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logen Dental Curing 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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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광중합기가 복합레진 중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sma arc curing lights on the surface hardness of the composite resins)

  • 이수원;양규호;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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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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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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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할로겐 광중합기는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중합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 때문에 시술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는데, 최근에 개발된 플라즈마 광중합기는 매우 짧은 시간에 중합시킬 수 있다고 제조회사는 주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에서 흔히 상용하고 있는 복합 레진을 광중합 할 때, 할로겐 광중합으로 얻을 수 있는 플라즈마 광중합기의 적절한 중합시간을 알아보고자 한다. 2mm 두께의 레진 샘플을 만들어 광중합 하고 24 시간 후 상, 하면의 미세경도를 측정하였다. point $4^{(R)}$에서는 플라즈마 광중합기로 6초간 중합했을 때 할로겐과 유사한 경도를 얻었지만, $Z250^{(R)}$에서는 $Flipo^{(R)}$만 9초간 중합시 할로겐과 유사한 광중합을 나타냈다. 이번 연구에서 사용한 플라즈마 광중합기는 적어도 6초 혹은 9초정도 광중합 했을 때 할로겐과 유사한 중합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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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coccus mutans biofilm에 대한 광역동 치료의 최적조건에 관한 연구 (Optimum Treatment Parameters for Photodynamic Antimicrobial Chemotherapy on Streptococcus mutans Biofilms)

  • 최서정;박호원;이주현;서현우;이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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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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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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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할로겐 광중합기를 광원으로, 치면세균막 착색제인 erythrosine을 광감각제로 사용하여 S. mutans biofilm에 대한 광역동 치료를 시행할 때의 최적조건을 알아보기 위해서 erythrosine의 농도와 광조사 시간 및 광감각제의 접촉시간에 따른 광역동 치료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erythrosine의 농도를 0, 10, 20, 40, $80{\mu}M$로 변화시킨 결과 농도가 증가할수록 항균효과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40{\mu}M$$80{\mu}M$의 두 군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광 조사 시간을 0, 5, 15, 30, 60, 75초로 변화시킨 결과 조사 시간이 길어질수록 항균효과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30초, 60초, 75초의 세 군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erythrosine 처리시간을 0분, 1분, 2분30초, 5분으로 변화시킨 결과 erythrosine과의 접촉시간이 늘어날수록 항균효과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2분30초 군과 5분 군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광감각제로 사용한 erythrosine의 농도를 $20-40{\mu}M$, 광원으로 사용한 할로겐 광중합기의 광 조사시간을 30초 이상, 광감각제인 erythrosine을 2분30초 이상 처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광역동 치료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복합레진의 미세누출에 관한 연구 (AN IN VITRO STUDY OF MICROLEAKAGE OF COMPOSITE RESINS)

  • 이선영;양연미;백병주;전철완;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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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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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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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치과의 수복재로 널리 쓰이는 복합레진의 미세누출에 대한 할로겐광과 플라즈마광의 영향을 비교하고, 유동성 복합레진과 할로겐광으로도 중합시간이 20초로 단축된 복합레진 $Filtek^{TM}$ Z250이 미세누출면에서 기존에 널리 쓰이던 복합레진인 Z100을 대체할 수 있을지를 평가하며, 미세누출에 미치는 adhesive resin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발거된 치아에 5급 와동을 형성하고 레진의 충전은 각 군에 따라 시행하였다. 유동성복합레진 $Filtek^{TM}Flow$와 Z100, $Filtek^{TM}Z250$을 이용하였고, 할로겐광과 플라즈마광을 이용하여 중합하였다 충전이 완료된 시편은 보관, 연마, 열순환을 시행하고, 1% methylene blue를 침투시킨 후 협설로 절단하여 미세누출 정도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Filtek^{TM}Flow$$Filtek^{TM}Z250$ 모두 광원에 따른 미세누출의 차이는 없었다(p>0.05). 2. 유동성 복합레진인 $Filtek^{TM}Flow$는 복합레진 $Filtek^{TM}Z250$과 Z100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성있는 큰 미세누출을 보여(p<0.05) 유동성 복합레진만으로 수복한다면 미세누출의 위험이 커질 것이다. 3. Adhesive resin을 도포한 것이 할로겐광을 이용한 경우와 플라즈마광을 이용한 경우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미세누출을 감소시켰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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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광원에 의한 광중합형 수복물질의 미세경도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VARIOUS CURING LIGHT SOURCES ON THE MICROHARDNESS OF LIGHT-ACTIVATED RESTORATIVE MATERIALS)

  • 최남기;양규호;김선미;최충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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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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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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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번 연구의 목적은 청색광을 방출하는 다이오드(LED) 광중합기(FreeLight2, L.E.Demetron I, Ultra-Lume 5)가 3가지의 레진재료들 (Z250, Point 4, Dyract AP)의 미세경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그들의 최적 중합시간을 찾는 것이다. 표본들은 각각의 복합체에 대하여 아크릴릭 몰드$(2.0mm{\times}3mm)$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모든 표본들은 평평한 유리판위에 Mylar strip을 위치시킨 후 제작되었다. 몰드에 복합체가 위치된 후 또다른 Mylar strip으로 덮고 유리판으로 가볍게 압력을 가하였다 광조사 시간은 Elipar TriLight은 40초, Elipar FreeLight 2, L.E.Demetron I, Ultra-Lume 5는 각각 5, 10, 20, 40초씩으로 하였으며 평균 경도값은 각각의 그룹에서 상층과 하층을 사용하여 계산했다. 결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위해 ANOVA와 Sheffe's test를 사용하였다. FreeLight 2. Ultra-Lume 5, and L.E. Demetron I는 대조군인 할로겐 광중합 40초에 비교하여 Point 4를 20초에 중합시킬 수 있었다. FreeLight 2 and L.E.Demetron I는 대조군인 20초의 할로겐 광중합에 비교하여 Z250을 10초에 중합시킬 수 있었다. FreeLight 2와 L.E.Demetron I는 대조군인 40초의 할로겐 광중합에 비교하여 Dyract AP를 10초에 중합시킬 수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LED 광중합기는 통상적으로 이용되는 할로겐 광중합기와 비교시 절반이하의 조사시간으로도 적절한 미세 경도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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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수복용 레진과 기공용 레진으로 제작한 레진 인레이를 투과한 광중합기의 광강도 (Power density of light curing units through resin inlays fabricated with direct and indirect composites)

  • 장훈상;임영준;김정미;홍성옥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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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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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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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직접수복용 레진 (Filtek Z350, Supreme XT)과 기공용 레진 (Sinfony)으로 제작한 레진 인레이를 투과하는 광중합기의 광강도를 측정하고 레진 인레이를 구성하는 색조에 따라 투과되는 광강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A3 색조의 레진 인레이를 Z350 A3 한 가지 색조로 제작한 것과 Supreme XT A3B와 A3E 두 가지 색조로 제작한 것을 이용하였으며 Sinfony는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A3, E3, T1 세 가지 색조로 제작하였고 두께는 1.5 mm로 통일하였다. 할로겐 광중합기 (Optilux 360)와 LED 광중합기 (Elipar S10)를 이용하여 레진 인레이를 투과하는 광강도를 휴대용 광강도 측정기 (Cure Rite)로 측정하였다. 각 레진의 색조가 광강도의 투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0.5mm 두께로 레진 시편을 제작하여 광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Z350 A3로 제작한 레진 인레이를 투과한 광강도가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 Supreme XT A3B와 A3E로 제작한 레진 인레이, 그리고 Sinfony A3, E3, T1으로 제작한 레진 인레이 순으로 광강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 < 0.05). 0.5mm의 레진 시편을 투과한 광강도를 측정한 결과 dentin shade인 Sinfony A3, Z350 A3, Supreme XT A3B가 가장 낮았으며, enamel shade인 Supreme XT A3E, Sinfony E3, 그리고 translucent shade인 Sinfony T1 순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 < 0.05). 결론: 레진 인레이를 제작할 경우 단색의 직접 수복용 레진을 사용하기 보다는 기공용 레진의 dentin shade, enamel shade, translucent shade를 모두 사용하는 것이 레진 인레이 하방으로 더 많은 중합광을 투과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Phototoxic effect of blue light on the planktonic and biofilm state of anaerobic periodontal pathogens

  • Song, Hyun-Hwa;Lee, Jae-Kwan;Um, Heung-Sik;Chang, Beom-Seok;Lee, Si-Young;Lee, Min-Ku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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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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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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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phototoxic effects of blue light exposure on periodontal pathogens in both planktonic and biofilm cultures. Methods: Strains of Aggregatibacter actinomycetemcomitans, Fusobacterium nucleatum, and Porphyromonas gingivalis, in planktonic or biofilm states, were exposed to visible light at wavelengths of 400.520 nm. A quartz-tungsten-halogen lamp at a power density of $500mW/cm^2$ was used for the light source. Each sample was exposed to 15, 30, 60, 90, or 120 seconds of each bacterial strain in the planktonic or biofilm state. Confocal scanning laser microscopy (CSLM) was used to observe the distribution of live/dead bacterial cells in biofilms. After light exposure, the bacterial killing rates were calculated from colony forming unit (CFU) counts. Results: CLSM images that were obtained from biofilms showed a mixture of dead and live bacterial cells extending to a depth of $30-45{\mu}m$. Obvious differences in the live-to-dead bacterial cell ratio were found in P. gingivalis biofilm according to light exposure time. In the planktonic state, almost all bacteria were killed with 60 seconds of light exposure to F. nucleatum (99.1%) and with 15 seconds to P. gingivalis (100%). In the biofilm state, however, only the CFU of P. gingivalis demonstrated a decreasing tendency with increasing light exposure time, and there was a lower efficacy of phototoxicity to P. gingivalis as biofilm than in the planktonic state. Conclusions: Blue light exposure using a dental halogen curing unit is effective in reducing periodontal pathogens in the planktonic state. It is recommended that an adjunctive exogenous photosensitizer be used and that pathogens be exposed to visible light for clinical antimicrobial periodontal 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