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wangyang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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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utyltin Compound in Sediments and Tissues of Oysters and Rock Shell in Gwangyang Bay, Korea

  • Shim, Won-Joon;Yim, Un-Hyuk;Kim, Nam-Sook;Hong, Sang-Hee;Oh, Jae-Ryoung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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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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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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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ributyltin (TBT) and its degradation products, dibutyltin (DBT) and monobutyltin (MBT) were quantitatively determined in surface sediments and two molluscan species,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and rock shell (Thais ctavigera), from Gwangyang Bay, Korea. Butyltin compounds were detectable in almost all sediment and biota samples. Tributyltin concentrations in surface sediment ranged<2∼33 ng g$\^$-1/, which is at a lower end of TBT concentrations in industrialized bays in Korea. However, TBT levels in sediments were related to boating activities around the bay. In biota samples, TBT concentrations were in the range of 178∼2,458 ng g$\^$-1/ toy oyster and 47∼236 ng g$\^$-1/ for rock shell. Relatively high TBT concentrations in biota were found near wharves for fisherboats and harbor areas. About 90∼100% of the female T. clavigera displayed imposex, and relative penis length index of the imposexed-female was in the range of 20.9∼107.9%. Furthermore, TBT body residue had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with degree of imposex in T. clavigera. Overall, TBT concentrations in Gwanyang Bay were much lower than other major bays in Korea.

光陽 에서의 現생底棲 有孔蟲에 관한 硏究 (Implications of the Recent Benthec Foraminifera in Gwangyang Bay, Korea)

  • 장순권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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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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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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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光陽 潮間帶와 下潮帶(subtidal zone)의 表層 堆積物의 底棲有孔蟲들은 전체 개체수와 生 對 全體비율간의 관계는 뚜렷한 음(-)의 관계에 있다. 연구지역에서 산 출되는 유공충들은 9m 및 21-30m 사이에서 급격한 조성변화가 있다. 群集分析에 의해서 삼각주를 포함한 조간대, 內灣과 얕은 해저 및 水路(주조유로)등 3개의 生物 場(Biotope)이 뚜렷이 구분된다. 각 환경에 따라 생태 및 堆積환경이 다르며, 水路를 따라서는 外海의 영향을 받는다. 生對 全體비율로 유추한 상대적 퇴적율과 관련된 몇가지 문제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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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봄철 광양만 해류의 구조와 변동 (Current Structure and Variability in Gwangyang Bay in Spring 2006)

  • 이재철;김정창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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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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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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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광양만의 순환을 이해하기 위하여 2006년 봄철에 수심이 가장 깊은 두 지점을 선정하여 ADCP가 장착된 모니터링 부표 2대를 이용하여 유속관측을 하였다. 두 지점에서 공통적으로 북향류가 지배적인데, 이는 서쪽의 남향류를 동반하는 반시계 방향의 순환 이 있음을 뒷받침 하고 있다. 남쪽에서는 14 m 수심에서 유향이 반전되는 2층 구조가 뚜렷하며 저층의 북향류는 바닥에 가까운 36 m 수심까지 증가한다. 북쪽 지점에서는 북향류가 더욱 강해져서 북쪽의 단면적 감소에 따른 해류의 가속 효과가 있으며 상층부에서도 북향류가 우세하다. EOF 분석을 통한 연직구조에 있어서 첫 번째 모드는 북쪽 부표에서 전체 분산의 74%인데 비하여 남쪽 부표에서는 67%로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2층 구조의 비중이 크다. 반시계 방향의 순환과 관련된 북향류의 전형적인 유속은 약 10 cm/s이다. 여기에 중첩되는 변동성으로서 국지적인 바람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는 반면에 동-서 방향의 바람에 의한 외해의 에크만 수송과 관련된 비국지적 영향은 주로 풍속이 강할 경우에 나타난다.

추계 광양만의 유기물 기원과 분포 특성 (Origin and Spatial Distribution of Organic Matter at Gwangyang Bay in the Fall)

  • 이영식;강창근;최용규;이상용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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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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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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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유기물 증가에 미치는 환경인자를 중심으로 그 수평분포 특성, 원인, 주요오염원의 영향권에 대하여 검토하기 위해 표층 해수와 표층 퇴적물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기물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인자에 대한 주요 오염원은 크게 섬진강과 동천 등의 담수, 광양시 생활하수, 여수산업단지로 크게 나누어볼 수 있었다. 해수와 퇴적물의 환경인자에 대한 수평분포 특성과 해수의 흐름 등을 고려하여 이들 주요 오염원의 영향권을 구분한 결과, (I) 섬진강 담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해역, (II) 광양시와 동천의 영향이 큰 해역, (III) 여수 산업단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해역으로 나누어졌다. 그리고, 오염원의 영향권 별 수질환경인자의 특성으로는 섬진강 담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해역은 낮은 염분, 높은 농도의 $NO_3-N$$SiO_2-Si$, 담수와 생환하수의 영향이 큰 해역은 낮은 염분, 높은 농도의 $NO_3-N,\;NH_4-N,\;SiO_2-Si$, 여수 산업단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해역은 표층해수의 경우 높은 수온, 높은 농도의 $NH_4-N$$PO_4-P$, 퇴적물의 경우 높은 농도의 $NH_4-N,\;PO_4-P,\;SiO_2-Si$로 특징 지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양만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의 서식처 이동에 의한 먹이원 변동 파악을 위한 안정동위원소 분석기법 적용 (Isotopic Evidence for Ontogenetic Shift in Food Resource Utilization during the Migration of the Slipmouth Leiognathus nuchalis in Gwangyang Bay, Korea)

  • 최보형;조현빈;박기연;곽인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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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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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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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에 서식하는 주둥치의 서식처 및 섭식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탄소 및 질소 안정동위원소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둥치의 탄소안정동위원소비(δ13C) 값은 염분이 30 psu보다 낮은 섬진강 하구에서 채집된 개체에서 광양만에 비해 낮은 값이 나타났으며, 이는 섬진강 하구에서 채집된 주둥치가 해당 정점에서 섭식활동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채집된 주둥치의 질소안정동위원소비 (δ15N) 값은 정점 간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이들이 각 서식처에서 유사한 영양위치를 점유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주둥치는 만 전체에 널리 분포하고 있어 광염성 어류의 특성을 잘 대변하는 것을 보였는데, 상대적으로 소형개체들이 하구역에서 채집되는 반면 대형 개체들이 광양만에 분포하여 크기에 따른 서식처 분리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나타난 주둥치의 δ13C 값의 서식처 간 차이와 δ15N 값의 일관성은 섬진강 하구에서 유어기에 주로 동물플랑크톤을 섭이하는 반면, 광양만에서 성어기에 저서무척추동물을 섭이하는 육식성 섭식 특성과 함께 이동 중 서식환경에 따른 먹이자원의 이용에서의 변이를 잘 나타내어 주었다. 본 연구결과는 또한 광염성 어류의 서식처 특성과 먹이 이용 패턴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에 안정동위원소 분석기법의 유용성을 잘 보여주었다.

여수 해만을 통한 광양만의 부유퇴적물 수지균형 (Suspended Sediment Budget in Gwangyang Bay through the Yeosu Sound)

  • 김대철;강효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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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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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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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여수해만 광양만 입구의 조류 및 부유 퇴적물 함량 분석을 통하여 광양만 내의 부유 퇴적물 수지 균형을 조사하였다. 만 입구의 부유 퇴적물 함량은 바닥이 평균 약 17.80mg/l로 표층의 평균 약 4.75mg/l에 비해 상당히 높으며, 조류도 표층 부근에서는 썰물이 강하나 저층에서는 오히려 밀물이 강하여 유속의 비대칭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저층의 높은 부유 퇴적물 함량과 밀물우세 조류로 인하여 이 지역의 부유 퇴적물 이동은 저층을 통한 이동이 큰 중요성을 갖으며, 따라서 광양만의 내부 특히 서쪽 부분은 전체적으로 세립 퇴적물의 순수 퇴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조류에 의한 세립 퇴적물의 순수 유입량은 약 $5.66\times10^8g/day$로 계산되며, 이 순수 유입량이 만의 서부에 퇴적된다면 그 퇴적율은 약 1.15m/1,000years 정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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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및 주변 하천에서의 노닐페놀 화합물 분포 (Distribution of Nonylphenol in Gwangyang Bay and the Surrounding Streams)

  • 이동호;김민선;심원준;임운혁;홍상희;오재룡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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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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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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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광양만 및 주변 하천에 존재하는 페놀류 화합물과 sterol 화합물의 분포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alkylphenols (8종), chlorophenols (2종), bisphenol A (1종), coprostanols (2종) 및 cholesterol (1종) 등 화합물들을 분석대상물질로 선정하여 표층수와 표층퇴적물 시료를 분석하였다. 모든 분석대상물질 중에서 nonylphenol과 dihydrocholesterol 화합물이 가장 높은 검출빈도를 보였으며 일부 하천퇴적물 시료에서 t-octylphenol, bisphenol A, coprostanols이 검출되었다. 분석대상물질은 하천시료에서 비교적 높게 검출되었으며, 또한 광양만 내해에서 외해보다 높게 검출되었다. 표층해수와 표층해양퇴적 물에서의 nonylphenol농도는 각각 4.0∼74.0 ng $l^{-1}$ 및 3.1∼74.3 ng $g^{-1}$ dry wt.이었다. 해양표층퇴적물에 의한 nonylphenol 평균 농축배수(Log $K_{oc}$ )는 4.8이었다. 하천표층퇴적물에서의 nonylphenol농도는 4.6∼808.6 ng $g^{-1}$ dry wt.이었으며 dihydrocholesterol 농도는 78.4∼1133.6 ng $g^{-1}$ dry wt.이었다 공단지 역을 경유하는 하천시료에서는 상대적으로 높게 nonylphenol이 검출되었으며 주민 거주지역을 경유하는 하천퇴적물에서는 dihydrocholesterol 화합물이 상대적으로 높은 노출농도를 보이였다. 섬진강 표층수에서의 nonylphenol 농도는 염분도의 증가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Characteristics of Plant Distribution in the Reclaimed Dredging Area in Gwangyang Bay, Korea

  • Nam, Woong;Kwak, Young-Se;Lee, Deok-Beom;Lee, Sang-Su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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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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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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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order to elucidate the mechanisms affecting plant distributions in the reclaimed dredging area in the Gwangyang steelworks, in the Gwangyang Bay, Korea, we examined soil characteristics and plant distributions in four study sites and a control site in the study area. Desalination occurring along a gradient with increasing elevation, resulting in decrease of soil pH, EC, P, K, Cl, Ca, Mg, and salt and an increase in soil T-N, silt, clay contents. From site 1 (the lowest-elevation site) to site 5 (the highest-elevation site), halophytes decreased in abundance and nonhalophytes increased. The dominant species in each site were: Phragmites communis, Limonium tetragonum, and 12 additional species at site 1, Carex pumila, Suaeda japonica, and 15 additional species at site 2, Spergularia marina, Scirpus planiculmis, and 22 additional species at site 3, Miscantus sinensis, Lespedeza bicolor, and 26 additional species at site 4 and Pinus thunberii, Rhododendron mucronulatum, and 39 additional species at site 5, which resembled a naturally-occurring P. thinbergii community. Cluster analysis of the vegetation data matrix grouped the 35 plots into 5 major groups, and cluster analysis using the soil environment data matrix revealed 4 major groups. CCA of the floristic and environmental data matrix showed a positive relationship of SAR, EC, Na, Cl, and Ca, which are related to salt, in the $1^{st}$ axis and $2^{nd}$ axis, but negative relationships for altitude, organic contents, silt, and clay contents. Notably, plant species in the reclaimed dredging area that were separated along the $1^{st}$ axis showed strong relationships with factors that related to salt. Long-term exposure to natural rainfall in the reclaimed dredging area changed the soil characteristics, such as salinity. This change in soil characteristics might alter the SAR, which affects plant survival strategies in a given habitat. These results strongly indicated that factors related to salt and elevation play important roles in determining the overall plant distribution in the reclaimed dredging area.

2004-2006년 6-10월 동안의 남해중부연안 해역특성 및 식물플랑크톤의 군집생태 (Marine Environments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Phytoplankton in Southern Coastal Waters During June to October in 2004-2006)

  • 조은섭;이상용;김상수;최윤석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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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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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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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남해안 중부해역의 여름철 전 후 단계를 나누어서 6월부터 10월까지의 2004-2006년 장기간 해양환경 모니터링 및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를 파악함과 아울러, Cochlodinium 적조발생에 관한 해석에 이용되고자 하는 것이다. 조사해역은 득량만, 고흥연안, 여자만, 가막만, 광양만, 여수연안, 남해연안으로 총 16개 정점이다. 수온은 $19-29^{\circ}C$ 범위로 여름철 여자만에서 두 정점 모두 가장 높은 $29^{\circ}C,\;27^{\circ}C$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8월을 제외한 6월, 7월, 9월, 10월에는 조사정점에 관계없이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염분도는 7월과 8월에 여자만과 광양만에서 다른 조사해역에 비하여 약 5-6 정도 낮은 25-27를 나타내었다. 클로로필의 경우도 7월과 8월에 각 조사해역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광양만은 최고 5배 정도 많은 $15{\mu}gl^{-1}$까지 보였다. 투명도는 수온, 염분도, 클로로필과 다르게 조사기간 동안 해역에 관계없이 거의 비슷한 수준인 2-5m 정도로 보여주고 있다. 용존무기질소도 조사해역 중 광양만의 경우 7월과 8월에 가장 높은 $0.53mgl^{-1}$까지 보여 10배 정도까지 차이를 보였으나, 용존무기인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용존무기질소와 클로로필의 관계를 보면 7월에는 임의 상관성을 보여 클로로필의 증가에 따른 용존무기질소가 급속히 소모됨을 알 수 있지만, 8월에는 거의 오히려 양의 상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식물플랑크톤의 평균 세포수는 7월과 8월에 500 cells $ml^{-1}$까지 나타내었고, 대부분 규조류의 비율이 60% 이상 출현되었으나, 8월에 와편모조류의 점유율이 20-30%까지 보였다. 우점종으로는 Skeletonema costatum이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전 해역에 걸쳐 가장 많이 출현되었다. 각 해역별에 출현하는 식물 플라크톤의 집괴분석에 따르면 상호 혼잡되어 분포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여름철에 가장 큰 해양환경 변화를 보였고, 식물플랑크톤 중 S. costatum은 남해연안의 대표적인 기초생산 종으로 간주된다. 특히 여름철 Cochlodinium 적조는 득량, 가막, 고흥, 여수, 남해해역에서 3년 동안 계속해서 발생된 반면, 여자만과 광양만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뚜렷한 차이점은 용존무기질소 Cochlodinium 적조 형성을 위한 요구량은 수중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기보다는, 미량이라도 충분히 적조를 유발시키고, 외해역에서도 발생될 수 있다는 뒷받침을 하고 있다.

Spatial and Temporal Distribution of Zooplankton in Gwangyang and Sachon Bay, Korea

  • Kim Saywa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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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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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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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Zooplankton dynamics were investigated based on samples collected monthly during the period between November 1998 and October 1999 at 15 stations in Gwangyang and Sachon Bay. Zooplankters were quantitatively collected with horizontal towing through the surface and oblique hauling from the bottom to surface at each station, simultaneously. A total of 88 taxa of zooplankton were distributed and 60 taxa were identified to species. Copepods showed the prosperity in species number of 52 species. Number of taxa occurred in samples hauled obliquely always showed $2\~5$ more species than those captured in the surface except for stations near the Namhae bridge. In waters near Namhae bridge, fast current seemed to mix waters vertically. Seasonally these differences were more distinct in the spring and summer than those in other seasons possibly due to the stratification in warmer seasons. In quantitative aspects, differences between two layers seemed to be obscure. Spatial and temporal variations in species diversity of copepods showed more prosperity in pelagic realm than those in the surface. Our collection carrying out in day time might be one of the important reason to cause these differences in zooplankton dynamics between two layers.