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rve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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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별 조생온주밀감의 품질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arly Cultivar of Satsuma mandarin Sampled at Different Harvested Dates in Cheju)

  • 양상호;양영택;좌창숙;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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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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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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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조생온주의 적정 수확시기를 결정하기 위하여 선과장에서 수집한 시료와 감귤나무에서 시기별로 직접 수확한 시료의 이화학적 품질을 분석하였다. 궁천조생과 흥진조생 모두 10월 중순까지 감귤의 비대가 계속 일어났으며, 이후에도 당도는 계속하여 증가하였다. 나무에 달려 있는 위치에 따라서도 감귤의 크기가 다른 경향을 보였으며, 남쪽 방향의 중간 위치에 달려 있는 감귤이 품질면에서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귤의 품질에 관여하는 가용성고형물, 경도, 총당, pH, 착색도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흥진조생의 경우 11월 하순에, 그리고 궁천조생의 경우 12월 초순에 수확하는 것이 품질면에서 좋을 것으로 보였다. 선과장에서 수집한 시료는 농가에서 관행수확시에 수확한 다음 상온저장 후에 시기별로 출하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확시기를 결정하는데는 미흡한 것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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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가 참외의 항산화 활성 및 기능성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rvest Time on Antioxidant Activity and Functional Constituents of Oriental Melons)

  • 김혜숙;강영화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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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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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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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확시기에 따른 참외 부위별 항산화 활성과 기능성 성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참외를 2년에 걸쳐 주요 수확시기(6월, 7월, 8월)별로 수확하여 껍질, 과육, 태좌 세 부분으로 나눈 다음 에탄올로 추출하여 항산화 활성 및 기능성 성분 함량을 측정하였다. 기능성 성분 함량을 측정한 결과 2008, 2009년 껍질, 과육, 태좌 모든 부위에서 총 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6월에 수확한 경우 가장 높았고, 2008년 껍질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서는 7월에 수확한 참외에서 기능성분 함량이 가장 낮았다. ABTS와 FRAP를 이용한 항산화 실험 결과도 마찬가지로 6월에 수확한 참외의 모든 부위가 강한 항산화 활성을 보여주었고, 7월에는 활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6월에 수확하는 참외가 기능성분 함량이 높고 품질이 좋은 건강 참외임을 알 수있었다. 수확시기에 따라 기능성 성분과 항산화 활성이 변화하는 연구결과는 제철 과일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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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및 수확시기에 따른 쪽의 생엽수량 및 색소함량의 변화 (Changes of Fresh Leaf Yield and Colorant Level with Different Transplanting and Harvest Time in Persicaria tinctoria H. Gross)

  • 고재형;김성주;이후관;김관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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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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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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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쪽 두 품종, 나주재래종과 나람블루를 사용하여 높은 생엽수량 및 색소함량을 얻기 위한 적정한 이식시기와 수확시기를 알아보고자 수행한 재배시험 결과, 대체적으로 두 품종 모두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이식시기가 늦을수록 생엽수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식시기 시험구간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니람이나 색소함량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초장, 분지수, 생엽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니람함량은 8월 20일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정체하거나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확시기에 따른 인디고 함량 변화는 8월 5일에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쪽 재배에서 높은 생엽수량과 색소함량을 얻기 위해서는 가능한 이르게 이식하는 것이 좋으며 8월 초순경에 수확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율무의 기계수확(機械收穫) 시기(時期)에 따른 수량성(收量性) (Yield Variation in Different Harvest Time of Coix lachryma L. var. Ma-yuen STAPF)

  • 이은섭;이준석;김기중;이효승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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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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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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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농가(農家)에 보급(普及)된 수도용(水稻用) 콤바인의 이용효율(利用效率)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農家所得 增大)에 기여(寄與)하기 위해 율무의 콤바인 수확적기(收穫適期)를 구명(究明)하고자 수확시기(收穫時期)를 개화기후(開花期後) 40일, 50일, 00일, 70일에 실시(實施)하시여 얻은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작업효율(作業效率)은 개화기후(開花期後) 50일 이후(以後)에는 2조 수확(收穫)) 가능(可能)하였고, 작업속도(作業速度)는 개화기후(開花期後) 50일 이후(以後)에는 0.26m/s였고 이론상의 작업능력(作業能力)은 개화기후(開花期後) 60日 이후(以後)는 11.23a/hr였다. 2. 수분함량(水分含量)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낮아져 경엽(莖葉)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69.7{\sim}55.3%$ 였고, 종실(種實)의 수분함량은 개화기후(開花期後) 60일 이후(以後)에는 34.2%정도로 안정 되었다. 3.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등숙립(登熟粒)은 증가(增加)하였고, 미숙립(未熟粒)과 검불은 감소(減少)하였는데, 개화기후(開花期後) 60일 이후(以後)에는 검불의 혼입율이 1.8%미만이었다. 4. 개화기후 40일부터 7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조사한 결과, l 중은 수확시기(收穫時期) 가 늦어질수록 무거워졌으나, 10a당(當) 종실수량(種實收量)은 개화기후(開花期後) 60일에서 가장 무거웠다. 5. 율무의 수도용(水稻用) 콤바인을 이용한 수확적기(收穫適期)는 회귀분석(回歸分析) 결과(結果) 개화기후(開花期後) 68 일경(日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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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Rainfall During the Ripening Stage on Pre-Harvest Sprouting, Seed Quality, and Longevity of Rice (Oryza sativa L.)

  • Baek, Jung-Sun;Chung, Nam-Ji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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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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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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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influence of rainfall during the ripening stage on pre-harvest sprouting, seed viability, and seed quality was investigated in two Korean rice cultivars, Shindongjin and Hopum. When the rainfall was artificially treated in a greenhouse, HP started to pre-harvest sprouting at three days of rainfall treatment (DRT), but Shindongjin did not show pre-harvest sprouting at 40 DAH treatment and just 0.3~0.8% at 50 DAH, which was much lower than 15.3~25.8% of Hopum in the same treatment. After harvest, the seed germination of Hopum decreased about 10~25% compared to non-treated seeds, but that of Shindongjin decreased much little rate than that of Hopum. The seed longevity tested by accelerated aging decreased with prolonged rainfall period in both cultivars, but the varietal difference was clear; Shindongjin could withstand longer accelerated aging than Hopum. Shindongjin maintained its germination (>50%) ability after 15 days of accelerated aging regardless of the rainfall treatment period and time, but Hopum dropped below 50% germination ability after only 5 days of accelerated aging. In conclusion, rainfall during the ripening stage induced not only pre-harvest sprouting, but also reduced seed quality and longevity during storage, which varied between two cultivars.

수확시기에 따른 대학찰옥수수의 전분특성 (Starch Properties of Daehak Waxy Corn with Different Harvest Times)

  • 이상훈;황인국;김현영;이하규;이성희;우선희;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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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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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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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학찰옥수수의 수확시기에 따른 전분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확적기, 전기(-4일) 및 후기(+4일) 옥수수로부터 분리된 전분의 수율, 효소적 소화율, 물결합력, 팽윤력, 용해도 및 점도를 살펴보았다. 수확시기별 대학찰옥수수 전분의 수율은 43.21~52.73% 범위로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아밀로펙틴의 함량은 90.79~92.83% 범위에서 증가하였다.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전분의 효소적 소화율과 용해도는 각각 81.43에서 80.58%와 10.23에서 9.23%로 감소하였으나, 전분의 물결합력과 팽윤력은 각각 227.94에서 244.88%와 24.75%에서 29.74%로 증가하였다. 점도는 최초 측정온도인 $90^{\circ}C$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전분 겔이 노화됨에 따라 점도는 증가하였으며,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점도는 낮게 나타났다. 전분특성 관련 인자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높은 양 또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01), 아밀로펙틴의 함량이 높을수록 효소적 소화율, 용해도 및 노화점도는 감소하였으나, 물결합력과 팽윤력은 증가하였다.

추비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른 유색보리의 사료가치 및 안토시아닌 함량 (Effect of Top Dressing and Harvest Time on Growth, Feed Value, and Anthocyanin Content of Colored Barley)

  • 송태화;한옥규;김양길;박태일;박기훈;김기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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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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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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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기능성 사료용 보리의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식물체 전체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겉보리인 보안찰보리 품종을 이용하여 추비 및 수확시기별 생육과 사료가치 및 안토시아닌 함량의 변화를 검토한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추비가 빠를수록 유의하게 컸고,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며, 건물률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다. 2. 단백질 함량은 추비와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으나, NDF, ADF 및 TDN 함량은 추비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다. 3.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으며, 조성별로는 cyanidin-3-g1ucoside(C3G)와 delphinidin 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4. C3G와 delphinidin은 출수 후 25일, pelargonidin-3-glucoside (P3G), cyanidin 및 pelargonidin은 출수 후 30 일부터 검출되었으며, 수확시기에 늦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사료맥류의 생육단계별 헤일리지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 (Feed Value and Fermentative Quality of Haylage of Winter Cereal Crops for Forage at Different Growing Stages)

  • 송태화;박태일;한옥규;김기종;박기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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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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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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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동계 사료맥류를 활용하여 건초대용 양질 헤일리지의 생산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맥종별 수확시기, 적정 건조시간 및 헤일리지 품질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건물수량과 TDN 수량은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단백질과 NDF, ADF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0.05). 헤일리지 조제를 위한 건조시간은 청보리, 귀리, 트리티케일, 총체밀 모두 유숙기에는 수분함량이 높음과 동시에 기상온도도 높지 않으므로 32시간 이상 예건이 필요하고, 황숙기에는 8~24시간 정도 예건이 필요하며, 완숙기에는 예건이 필요 없었다. 호밀은 출수 후 10일에는 32시간 이상, 출수 후 20일, 30일에서는 24시간 이상 예건이 필요하였다. 헤일리지 발효품질에서 pH는 모든 맥종에서 모두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젖산함량은 유숙기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다(p<0.05). 초산도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낙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사료맥류로 헤일리지 조제 시 단백질함량이나 발효품질 면에서는 수확이 빠를수록 유리하지만 우리나라 기상조건으로 볼 때 예건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호밀은 청예나 사일리지로 이용을 하고 청보리와 귀리, 트리티케일, 총체밀은 황숙기에 수확하여 8~24시간 정도 예건하면 헤일리지로 이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국내산 곽향(藿香)의 품질관리 연구 (Studies on Quality Control of Domestic Agastachis Herba)

  • 한민우;박채규;박철수;안희준;서정범;이영종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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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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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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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 Agastachis herba is a aerial part of Agastache rugosa (Fischer et Meyer) O. Kuntze which has been used as traditional medicines. Methods : The samples were collected using a domestic cultivation of Agastachis Herba. We experiment on essential oil content, the content of ethanol soluble extracts and HPLC profiling. Results : Loss on drying of Agastachis Herba contents of harvest in June ~ July was 4.93~8.26% and contents of harvest in August ~ September was 3.88~5.38%. Ash of Agastachis Herba contents of harvest in June ~ July was 5.07~7.97% and contents of harvest in August ~ September was 4.55~7.61%. Acid-insoluble ash of Agastachis Herba contents of harvest in June ~ July was 0.43~1.62% and contents of harvest in August ~ September was 0.46~1.44%. Essential oil contents of Agastachis Herba contents of harvest in June ~ July was $0.2{\sim}0.4m{\ell}$ and contents of harvest in August ~ September was $0.2{\sim}0.6m{\ell}$. Ethanol soluble extracts of Agastachis Herba contents of harvest in June ~ July was 9.72~20.44% and contents of harvest in August ~ September was 11.00~18.70%. HPLC profiling was detected of tilianin(12.93 min), acacetin(15.84 min) and agastachoside(17.95 min). Conclusion : Agastachis Herba should be harvested from August ~ September, the time of flowering. This is because of the high content of active compounds.

벼 등숙기간 중 글루테린 함량 변화에 따른 쌀의 수확적기 판정 (Determination of Optimum Rice Harvest Time by Change of the Glutelin Contents During the Maturity Period)

  • 신평균;장안철;홍성창;이기상;이금희;이용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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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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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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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change of glutelin contents in rice grain during the maturity period was investigated to determine optimum rice harvesting time. The glutelin content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time after heading. In this study, eight of glutelin subunits were found. Among the glutelin subunits, 7208-subunit (MW, 35 kD) content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t 65 days after heading compared with 55 and 60 days after heading. 7405-subunit (MW, 50 kD) contents was steadily increased with time after heading. The results showed that at 55th day after heading would be optimum time for harvest to get the low glutelin content of rice g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