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iry-v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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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ogen fixa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Three Legume cover crops in no-tillage paddy field

  • Cho, Young-S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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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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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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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erformance of three legume species in a zero-tillage, non-fertilized rice field in a temperate zone. Before the experiment for 5 years, from 1995 to 1999, plant growth patterns of three legume species grown as over-wintering (October-May) cover crops on a paddy field were maintained to study N balance and $\textrm{N}_2$ fixation. Decrease in plant density accelerated from after winter to flowering from 1,090, 320, and 5 to 732, 232, and 6 plants $\textrm{m}^{-2}$ in Chinese milk vetch (CMV), white clover (WC), and hairy vetch (HV), respectively. Total dry weights of plants above-ground level were 0.05, 0.11, and 2.43 g $\textrm{plant}^{-1}$. in WC, CMV and HV respectively but steeply increased at ripening up to 0.77, 2.33, and 26 g $\textrm{plant}^{-1}$. The root dry weight of HV and CMV rapidly increased while in WC, root dry weight increased slightly towards flowering. The highest nodule numbers were recorded in CMV to April thereafter WC produced the highest. Nodule size was distributed within 7mm in CMV but it was larger in HV varying from 1 to 10mm. Shoot N (g $\textrm{m}^{-2}$) greatly increased from over-wintering to flowering in CMV, HV and WC and it ranged from 1.66, 0.5 and 1.92 to 12.6, 3.1 and 13.02 g $\textrm{m}^{-2}$, respectively. After wintering, the initial shoot N content (%) was more in CMV. Root N content (%) was constant or slightly decreased in HV and WC. Soil total N in the control plot (clean fallow) was the highest on Mar. 2 then decreased rapidly to flowering. Soil N content was constant in HV plots whereas it was low in WC plots for the entire growth period except just after winter. Maximum nitrogenase activities were 9, 37.8, and 131 mol $\textrm{C}_2\textrm{H}_4$ $\textrm{plant}^{-1}$ $\textrm{hour}^{-1}$. in CMV, HV, and WC, respectively. Nitrogenase activity showed a direct correlation with nodule number, size and fresh weight. As a cover crop preceding a rice crop, CMV is more suited to colder regions due to its earlier ripening characteristics. Hairy vetch and WC are recommended for regions with a mild winter and a long summer owing to their late ripening and great N fixation activity.

친환경 무농약 재배와 관행 재배 쌀의 특성비교 (Comparison of Rice Properties Between Rice Grown Under Conventional Farming and One Grown Under Eco-Friendly Farming Using Hairy Vetch)

  • 이승현;김민영;김한용;고상훈;신말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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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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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4-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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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반 멥쌀인 동진1호 품종으로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를 이용하여 친환경 무농약 재배와 관행 재배한 쌀로 현미와 백미로 도정하여 수분흡수력, 이화학적 특성과 호화특성 및 밥의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다. 쌀알의 수분흡수력은 친환경 재배 쌀이 도정에 관계없이 모두 높았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친환경재배 쌀이 회분과 지방질은 관행재배 쌀이 더 높았고 현미가 백미보다 높았다. 총 전분함량, 물결합능력, 팽윤력은 백미가 현미에 비해 높았으며 재배방법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었다. DPPH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친환경재배 현미가 가장 높고 친환경 백미 관행재배 쌀순이었다. 쌀가루 호화액의 초기 호화온도는 현미보다는 백미, 관행재배보다는 친환경재배 쌀이 더 낮았고 피크 점도는 반대 경향을 보여 친환경재배 백미가 가장 높은 점도를 나타냈다. 밥의 관능평가 결과 관행재배와 친환경재배 모두 차이조사와 기호조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이로부터 친환경재배 쌀의 가공적성이 더 좋은 가능성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며 밥을 지었을 때는 두 재배방법간 차이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풋거름작물에 따른 도라지의 생육 및 약용성분 변화 (Effect of Green Manure Crop on Growth and Medicinal Ingredients of Platycodon grandiflorum Radix)

  • 전승호;노일래;김영국;심두보;조영손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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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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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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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도라지의 유기재배를 위하여 3년근 이식 예정지에 풋거름 작물 재배에 따른 도라지 뿌리의 생육특성 및 사포닌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생육특성에서는 기재배지에서의 뿌리의 직경 및 곁뿌리 수는 호밀 재배구에서 가장 굵거나 많았으며, 뿌리 생체중은 풋거름작물 재배구간 차이는 없었으나,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도라지 뿌리의 무기성분 함량에서는 무기성분별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기재배지에서의 호밀 처리구에서 높은 함량이 나타났다. 사포닌 함량의 변화에서는 기재배지에서는 호밀 재배구에서 모든 사포닌 함량이 가장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으며, 새재배지에서는 헤어리베치 재배구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대조구에 비해 풋거름작물 재배구의 기재배지와 새재배지 모든 재배구에서 사포닌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도라지 유기재배 시 풋거름작물에 따른 뿌리의 생육 특성 및 약리성의 변화 등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연차 간 재배 시 호밀 재배구에 생육 및 약리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Variations of N2O by no tillage and conventional-tillage practices under the different kinds of fertilizer applications on the cultivation of soybean in Korea

  • Yoo, Jin;Oh, Eun-Ji;Kim, Suk-Jin;Woo, Sun-Hee;Chung, Keun-Yook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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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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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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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nthropogenic activities have increased the concentrations of greenhouse gases, such as $CO_2$, $CH_4$, $N_2O$, HFCs, $SF_6$, and PFCs, in the atmosphere. Among others, $N_2O$ is well known as an important greenhouse gas accounting for 7.9% of the total greenhouse effect and the effect of its emission is 310 times greater than that of $CO_2$. Agricultural $N_2O$ emissions are now thought to contribute to about 60% of the global anthropogenic $N_2O$ emission, which have been increased primarily due to fertilizer N consumption and manure management. Therefore, the reduction of $N_2O$ emissions in agriculture is being require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variation of $N_2O$ emissions by no-tillage (NT) and conventional tillage (CT) practices in the cultivation of soybean from the sandy loam soils under the different kinds of fertilizer treatments June through September 2016 in Cheong-ju, Republic of Korea. An experimental plot, located in the temperate climate zone, was composed of two main plots that were NT and CT, and were divided into four plots, respectively, in accordance with types of fertilizers (chemical fertilizer, liquid pig manure, hairy vetch and non-fertilizer). Among all the treatments, $N_2O$ emission was the highest in August and the lowest in June. When $N_2O$ emissions were evaluated during the growing season (June to September) in all fertilizer treatments, NT with hairy vetch treatment emitted the highest $N_2O$ emission in August, whereas, $N_2O$ emissions was the lowest in NT with non-fertilizer treatment in June, respectively (p = 0.05). Based on the cumulative amount of $N_2O$ emissions during the growing season of soybean, NT had lower $N_2O$ emission than CT by 0.01 - 0.02 kg $N_2O$, although NT had higher $N_2O$ emission than CT by 0.03 kg $N_2O$ in only the chemical fertilizer treatments. As a result, it seems that the applications of liquid pig manure and hairy vetch rather than chemical fertilizer could decrease the $N_2O$ emission in NT, compared to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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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 방제기술을 이용한 유기재배 생강의 근경썩음병 억제 (Suppression of Rhizome Rot in Organically Cultivated Ginger Using Integrated Pest Management)

  • 심창기;김민정;김용기;홍성준;박종호;한은정;김석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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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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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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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기농 생강재배지에서 발생한 생강 뿌리썩음병을 헤어리벳치와 난각칼슘+훈탄을 혼합 처리하여 방제하고자 하였다. 생강의 잎이 황화되고 식물체가 시드는 생강 근경썩음병의 병징은 화학비료 처리구에서 7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수확기인 10월 2일에 생강 근경썩음병이 더욱 진전되어 생강의 줄기가 갈변하고 식물체가 고사하여 36.7-43.0%의 높은 발병율을 보였다. 반면에 헤어리벳치+훈탄+난각칼슘 처리구는 9월말까지 근경썩음병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고 10월 초순까지 발생이 지연되어 1.3-1.7%의 매우 낮은 발병율을 보였다. 토양내 Na, Fe, Cu 함량은 헤어리벳치+훈탄+난각칼슘 처리에 의해 처리 전보다 감소하였으나 유기물 함량은 31.6%로 시험 전보다 2배 증가하였다. 토양내 Pythium sp.의 밀도는 헤어리벳치+훈탄+난각칼슘 처리구($0.3-2.0{\times}10^3cfu/g$)에서 낮았으나, 화학비료 처리구($12.0-12.3{\times}10^3cfu/g$)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따라서, 유기농 생강 재배지에 헤어리벳치를 녹비작물로 재배하고 토양 개량제인 훈탄과 난각칼슘을 토양에 처리하면 생강의 고질적인 병인 생강 근경썩음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헤어리베치 종자의 침지처리와 종피 파상 및 황산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soaking and Mechanical and Chemical Scarifications on Seed germination of Hairy Vetch (Vicia villosa Roth))

  • 김민태;이용환;전원태;김숙진;윤다해;구자환;송하나;이현복;서명철;강항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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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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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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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헤어리베치와 같은 두과 녹비작물은 종피가 딱딱하여 발아율 감소의 원인이 되는 경실률이 환경 및 저장조건에 따라 10~40%나 된다. 따라서 헤어리베치의 종자 발아율을 증진하기 위하여 침수처리, 종피파상 및 황산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헤어리베치 종자를 증류수에 1~9시간까지 침지 시킨 후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5시간 침지조건에서 초기발아가 가장 좋았으며 발아율에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무침지에 비하여 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 조건에 따른 발아율의 차이는 83.0~85.7%로 큰 차이는 없었지만 초기 발아 속도는 $10^{\circ}C$의 5%에 비하여 $20^{\circ}C$ 31.7%, $30^{\circ}C$ 48.3%로 발아율의 증가를 보였다. 종피파상 (칼집처리) 시험 시 무처리 헤어리베치 종자의 발아율은 65%였고 파상처리 종자의 발아율은 97%로 헤어리베치 종피의 파상처리는 종자의 발아율을 상승시키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헤어리베치 종자를 10분, 20분 동안 황산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각각 76.7%, 74.7%를 보였으며 30분 동안 처리된 종자는 96.0%의 발아율로 가장 높았다.

토양 및 옥수수의 질소 집적에 미치는 헤어리벳치 녹비시용 효과 (Effect of Hairy Vetch Green Manure on Nitrogen Enrichment in Soil and Corn Plant)

  • 서종호;이호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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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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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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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미사식양토에서 질소로 $240kg\;ha^{-1}$에 상당하는 생헤어리뱃치와 화학비료 초안(질산암모늄)을 옥수수 파종 1주일 전에 토양에 혼입하고 옥수수를 재배하면서 토양 무기태질소, 미생물태질소, 옥수수 지상부의 질소 집적량을 1997년부터 2년간 조사하였다. 헤어리벳치의 초기분해 시 초안 유래의 질산태질소의 60-70%에 달하는 질소량이 헤어리뱃치로부터 무기화되어 토층 0-15 cm에 집적되었다. 또한 토양미생물태 질소도 헤어리뱃치구가 초안구보다 $10-20mg\;kg^{-1}$ 증가하였으며 약간의 헤어리뱃치 유래 토양무기태 질소는 천천히 무기화되어 출사기 이후까지 옥수수에 공급되는 것으로 보였다. 출사기에서의 옥수수의 전체 질소 집적량은 2년간 모두 두 질소원 간에 차이가 없었다. 옥수수 수확기의 질소 집적량은 1997년도에는 헤어리뱃치 녹비구가 초안구보다 8% 적었지만 1998년도는 오히려 19% 증가하였다. 질소원으로서 $240kg\;N\;ha^{-1}$에 달하는 헤어리벳치녹비의 시용은 완효적인 질소무기화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같은 량의 질소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옥수수 생육촉진 효과를 보였다.

참깨의 연작장해 경감 녹비작물 선발 및 윤작효과 (Effects of Green Manure Crops and Rotational Cropping System on Growth and Yield of Sesame(Sesamum indicum L.))

  • 남상영;김인재;김민자;강효중;윤태;노창우;민경범;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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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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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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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참깨 연작장해 경감 녹비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9월 하순$\sim$10월 중순에 호밀, 헤어리벳치, 귀리 등을 파종 후 이듬해 5월 상순 환원하여 2004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 윤작에서 생육 및 수량이 양호하여 단일연작 48.9kg/10a 대비 33% 증수되었으며, 연작 간에는 녹비작물재배 시 양호하여 $10{\sim}15%$ 증수되었고, 녹비작물재배 간에는 호밀재배에서 가장 양호한 경향이었다. 윤작 시 연작에 비하여 병발생, 토양의 시들음병균 밀도가 낮은 경향이었으며, 연작 간에는 녹비작물재배 시 양호한 경향이었다. 녹비작물재배 간에는 호밀과 헤어리벳치재배에서 양호하였고, 공극률은 윤작과 연작의 호밀재배에서 가장 높았다. 연작기간이 경과할수록 시들음병 및 역병 발생이 많았으며, 연작 간에는 호밀재배에서 가장 적게 발생되었고, 수량도 가장 많았다.

제주 유기 감귤 과수원의 두과피복작물 재배에 따른 지렁이 분포 (Earthworm Fauna in Citrus Orchards by Legume Cover Crop Culture in Jeju Island)

  • 박종호;김유경;김용기;한은정;심창기;변영웅;김민정;김용욱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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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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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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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유기농경지에서 두과피복작물 재배가 지렁이 생물상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제주도 유기농 감귤 과수원에 헤어리베치와 크림슨클로버 2종의 두과작물을 초생재배하여 자연초생재배구와 관행과수원을 대조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각 재배 시험구의 토양 특성을 분석하고 포장에서 발생한 지렁이를 채취하여 발생 밀도를 비교하였다. 토양분석에서 유기농과 관행농 과수원의 유기물 함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지렁이의 생체중은 유기재배 과수원이 관행재배 과수원에 비해 3.8배~7.0배 높게 나타났으며, 개체수도 유기재배 과수원이 관행재배 과수원에 비해 2.3~18배 높게 나타났다. 지렁이의 생체중은 헤어리베치와 크림슨클로버 재배구에서 2016년에는 44.8 g, 47.2 g, 2017년에는 78.7 g, 31.8 g으로 자연초생재배구의 32.8 g, 9.5 g보다 각각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두과피복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크림슨클로버 재배를 통해 유기농 감귤 과수원의 토양 내 지렁이 발생밀도를 증진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