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rve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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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의 재배방법 및 수확시기가 수량구성 형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Practice and Harvest Time on Yield Components of Peanut)

  • 박정규;오정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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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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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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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땅콩은 고온성 작물로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생육일수 부족과 등숙기간의 저온 등 부적당한 환경조건 때문에 저위생산을 면치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재배품종의 적정 수확기 판단이 어려워 과숙협, 탈협 둥으로 인한 수량감소는 물론, 수확기에 노력의 소모가 지대하여 개화후 경과일수별로 수확, 수양구성형질을 조사하므로서 충북지방의 땅콩 적정 수확시기 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으며 그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같다. 1. 비닐피복재배는 자방병의 수를 유의성 있게 증가시켰으며 개화후 일수가 경과 할수록 자방병의 수는 감소하였다. 2. 착협수는 피복재배에서 현저히 증가하였고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에도 고도의 유의성이 있었으며 새들땅콩은 개화 후 100일까지, 영호땅콩은 개화후 110일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 감소하였다. 3. 협실비율과 완숙입률은 비닐 피복재배에 의해 현저히 증가되었고 개화 후 일수가 경과 할수록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4. 과숙협률과 탈협률은 비닐 피복재배와 무피복재배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개화후 일수가 경과 할수록 증가하여 새들땅콩은 110일부터, 영호땅콩은 120일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5. 비닐 피복재배에 의한 100립중 증가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나 종실수량은 고도의 유의성이 있었으며 새들땅콩은 100일 수확기, 영호땅콩은 110일 수확기에 최고 수량을 보였다. 6. 종실수량과 자방병수와는 유의한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협수, 협실비율, 탈협률, 100립중과는 유의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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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쌀 생산을 위한 벼 품종들의 특성 비교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Among Rice Varieties for Whole Green Rice Grain Production)

  • 원준연;조진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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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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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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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녹색쌀 생산을 위한 벼 품종들의 적합 품종선발과 수확시기 및 수량 등을 알기 위하여 적기 및 만식재배에 의한 특성을 살펴본 결과 녹색쌀을 생산하기 위한 벼 품종들의 적정 수확시기는 일반적으로 출수 후 15~25일 경이 가장 적당하였으며 벼 품종별 녹색통쌀의 한계 수확시기인 출수 후 25일경 수량은 찰벼 품종으로는 신선찰벼가 가장 많았으며 메벼 품종은 칠보벼가 가장 많았다. 이앙시기별 녹색쌀 수량은 일반적으로 5월30일 이앙이 6월 20일 이앙보다 많았으며 수확시기인 출수 후 15~25일 수량은 품종에 따라 다양하였다. 녹색쌀에 적합한 벼 품종은 5월30일 이앙재배는 찰벼로는 동진찰벼, 생동찰벼, 보석찰벼, 신선찰벼 순으로 적합하였고 6월 20일 이앙재배는 보석찰벼, 백옥찰벼, 신선찰벼 순으로 적합하였다. 메벼는 5월 30일 이앙재배는 삼광벼, 눈보라, 칠보벼가 적합하고 6월 20일 이앙재배일 경우 황금노들, 호품벼, 칠보벼가 적합하였다.

다단재배에서 수확시기가 어린잎 채소의 생육과 항산화물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rvest Time on Growth and Phytochemical Contents of Baby Leaf Vegetables in Multi-layer System)

  • 김재경;강호민;김일섭;최은영;최기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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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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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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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실험은 벼 육묘장의 연중 활용을 위해 다단 재배상에서 벼 육묘판을 이용한 어린잎 채소의 적정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다단재배에서 단 위치 및 재배 일수가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공시 작물은 배초향(Agastsche rugosa O.)과 큰다닥냉이(Lepidium sativum L.)를 사용하였고, 코코넛코이어로 충진한 벼 육묘판에 각각의 작물을 10일 육묘한 어린잎 채소를 6단 재배상($120{\times}45{\times}180cm$)의 1층 저단(지면으로부터 20cm)과 6층의 고단(지면으로부터 170cm)에 배치하였다. 공급액은 EC $1.5dS{\cdot}m^{-1}$의 배양액과 지하수를 하루간격으로 번갈아 각각 격일로 공급하였고, 하루 3회, 회당 200~400ml/tray씩 두상관수하였다. 7일 또는 14일간 재배하여 수확한 후 생육 및 항산화 함량을 분석하였다. 저단처리와 고단처리에서의 재배 기간 중 일평균 누적광량 및 온도는 $5.1{\sim}6.2MJ{\cdot}m^{-2}$, $26.5{\sim}26.6^{\circ}C$$9.3{\sim}9.6MJ{\cdot}m^{-2}$, $27.5^{\circ}C$로 계측되었다. 배초향의 생육(초장, 엽장, 엽폭, 엽수, 생체중)은 저단에서 14일 재배되었을 때 높았고, 고단에서 재배된 배초향의 초장은 짧고, 엽수가 감소하였다. 큰다닥냉이의 초장, 엽폭, 엽수, 생체중은 저단에서 14일 재배되었을 때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재배일수가 길어졌을 때 엽장, 엽폭, 엽수는 차이가 없었다. 배초향의 수량은 적산온도와 누적광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큰다닥냉이의 수량은 적산 온도 증가시 증가한 반면, 누적광량에서는 감소하여 작물간 누적광량에 따른 수량에 차이를 보였다. 배초향의 폴리페놀 및 안토시아닌 함량은 고단에서 높았으며, 재배일수가 길어졌을 때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증가하였다. 큰다닥냉이의 폴리페놀 함량은 고단처리에서 높았고, 안토시아닌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다단 위치와 재배일수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한편 두 작물의 총엽록소 함량은 저단에서 7일 재배하였을 때 가장 높았다. 따라서 고온기 다단 재배 시 생육과 품질을 고려한 어린잎 채소 재배시 육묘 후 배초향은 고단에서 14일, 큰다닥냉이는 저단에서 7일 재배하여 수확하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한다.

투과 스펙트럼을 이용한 토마토 수확 후 저장일자 예측모형 개발 (Development of Prediction Model to Estimate the Storage Days of Tomato Using Transmittance Spectrum)

  • 김영태;서상룡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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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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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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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prediction models to estimate the storage days of tomato. The transmittance spectral data measured on tomato were preprocessed through normalization, SNV, Savitzky-Golay, and Norris Gap and then were used to build the prediction models using partial least square (PLS) method. For the experiments, the tomato samples of different varieties were collected at different harvest time. The samples were taken right after harvest from the field and then were stored in a low-temperature storage room in which room temperature was maintained at $10^{\circ}C$. The transmittance spectral data of the tomato samples were measured at three-day intervals for 16 days. The performance of the prediction models was affected by the preprocessing techniques as well as the varieties and harvest time of the tomato. The best model was found when SNV was applied. The accuracy of the best model was 90.2%.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transmittance spectra are useful information for predicting the period of storage of tomato.

파종 및 수확시기가 호밀-헤어리베치 혼파의 사초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and Harvest Dates on Quality and Productivity of Rye-Hairy Vetch Mixture)

  • 김종근;서성;정의수;임영철;이종경;서종호;박근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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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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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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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호밀-헤어리베치 혼파는 높은 생산성과 토양보전 측면에서 추천되어진다. 본 시험은 이런 혼파조합을 이용함에 있어 적정 파종 및 수확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수확이 지연됨에 따라 호밀과 헤어리베치의 초장은 커졌으며 파종시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건물 함량은 파종시기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확시기간에는 수확이 지연될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져 5월 중순경에 약 30% 전후를 나타내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출수기에 17~18%에서 급격히 떨어져 5월에는 9~10%대로 낮아졌다. ADF 및 NDF 함량은 수확이 늦어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IVDMD 및 TDM 함량은 낮아졌다. 건물수량은 수확시기에 큰 영향 을 받았으나 파종시기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호밀-헤어리베치 혼파 구의 수확은 후 작물로 옥수수를 고려 시는 4월 하순경에 수확을 하며 후 작물로 조생 옥수수나 수수 $\times$ 수단그라스계 잡종을 고려 시는 5월 중순경에 수확하는 것이 추천되었다.

발효온도에 따른 보리와 밀 혼합막걸리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Mixed Makgeolli with Barley and Wheat by Fermentation Temperature)

  • 신동선;정석태;심은영;이석기;김현주;우관식;오세관;김시주;박혜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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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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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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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보리와 밀의 혼합막걸리 제조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발효온도(20, 25, $30^{\circ}C$)및 시간(3, 6, 9일)을 달리하여 제조한 혼합막걸리의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pH와 당도는 발효온도 및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총산은 발효온도와 시간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환원당과 알코올 함량은 발효온도 $20^{\circ}C$$25^{\circ}C$에서는 발효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환원당은 감소하고, 알코올은 증가하는 반면, 발효온도 $30^{\circ}C$에서는 발효 6일에 알코올 함량이 감소하였다. 색도는 L값은 대부분 발효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a값과 b값은 발효 9일차에 발효온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발효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보리와 밀 혼합막걸리의 미생물수를 측정한 결과, 효모수는 발효 3일차에 발효온도 $20^{\circ}C$, $25^{\circ}C$$30^{\circ}C$에서 각각 8.14, 7.93 및 7.67 Log(CFU/mL)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발효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하였다. 이것은 발효온도와 상관없이 총균수와 유산균수가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유기산 조성은 citric acid와 lactic acid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그 외 malic acid와 pyruvic acid도 일부 검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했을 때 보리와 밀 혼합막걸리의 최적 발효조건은 발효온도 $20{\sim}25^{\circ}C$에서 6일간 발효했을 때 우수한 막걸리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표고버섯의 채취 시기 및 부위별 영양성분 함량 비교 (Component Comparions of the Nutrient Composition of Lentinus Edodes based of Harvest Period)

  • 박홍주;이성현;백오현;조수묵;조용식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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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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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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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Many studies have showen that Letinus edodes have a reducing effects on blood pressure and lipid levels in animals with high blood pressure and hyperlipidemia. But the only cap has been on the market as goods and the stipe has been wasted. The price is very variable and is based on harvest time and the part of the plant currenty, there is not much information about the nutritional composition and bio-fuctional effects of Letinus edodes based on harvest time and part. Some farmers have been selling the powder seasoning by drying and pulverizing Letinus edodes including stipe to develop value added, late harvested Letinus edodes and its stipe these day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and compare the nutritional composition of Letinus edodes harvested at different times (early: E, late: L) and separated by part (cap: C, stipe: S). The 4 kinds of materials were named as early harvested cap (EC) and stipe (ES), and late harvested cap (LC) and stipe (LS) samples were obtained from Mungyeong City Agricultural Technology & Extension Center. The composition analysis of the nutrients in the 4 materials was conducted by using the AOAC method. The proximate components (moisture, protein, fat, fiber, ash, and carbohydrates), minerals and vitamin content were measured. Nutritional composition of Lentinus edode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arly and late harvested mushrooms. Nutritional composition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part.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late harvested stipe can also be used as a quality food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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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콩, 고추의 생육시간별 인공 산성비에 대한 내성 (Tolerance of Rice, Soybean, and Hot Pepper to Simulated Acid Rain at Different Growth Stages)

  • 이석순;김태주;김복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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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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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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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작물의 생육시기별 산성비에 대한 내성과 피해양상을 알기 위하여 벼, 콩, 고추 3개 작물을 영양생장기-수확기 또는 생식생장기-수확기에 pH2.7의 인공산성비를 10mm씩 2일 간격으로 처리한 후 작물의 생육,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 작물의 피해양상, 식물체 중 엽록소, 질소, 황 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공산성비에 대한 잎의 가시적 피해는 벼 < 고추 < 콩의 순으로 컸으며,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보다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피해가 더 심했다. 피해증상은 벼는 갈색반점, 콩은 황화현상과 갈색반점, 고추는 작은 갈색반점이나 구멍이 생겼다. 2. 생식생장기에 조사한 벼, 콩, 고추의 엽록소 함량은 모두 pH 2.7 인공산성비의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 <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 < 무처리 순으로 높았으나 광합성 능력은 차이가 없었다. 3. 질소 함량은 벼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콩과 고추에서는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생식생장기-수확기 처리 혹은 무처리보다 질소 함량과 흡수량이 많았다. 4. 황 함량은 벼, 콩, 고추에서 모두 차이가 없었으나 흡수량은 벼 와 콩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 기간이 길수록 많았다. 5. 벼와 콩의 수량은 pH 2.7 인공산성비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벼는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에서 임실률, 등숙률, 1,000립중이 감소하였다. 고추는 주당 과실수와 과중의 감소로 수량은 영양생장기-수확기 처리 < 생식생장기-수확기처리 < 무처리 순으로 높았다. 6. 인공산성비를 개화기에 1회 처리할 때 벼는 pH2.3이하에서 영화에 갈색반점이 생기며, 콩과 고추는 각각 pH 1.7 및 2.0에서 꽃잎은 시드나 과실은 생장하였다. 인공산성비의 pH가 2.6에서 1.7까지 낮아질 때 콩은 협당립수가 감소하였으나 벼의 임실률과 고추의 착과율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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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Harvest Time on Seed Quality of Silage Corn Inbreds and Hybrids

  • Lee, Suk-Soon;Yun, Sang-Hee;Soo, Jung-Moon;Min, Hwang-Kee;Ryu, Si-Hwan;Park, Jong-Yeol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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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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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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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order to determine the optimum harvest time for the seed production of inbreds and hybrids in silage corn, the ears of sib-pollinated 'KS5', 'KS7rhm', and 'Ga209' and cross-pollinated 'KS5' $\times$ 'KS6' (Suwon19), 'KS7 rhm' $\times$ 'KSl17' (Suwonok), and 'Ga209' $\times$ 'DB544'(Kwanganok) were harvested at the one-week intervals from 4 to 10 weeks after silking. The optimum harvest time for the seed production for 'KS5', 'KS5' $\times$ 'KS6', 'KS7 rhm', and 'KS7rhm' $\times$ 'KS117' was 7 weeks after silking considering both emergence rate and plumule growth in cold test. Although earlier harvested seeds showed similar germination rate as the seeds harvested at the optimum time at $25^{\circ}C$, their emergence rate were lower in cold test. Seed weight and $\alpha$-amylase activity of earlier harvested seeds were lower compared to those of seeds harvested at the optimum time, while leakage of total sugars and electrolytes were higher. However, the later harvested seeds showed lower germination rates at $25^{\circ}C$ and emergence rates in cold test probably due to the lower $\alpha$-amylase activity although they showed increased seed weight and reduced leakage of total sugars and electrolytes. In contrast, the emergence rate of 'Ga209' and 'Ga209' $\times$ 'DB544' in cold test increased up to 10 weeks after silking probably due to the increased seed weight and $\alpha$-amylase activity and reduced sugar and electrolyte leakages during the germination. The cross-pollinated F$_1$ hybrid seeds showed higher germination and emergence rates at $25^{\circ}C$ and in cold test, and higher plumule growth and $\alpha$-amylase activity compared to those of sib-pollinated inbreds.

사초용 유채 생산성과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 VI. 파종기별 예취시기가 수량 및 영양가치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Productivity and Nutrient Quality of Forage Rape (Brassica napus Subsp. oleifera) VI. Influence of Sowing and Harvest Date on Yield and Nutritional Quality)

  • 안계수;권병선;이정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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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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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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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시험은 남부지방에 적합한 사초용유채의 파종기별 예취시기가 수량 및 영양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Velox를 공시하여 실험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태를 제외한 초장, 분지수, 주경엽수의 형질들은 파종기와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우수하였다. 2. 생초수량은 9월 하순에 파종하여 개화기인 4월 하순에 예취한 구가 가장 높았으며, 건물수량은 파종기와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높아서 9월 하순에 파종하여 만개기인 5월 초순에 예취한 구가 가장 높았다. 3, 조단백질함량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높았고, 예취시기는 늦을수록 급격히 저하되었으며, 9월 하순에 파종하여 추태기인 4월 초순에 예취한 구가 가장 높았었다. 4. NDF, ADF, hemicellilose, cellulose 및 lignin 등의 조섬유함량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저하되었고,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높았었다. 5. IVDMD은 조섬유와 같은 경향이었고, 가소화건물수량은 9월 하순에 파종하여 개화기인 4월 하순에 예취한 구가 가장 높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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