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DROPHYTE

검색결과 49건 처리시간 0.032초

서울 탄천의 수서동물 군집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An Ecological Study on the Aquatic Animal Community in Tan Stream, Seoul)

  • 배경석;구본관;한선규;신재영;박성배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1-8
    • /
    • 1997
  • The aquatic animals of Tan stream were composed of 46 species, 28 families, 11 orders, 6 classes in 4 phyla during the survey period of April, 1996 to December, 1996. They were composed of 31 species in aquatic insecta, 6 species in annelida, 3 species in mollusca, 1 species in crustacea, and 5 species in fishes, respectively. Major dominant species in Tan stream were Chironomidae sp.1, Chironomidae sp.2, Chironomidae sp.3, Tubufucidae sp.1, Physa acuta and hirudo niponica. Dominance indice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ranged highly from 95.74 to 100.00% at lower stream(site 4), but ranged 50.00 to 95.85% at site 1 through site 3. The aquatic animals ranged from 25 to 32 species at site 1 through site 3, but they were only 3 species at site 4 for survey period. Tan stream in the light of urban stream ecosystem has a little less riffle areas and hydrophyte areas by cementation of riparian area and channel type of water course. Therefore, the species of aquatic animals in Tan stream decreased because of deterioration of water quality according to reduction of self-purifcation ability and loss of microhabitat according to reduction of hydrophyte areas and riparian areas. The tendency of decreasing species of aquatic animals appeared seriously at lower stream From drive licence test authority at Kangnam-ku, Seoul to conjunction point of the Han river.

  • PDF

자생수생식물의 수질 정화에 따른 생리활성 변화 (The Change of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s Water Purification Capability by Native Aquatic Plants)

  • 한승원;방광자;이욱주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43-50
    • /
    • 2004
  • This study looked into the water quality improvement effect of reed (Phragmites communis), bur reed (Sparaganium stoloniferum), Alisma canaliculatum, and Hydrocharis dubia in order to develop native hydrophytes suitable to natural-type wetlands for ecological restoration. The result confirms that the concentration of wastewater was lowered in most plants indicating a possibility in wastewater treatment. Among four species, reed (Phragmites communis) and bur reed (Sparaganium stoloniferum) were most effective in removing a majority of contaminants. Considering that reed (Phragmites communis) is a species that has been used most often among hydrophytes, bur reed (Sparaganium stoloniferum), which is a native species in Korea, showed equivalent level of outstanding effect. In the physiological and growing activity and its relations to water quality improvement effect, each species appeared differently. Reed (Phragmites communis) and bur reed (Sparaganium stoloniferum) were best also in physiological and growing activity. In the case of Hydrocharis dubia, growth was strong in polluted water environment but its physiological activity was poor, indicating that it was under stress. The growth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Alisma canaliculatum were also poor, indicating that it too is being stressed. However, measuring organic contents in the plants of each species shows that the organic contents of Alisma canaliculatum was high. Alisma canaliculatum is a species effective in removing pollutants in water, although it is under stress. A unique phenomenon in removing water pollution with plants is that each species removed different pollutants. In the case of Alisma canaliculatum, which was relatively poor in removing pollution, it was remarkable in reducing nitrogen and phosphorus. Hydrocharis dubia was also effective in eliminating floating matter.

주남저수지와 동판저수지의 수생식물에서 분리된 내생균류의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Endophytic Fungi Isolated from Dominant Hydrophytes in Junam and Dongpan Wetland)

  • 유영현;박종명;한경숙;박종한;김종국
    • 한국균학회지
    • /
    • 제43권2호
    • /
    • pp.92-98
    • /
    • 2015
  • 대표적인 담수습지인 경상남도 창원시 주남저수지와 동판저수지에서 우점하는 수생식물종인 자라풀 및 생이가래를 채집하였다. 주남저수지의 자생식물 뿌리에서 19균주와 동판저수지의 자생식물 뿌리에서 9균주를 순수분리 하였다. 이들 내생균류들의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영역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계통수를 작성한 결과 분리된 28균주는 주남저수지의 경우 11속, 동판저수지의 경우 5속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두 습지에서 모두 13속의 내생균류가 분리되었다. 이들 중 담수습지별로 공통적으로 분리된 균주는 Fusarium, Phoma 및Talaromyces속으로 확인되었다. 담수습지 및 식물종별 내생균류의 다양성을 분석하였을 때 각각 상이한 지수를 보였으며, 그들 중 환경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생이가래가 높은 지수를 나타내었다.

서열법에 의한 만경강 하천식생의 분석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 of Riparian Vegetation in Mankyeong River, Jeollabuk-do)

  • 김영식;김창환;이경보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11권10호
    • /
    • pp.1031-1037
    • /
    • 2002
  • CCA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 was used so as to analyze the relation between vegetation and soil environment of Mankyeong river located in Jeollabuk-do. Vegetation survey consulted 1:5,000 topographical map, set up 30 plot and analyzed from June, 2001, to september, 2001. Plant communities of Mankyeong river was investigated by phytosocialogical method. The species composition of plant communities showed high correlation to soil pH, soil organic matter, $P_2$$O_5$, total nitrogen, EC, when they were analyed by CCA.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CA hydrophyte communities were distributed in the region that high pH. But the vegetation of disturbed site and wetland plants were distributed in a good nutrients.

낙동강 지류의 수생 및 수변 식물상(상주: 병성천, 북천, 외서천) (Aquatic and Riparian Flora of the Nakdonggang River Tributary (Sangju: Byeongseong-cheon, Buk-cheon, Oeseo-cheon))

  • 황용;홍정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3권5호
    • /
    • pp.516-535
    • /
    • 2020
  • 본 연구는 경상북도 상주시를 흐르는 병성천, 북천, 외서천의 수생 및 수변 식물상을 밝히고, 생활형을 파악하여 지역 자원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9년 2월부터 10월까지 병성천, 북천, 외서천 등 3개 하천에서 실시하였고, 관속식물의 종조성은 78과 203속 300종 5아종 15변종 1품종 등 총 321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병성천은 46과 93속 124종 3아종 6변종 등 133분류군, 북천은 65과 155속 207종 4아종 12변종 등 223분류군, 외서천은 48과 104속 126종 2아종 4변종 등 132분류군 등으로 확인되었다. 수생 및 수변식물은 138분류군으로 그중 수생식물은 20분류군으로 확인되었고, 수변식물은 118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생활 형태별로 3개 하천에서 출현한 정수 식물은 13분류군, 부엽식물은 1분류군, 침수식물은 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생육 형태별로 분류하면 1년생이 43분류군, 2년생이 24분류군, 다년생이 71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5분류군이 확인되었고, 국가적색목록 대상 종은 3분류군이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15분류군이 학인되었고 3급 이상은 5분류군이다. 국외반출승인종은 31분류군이 확인되었고, 귀화식물은 52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그중 생태계 교란종은 4분류군이 포함되었다. 귀화율은 16.1%, 도시화지수는 16.2%로 나타났다. 식물유용성에서는 213분류군 (66%), 약용 244분류군(76%), 향료용 10분류군(3%), 산업용 136분류군(42%), 관상용 137분류군(43%), 복원용 117분류군(36%), 사료/퇴비용 155분류군 (48%), 용도 미상 24분류군 (7%)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시 주요 습지유형별 생태적 특성 분석 (The Analysis of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Major Wetland Types in Seoul)

  • 이경재;권전오;이수동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44-55
    • /
    • 2003
  • 서울시의 대표적인 습지유형인 저수지형습지(송파구 방이동 습지)와 묵은논형습지(은평구 북한산성 입구 습지)에 대한 현장조사(현존식생, 식물상, 야생조류)를 실시하여 각각의 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현존식생에 있어 저수지형습지는 개방수면이 넓고 추수(抽水)식물인 갈대의 분포가 넓은데 반해 묵은논형습지는 수심이 전반적으로 낮고 일정하기 때문에 개방수면이 협소하고 습생(濕生)식물인 고마리의 분포면적이 넓었다. 식물상에 있어서는 저수지형습지에서 42과 80속 86종 8변종 1품종 95종류가 조사되는데 이중 나도겨풀, 마름, 수련과 같은 부엽식물과 좀개구리밥과 같은 부유식물이 조사되었으나 묵은논형습지에서는 부엽식물과 부유식물이 조사되지 않았다. 그리고 묵은논형 습지에서는 35과 53속 57종 7변종 1품종 65종류가 조사되었다. 야생조류는 저수지형습지인 송파구 방이동 습지에서 28종 433개체가 조사되었으며 이중 서울시 보호종 6종 모두를 포함하여 산새와 물새가 고르게 관찰되었다. 묵은논형습지인 은평구 북한산성습지에서는 32종 365개체가 조사되었는데 이중 천연기념물 1종, 환경부 보호종 1종, 서울시 보호종 4종이 관찰되었다. 저수지형습지에서 대상지 전반에 걸쳐 관찰되었으나 묵은논형습지에서는 경계부 산림지역에서 주로 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저수지형습지가 현존식생, 식물상, 야생조류가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저수지형습지의 지형구조가 다양함에 따라 식생유형과 동물상이 다양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에서 새섬매자기 개체군의 쇠퇴 원인과 복원 방안 (Population decline cause of Scirpus planiculmis and its restoration plan in Han River Wetland Conservation Area, South Korea)

  • 유영한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165-172
    • /
    • 2008
  • 한강하구에서 천연기념물 개리와 재두루미 등의 주요 먹이원인 수생식물 새섬매자기(Scirpus planiculmis)의 개체군 감소의 원인을 분석하고자, 1) 주변 경쟁 초본과의 개체군 생태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2)토양이 퇴적이 되어 토심이 깊은 곳에서 자라는 집단과 그렇지 않는 곳에서 자란 것 간의 활력도를 비교하고, 3)실내조건에서 새섬매자기를 양묘하여 괴경의 분포를 관찰하고, 4) 이를 근거로 새섬매자기 서식지복원의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새섬매자기는 한강하구습지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수생식물인 갈대나 줄 등에 비하여 지상부 물질생산량과 지하부 물질생산량이 낮고, 키도 작고, 번식력도 낮았다. 또한 습지에 퇴적되는 곳의 새섬매자기 개체군은 퇴적되지 않는 곳에서 자라는 집단보다 땅속덩이줄기생산량, 지하부생산량, 지상부생산량, 종자생산량이 훨씬 감소되었고, 키도 작았다. 이상적인 조건에서 새섬매자기의 괴경은 얕은 토심(15cm 이내)에 주로 분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강하구에서 새섬매자기가 다른 수생식물보다 경쟁력이 약하고, 한강하구에서 괴경이 깊은 흙에서 출현하는 것이나 개체군 쇠퇴의 원인이 토양의 퇴적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새섬매자기 개체군 유지와 보전을 위해서는 퇴적이 되지 않도록 한강하구 습지 내 물이 흐르도록 물길을 조성하고, 경쟁종을 제거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오·폐수처리를 위한 수생식물 다공성 소결체여상의 기초연구 (A Study on the filtering bed of porous sintering-product and hydrophytes for sewage treatment)

  • 김주형;윤찬;오준성
    • 청정기술
    • /
    • 제7권2호
    • /
    • pp.89-97
    • /
    • 2001
  • 본 연구는 다공성 소결체로 충진된 여상에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오 폐수를 처리하는 기술로서, 수질오염물질의 고효율 처리를 위한 적정조건을 찾는데 연구목적을 두었다. 실험조건으로 수질오염물질(COD, T-N, T-P), 수생식물의 종류, 여재의 종류와 규격, 그리고 체류시간을 변화시켰다. 수질오염물질 중 COD는 $50{\sim}450mg/{\ell}$ 부하량 범위에서 73.8~87.1%의 처리효율을 보였으며, T-N은 7~124mg/L 범위에서 61.3~77.3%의 처리효율을, 그리고 T-P는 3~27mg/L 범위에서 89.5~99.1%의 처리효율을 얻을 수 있었다. 3종류 수생식물의 수질오염물질처리 비교실험에서는 COD와 T-N 처리는 창포, 갈대, 미나리 순으로 나타났으며, T-P 처리는 갈대가 창포보다 약간 더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4종류 여재의 수질오염물질처리 비교실험에서는 다공성 소결체, 콩자갈, 폐타이어, 폐콘크리트 순으로 나타났으며, 다공성 소결체 경우는 직경이 작을수록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창포가 식재된 직경 5mm의 다공성 소결체여상의 경우 24hr 체류시간과 COD $250mg/{\ell}$, T-N $70mg/{\ell}$ 그리고 T-P $15mg/{\ell}$의 부하량 조건에서 각각 80%, 70% 그리고 90% 이상의 처리효율을 얻을 수 있어서 수생식물 다공성 소결체여상은 생활하수와 같은 저오염부하량을 갖는 오 폐수처리에 적합한 친자연형 폐수처리기술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 PDF

생활오폐수에 대한 정화력이 높은 수생식물 선발 (Selection of Aquatic Plants Having High Uptake Ability of Pollutants in Raw Sewage Treatment)

  • 김춘송;고지연;이재생;박성태;구연충;강항원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25-35
    • /
    • 2007
  • 인공습지나 수변녹지 및 완충 저류지와 같은 수질정화시설을 조성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수생식물을 선발하고자 낙동강 하류에 자생하는 수생식물과 외래 수생식물, 습생작물을 대상으로 부영양화 성분(T-N, T-P) 및 EC 관련 무기성분에 대한 정화능력을 검정하였다. 수생식물의 생육기간 동안 $225{\sim}444\;L\;m^{-2}$ 범위의 생활오폐수를 사용하였으며, 건물생산량이 많았던 벼와 부들, 줄, 비자루국화, 율무, 털물참새피 등이 350 L $m^{-2}$ 이상으로 가장 많은 생활하수를 소모하였다. 질소와 인의 체내흡수량과 실제 정화능력(정화효율 및 정화량) 및 수확 후 토양을 분석한 결과, 초장이 크면서 건물량도 많았던 벼, 비자루국화, 부들, 율무, 털물참새피, 줄 등이 부영양화성분에 대한 우수 정화식물로 선발되었다. 무기성분 중 K에 대한 정화력은 부영양화성분의 우수 정화식물로 선발된 수생식물과 더불어 물상추와 부레옥잠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EC와 관련이 높은 Ca와 Na, Cl에 대한 정화효과가 우수한 수생식물로는 물상추와 부레옥잠, 털물참새피가 선발되었으며, 특히 털물참새피는 $SO_4$에 대한 정화효과도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