수수 수확시기가 생육특성, 생산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rvest Stage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Yield and Feed Value of Silage Corn in the Newly Reclaimed Hilly Land)

  • 도구호;김은중;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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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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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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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최근 야산을 절개하여 조성한 신개간 토양에 옥수수를 파종한 후 수확시기별 생산능력 및 영양수량을 평가함과 동시에, 국내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수확기를 유숙기(97일), 호숙기(105일), 황숙기(112일) 및 늦은 황숙기(119일) 4처리 3반복으로 5월 6일 파종하여 숙기별 각각 8월 10일, 18일, 25일, 9월 1일에 수확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착수고, 엽수, 암이삭 길이는 황숙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고사엽, 경경도, 당도는 늦은 황숙기에서 높게 나타났다(p<0.01). 그리고 경의 굵기는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가늘게 나타났다(p<0.01). 엽폭, 알곡충실도 및 생초수량은 숙기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건물수량은 숙기가 진행됨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숙기 간 다소 차이가 나타났지만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조회분 함량은 유숙기에 비하여 늦은 황숙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NDF와 ADF 함량은 숙기가 진전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1). 무기물 성분을 보면 Ca은 유숙기(p<0.05)에, Fe와 P의 함량은 호숙기에(p<0.05, 0.01) 각각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무기물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무기물 함량은 숙기가 진점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1). 구성아미노산 함량에 있어서 필수아미노산, 비필수아미노산 및 총아미노산(필수+ 비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황숙기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숙기 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유리당 함량은 유숙기> 호숙기> 황숙기 > 늦은 황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상호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조단백질 수량은 황숙기> 늦은 황숙기> 호숙기> 유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1), 조지방 수량은 늦은 황숙기> 황숙기> 호숙기> 유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광물질 수량은 숙기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아미노산 및 TDN 수량은 늦은 황숙기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사일리지용 옥수수를 산지 신개지에 재배 시 생육특성, 사초생산량 및 영양수량을 고려하면 황숙기나 늦은 황숙기에 수확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제주지방에서 쌀보리와 맥주보리의 청예 및 종실 겸용재배 연구 (Effects of Green Chopping on Grain Yield of Naked and Malting Barleys in Cheju)

  • 강영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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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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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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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제주지방에 있어서 쌀보리와 맥주보리의 청초 및 종실 겸용재배에 알맞은 파종기, 파종량, 시비량, 청초이용기간 등을 밝히고자 쌀보리(새쌀보리)와 맥주보리(두산 22호)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새쌀보리는 파종기, 파종량, 시비량, 청예시기에 관계없이 청예후 100% 생존하였으나 조파한 두산 22호는 증파, 증비할수록 1~2월에 예취시 청예후 생존율이 떨어졌다. 2. 두 품종 모두 조파할수록, 청예종기가 늦을수록 청초수량이 많았다. 증파, 증비함에 따라 청초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3. 건초의 조회분 및 조지방은 파종량, 시비량, 청예시기 등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조단백질은 증비할수록 증가되었고 청예시기가 늦을수록 감소되었다. 가용생무질소물은 층예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증가하였고 증비에 의해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4. 조파할수록 일찍 출수 및 성숙되었다. 청예에 의한 출수지연이 새쌀보리에서느 적었으나 두산 22호에서는 매우 컸었고 조파할수록, 정예종기가 늦을수록 정예에 의한 출수지연이 컸었다. 증비에 의해 두산 22호의 성숙기가 3~5일 지연되었다. 5. 새쌀보리에서 보다 두산 22호에서 청예에 의한 간장단축이 컸었고 두 품종 모두 청예종기가 늦을수록 간장이 작아졌다. 6. m$^2$당 수수 및 수당입수가 새쌀보리에서는 청예에 의하여 감소되지 않았지만 두산 22호에서는 청예종기가 늦어질 경우 감소되었다. 7. 두 품종 모두 청예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종실수량이 감소되었으나 새쌀보리에서는 청예종기가 2월 27일이어도 6~11%의 감수에 그치었다. 두산 22호에서는 12월 28일 이후 예취에 의하여 종실수량이 6~66% 감소되었다. 청예후 종실수량은 파종량과 시비량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8. 제주지방에서 쌀보리와 맥주보리를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파종하여 10월 하순부터 2월 중순(맥주보리 12월 하순)까지 방목에 이용하여도 적절히 관리할 경우 관행재배와 비슷한 종실수량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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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풍배'의 생육기별 해부학적 구조와 과실품질 (The Characteristics of Anatomical Structure and Fruit Quality According to Fruit Developmental Stage of Pyrus pyrifolia Nakai cv. Manpungbae)

  • 박지은;권용희;이별하나;박요섭;정명희;최진호;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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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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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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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만풍배'의 생육단계 및 괘대 유무에 따른 과실의 해부학적 차이를 알아보고, 수확기 과실의 품질 및 착색특성 관찰을 통하여 '만풍배'의 생리적 특징을 이해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만개기의 과실구조는 바깥쪽으로부터 외표피층, 아표피층, 유조직층, 내표피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표피층을 이루는 세포 층수는 만개기부터 만개 후 77일까지 9-13층까지 최대로 증가하여 '만풍배'의 세포 분열 기간은 만개 후 77일까지로 조사되었다. 이 기간 동안 아표피층에서 유관속조직까지의 두께는 $73.1{\mu}m$부터 $195{\mu}m$까지 증가하였다. 석세포는 만개 후 7일부터 관찰되어 만개 후 49일에는 석세포군이 형성되어 있었다. 코르크층은 만개 후 49-77일 사이에 형성되었다. 성숙기인 만개 후 161일 '만풍배' 과실의 과피는 바깥쪽부터 코르크층은 4.5층, 아표피층은 7개의 세포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아표피층에는 탄닌이 분포해 있었다. '만풍배'의 괘대 유무에 따른 과실비대 및 조직발달을 비교한 결과, 괘대 초기에는 코르크층이 유대재배구에서 더 빨리 생겨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성숙기에는 3층 정도 무대재배구에서 더 두꺼워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석세포군의 크기는 두 실험구 모두 불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었으며 과중은 무대재배구에서 더 높았으나 수확기의 당도는 괘대 유무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만풍배'의 수확기 과중 등급은 301g부터 900g 이상까지 분포하였고, 그 중 551-800g의 과실이 총 수확량의 71.6%로 가장 많았으며 이 범위의 평균 과중은 677.2g이었다. 과실품질은 가용성 고형물 함량 $10.1-12.1^{\circ}Brix$, 산도 0.10-1.24%, 당산비 9.76-14.31로 분포하였으며 과중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매우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과실 크기가 클수록 가용성 고형물 함량도 높았다. 반면에 경도는 과중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과실크기가 클수록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과피의 황갈색 부분과 녹색 부분을 구분하여 코르크층 수와 함께 엽록소 함량을 조사한 결과, 코르크층은 황갈색 부분은 3.8층, 녹색부분은 3.5층으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엽록소 함량은 녹색부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아름', '만풍배' 및 '신고' 배의 성숙 기간 중 과실특성 및 세포벽 관련물질의 변화 (Changes of Fruit Characteristics and Cell Wall Component during Maturation and Ripening in Asian Pear 'Hanareum', 'Manpungbae', and 'Niitaka' (Pyrus pyrifolia Nakai))

  • 부티킴완;이욱용;최진호;이한찬;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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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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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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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에서는 국내에서 육성한 조생종 '한아름'과 중생종 '만풍배'를 '신고' 품종과 대조하여 과실생장 기간 중의 과실 품질요인의 변화 및 세포벽 구성물질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세 품종 모두 생육기간 중 과육의 경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과실성숙기의 경도는 '한아름', '만풍배' 및 '신고'에서 각각 29.4, 33.5 및 27.4N으로 나타났다. 세 품종 모두 성숙기에 에틸렌발생량이 매우 낮았는데 '한아름'에서만 성숙일에 $0.39{\mu}L{\cdot}L^{-1}$를 보였고 '만풍배'와 '신고'는 성숙일에 에틸렌이 측정되지 않았다. 세 품종의 가용성당은 과당이 우점하고 있었고, 과실의 성숙과 더불어 공통적으로 자당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세 품종에서 성숙기에 조사한 알코올불용성 물질(EIS)의 함량은 조생종인 '한아름'의 경우, $10.79mg{\cdot}g^{-1}$ FW로 '만풍배'의 12.72 및 '신고'의 $12.75mg{\cdot}g^{-1}$ FW에 비해 낮았다. 총가용성 펙틴은 '한아름'이 성숙기에 $81.05{\mu}g{\cdot}mg^{-1}$ EIS로 '만풍배'의 57.88 및 '신고'의 $61.81{\mu}g{\cdot}mg^{-1}$ EIS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다. 수용성펙틴 분획의 분자량 변화는 과실발육 초기에 공통적으로 유의하였다. 4% KOH 가용성 hemicelluloses 함량은 '신고'에서 $28.05{\mu}g{\cdot}mg^{-1}$ EIS로 세 품종 중 유의하게 그 수준이 낮았고 과실 성숙에 따른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셀룰로오스 함량은 '한아름'의 경우 성숙기에 $408.00{\mu}g{\cdot}mg^{-1}$ EIS, '만풍배' 및 '신고' 는 각각 538.67 및 $612.33{\mu}g{\cdot}mg^{-1}$ EIS이었다. 세포벽 구성 중성당 함량은 품종에 관계없이 과실이 비대하고 성숙이 진행됨에 따라 그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아름'의 경우 우점 중성당인 arabinose 및 galactose 함량이 성숙기인 만개 후 127일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조생종인 '한아름'에서 성숙과 더불어 4% KOH 가용성 헤미셀룰로오스 및 xyloglucan의 분해가 유의하였고 '만풍배' 및 '신고'는 과실발육 초기에만 변화가 나타났다. Chelator 및 $Na_2CO_3$ 가용성펙틴과 24% KOH 가용성 헤미셀룰로오스 분획의 분자량 변화는 품종에 관계 없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붕소, 칼슘, 규소의 복합 엽면시비가 방울토마토의 품질과 MAP 조건에서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Combined Foliar Spray of Boron, Calcium, and Silicon can Influence Quality and Shelf Life of Cherry Tomato in 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 이슬람 모하메드 조히룰;밀리 마하무다 악터;한수정;김주영;최인이;윤재수;윤혁성;박종만;김일섭;최기영;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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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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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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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방울토마토의 수경재배 중 붕소+칼슘+규소 및 칼슘+규소의 복합 엽면시비가 수확 후 품질과 MAP 저장 중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엽면시비한 방울 토마토('Unicorn')는 반숙과 상태에서 수확하여 산소투과성 필름으로 포장한 $5^{\circ}C$, $11^{\circ}C$, 그리고 $24^{\circ}C$에서 25일, 15일, 10일간 저장하였다. 붕소+칼슘+규소 복합처리한 방울토마토가 3가지 저장온도 모두에서 호흡과 에틸렌 발생이 억제되어 MAP 저장중 가장 낮은 생체중 감소와 가장 높은 외관상 품질을 보였다. 수확 후 조사한 방울토마토의 경도, 산도, 비타민 C 함량은 붕소+칼슘+규소 복합처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3가지 온도 모두에서 MAP 저장 후에도 모두 높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과피색, 라이코펜 함량과 당도는 수확 후에는 엽면시비 처리로 차이가 없었으나, 3가지 온도 모두 붕소+칼슘+규소 복합처리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붕소+칼슘+규소 복합처리는 방울토마토의 수확후 생리 작용을 억제하고 경도, 산도, 비타민 C 함량을 높여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thephon 및 Dichlorprop 처리가 배 '신고'의 과실 생장과 성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thephon and Dichlorprop on the Growth and Maturation of Fruit in 'Niitaka' Pears)

  • 이재창;권오원;황룡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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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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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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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식물 생장조절제인 ethephon과 dichlorprop 처리가 배 '신고' 과실의 생장과 성숙에 대한 영향을 살피기 위하여 만개후 8주를 전후하여 시기와 농도를 달리 처리한 다음 과실의 비대 생장과 숙기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Ethephon은 25-100ppm, dichlorprop는 20-4ppm 농도 범위에서 처리 시기나 농도에 관계없이 모두 과실의 비대 생장을 억제시켰으며 괴질 비대 억제효과는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커지는 경향이었다. 반면에 과육의 정도는 약제 처리에 의하여 빠르게 저하된 경향이었으며 특히 ethephon 10ppm처리시 성숙기의 경도가 다른 처리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반면에 지색은 약제 처리시 빠르게 변화하였고 따라서 숙기는 ethephon 처리시 2-3일, dichlorprop 처리시 3-4일 촉진되었다. 또한 두 약제 모두 과실의 ethylene 생합성량의 증가를 촉진시켰으며 최대 생합성량도 증가된 경향이었다. 또한 수확기의 phenol 함량도 약제 처리에 의하여 감소된 경향이었다. 그러나 가용성 고형물 및 산 함량은 약제 처리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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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blished marginal seeding period for green cotyledon black soybean (Seoritae) cultivation in Chungbuk province of Korea

  • Yun, Geon-Sig;Hwang, Se-Gu;Hong, Seong-TaeK;Hong, Eui-Yon;Kim, Hong-Sig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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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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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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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eoritae with green cotyledons refers to Korean native black beans harvested when the frost falls because the maturity is late. It is one of the beans preferred by consumers because of its softness and high sugar content. Because of late maturity, if the agricultural work is delayed by weather or agricultural schedule in green cotyledon black soybean (Seoritae), it affects seriously harvest and yield of soybean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arginal seeding period on June 30, July 10 and July 20 in Cheongju and Jecheon area in Korea to produce stable soybean yield. The yields of green cotyledon black soybean as seeding date in Cheongju area are as follows: Seolitae (Yeoncheon), Seoltae (Goesan) and Seoritae (Gogseong), which increased by 23%, 56%, 23% and 40%, respectively, compare to July 10th to June 30th. As soybean sowing is delayed, the quality of soybean seeds has decreased due to the increase of immature seeds and fungal damaged seeds. The contents of anthocyanin in Cheongju area a functional substance of soybeans, was high on July 20 for Heukcheong, on June 30 for Seolitae (Yeoncheon), on July 10 for Seoritae (Goesan). The yields of Heukcheong and Seolitae (Yeoncheon) in Jecheon area were increased by 5% and 17%, respectively, compare to July 10th to June 30th, while Seolite (Goesan) and Seolite (Gogseong) were high in yields on June 30th. Similarly in Cheongju area, as the sowing period is delayed, the number of immature and mold damaged seeds in Jecheon area increased. The contents of anthocyanin in Jecheon area was high on July 10 for Heukcheong, on June 30 for Seolitae (Yeoncheon) and Seolitae (Goesan). From the above results, Sowing marginal date of green cotyledon black soybeans (Seolitae) in Cheongju area increased 30% in sowing on July 10 and increased 2% in sowing on July 20 compared to June 30. And Sowing marginal date of green cotyledon black soybeans (Seolitae) in Jecheon area increased 2% in July 10 compared to June 30, and the yield decreased rapidly on July 20. We have identified the seeding time limit of green cotyledon black bean in Chungbuk province. It will be possible to provide a variety of crop selection after double cropping of farmers. And by knowing the yield and seed quality of soybean according to sowing date, farmers will observe appropriate sowing period of soybeans for high quality. From the viewpoint of consumers, functional substances of Seoritae will meet the desire fo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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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tative Variation of Total Seed Isoflavone and its Compositions in Korean Soybean Cultivars (Glycine max (L.) Merr.)

  • Kim, Hong-Sik;Kang, Beom-Kyu;Seo, Jeong-Hyun;Ha, Tae-Joung;Kim, Hyun-Tae;Shin, Sang-Ouk;Park, Chang-Hwan;Kwak, Do-Ye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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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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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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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variation of content of 12 soybean seed isoflavone components was determined in the aglycone, glucoside, malonylglucoside and acetylglucoside groups of 44 Korean soybean cultivars grown in 2016 as well as in 2017. The total isoflavone content of the 44 cultivars averaged at $2935.4{\mu}g/g$ and was in the range of 950.6 to $5226.3{\mu}g/g$ for two years. Malonylglucoside group averaged at $2437.2{\mu}g/g$ with the highest proportion of isoflavone composition (83.0%).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between cultivars, years and their interactions for both the total isoflavone and each composition group contents (P < 0.0001); however, no year-wise differences were observed for daidzein and genistin. The broad-sense heritability ($h^2$) within the set of 44 Korean soybean cultivars was as high as 0.93 for the total isoflavone content and was in the range of 0.8-0.92 for each composition group of isoflavone except for acetylglucoside. The total isoflavone content in cultivar group for soy-sprout was higher ($3850.4{\mu}g/g$) than that for the other cultivar groups of soy-paste and tofu ($3082.8{\mu}g/g$), black or green soybean cooked with rice ($2345.8{\mu}g/g$), and early maturity group ($1298.6{\mu}g/g$). The total isoflavone content of 'Sowonkong', a soybean cultivar for soy-sprout, was the highest ($5226.3{\mu}g/g$). In the cultivar group for soy-paste and tofu, the average isoflavone contents of 'Daepung', 'Daepung2ho', 'Saegeum', 'Uram', and 'Jinpung' were higher than $4000{\mu}g/g$. With the exception of small seeded cultivars with low isoflavone contents such as 'Sohwang' and 'Socheongja', the seed size and total isoflavone content were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in 2016 and 2017, respectively ($r=-0.47^{**}$ and $-0.49^{**}$). The number of days of growth from flowering to maturity did not affect the variations observed in isoflavon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